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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신화/폐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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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목록
3.1. 창조 설화
3.1.1. 나카츠이 스구루의 폐기안3.1.2. 마스다 준이치의 마스터 초안
3.2. 인간 소녀를 유괴해 아이를 낳게 한 블레이범/게을킹/메꾸리 설화3.3. 인간 여성을 납치해 아이를 낳게 한 발바로 설화3.4. 대포무노/라프라스와 인간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의 설화3.5. 사람들을 찢어죽인 링곰 설화3.6. 포켓몬 사냥꾼과 켄타로스의 설화3.7. 포켓몬 사냥꾼과 날쌩마 설화
4. 기타

1. 개요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유출된 신오신화 구상 단계에서 폐기된[1] 설화에 대한 문서. 상술했듯 현재는 폐기된 지 오래인 자료로 당연히 공식설정이 아니라 본 게임에도 채택되지 않은 비공인 설정이다.

2. 특징

구상 단계에서만 나온 자료이며 대중에 공개된 적 없는 폐기된 자료이지만, 그 내용들이 기존의 검은 닌텐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굉장히 수위가 높고, 기괴하고 끔찍해서 동심 파괴 관련으로 화제가 되었다. 수간 뿐만이 아니라 강간(윤간 포함), 아동성애, 가스라이팅, 납치, 임신, 2차 가해, 집단괴롭힘, 촉수물, 자살, 학살 등의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

신오신화를 구상할 당시 우선 실제 신화[2]나 설화들 중 인간과 짐승이 교류하는 이야기를 선별해 거기서 단어만 포켓몬 관련 명사로 치환 후, 이것들을 많이 순화해서 지금의 신오신화 옛날 이야기에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것이 현대의 대표적 아동 IP인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결합되어 유저들 앞에 제시되니 현대의 윤리관에서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 구상 단계라 그런지 같은 내용에 포켓몬만 다르게 한 버전도 있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이야기들이 비슷하여 ChatGPT로 만든 낚시글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었으나, 유출된 파일들을 하나 둘 뜯어보자 2005년에 작성된 파일들이 진짜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다만 DP의 기획서에는 타겟 연령층을 소학 4학년[3]으로 잡는다는 내용이 같이 적혀있었기에, 실제로 인게임에 넣을려던 숨겨진 설정 같은 음모론적인 가십성 소비보단 신화적인 방향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나온 시나리오 라이팅 레퍼런스라 봐야 할 것이다.

3. 목록

3.1. 창조 설화

파일:신오신화초기안.png
(DPのポケモン神図050801.xls)
(DP의 포켓몬 신화)

신오 창세신화 초기안과 포켓몬 세계의 신화 체계의 정립 시도에 대한 흔적으로, 별도의 폴더에 마스다 준이치의 마스터 초안이 들어있다. 설정이 개발에 따라 계속 달라졌기에 리비젼이 바뀔 때마다 그 내용이 매우 번잡하게 달라진다. 특히 개발이 중반 쯤 들어갔을 때까지도 설정을 구체적으로 잡지 못한 제3 메인 전설의 포켓몬의 경우 지속적으로 그 묘사가 달라진다.

그 외 아르세우스, 펄기아, 디아루가, 엠라이트, 아그놈, 유크시의 초기 명칭[4]과 탄생설화. 레쿠쟈, 그란돈, 가이오가는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형제였던 검은 거인으로부터 환생한 존재라는 전설. 그 외에도 초기에는 갸라도스마기라스, 메타그로스 같은 일반 포켓몬도 신화의 주축이 되는 포켓몬으로 취급되었다는 흔적이 남아있다.

해당 내용은 신도유적 문서에 소개.

파일:シナリオ作業050408_1.jpg파일:シナリオ作業050408_2.jpg

이외에도 'シナリオ作業050408.doc'[5]이란 이름의 파일에 초기 신화에 대한 해설문이 들어 있는데, 후술한 창조 설화 초안을 이해하기 쉽게 옮기면 다음과 같다.
神話の解体
・役割の明確化
アウス =全てのバランスが完璧な状態。理想郷の象徴。
(神の表現 → 精神の概念)
イア
エア =バランスが崩れた状態の象徴。
イアの怒り …… 光の喪失、生命力の欠落
エアの嘆き …… 時の停滞、発展がなくなること
調停役。バランスの修復作用を持つ。
レイ
アイ
ハイ =バランスを保つ存在、鼎(かなえ)
かな‐え〔‐へ〕
《「金瓮(かなへ)」の意》現在の鍋・釜の用に当てた、古代中国の金属製の器。
ふつう三本の脚がついている。王侯の祭器や礼器とされたことから、
のち王位の象徴となった。



神話と世界との接着
・伝説ポケモンのポジション
レイ、アイ、ハイの3匹
人・ポケモン・自然の3つの存在の象徴とする。
エンカウントするごとにバランスが崩れていく。
世界が変化していく。など。
それゆえイア、エアが出現する事態となる。
※アウスは登場しない、させない。

신화의 해체
・역할의 명확화
아우스[6] = 모든 밸런스가 완벽한 상태. 이상향의 상징.
(신의 표현 → 정신의 개념)
이아[7]
에아[8] =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의 상징.
이아의 분노…… 빛의 상실, 생명력의 결여
에아의 탄식…… 시간의 정체, 발전이 없어지는 것
조정역. 밸런스의 수복 작용을 가진다.
레이[9]
아이[10]
하이[11] =밸런스를 유지하는 존재, 정(카나에)
카나-에
《'금옹'이라는 뜻》현재의 냄비나 솥 용으로 사용한 고대 중국의 금속 그릇.
보통 세 개의 다리가 붙어 있어. 왕후의 제기(祭器)나 예기(禮器)로 여겨진 점에서,
후에 왕위의 상징이 되었다.



신화와 세계의 접착
・전설 포켓몬의 포지션
레이,아이,하이 3마리
사람·포켓몬·자연의 세 가지 존재의 상징으로 한다.
인카운트 할 때마다 밸런스가 무너져 간다.
세계가 변화해 간다 등.
그래서 이아, 에아가 출현하는 사태가 된다.
※아우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키지 않는다.

