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03:59:03

심유식


파일:나무경영아카데미.png
나무경영아카데미 소속 강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D1D1D,#e2e2e2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 경영학
최창규 이승우 세무회계 재무관리
김기동 홍상연 이철재 김종길
박진수 공영목 이승철 홍슬기
신은미 정우승 일반경영학
정부회계 박지섭 최중락
이재혁 세법학
최창규 정정운
유은종
경제학/재정학 상법 행정소송법/민법 회계감사
김판기 김혁붕 행정소송법 권오상
김진욱 심유식 정인환 홍상연
손병익 정인환 김정일
민법
이태섭
김춘환
}}}}}}}}}}}} ||
심유식
Sim Yusik | 沈有植
파일:심유식 회계사.jpg
<colbgcolor=#0174DF><colcolor=#fff> 출생 1983년 5월 14일 ([age(1983-05-14)]세)[1]
직업 공인회계사, 강사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소속 파일:나무경영아카데미.png
과목 상법
링크 파일:나무경영아카데미 로고.jpg
1. 개요2. 강의 스타일3. 커리큘럼4. 여담5. 자주 하는 말

[clearfix]

1. 개요

나무경영아카데미의 강사이다. 공인회계사, 세무사 대상 상법을 가르친다.

2. 강의 스타일

회사법 - 상법총칙 - 상행위 - 어음, 수표법의 순서로 강의를 진행한다.[2] 기타회사는 무료 공개강의로 진행한다.

컴팩트함을 모토로 하여 상법 투자 시간을 줄여준다. 같은 학원의 경쟁 강사인 김혁붕 강사의 자세함과 대비되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기본강의의 경우 회계사 상법, 회계사 상법 강의노트, 회계사 상법 보충자료 3권이 교재로 나와있는데, 회계사 상법 교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3] 강의노트와 보충자료로만 수업한다.[4]

상법을 처음 듣는 학생의 경우 민법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보충자료 전반부에 민법 관련 내용들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았고, 기본강의의 경우 민법 내용이 나올 때마다 강의노트와 왔다갔다하며 이를 설명해준다. 다만 재시생 상법의 경우 이 부분은 거의 보지 않는다.

강사 본인이 강의노트에 요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노트는 내용이 표 형식으로 요약되어 있고, 하단에 요약에 원용한 법조문과 강사 본인이 삼각표시라고 부르는 중요 혹은 기출 판례들이 적혀있다. 다만 법 문구라는 것이 요약했다고, 또 그것을 풀어서 설명해줬다고 쉽게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설명 외에도 강사 본인이 직접 그리거나 피피티에 띄운 그림[5]을 통한 보충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피피티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해괴한 짤들이 더 눈에 띈다[6]

강의노트와 보충자료를 통해 이해를 시킨 후에는 기본서로 복습하는데, 사실상 혼자 글을 읽는 수준이라 이 부분은 스킵해도 문제없다.

그리고 강의 내에서 암기에 유용한 앞글자를 진짜 엄청많이 알려준다. 앞글자를 따주는 것은 다른 강사들도 많이 하는 흔한 일이지만 심유식 강사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빌드업을 하고서 그 이야기와 어울리는 앞글자를 알려주는 방식을 사용한다.[7] 처음에는 저게 뭐야 싶다가도(소상관 일운대위, 창대가리익명, 등통광통, 입추기추무배기추...) 공부량이 쌓이다 보면 앞글자로 외우는 게 정말 편하다는 걸 알게 된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강의 내용보다 썰풀이와 사담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래도 강의시간 자체는 굉장히 짧은 편이다.[8]

상대적으로 어수법이 약하다는 평이 있다. 다만 실생활에서 어수법의 중요성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고, 이를 반영하듯 CPA시험에서도 어수법은 평이하게 출제되는 편이다. 실제로 어수법은 2025년부터 시험에서 제외된다.

어려운 부분은 확실히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을 해준다. 하지만 대부분 머리에 때려박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도 이게 머리에 꽤 남아서 상법을 다소 늦게 수강하는 수험생에게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기본강의를 수강하면 별도의 요약 음성녹음 강의를 같이 제공해 준다. 심유식 강사의 호평받는 부분 중 하나로 이동시간이나 식사시간 등 짜투리 시간에 배속으로 들으면 유용하다.

강의노트와 빈출지문노트[9]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타 강사 수강생들도 꽤 많이 구입한다.

3. 커리큘럼

4. 여담

5. 자주 하는 말


[1] 96년도에 중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군대를 일찍 갔고 2005년에 제대했다 밝혔다. 본인은 96년생 또는 98년생이라 주장한다[2] 원래는 회사법이 상행위 다음이었으나 22년 강의에서는 회사법이 맨 앞으로 왔다.[3] 강의 막바지에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기본서가 없어도 강의를 듣는 대 큰 지장은 없긴 하나 강노가 요약본인 만큼 기본서에 더 자세히 설명된 부분도 많고, 복습용 OX 익힘문제책도 기본서에 끼워져 있기에 기본서를 사서 나쁠 건 없다. 다만 복습은 객관식 교재로 해도 된다.[4] 보충자료의 그림은 강의 피피티에 거의 다 나와있어서 보충자료 책을 펴볼 일은 많지 않으나. 어수법은 도식을 통한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수법 시간엔 보충자료 책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5] 법률관계를 표시한 관계도들. 웬만한 것들은 보충자료에 있다.[6] 이 짤들(...)때문에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적이 있는데. 어떤 일반인의 뉴스 인터뷰 장면을 삽입했다가 21년도에 그 당사자에게 클레임이 들어왔다고 한다.(얼굴은 모자이크된 채로 삽입했다.) 강사 생활 초창기때부터 쓰던 짤이었다고...어쨋건 이 때문에 22년도부터는 그 짤을 피피티에서 삭제했다. 지금은 이미 내려갔지만 21년도 온라인 강의에서 그 짤이 등장하는 부분은 블러 처리되어 있다.[7] 예를 들어 이익배당금을 초과하여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사례가 병, 영업 부 양수, 주 처리, 주주 주식수청구권, 회사 권리 행인데 "합천지방에 달콤한 매실이 자라서 합전단매실이 되었다."와 같은 식으로 앞글자를 따주신다.[8] 다만 강의 총 시간이 짧은 거지 1강당 러닝타임은 타 강사에 비해 매우 긴 편이다. 2시간짜리도 꽤 많다.[9] 줄여서 빈지노라고 부른다.[10] 2007년 나무봄종에 들어가서 2008년에 합격했다.[11] 수험생활 관련된 상담도 가능하다.[12] 종종 중요한 부분을 기억하지 못하는 수험생에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