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이름 | 신우성 |
| 소속 | 1X세 해광 창설 19세 해광 리더 20세 해광 리더(시즌2) |
| 등장 작품 | 죽지 않으려면 스터디그룹? |
| 신체 | 왼쪽 안면 화상, [스포일러] |
| 격투 스타일 | 길거리 싸움, 나이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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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죽지 않으려면의 메인 빌런이자, 1부와 2부의 최종 보스.2. 소개
본작의 주요 악역 단체인 해광을 이끄는 리더.3. 작중 행적
===# 과거 #===| 14살의 신우성 |
사실 대성파에게 방화를 의뢰한게 신우성이였다! 이 사실을 조한길이 알게되며 조한길에게 구타당하지만 죽지않으려면 필요한건 가족이 아니라 돈이라고 조한길에게 말한뒤 자신에 편에선 권우일,이윤학의 도움으로 구타를 멈추게 되고 결국 조한길과 완전히 갈라서며 현재에 오게되었다.
3.1. 현재
3.1.1. 시즌 1
| 블루스트링의 작품별 최종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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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의의 경쟁 | 참교육 | 평화선도부 | 야만의 시대 | |
| 유영수 | 조규철 (추정) | 고두익 | 김 비서 | |
| 죽지 않으려면 | 왕게임 | 소년교도소 | 대장전 | |
| 신우성 | 미정 | 미정 | 미정 |
53화 전까지는 큰형 등으로 해광의 리더라는 언급만 됐다가 53화에서 조한길이 이름을 언급하면서 제대로 등장을 시작할 거라는 암시를 하였다.
과거에 조한길과 신우성은 현재 해광의 본부쯤으로 사용하는 교회에서 처음 만나 해광을 만들었지만 점점 이상한짓을 해 조한길이 떠나가고 완전히 범죄 조직으로 변질되었다.
그 이후 54화에서 아침 무료 급식 센터에서 봉사를 하다가 가출 중인 이준수와 김해균이 칼로 사람을 찌르고 소년원을 가는게 났다고 말하자 예배실로 데려가 고문중인 사람을 찌르게 하며 해광 입단 테스트를 하고 배강락과 관한 소식을 듣고 각동의 간부를 소집시킨다.[3]
그리고 간부들을 소집시킨뒤 임다준의 청부건으로 조한길은 좀 고민이 될거라고 언급한다.
그후 조한길이 해광 교회를 습격하고 남원창과 조한길이 대치하자 이윤학을 제외한 해광 간부 전원과 동시에 싸움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덤빈 설광혁이 조한길에 악력으로 쓰러지자, 죽고 싶냐는 협박으로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다시 싸움을 붙인다. 그후 조한길에게 과거를 얘기하며 그때 죽게 내버려 뒀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조한길이 교회에 불을 지르며 동귀어진으로 신우성과 함께 죽으려 하지만 신우성은 해광 간부들과 함께 살아남지만 조한길은 목숨을 잃는다.
66화에서 상체의 절반 이상이 부상을 당한 채로 등장했는데[4] 자신이 바라던대로 조한길이 죽었음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조한길 팸을 없애려는 계획을 세운다.[5]
3.1.2. 시즌 2
2부 시점에서는 간부들을 앞에 세워서 해광을 운영시키고 어딘가에 잠적 중이다. 신우성의 위치는 해광에서도 간부급만 알고 있을 정도로 극비 정보이다.9화에서 재등장하여 중국에서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도중 마침 문성호를 쓰러트린 임다준을 바라본다. 인천항에 모든 해광 인원들과 간부들이 모인 뒤 최승룡과 설광혁이 싸우는도중 제지시킨다.
