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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3:08:28

신타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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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ite 신타 카즈
Cinta Kaz }}}}}}
<colbgcolor=#606060> 출생 불명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소속 루선 반란군
배우 바라다 세투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새봄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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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told you upfront the struggle will always come first. We take what's left. I'm a mirror, Vel. You love me because I show you what you need to see.
내가 항상 투쟁이 먼저라고 했잖아. 우린 남은 것들을 가져가. 난 거울이야, . 네가 나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봐야 할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야.
드라마 안도르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안도르

알다니 벨의 반란 세력에서 의무병 역할을 맡고 있다. 카시안이 처음 합류했을때 팔에 난 블라스터 상처를 치료해준다. 약품을 관리하고 의료적 도움을 주지만 한편으론 첩보전도 담당하는듯, 벨이 수비대 본부에 침투할때 함께 나선다.

벨과는 연인 관계인 것으로 묘사된다. 임무에 나서고나서 긴장할때 벨이 신타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나온다. 작전 진행중에는 제국 장교복을 입고 제어 콘솔에서 일당들이 탈출하는 것을 돕고 이후엔 알다니의 눈을 보는 알다니 거주민과 병사들 사이에 섞여들어 빠져나오고, 7화에서는 알다니에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파견된 것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알다니 강도 사건 이후 빠져나와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8화에서 재등장, 반군의 지령에 따라서 페릭스에서 카시안을 암살하기 위해서 마바 안도르와 브라소, 빅스 등 주변 인물들을 살피며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등장해 오랜만에 본 벨과 대화를 한다. 알다니 이후 신타를 처음 봤는지 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하는 벨에게 제국의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임무를 뒤로하고 같이 시간을 보낼순 없다고 타이른다. 그러면서 강경한 모습을 내비치는데 "나는 너의 거울이야. 네가 봐야할 모습을 내가 보여주는 거지. 그래서 네가 날 사랑하는 거고."라며 벨의 마음을 다잡게 한다.

이후 마바 안도르가 숨을 거두자 맞은편 주점에서 감시하며 소식을 전하고 이를 벨이 루선에게 전해준다. 재밌는건 위장하며 근무하는 주점에 손님으로 제국의 첩보원도 함께 마바 안도르를 감시하는데 한 공간에 두 세력의 감시자가 있는 셈.

12화에선 제국 보안국 첩보원을 몰래 미행해 죽인다. 마바의 장례식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고 결국 제국군이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쏴죽이는 가운데, 카시안을 죽이기 위해서 페릭스 골목을 살피는데 끝내 찾지 못하고 벨과 철수 준비를 한다.

지나가는 인물로 비춰질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는 다르게 시즌1 전반에서 강경한 태도의 반란군으로 등장해 시즌2에도 출연을 이어갈듯 하다.

3. 기타

같이 활동한 벨 사사연인관계로 묘사된다. 비중있게 표현되지는 않지만 대사 등으로 미루어보아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안도르는 이러한 묘사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았는데, 타 작품들이이 작품 주제와는 관련도 없는 PC요소를 억지로 삽입하는 과정에서 작품 분위기를 해치면서 마치 프로파간다같은 모습을 보인 반면, 안도르에서는 동성애와 같은 PC 요소를 표현하면서도 작품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고 스무스하게 표현되어 평론가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