3.1.1. 나카츠이 스구루의 폐기안

=====# 増田さん神話資料.doc[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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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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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に、天も地の境もなく、混沌であった。
やがて、その中から「リーク」という巨人が生まれた。 (reek)
巨人「リーク」は1日に3回姿を変え大きくなっていった。
それから何千年という年月が流れ、
やがて、2人の神が生まれた。(地球と違って人と生き物が同一レベル)
1人は人の形をした神「シン」、
1人はポケモンの形をした神「ガウ」である。
2人の神は話し合い、大きな絆を結んだ。(友情)
そして、
シンとガウは話し合い、巨人を閉じこめた。

すると、巨人はみるみる死体と化した。
二神は「リーク」の体を解体しそこから世界を創造した。
彼の息は風や雲になり、声は雷となった。
血が流れ出し川となり海や湖ができた。
肉は土となり大地に、
骨からは山々、
そして砕けた歯からは岩石ができた。

「シン」は左目から闇の神を生み出し、

「ガウ」は、右の眼から光りの神「イア」
そして中央の眼からは、時の神「エア」を生み出した。

光りの神「イア」が生まれると、一面にまばゆいばかりの光りが現れ、色が満たされた。
すぐに、光りの神は、影の神を産み落とすことになった。

次に、音の神「エア」を産んだ。
そして、幸せな音が満ちあふれた。


空間の神「」を産んだ。
時の神「」を産んだ。すると、ときが動き出した。[13]
何もせずとも、幸せでも不幸せでも動いている。そして見守られている。
そのことが、大きな力となって表れて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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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アエア設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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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こには神がいた。

その神は、牛を喰らい、猫を喰らっていた。

そう神の名は、アウス。絶対神である。

その神は、人々から幸せの神と言われていた。
究極の幸せにを手に入れるために、多くの人間が一目見ようと近づいた。
が、見たものは誰もいない。


そんな神が1つのことを疑問に感じた。

人と人、ポケモンとポケモン、さらには人とポケモン。
なぜ、いがみ合うのだ。と。
その疑問は何年にも及び神の中で膨らんでいった。
そして、ついに人間はポケモンを利用して戦争を起こした。

戦争の理由、それは土地の奪い合い。

神はその争いの理由を知り、浅はかさに激怒した。
そして、戦争は共に大打撃を受け、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ていた。

それを見た神は、
あまりの悲しみと怒りで指先から鋭く硬い爪が抜け落ち、その怒りによって、爪が落ちた地面から生まれた。
4本足のドラゴンポケモン。イア。
そのポケモンは、二の腕にダイヤモンドの原石が生えている。鋼、ドラゴンタイプ。

あまりの悲しみと怒りで眼から大粒の涙がこぼれ落ち、その悲しみによって、涙が落ちた地面から生まれた。
2本足のドラゴン型ポケモン。エア。
肩から腰にかけて真珠のような水が空中に吹き出ている。水、ドラゴンタイプ。

この2体のポケモンはそれぞれ、悲しみと怒りのポケモンとして、
世界一高い山とそこにある木々、水、土、石、生き物、空気、すべてを支配していた。


人々にとっては恐ろしい存在だった。
いつからか、こんな話が広まった。
そのポケモンの目を見たもの、一瞬にして灰となり土と帰る。 →大地を育てる。
そのポケモンの手に触れたもの、1日にして水となり流れ出す。 →水。
そのポケモンの足に触れたもの、3日にして根が生え樹となる。 →森を作る。
そのポケモンの体に触れたもの、7日にして空気となり無となる。 →生き物を助ける。
そんな役目を負う。というのだ。

人々は、その恐ろしさを解き放つため、2匹のポケモンを破壊の神として奉った。
破壊=怒りからは悲しみしか生まれない。喜びは分かちあえるが悲しみは一人で耐えるしかない。

怒るな、イアが来るぞ。
悲しむな、エアが近づいてくるぞ。
喜ぶこと、楽しむこと、当たり前の生活。それが幸せ。そうすれば、アウス様の祝福がある。
というのが口癖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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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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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하늘과 땅의 경계도 없이, 혼돈이었다.
머지않아 그 안에서 '리크'라는 거인이 태어났다. (reek)
거인 '리크'는 하루에 3번 모습을 바꾸며 커져갔다.
그러고 몇천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곧, 2명의 신이 태어났다. (지구와 다르게 사람과 생물이 동일한 레벨)
한명은 사람의 형체를 가진 신 '신',
한명은 포켓몬의 형체를 가진 신 '가우'이다.
두명의 신은 서로 이야기하며, 큰 연을 맺었다. (우정)
그리고,
신과 가우는 서로 의논하여, 거인을 가두었다.

그러자, 거인은 점점 시체가 되어갔다.
두 신은 '리크'의 몸을 해체하여 그것으로 세계를 창조하였다.
그의 숨은 바람과 눈이 되고, 목소리는 천둥이 되었다.
피가 흘러나와 강이 되고 바다와 호수가 생겼다.
살은 흙이되어 대지로,
뼈는 산맥,
그리고 부서진 이빨로부터는 암석이 생겨났다.

'신'은 왼쪽 눈으로 어둠의 신을 탄생시키고,

'가우'는 오른쪽 눈에서 빛의 신 '이아'
그리고 중앙의 눈으로부터는 시간의 신 '에아'를 탄생시켰다.

빛의 신 '이아'가 태어나자, 주변에 눈부신 빛이 나타나고, 색이 채워졌다.
곧 빛의 신은 그림자의 신을 낳게 되었다.

그 다음, 소리의 신 '에아'를 낳았다.
그리고, 행복한 소리가 넘쳐 흘렀다.


공간의 신 ' '을 낳았다.
시간의 신 ' '을 낳았다. 그러자,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해도 행복하지 않아도 움직인다. 그리고 지켜보아지고 있다.
이것이, 큰 힘이 되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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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에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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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신이 있었다.

그 신은 소를 먹고, 고양이를 먹고 있었다.

그렇다, 신의 이름은 아우스. 절대신이다.

그 신은 사람들에게서 행복의 신이라 불렸다.
궁극의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수많은 인간들이 그 모습을 보려고 다가갔다.
그러나, 본 자는 한명도 없다.


그런 신이 한가지에 의문을 가졌다.

사람과 사람, 포켓몬과 포켓몬, 더 나아가 사람과 포켓몬.
어째서, 적대시하는가. 하고.
그 의문은 수년에 걸쳐 신의 안쪽에서 부풀어갔다.
그리고, 결국 인간은 포켓몬을 이용해 전쟁을 일으켰다.

전쟁의 이유, 그것은 토지의 쟁탈.

신은 그 싸움의 이유를 알고는, 어리석음에 격노하였다.
그리고, 전쟁은 서로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모두 없어져 있었다.

그것을 본 신은,
엄청난 슬픔과 분노로 손가락 끝의 날카롭고 단단한 손톱이 떨어져 나갔고, 그 분노로 인해 손톱이 떨어진 땅에서부터 태어났다.
4족의 드래곤포켓몬, 이아.
그 포켓몬은 두 팔에 다이아몬드의 원석이 자라있다. 강철, 드래곤타입.