추후 명관파를 쓸어버린 임다준과 통화하며 도발하며 조한길이 아끼던 놈은 꼭 죽이고 싶다고 선전포고 하고 자신은 곧 이나라 뜬다고 말하지만 임다준에게 역으로 니가 한국을 뜰거며 나한테 죽고 나서 뜨는거 외에 답이 없다면서 도발당한다
임다준이 에이치랩을 부수고 박무열을 구한 직후에, 일본 고베에서 간부인 곽도창의 전화를 받으며 등장한다. 곽도창에게 임다준이 현재 강북에 있다는 사실을 듣는데 임다준과 강북 4연을 함락시키면 자신이 떠나는 서울을 맡길거라고한다. 일본에서는 야쿠자 조직들과 협력 관계를 맺으려는 듯하며, 한국을 떠날 준비 단계도 거의 끝난 상황인 듯하다.
그후 일본 교토의 신사에서 등장한다. 나비가 번데기를 뚫고 태어나려는 모습을 임다준에 비유하며 온갖 유식한 척을 다떤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해광의 신 간부들이 강북 연합을 먹은 임다준에게 하나하나 격파되고 최고 간부인 양혁마저 임다준 격파에 실패한 것도 모자라 기자들의 난입으로 해광에 큰 차질에 생기게 되자 귀국하여 패배한 간부들을 문책하고 이중플레이를 하던 최승룡을 숙청해버린다. 그 후 효창그룹과의 계약 회담을 준비하여 뒷세계 범죄 집단에서 거대 기업으로 둔갑시키기 위한 준비를 위해 수행원을 뽑는 배틀로얄을 벌여 남원창과 준이 끝까지 버티자 그 둘을 수행원으로 낙점한다.
시간이 흘러, 거래 당일 회담을 하려고 효창그룹의 회장과 만나지만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진실장이 강하게 반대한다. 그러던 와중에 효창 그룹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남원창과 결탁한 임다준 크루가 침투하여 회장이 납치당하게 되어 주변이 텅 비게 되자 남원창의 습격을 받는다. 이후 엄청난 힘으로 남원창을 가볍게 압도하고 임다준 크루도 밀어붙이나 폭발의 여파로 부상을 입게 되고 은동의 죽음으로 악에 받혀 끈질기게 따라온 임다준과 최후의 결전을 치르는데... 물 속에서 치열하게 싸우다가 임다준의 복부를 찌르지만 임다준은 기어이 본인의 팔에 수갑을 채워 기둥에다가 고정시켜버린다. 그러나 너 이상의 집념을 가졌다는 조한길의 말처럼 손목과 손가락을 부러뜨리곤 기어이 생존한다. 2부가 91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으니 최후의 결전은 시즌 3이 될 듯.
시즌2에서의 모습은 조폭 보스보다는 사업가적인 면모를 많이 드러냈는데[6] 임다준에게 사실상 패배에 가까운 타격[7]을 입고 죽다 살아난 후 재대결을 예고했다. 2부 시절 보여준 고상한 연기는 질렸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아 3부에 들어서서 또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줄 것으로 추정된다.
3.2. 스터디그룹?
만약 신우성이 맞다면 휘일고로 향한 유성 연합 인원들과 충돌하여 지영현보다 더 성가신 상대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유성 연합과 북연의 싸움이 종료되고 모든 인원이 해산할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8][9] 아무래도 죽지 않으려면과 연계되는 대장전에서 등장하거나 스터디그룹 시즌 3에서 등장할 수도 있다.
정말 신우성이 맞다면 대장전에서 강북 연합의 단원 실종에 신우성이 연결되었고, 유성 스터디가 그런 것으로 덮어씌워서 자신은 두 세력이 공멸하길 기다리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대장전의 시점이 죽지 않으려면 시즌 2 55화~56화 사이라고 공개되면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해졌다.[10]
4. 전투력
4.1. 시즌 1
| 조한길과 싸우는 신우성 | |
많이 컸네. 진짜 ㅈ나 세졌잖아...
