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40014> 발뤼르 No. 7 | ||
아론 요한슨 Aron Jóhannsson | ||
출생 | 1990년 11월 10일 ([age(1990-11-10)]세) | |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아이슬란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4cm, 체중 70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e40014,#191919> 유스 | 페옐니르 (2000~2004) 브레이다블릭 (2005) 페옐니르 (2006~2008) IMG 축구 아카데미 (2007~2008) |
선수 | 페옐니르 (2008~2010) 오르후스 GF (2010~2013) AZ 알크마르 (2013~2015) SV 베르더 브레멘 (2015~2019) 함마르뷔 IF (2019~2020) 레흐 포즈난 (2021) 발뤼르 (2021~ ) | |
국가대표 | 19경기 4골 (미국 /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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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슬란드계 미국의 발뤼르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2.1. 유년기
미국 앨라배마 주 모빌에서 태어난 요한슨은 부모님이 모두 아이슬란드 출신이였고, 세 살 때 부모님의 고향인 아이슬란드로 이주하였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 거의 아이슬란드에서 유년기를 보내왔으며 축구 경력도 레이캬비크에 있는 클럽인 페옐니르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이 후 브레이다블릭을 거쳐 다시 페옐니르에서 활동한 그는 2007년 잠깐 미국으로 건너가 플로리다 주에 있는 IMG 아카데미에서 뛰기도 했다.2.2. AZ 알크마르 이전
아이슬란드 클럽 페옐니르 유스팀에서 뛰었던 요한슨은 짧았던 미국 생활을 끝으로 다시 페옐니르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2008년 페옐니르 성인팀에서 데뷔한 그는 데뷔 첫 시즌 37경기 13골을 넣으며 18살의 어린 유망주 치고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리그에서 득점 1위까지 수성했다.아이슬란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요한슨은 2010년 8월 더 높은 리그인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오르후스 GF로 이적하였다. 오르후스에서 70경기 24골 6도움을 기록하였고 2012년 8월 AC 호스를 상대로 3분50초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덴마크 수페르리가 역대 가장 빠른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다수 클럽들의 영입대상이 되었다.
3. AZ 알크마르
오르후스 GF에서 엄청난 활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활약과 잠재력을 보여준 요한슨은 2013년 겨울이적시장에서 변방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는 AZ 알크마르로 이적하였다.
이후 2013년 4월 데뷔골을 넣은것을 시작으로 AZ에서 2년간 84경기 38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AZ 알크마르의 에이스가 되었고 요한슨은 팀에서 연계플레이와 직접 슈팅으로 어려운 순간마다 혼자 골을 터트리면서 팀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특히 2013-14 시즌 53경기 26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빅리그 팀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AZ 알크마르에서의 생활은 그의 축구인생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4. SV 베르더 브레멘
에레디비시의 AZ 알크마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기대를 받은 요한슨은 2015-16 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의 SV 베르더 브레멘과 4년계약을 채결하였다.
2015-16 시즌 초반 데뷔골을 포함 2골을 몰아치며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2015년 10월 엉덩이 부상을 당했고 고관절 부상까지 겹치며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이후 여러차례 복귀를 시도했으나 무산되었고 결국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리며 6경기 2골을 넣으며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2016-17 시즌에는 부상을 일치감치 회복했으며 개막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11개월만에 복귀하며 출전했으나 6대0으로 썰려버렸고 이 경기에서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며 베르더 브레멘팬들의 화를 돋구게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골을 넣고 그 다음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세르주 그나브리의 득점을 도우며 살아 나는가 싶었지만 그 경기에서 분을 참지 못하고 심판에게 영어로 욕설을하면서 두 경기 출전 정지와 8,000 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이 경기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폼이 하락하며 새로 바뀐 감독의 신임도 받지못하게 된
2017-18 시즌에도 후보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요한슨은 7번의 교체 출전에서 80분을 뛰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에서 위기까지 찾아왔으나 플로리안 코펠트 감독이 새로 부임한 후 다시 신임을 받으며 기회를 받았다. 샬케 04와의 리그경기에서 오랜만에 골을 넣은 그는 바이엘 04 레버쿠젠과의 DFB 포칼 8강전에서 득점까지 하며 부활하는 듯 싶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고 이 후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하면서 결국 시즌아웃 되었다.
2018-19 시즌 전 햄스트링 부상에서는 회복되었으나 다시 발목부상을 당한 요한슨은 결국 수술을 받으며 1군 무대를 떠났고 재활을 하게 된다.
에레디비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드디어 빅 리그에 입성하게된 요한슨이지만 결국 적응과 부상이 발목을 잡으며 초라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AZ 알크마르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빅 리그에 가서 망한 케이스가 많은데 빅리그에서 망한 무니르 엘 함다우이, 빈센트 얀센,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조지 알티도어와 더불어 요한슨도 불명예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5. 이후 경력
유럽의 중소리그와 빅리그를 모두 경험하게 된 요한슨은 비록 빅리그에서는 망했지만 중소리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하부리그 급인 알스벤스칸의 함마르뷔 IF로 이적하였다.함마르뷔 IF에서는 37경기 15골 2도움을 기록, 완벽히 부활에 성공하였다.
이 후 레흐 포즈난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나 10경기 2도움을 기록하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는 무적상태로 MLS팀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결국 자신이 경력을 시작했던 아이슬란드 리그로 돌아갔다. 발뤼르와 계약하며 2021년 하반기부터 뛰게 되었다.
6. 국가대표 경력
2012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을때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으나 부상으로 거절을 했고 이후 당시 미국 감독이였던 위르겐 클린스만의 눈에 띄어 미국 대표팀의 차출을 받아 데뷔에 성공하였다. 미국 대표팀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5년 CONCACAF 골드컵에도 차출되어 경기에 뛰는 등 메이저 대회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현재까지 미국 A대표팀 통산 경력은 19경기 4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