엄청난 슬픔과 분노로 눈에서 커다란 눈물이 흘러 떨어져, 그 슬픔으로 인해 눈물이 떨어진 땅에서부터 태어났다.
2족의 드래곤형 포켓몬, 에아.
어깨부터 허리에 걸쳐 진주와 같은 물이 공중에 뿜어져 나오고 있다. 물, 드래곤타입.

이 두 포켓몬은 각각, 슬픔과 분노의 포켓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과 그곳의 나무, 물, 흙, 바위, 생물, 공기,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었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무시무시한 존재였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이야기가 퍼졌다.
그 포켓몬을 본 자, 한순간에 재가되어 흙으로 돌아간다. →대지를 키운다.
그 포켓몬의 손에 닿은 자, 하루만에 물이 되어 흐른다. →물.
그 포켓몬의 다리에 닿은 자, 3일에 걸쳐 뿌리가 자라 나무가 된다. →숲을 만든다.
그 포켓몬의 몸에 닿은 자, 7일에 걸쳐 공기가 되어 사라진다. →생물을 구한다.
그런 역할을 안게된다. 고 한다.

사람들은 그 무시무시함을 해방하기 위해 2마리의 포켓몬을 파괴의 신으로 모셨다.
파괴=분노로부터는 슬픔밖에 태어나지 않는다. 기쁨은 나눌 수 있으나 슬픔은 혼자서 견딜수밖에 없다.

화내지마라, 이아가 온다.
슬퍼하지마라, 에아가 다가온다.
기뻐하는것, 즐거워하는것, 당연한 생활. 그것이 행복. 그렇게하면, 아우스님의 축복이 있다.
라는 것이 말버릇이다.

2005년 4월 21일 오후 5시 17분 작성된 파일.
나가이도 스구루가 마스다 준이치의 설화 초안을 받아쓴 메모라 두서가 없는 부분이 꽤 있는 편이다.

=====# pmyth01.1.doc[14] #=====
はじめに、混沌のうねりがあった。
すべてがゆっくりと混ざり合い、あらゆるものは曖昧だった。
ある時、その中心に大きな卵が現れた。卵はそこで揺れ続けていた。

いつしかうねりが止まると、卵はこぼれ落ち、割れた。
絶対神アウスが産まれた。

飛び散った殻の欠片は、巨人に姿を変えて、産まれて間もないアウスに次々と襲いかかった。
しかしアウスは、みるみる成長を続けながら、巨人を倒し続けた。
激しい戦いが続いたが、とうとうアウスはすべての巨人を打ち倒した。

傷ついたアウスは、自分の分身を創ることにした。
アウスの体は左右で姿が異なったので、2人の分身を創ることにした。
アウスは倒した巨人達の骸を集め、自らの血を注いだ。

自らの左側に似せたその分身が生まれると、辺りに光が満ちた。
アウスは、これに光の神イアと名付けた。
自らの右側に似せたその者が生まれると、時が回り始めた。
アウスは、これに時の神エアを名付けた。

アウスは2人に、同胞の繁栄と豊かな世界の創世を命じ、深い眠りに着いた。

イアが大きく嘶くと、そこに光溢れた。
イアの歩いた後には、光彩が伸び、辺りを優しく照らした。
イアが大きく嘶くと、そこに時が放たれた。
エアの歩いた後には、あらゆるものが、ゆっくりと胎動をはじめた。

世界を入れる器がそこに創られた。

イアとエアの姿形はまるで違ったが、互いを愛し合い、3人の子を成した。
眼の神レイ、心の神アイ、声の神ハイが産まれた。

レイが目覚める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に現れた。色と輪郭が生まれた。
アイが願う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に感じられた。穏やかな気配が広がった。
ハイが叫ぶ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で震えた。幸福な音色が響きはじめた。

イアとエアは3人に生命の種を与え、育てるように命じた。

3人が輪となって祈りを捧げると、生命の種は芽吹いた。
芽はどんどん成長し、やがて巨大な生命の樹となった。
しかし、成長を止めぬ生命の樹は、やがて至る所を埋め尽くし、誰も身動きが取れなくなってしまった。

やむなく3人は生命の樹を切ることにした。

レイはその体を生命の樹に巻き付けた。
アイとハイは、その体を生命の樹に打ち付けた。

やがて生命の樹は倒れ、3つに砕けた。

3人は、生命の樹がこのまま朽ち消えることを惜しみ、再び祈りを捧げた。
すると生命の樹の欠片に3人の神が降り立った。
天空の神レックウザ。大地の神グラードン。大海の神カイオーガ。

3人の神が嘶くと砕けた生命の樹は、それぞれ空と地と海に変化した。

レックウザは天を頂く主柱へと姿を変えた。
天空を翔るその影は、カイリューと呼ばれる天を支える神と化した。
空を大気が包み、星々が煌めいた。

グラードンは地を覆う盤石へと姿を変えた。
大地に潜るその轟音は、バンギラスと呼ばれる地を支える神と化した。
地は胎動し、山々が蠢いた。

カイオーガは海を抱く水脈へと姿を変えた。
大海に消えるその波紋は、ギャラドスと呼ばれる海を支える神と化した。
海に水が満ち渡り、波が囁いた。

こうして世界が誕生した。

イアとエア、そして他の神々は、これを大いに喜び、世界に我が子らを住まわせた。

安らかなその世界は神の子らの楽園だった。

神の子らは増え続けた。

その力、言葉を少しずつ変化させながら。

いつしか神々は、その世界に生きる者達を2つの名で呼ぶようになった。

大いなる父イアに似た神の子らを"ポケモン"。大いなる母エアに似た神の子らを"人"と。

やがて目覚める絶対神アウスは、 この世界を見て大いに喜び、さらなる豊壌と繁栄を約束するだろう。
처음에, 혼돈의 소용돌이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천천히 섞였고 모든 것은 모호했다.
어느 순간 그 중심에 커다란 알이 나타났다. 알은 거기서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

어느 틈에 너울거림이 멈추자 알은 깨졌다.
절대신 아우스가 태어났다.

흩날린 껍데기 조각은, 거인으로 모습을 바꾸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우스를 차례차례 습격했다.
그러나 아우스는 순식간에 성장을 거듭하며 거인을 쓰러뜨렸다.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지만, 마침내 아우스는 모든 거인을 쓰러뜨렸다.

상처받은 아우스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기로 했다.
아우스의 몸은 좌우로 모습이 달랐기 때문에 분신을 두 명 만들기로 했다.
아우스는 쓰러뜨린 거인들의 시체를 모아 자신의 피를 쏟아 부었다.