조한길
본작에서 최고의 무력을 자랑하는 조한길과 대등하게 싸울수있는 유일한 인물로 해광측 인물들의 언급에 따르면 둘의 실력은 거의 대등하다고한다.[11] 부상당한 조한길을 빨리 끝내지 못한만큼 조한길보다 약하다는 의견이 중론이지만 그럼에도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음에도 조한길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면 맷집과 정신력도 엄청난 수준이며 사실상 둘이 대등한 실력인듯하다.조한길
조한길에게 배운 MMA와 길거리 싸움의 조합으로 수준 높은 강함과 기술을 보여준다. 이러한 강함을 바탕으로 문성호, 배강락과 같은 강자들이 속하는 해광 간부들을 아래에 두고 구로를 접수할 수 있었다. 신우성의 또다른 장점은 임다준과 같은 싸움의 재능으로 단기간 내에 격투 기술들을 빠르게 습득해서 자신을 괴롭히던 양아치들을 압도할 정도로 강해졌으며, 그 이후에도 게속 성장하여 조한길과 함께 대성파 조폭 다수를 상대할수있는 수준에 올랐다.
종합적으로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의 강함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4.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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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남원창을 압도하는 신우성 | |
이 싸이코패스는 움직임부터 달라. 냉정하고 동요가 없다. 칼끝이 눈앞에서 춤을 춰도 호흡 하나 흐트러짐 없어. 놈의 움직임은 기괴할 정도로 냉철하다.
남원창
남원창
임다준은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지만 그건 신우성도 마찬가지. 둘의 실력차는 확연했다.
임다준과의 전투도중 나레이션
시즌 2에서 더욱 성장해서 강해졌는데 무려 임다준이 힘들게 이긴 곽도창을 단번에 떡실신시킨 남원창조차 신우성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1부 보다 성장해서 더욱 강해진 2부의 임다준마저도 1대 1로는 신우성에게 밀렸으며, 사실상 조한길이 사망한 현 시점에선 작중 최강자다.임다준과의 전투도중 나레이션
| <rowcolor=#FFF> 임다준 크루를 혼자서 제압하는 신우성 | |
이후 임다준과의 1대 1 대결에선 임다준의 광기와 집념에 공포를 느껴 심리적으로 몰렸을 뿐, 여전히 싸움 실력 자체는 임다준을 크게 웃도는 모습을 보였다. 임다준이 신우성의 기술을 카피하고 악바리로 어떻게든 버텼지만 신우성은 임다준의 복부에 파이프를 박아버렸고, 만약 물살에 떠내려가지만 않았어도 임다준에게 승리했을 상황이었다.
게다가 수갑이 채워진 채 물속에서 익사할 위기에 처하자, 만신창이가 된 상태임에도 물 속에서 스스로 손목과 손가락을 부러뜨려 수갑을 풀고 수영해서 탈출하는 악바리 행적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임다준 이상의 광기어린 집념을 보여주었다.
대장전이 나오면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윤가민도 임다준이나 백도겸을 1대1로도 상대하면서 상당히 시간을 지체하는데 반해 신우성은 아예 임다준 백도겸 강희수 포함 크루원들 대부분과 동시에 싸우면서도 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블루스트링 준최강자급의 강자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5. 평가
신우성. 너 이새끼 갈 때까지 갔구나. 하다 하다 저런 꼬맹이들에게 칼질까지 시켜???
조한길
조한길
죽지 않으려면 시즌 1의 최종 보스 답게 자신을 키워준 은인과도 같은 마태범과[12] 죄없는 아이들을 돈 때문에 죽게 만든 것도 모자라[13], 평생의 은인이라 해도 무방한 친구를 속여[14] 범죄조직을 만든 이 작품의 최악의 인간 쓰레기.[15] 게다가 그것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고, 1도 반성하지 않았으며, 아예 59화에서는 살려달라는 여자애를 아무렇지 않게 칼로 찌르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 게다가 조한길이 해광 교회에 불을 지르자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는데, 결국 신우성에게 크게 실망한 조한길이 이전의 우정을 버리고 신우성을 반드시 막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우성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결국 원하는대로 조한길을 죽였음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다른 조한길 팸 맴버들을 죽이겠다는 말을 지껄이는걸 보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매우 악랄한 인성을 가진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배은망덕한 배신자이자 최악의 인간 말종인 동시에 최악의 사이코패스라고 봐야 된다. 같은 작품에서 신우성과 악랄함으로 비빌만한 놈은 이도윤 밖에 없을 정도...
