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1:18:47

아롱다롱(달퐁마을 친구들)


달퐁 친구들
깜이 아리 토로 키키 아롱다롱

파일:img_ibravo3.png
맨위 정중앙에 있는 두 캐릭터들

1. 개요2. 소개
2.1. 아롱이2.2. 다롱이
3. 여담

1. 개요

모티브후렌치파이인데, 둘 다 여자이며, 쌍둥이이다. 아롱이는 딸기맛으로 머리에는 딸기꼭지가 있고, 딸기씨를 비유하는 여드름주근깨가 있으며, 다롱이는 사과맛으로 머리에는 사과꼭지가 있다. 또한 각자의 색이 반대되는 나비 넥타이를 달고 있다.
이름 순서로 보면 아롱이가 언니 다롱이가 동생인 듯. 정작 행적은 다롱이가 더 언니 같다

2. 소개

2.1. 아롱이

일단 공주병으로 나르시스트끼가 있는데, 그 성격에 안 맞게 식탐이 많은 듯 하며[1]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파스타, 치킨, 족발 4종세트(...). 그러니까 여드름이 잔뜩 났지 여러모로 주변에서 처참히 무시당하는 토로를 혼자만의 온갖 망상으로 좋아하고 있다. 가히 메가데레 수준. 어찌보면 좀 불쌍하다. 영어공부를 안 한다고 한다. 어찌보면 제일 바보인듯

2.2. 다롱이

보이시한 지식소녀로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다. 가장 좋아하는 건 마른 오징어. 또 약간 범생이기질이 있는 듯, 아롱이에 비해 늘 장난만 치는 토로를 못마땅하게 보는 편이며, 대놓고 때릴 정도(!).

3. 여담

중심이 됐던 화는 '다롱이의 지구사랑', '다롱이의 방', '아니예요 ㅠㅠ', '복수는 나의 것' 등이 있다. 근데 대부분의 내용이 아롱이보단 다롱이의 비중이 더 높아 보였던 건 잠시 잊자 2화에서 다롱이가 딱 한번 키키를 걱정하는 듯한 멘트[2]가 나왔는데, 이 때문인지 다롱이 한정으로 2차 창작에선 주로 키키하고 엮이는 일이 많은 듯 하다. '토로와 심술쟁이 상어' 게임에서도 깜이랑 아리랑 함께 어째선지 둘이 같이 타고 있다!

역시 이러니 저러니해도 쌍둥이니까, 자주 투탁거려도 기본적으로 사이는 좋은 편. 어느 정도냐 하면 '깜이의 아슬아슬 사탕탑 쌓기' 게임에서도 평소 팀워크가 좋다고 평할 정도.

여담이지만 아이부라보가 종영될 때까지 이 둘이 주인공으로 나온 게임을 여태 발매한 적이 없다.(...) 단체적인 것만 빼놓고 봐도 깜이·아리·토로가 거의 레귤러이고 키키 역시 이들에 비하면 적은 편에 속하기는 해도 일단은 존재하는 것만 봐도 참 대조된다. 기껏해봐야 '아슬아슬 사탕 탑 쌓기' 게임이나 '아리와 비를 부르는 빨래' 게임 주인공 서포트 해준다는 것 정도.
[1] 근데 '복수는 나의 것'편에서 다롱이의 대사를 보면 그냥 많이 먹는 집안인 듯 하다.(...)[2] 사실 이건 키키보다는 토로의 행실을 못마땅해 하는데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