자신의 왼쪽을 닮은 분신이 태어나자 주변에 빛이 가득했다.
아우스는 그를 빛의 신 이아라고 이름 붙였다.
자신의 오른쪽을 닮은 분신이 태어나자 시간이 돌기 시작했다.
아우스는 그를 시간의 신 에아라고 이름 붙였다.

아우스는 두 사람에게 동포의 번영과 풍요로운 세계의 창조를 명하고 깊은 잠에 들었다.

이아가 크게 울부짖자, 빛이 넘쳤다.
이아가 걸어간 곳에는 광채가 자라 주위를 부드럽게 비췄다.
에아가 크게 울부짖자, 시간이 흘렀다.
에아가 걸어간 곳에는 모든 것이 천천히 태동을 시작했다.

세상을 담는 그릇이 그곳에 만들어졌다.

이아와 에아의 모습은 전혀 달랐지만 서로를 사랑하며 세 아이를 이뤘다.
눈의 신 레이, 마음의 신 아이, 목소리의 신 하이가 태어났다.

레이가 깨어나자 모든 것이 나타났다. 색깔과 윤곽이 생겼다.
아이가 원하자 모든 것이 느껴졌다. 온화한 기색이 퍼졌다.
하이가 소리치자 모든 것이 떨렸다. 행복한 음색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아와 에아는 3명에게 생명의 씨앗을 주고 키우라고 명령했다.

셋이 한 바퀴로 기도를 올리자 생명의 씨앗이 싹텄다.
싹은 점점 성장하여 이윽고 거대한 생명수가 되었다.
그러나 성장을 멈추지 않는 생명수는 이윽고 곳곳을 가득 메워 아무도 꼼짝 못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셋은 생명의 나무를 자르기로 했다.

레이는 그 몸을 생명수에 휘감았다.
아이와 하이는 그 몸을 생명의 나무에 박았다.

이윽고 생명수는 쓰러져 세 조각으로 부서졌다.

세 사람은 생명수가 이대로 썩어 없어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다시 기도를 드렸다.
그러자 생명수 조각에서 세 신이 태어났다.
천공의 신 레쿠쟈. 대지의 신 그란돈. 바다의 신 가이오가.

세 신이 부순 생명수는 각각 하늘과 땅과 바다로 변화했다.

레쿠쟈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으로 모습을 바꿨다.
하늘을 나는 그 그림자는 망나뇽이라고 불리는 하늘을 떠받치는 신으로 변했다.
하늘을 대기가 감싸고 별들이 반짝였다.

그란돈은 땅을 덮는 기반암으로 모습을 바꿨다.
대지로 잠수하는 그 굉음은 마기라스라고 불리는 땅을 떠받치는 신으로 변했다.
땅은 태동하고 산들이 꿈틀거렸다.

가이오가는 바다를 품는 물줄기로 모습을 바꿨다.
대해로 사라지는 그 파문은 갸라도스라 불리는 바다를 떠받치는 신으로 변했다.
바다에 물이 차오르고 파도가 속삭였다.

이렇게 세계가 탄생했다.

이아와 에아, 그리고 다른 신들은 이를 크게 기뻐하며 세상에 우리 아이들을 살게 했다.

편안한 그 세상은 신의 아이들의 낙원이었다.

신의 아이들은 계속 늘었다.

그 힘, 말을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어느덧 신들은 그 세상에 사는 자들을 두 가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큰 아버지 이아를 닮은 신의 아이들을 "포켓몬". 큰 어머니 에아를 닮은 신의 아이들을 "사람"이라고.

이윽고 깨어나는 절대신 아우스는 이 세상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더 많은 풍양과 번영을 약속할 것이다.

2005년 4월 12일 오후 12시 작성된 파일.

=====# pmyth02.doc #=====
まだ世界と呼ばれる名前が無かった頃、すなわち世界がはっきりした姿を持っていなかった頃。
そこには巨大な一つの卵があり、絶対神アウス以外の存在はなかった。

アウスは世界の創世を望んでいたが、そのための労務は余りに多く、困難を極めた。

そこでアウスは、自らの力を3つに分けた分身を作り出した。

あらゆるものを照らし、輝かせる光の神イア。
あらゆるものを管理し、動かす時の神エア。
あらゆるものを破壊し、無に返す黒い巨人。
3人の兄弟が産まれた。

アウスは、イアとエアに世界を形作るための作業を、巨人には卵を壊すように命じ、深い眠りについた。

イアが大きく嘶くと、光が充ち満ちた。
イアの歩いた後には、光彩が伸び、辺りを優しく照らした。

イアが大きく嘶くと、時が放たれた。
エアの歩いた後には、あらゆるものが、ゆっくりと動き始めた。

イア、エアの加護を受けた巨人の体に力が漲った。
巨人はその拳を卵に振り下ろした。
卵は穿たれ、亀裂が走り、殻が砕けた。
中から沢山の人とポケモンが溢れだした。

巨人は卵から産まれた者をも次々と殺し始めた。
イア、エアが諫めても、巨人には聞こえなかった。

イア、エアは、巨人を殺すべきか悩んだが、自らの兄弟を手にかけることは出来なかった。
そこで、卵から溢れだした人とポケモンの中から、優れた者を選び、巨人を殺させることにした。

イア、エアは人の中からひときわ逞しく聡明な者を選び出して言った。

巨人を殺してください。あの者は我らの兄弟。我々が殺めることはできない。

人は言った。

我々の力でどうしてあの恐ろしい巨人を倒すことができるのですか。

イア、エアは言った。

あなたに力を与える仲間を授けましょう。

人の前に3匹のポケモンが現れた。

イアとエアが揃って嘶くと、3匹のポケモンの姿がみるみる変わっていった。
3匹のポケモンは、眼の神レイ、心の神アイ、声の神ハイとなった。

レイが目覚める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に現れた。色と輪郭が生まれた。
アイが願う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に感じられた。穏やかな気配が広がった。
ハイが叫ぶ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で震えた。幸福な音色が響きはじめた。

イアとエアは言った。

レイの力があれば、巨人の動きは止まって見えるでしょう。
アイの力があれば、巨人の考えが手に取るように分かるでしょう。
ハイの力があれば、巨人の叫びに震えることもないでしょう。

人と3人のポケモンの神は力を合わせ、巨人を倒した。

すると躯となった巨人の前にイアとエアが現れた。
兄弟の死を忍びなく思ったイアとエアは、その魂の半分を巨人に分け与えた。
すると巨人の魂と体はそれぞれ3つに裂けた。

その体は天と、地と、海になった。
その魂は、天空の神レックウザ、大地の神グラードン、大海の神カイオーガに生まれ変わった。

レックウザは天を包み、グラードンは山々を支え、カイオーガは海を抱いた。

ここに世界が産まれた。

イアとエアは、人と3人のポケモンの神に言った。

あなた方とその家族は、そこに暮らしなさい。
我々は世界を見渡せる場所から、あなたがたの繁栄と世界の豊壌を永久に祈りましょう。

こうして人と神とポケモンは、世界で暮らすようになった。
아직 세계라고 불리는 이름이 없었을 때, 즉 세계가 뚜렷한 모습을 갖지 못했을 때.
그곳에는 거대한 하나의 알이 있었고, 절대신 아우스 외에 다른 존재는 없었다.