6. 여담
- 남원창과 함께 다음시즌의 최종 보스로 유력한 후보다.
- 피연백과 캐릭터성이 상당히 유사하다. 둘 다 본인에게 있어 소중하게 여겨야할 인물들[16]의 생사 따위 신경 안쓰는 성격파탄적인 면모와 더불어 매우 타고난 싸움실력으로 조직을 성장시켰다는 점 또한 그렇다. 물론 피연백은 신우성에 비해서 나름 인간적인 면모가 존재하기는 하다.
[스포일러] 왼쪽 눈 결손[2] 본인은 구원이라 한다.[3] 아무래도 여기서 봉사를 하는 이유도 자신들의 단원이 될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인 듯 하다.[4] 조한길이 신우성을 끝장내려 한 탓에 무기로 치명상을 입음은 물론 화재가 난 현장의 기둥에 얼굴의 절반이 지져지면서 회복 불가능 수준의 화상을 입었다.[5] 물론 조한길 때문에 간부 3명이 리타이어하고 조한길의 최후의 저항으로 간부들이 전부 부상자가 되고 본진이 날아가는 사태가 벌어지니 두목 입장에서 빡칠만 하다.[6] 물론 뒤에서는 싸이코패스적인 모습이었다.[7] 신우성 본인이 입은 부상 뿐 아니라 효창그룹과 적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사업까지 줄줄이 타격을 입으며 그토록 바라던 해외 진출은 물거품이 된 채 국내 사업에 대한 손실만으로도 벅찰 정도가 되었다.[8] 다만 현재 지영현이 윤가민에게 패배한지라 그냥 돌아갈 수도 있다. 외적으로 봐도 신우성은 임다준의 목표인만큼 유성 연합 인원이나 윤가민에게 리타이어 당하진 않을 것이니.[9] 게다가 신우성은 어디까지나 지영현과 거래를 하려고 했을 뿐, 피한솔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거래 상대가 데려오지 않았다면 신우성 입장에서는 그냥 거래가 쫑난 것일 뿐, 어린아이 한 명 데려오자고 해광을 끌고갈 필요도 수고를 들일 이유도 없었다.[10] 신우성이 언급되자 임다준의 복수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아직 연재 되지도 않은 시즌 3가 죽지 않으려면 2부 55화 이후 시점과 비슷하기에 죽지 않으려면 본편보다 한참 전의 시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당시의 임다준은 해광을 무너뜨리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11] 그러나 조한길은 신우성과의 결전 이전에 온갖 부상에 체력 소모가 심했었기에 동일한 조건에서는 조한길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12] 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마태범이 운영하던 철물점 이름으로 범죄 조직을 만들고, 각종 악독한 짓만 저지르고 다니면서 고인모독까지 하고 있다.[13] 정확히는 신우성이 대성파 조직원에게 철물점에 불을 질러달라 의뢰했고, 대성파 조직원이 불을 질렀다.[14] 조한길은 신우성이 대성파에 방화를 의뢰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가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해광을 만들자고 했지만 실상은 돈을 벌기 위해 조한길을 속인 것이었다.[15] 현재 이도윤과 더불어 갱생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인간 말종으로 평가받고 있다.[16] 피연백은 아들인 피한울이 죽든말든 신경 안쓰며 신우성 역시 자신의 은인인 조한길과 마태범을 죽여놓고 죄책감 따위 느끼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