아우스는 세상의 창세를 원했지만 이를 위한 일이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거기서 아우스는, 스스로의 힘을 3개로 나눈 분신을 만들어 냈다.

모든 것을 비추고, 빛나게 하는 빛의 신 이아.
모든 것을 관리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시간의 신 에아.
모든 것을 파괴하고 무로 돌려주는 검은 거인.
3명의 형제가 태어났다.

아우스는 이아와 에아에게 세상을 형성하기 위한 작업을 위해 거인에게 알을 깨라고 명령하고 깊은 잠에 들었다.

이아가 크게 울부짖자 빛이 가득 찼다.
이아가 걸어간 뒤에는 광채가 자라 주위를 부드럽게 비췄다.

이아가 크게 울부짖자 시간이 흘렀다.
에아가 걸어간 뒤에는 모든 것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아, 에아의 가호를 받은 거인의 몸에 힘이 넘쳤다.
거인은 그 주먹을 알에 내리쳤다.
알은 박혀 균열이 가고 껍질이 부서졌다.
안에서 많은 사람들과 포켓몬이 쏟아져 나왔다.

거인은 알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차례차례 죽이기 시작했다.
이아, 에아가 간해도 거인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이아, 에아는 거인을 죽여야 할지 고민했지만 자신의 형제를 차마 직접 죽일 순 없었다.
그래서 알에서 쏟아져 나온 사람과 포켓몬 중에서 뛰어난 사람을 선택해 거인을 죽이기로 했다.

이아, 에아는 사람 중에서 유난히 씩씩하고 총명한 자를 골라내 말했다.

거인을 죽여주세요. 저 자는 우리 형제. 우리가 죽일 수는 없어요.

사람은 말했다.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 그 무서운 거인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까?

이아, 에아는 말했다.

당신에게 힘을 주는 동료를 줄게요.

사람 앞에 3마리의 포켓몬이 나타났다.

이아와 에아가 나란히 울부짖자 세 마리 포켓몬의 모습이 순식간에 변해갔다.
3마리의 포켓몬은 눈의 신 레이, 마음의 신 아이, 목소리의 신 하이가 되었다.

레이가 깨어나자 모든 것이 거기에 나타났다. 색깔과 윤곽이 생겼다.
아이가 원하자 모든 것이 거기에 느껴졌다. 온화한 기색이 퍼졌다.
하이가 소리치자 모든 것이 거기서 떨렸다. 행복한 음색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아와 에아는 말했다.

레이의 힘이 있다면 거인의 움직임은 멈춰 보일 것입니다.
아이의 힘이 있으면 거인의 생각을 손에 잡히는 것처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이의 힘이 있다면 거인의 외침에 떨리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과 3명의 포켓몬 신은 힘을 합쳐 거인을 쓰러뜨렸다.

그러자 죽은 거인 앞에 이아와 에아가 나타났다.
형제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이아와 에아는 영혼의 절반을 거인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러자 거인의 영혼과 육체는 각각 세 조각으로 찢어졌다.

그 육체는 하늘과 땅과 바다가 되었다.
그 영혼은 천공의 신 레쿠쟈, 대지의 신 그란돈, 대해의 신 가이오가로 거듭났다.

레쿠쟈는 하늘을 감싸고, 그란돈은 산을 떠받치고, 가이오가는 바다를 품었다.

이렇게 세계가 태어났다.

이아와 에아는 사람들과 세 명의 포켓몬 신에게 말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은 그곳에서 살아라.
우리는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당신들의 번영과 세계의 풍양을 영원히 기원한다.

이렇게 해서 사람과 신과 포켓몬은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2005년 4월 12일 오후 12시 1분 작성된 파일.

=====# pmyth03.doc #=====
世界にまだ、はっきりとした形がなかった頃。
神と人とポケモンの境が曖昧だった頃。

絶対神アウスは、究極なる世界の創世のため、その荒ぶる力を分けた分身、巨人を産んだ。
巨人はすべてを壊し、喰らい、浄化する力を持っていた。
巨人の力により、あらゆる壁は砕け、世界は広がっていった。

1人の男がいた。
ある時、男の暮らす地に、1人の傷ついた女が倒れていた。
男は、女を連れ帰り、手厚く介護した。
やがて二人は愛し合い、 その傷がすべて癒えた頃、女は二人の子を身ごもっていた。
しばらくして、女は双子が産んだ。
すると女はその姿を、神々しく変化させ、語り始めた。

私はアウスという神である。
私はこことは違う場所に暮らしていた。
しかし我が分身である巨人にここに追いやられてしまった。
巨人は、私自身であるから、私はあの者を殺すことはできないのだ。
巨人は全てを破壊し、喰らいつくす。いずれこの世界にも降りてくるだろう。
どうかその日まで、その子らを大切に育てて欲しい。
あの者を殺せるのは、私と同じ力を持つ者、即ち、神と人とポケモンの3つの力を持つ、この子らだけなのだ。

語り終えるとアウスは男の前から消えた。

男は双子に名をつけた。アウスの真の姿を見た時に感じた2つの言葉。
光を意味する言葉イア、時を意味する言葉エアと。

父の愛を受け、双子は健やかに成長を続けた。
やがてその身丈が父に迫る頃、双子は声を揃え父に言った。

巨人が来た。

辺りから色も音も穏やかな気配も消えていった。
人やポケモンが消えていった。
その虚無の向こうに巨人が吠えていた。

巨人は双子の姿を見つけると、猛り狂いながら襲いかかってきた。
思わず父は飛び出した。身を呈し、巨人から子を庇うと父は力尽きた。

するとイアとエアの体に変化が起こった。
イアの人の体は裂け、逞しい四肢が伸びた。その上腕は金剛石のように輝いていた。
エアの人の体は裂け、しなやかな2本の脚が伸びた。肩から背中までを、真珠のような球が覆った。
巨大なドラゴンに姿を変えたイア、エアは、巨人に飛びかかっていった。

長い戦いの果て、イアとエアの前に巨人は倒れた。

イア、エアは父の躯の前に駆け寄り、大きく吠えた。
そこに絶対神アウスが降り立ち言った。

身は滅んでも魂が滅ぶことはありません。

父の体から3つの光が溢れだした。
その光は、眼の神レイ、心の神アイ、声の神ハイとなった。

アウスは3人の神に言った。

愛しき者の化身たちよ、この世界にあなたたちの祝福を。

レイが目覚める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に現れた。色と輪郭が生まれた。
アイが願う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に感じられた。穏やかな気配が広がった。
ハイが叫ぶと、あらゆるものがそこで震えた。幸福な音色が響きはじめた。

3匹の神はあらゆる場所を駈け巡り、その加護を振りまいた。

世界に幸福が充ち満ちた。

アウスは巨人の躯に祈りを捧げた。すると躯は巨大な山に変化した。

アウスは、イア、エアに言った。

あなたがたは、何処よりも高いこの場所から、世界を見守りなさい。光を注ぎ、時を放ちなさい。

アウスは、天へと登っていった。

イア、エアは大きく嘶き、巨大な山に消えていった。
세상에 아직 뚜렷한 형태가 없었을 때.
신과 사람과 포켓몬의 경계가 모호했던 시절.

절대신 아우스는 궁극적인 세계의 창세를 위해 그 거친 힘을 나눈 분신, 거인을 창조하였다.
거인은 모든 것을 부수고, 먹고, 정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거인의 힘에 의해 모든 벽은 부서지고 세계는 퍼져 나갔다.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순간 남자가 사는 땅에 상처받은 여자 한 명이 쓰러져 있었다.
남자는 여자를 데리고 돌아와 극진히 간호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고, 그 상처가 다 아물었을 무렵, 여자는 두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얼마 후 여자는 쌍둥이를 낳았다.
그러자 여자는 그 모습을 거룩하게 변화시키며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우스라는 신이다.
나는 이곳과는 다른 곳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분신인 거인에게 여기로 쫓겨나고 말았다.
거인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나는 그 자를 죽일 수 없다.
거인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먹어 치운다. 머지않아 이 세계에도 내려올 것이다.
부디 그날까지 그 아이들을 소중히 키워 주었으면 좋겠다.
그 자를 죽일 수 있는 것은 나와 같은 힘을 가진 자, 즉 신과 사람과 포켓몬의 세 가지 힘을 가진 이 아이들뿐이다.

말을 마치자 아우스는 남자 앞에서 사라졌다.

남자는 쌍둥이의 이름을 지었다. 아우스의 참모습을 봤을 때 느낀 두 가지 말.
빛을 뜻하는 말 이아, 시간을 뜻하는 말 에아.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쌍둥이는 건강하게 성장을 계속했다.
이윽고 그 몸길이가 아버지와 비슷해질 무렵, 쌍둥이는 목소리를 모아 아버지에게 말했다.

거인이 왔다.

주위에서 색도 소리도 평온한 기색도 사라져 갔다.
사람과 포켓몬이 사라져 갔다.
그 허무 저편에 거인이 울부짖고 있었다.

거인은 쌍둥이의 모습을 발견하자 미친 듯이 덤벼들었다.
아버지는 뛰어나갔다. 몸을 내밀어, 거인으로부터 아이를 감싸자 아버지는 힘이 다했다.

그러자 이아와 에아의 몸에 변화가 일어났다.
이아의 사람의 몸은 찢어지고, 씩씩한 사지가 늘어났다. 팔뚝은 금강석처럼 빛났다.
에아의 사람의 몸은 찢어지고, 유연한 2개의 다리가 늘어났다. 어깨부터 등까지를 진주 같은 공이 덮었다.
거대한 드래곤으로 모습을 바꾼 이아, 에아는 거인에게 달려들었다.

오랜 싸움 끝에 이아와 에아 앞에 거인은 쓰러졌다.

이아, 에아는 아버지의 몸 앞으로 달려가 크게 울부짖었다.
거기에 절대신 아우스가 나타나 말했다.

몸은 죽었어도 영혼이 죽는 일은 없단다.

아버지의 몸에서 3개의 빛이 흘러넘쳤다.
그 빛은 눈의 신 레이, 마음의 신 아이, 목소리의 신 하이가 되었다.

아우스는 세 신에게 말했다.

사랑스러운 자의 화신들이여, 이 세상에 너희들의 축복을.

레이가 깨어나자 모든 것이 거기에 나타났다. 색깔과 윤곽이 생겼다.
아이가 원하자 모든 것이 거기에 느껴졌다. 온화한 기색이 퍼졌다.
하이가 소리치자 모든 것이 거기서 떨렸다. 행복한 음색이 울리기 시작했다.

세 마리의 신은 모든 곳을 빠르게 돌아다니며 그 가호를 휘둘렀다.

세상에 행복이 가득 찼다.

아우스는 거인의 몸에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몸체는 거대한 산으로 변화하였다.

아우스는 이아, 에아에게 말했다.

너희는 어느 곳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지켜보라. 빛을 비추고 시간을 내라.

아우스는 하늘로 올라갔다.

이아, 에아는 거대한 산으로 사라져 갔다.

2005년 4월 12일 오후 12시 2분 작성된 파일.

=====# pmyth04.doc #=====
まだ世界が一つの大陸だった頃。

人、ポケモン、岡を抜ける風、葉にしたたる朝露、山に眠る石、あらゆるものは等しく、
世界のすべてのものは友であり、糧であり、家族だった。

しかし長い時の中で人は、神々や自然への敬意、ポケモンへの友情を少しずつ忘れていった。
やがて、栄華と富を求めて互いに争い、戦争を始めた。

木々を倒し、山を掘った。石を削り、武器を作った。血に塗れた刃を洗い水を濁らせた。

生きる場所を失った弱いポケモン達は次々と死んでいった。
強い力を持つポケモンは戦争の道具として利用され死んでいった。

これを見た絶対神アウスは大いに怒り、悲しんだ。

アウスの叫びは雷鳴となり、あらゆる建物を破壊した。
天空の神はその姿を消した。
アウスが駆ける衝撃は地震となり、地を裂いた。
大地の神はその姿を消した。
アウスの流す涙は津波となり、あらゆるものを飲み込んだ。
大海はその姿を消した。

支えを失った世界は無に還ろうとしていた。

残された人々は神を鎮めるために祈りを捧げた。
自然にその奢りを詫びた。ポケモンにその罪を詫びた。

すると人々の前に2匹の神が降り立った。

アウスの分身。光の神イア。時の神エア。

イアとエアが大きく嘶くと天変地異が止んだ。

アウスはその身を卵で包み、眠りについた。

イアとエアは滅びかけた世界を駈け巡った。

イアの後には、光彩が伸び、辺りを優しく照らした。
木々が蘇り、大気は澄み切った。
エアの後には、時が放たれ、あらゆるものが動き始めた。
風がそよぎ、水は流れを取り戻した。

イアとエアは、世界を蘇らせていった。

ただ、人がアウスの怒りと悲しみを忘れぬよう、裂けた大地はそのままにしておいた。

世界に光と時が満ちると、天、地、海にそれぞれを支える神々が舞い戻った。

世界は息を吹き返した。

イアとエアは眼の神レイ、心の神アイ、声の神ハイを呼び、この世界を守護するように命じた。

そして2匹の神は、世界で一番高い山へと消えていった。

レイはその眼で世界をつぶさに見渡す。
アイはその心で不吉な気配を感じ取る。
ハイはその耳で世界の軋む音を聞き分ける。

3人の神は3つの場所から世界を見守っている。

もしも人々が同じ過ちを繰り返すならば、アウスを呼び起こすだろう。
もしも世界に災厄が訪れる時は、イア、エアを呼び起こすだろう。

レイが見ている。アイがそこにいる。ハイが聴いている。

3人の神は人々の戒めと加護となった。

こうして人々は、かつてのように神々を奉り、自然を愛し、ポケモンを友として暮らすようになった。
아직 세계가 하나의 대륙이었을 때.

사람, 포켓몬, 강을 빠져나가는 바람, 나뭇잎에 맺힌 아침 이슬, 산에 잠든 돌, 모든 것은 똑같고,
세상의 모든 것은 벗이요, 양식이요, 가족이었다.

그러나 긴 시간 속에서 사람들은 신들과 자연에 대한 경의, 포켓몬에 대한 우정을 조금씩 잊어갔다.
이윽고 영화와 부를 찾아 서로 다투며 전쟁을 시작했다.

나무들을 쓰러뜨리고 산을 팠다. 돌을 깎고 무기를 만들었다. 피에 묻은 칼날을 씻어 물을 흐리게 했다.

살 곳을 잃은 연약한 포켓몬들은 차례차례 죽어갔다.
강한 힘을 가진 포켓몬은 전쟁의 도구로 이용되어 죽어갔다.

이를 본 절대신 아우스는 크게 분노하고 슬퍼했다.

아우스의 외침은 천둥소리가 되어 모든 건물을 파괴했다.
천공의 신은 그 모습을 감췄다.
아우스가 달리는 충격은 지진이 되어 땅을 찢었다.
대지의 신은 그 모습을 감췄다.
아우스가 흘리는 눈물은 해일이 되어 온갖 것을 삼켰다.
바다는 그 모습을 감췄다.

버팀목을 잃은 세계는 무로 돌아가려 하고 있었다.

남겨진 사람들은 신을 진정시키기 위해 기도를 했다.
자연에게 자신들의 욕심에 대해 사과했다. 포켓몬에게 자신들의 죄를 사과했다.

그러자 사람들 앞에 두 마리의 신이 내렸다.

아우스의 분신. 빛의 신 이아. 시간의 신 에아.

이아와 에아가 크게 울부짖자 천변지이가 그쳤다.

아우스는 그 몸을 알로 감싸고 잠이 들었다.

이아와 에아는 망해가는 세계를 빙 둘러보았다.

이아의 뒤에는 광채가 자라 주위를 부드럽게 비췄다.
나무들이 되살아나면서 대기는 맑아졌다.
에아의 뒤에는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람이 살랑거리고 물은 흐름을 되찾았다.

이아와 에아는 세계를 되살려 나갔다.

다만 사람들이 아우스의 분노와 슬픔을 잊지 않도록 찢어진 대지는 그대로 두었다.

세상에 빛과 시간이 가득 차자 하늘, 땅, 바다에 각각을 떠받치는 신들이 돌아왔다.

세계는 살아났다.

이아와 에아는 눈의 신 레이, 마음의 신 아이, 목소리의 신 하이를 불러 이 세계를 수호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두 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사라졌다.

레이는 그 눈으로 세상을 투명하게 바라본다.
아이는 그 마음에서 불길한 기색을 감지한다.
하이는 그 귀로 세계의 삐걱거리는 소리를 알아 듣는다.

세 신은 세 곳에서 세계를 지켜보고 있다.

만약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아우스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만약 세계에 재앙이 찾아올 때는 이아, 에아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레이가 보고 있다. 아이가 거기 있다. 하이가 듣고 있다.

세 신은 사람들의 훈계와 가호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은 예전처럼 신들을 모시고 자연을 사랑하며 포켓몬을 벗 삼아 살게 되었다.

2005년 4월 12일 오후 12시 3분 작성된 파일.

=====# pmyth5.3.doc #=====
はじめに、混沌のうねりがあった。
すべてがゆっくりと混じり合い、あらゆるものは曖昧だった。
ある時、その中心に大きな卵が現れた。卵はそこで揺れ続けていた。
いつしかうねりが止まると、卵はこぼれ落ち、割れた。
そこに絶対神アウスが産まれた。
飛び散った殻の欠片は、黒い巨人に姿を変えた。
黒い巨人は、産まれて間もないアウスに襲いかかった。
しかしアウスは、みるみると成長し巨人と戦った。
激しい戦いが続いたが、とうとうアウスは巨人を倒した。

アウスは、混沌としたここに世界を創ることにした。

まずアウスは巨人の両腕から二匹の神を創った。
巨人の右手からは空間の神イアが生まれた。
イアが生まれると、何もないそこに空間が生まれた。
それは永遠に広がり続けることになった。
巨人の左手からは時間の神エアが生まれた。
エアが生まれると、 あらゆるものが胎動し時が回り始めた。
それは永遠に進み続けることになった。

こうして世界の基となる器が創られた。

次にアウスは三匹の神を創った。
巨人の眼から眼の神レイ、巨人の心臓から心の神アイ、巨人の喉から声の神ハイが生まれた。
アウスは三匹の神に世界に暮らす命をつくるように命じた。
しかし世界の基となる器にはまだ天と地と海の境はなく、命が暮らすことは困難だった。

そこでアウスは巨人の鼻からさらに三匹の神を創った。
アウスは三匹に、天空の神レックウザ、大地の神グラードン、大海の神カイオーガと名づけた。
そして三匹に、世界の基となる器を、命が暮らせるように創り変えるよう命じた。

世界の基となる器に降り立つと、レックウザは天を頂く主柱へと姿を変えた。
天空を翔るその影は、カイリューと呼ばれる天を支える神と化した。
こうして天が生まれた。
世界の基となる器に降り立つと、グラードンは地を覆う盤石へと姿を変えた。
大地に潜るその轟音は、バンギラスと呼ばれる地を支える神と化した。
こうして大地が生まれた。
世界の基となる器に降り立つと、カイオーガは海を抱く水脈へと姿を変えた。
大海に消えるその波紋は、ギャラドスと呼ばれる海を支える神と化した。
こうして海が生まれた。

世界はただの器から天と地と海を持つようになった。

天と地と海が生まれると、レイ、アイ、ハイが創った命が世界で育ち始めた。

これを見たアウスは大いに喜んだ。
そして自らの身体を再び卵に変え、深い眠りに着いた。


神々が創世した世界。
そこに生きる命はあらゆるものが友であり、糧であり、家族だった。
すべてが満ち、幸福に包まれる世界で、命は増え続けた。
姿、力、言葉を少しずつ変化させながら増え続けた。
やがて神々はその世界に生きる命を三つの名で呼ぶようになった。
人。ポケモン。自然。

長く幸福な時。
その中で人は、神々への敬意、自然やポケモンへの友情を少しずつ忘れていった。
そしてその心に驕りと欲が生じた。
いつしか神も自然もポケモンも軽んじるようになった。

そして人々は、欲望のままに木々を倒して山を掘るようになった。
世界の形を変え、領土を広げ続けた。
住処を追われた弱い者たちは、行き場もなく次々と死んでいった。
岩を削り、鉱物を溶かして、強い武器を作るようになった。
驕りに任せ、その武器で大量の人やポケモンを瞬く間に殺し続けた。

これを見ていた空間の神イアは大いに怒り、時の神イアは大いに悲しんだ。

そして世界を一度滅ぼすことに決めた。

世界に降り立ったイアの姿は、巨大なドラゴンポケモンだった。
虹色に輝く身体、その開いたその口の奥には、果てしない空間が広がっていた。
イアが吠えると、辺りの空間が大きく歪んだ。
海も空も、人もポケモンもその場からつぎつぎ消え去っていった。

世界に降り立ったエアの姿は、巨大なドラゴンポケモンだった。
光り輝く身体、その発光する皮膚を透いてあらゆる時が巡っていた。
エアが吠えると、辺りの時間が大きく乱れた。
大地も空気も、人もポケモンもみるみるうちに腐っていった。

二匹が吠えるたび、世界は崩れていった。

世界に残された僅かな人々は、あらゆるものに詫びた。
一日目に神々に詫び、二日目にポケモンに詫びた。
三日目に自然に詫び、四日目に人間に詫びた。
五日目の朝。人々の前に、眼の神レイ、心の神エア、声の神ハイが現れた。
三匹の神は、暴れ続けるイアとエアに心を痛め、祈りを捧げた。
人もポケモンも木々も海も鉱物も共に祈り始めた。
祈りはやがて大きな音になり、イアとエアを包み込んだ。
すると二匹は、世界で一番高い山の、深い森の更に奥にある木々の間に消えていった。

二匹がいなくなると、世界は豊かな姿を取り戻していった。

レイ、アイ、ハイは、祈りの音を歌にして歌い続けるよう人々に命じた。
そしてイアとエアを見守るため、世界の三つの場所で暮らすようになった。
처음에, 혼돈의 소용돌이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천천히 섞였고 모든 것은 모호했다.
어느 순간 그 중심에 커다란 알이 나타났다. 알은 거기서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
어느 틈에 너울거림이 멈추자 알은 쏟아져 깨졌다.
그곳에 절대신 아우스가 태어났다.
흩날린 껍질 조각은 검은 거인으로 모습을 바꿨다.
검은 거인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우스에게 덤벼들었다.
그러나 아우스는 순식간에 성장해 거인과 싸웠다.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지만 마침내 아우스는 거인을 쓰러뜨렸다.

아우스는 혼란스러운 이곳에 세상을 만들기로 했다.

먼저 아우스는 거인의 두 팔에서 두 마리의 신을 만들었다.
거인의 오른손에선 공간의 신 이아가 태어났다.
이아가 태어나자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 공간이 생겨났다.
그것은 영원히 계속 퍼지게 되었다.
거인의 왼손에서는 시간의 신 에아가 태어났다.
에아가 태어나자 온갖 것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영원히 계속 진행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세계의 밑거름이 되는 그릇이 만들어졌다.

다음으로 아우스는 세 마리의 신을 만들었다.
거인의 눈에서 눈의 신 레이, 거인의 심장에서 마음의 신 아이, 거인의 목에서 목소리의 신 하이가 태어났다.
아우스는 세 마리의 신에게 세상에 사는 생명을 만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세계의 밑바탕이 되는 그릇에는 아직 하늘과 땅과 바다의 경계가 없어 생명이 살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아우스는 거인의 코에서 세 마리의 신을 더 만들었다.
아우스는 세 마리에게 천공의 신 레쿠쟈, 대지의 신 그란돈, 바다의 신 가이오가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세 마리에게 세계의 밑거름이 되는 그릇을 생명이 살 수 있도록 다시 만들라고 명령했다.

세계의 기반이 되는 그릇에 내리자 레쿠쟈는 하늘을 받는 기둥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하늘을 나는 그 그림자는 망나뇽이라 불리는 하늘을 떠받치는 신으로 변했다.
이렇게 하늘이 생겨났다.
세계의 기반이 되는 그릇에 내리자 그란돈은 땅을 덮는 기반암으로 모습을 바꿨다.
대지로 잠수하는 그 굉음은 마기라스라고 불리는 땅을 떠받치는 신으로 변했다.
이렇게 대지가 생겨났다.
세계의 기반이 되는 그릇에 내리자 가이오가는 바다를 품은 물줄기로 모습을 바꿨다.
바다로 사라지는 그 파문은 갸라도스라 불리는 바다를 떠받치는 신으로 변했다.
이렇게 바다가 생겨났다.

세상은 그렇게 그릇에서 하늘과 땅과 바다를 갖게 되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가 태어나자 레이, 아이, 하이가 만든 생명이 세계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이를 본 아우스는 크게 기뻐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다시 알로 바꾸고 깊은 잠에 들었다.

신들이 창세한 세계.
그곳에 사는 생명은 모든 것이 벗이요, 양식이요, 가족이었다.
모든 것이 가득하고 행복에 휩싸인 세상에서 생명은 계속 늘어났다.
모습, 힘, 말을 조금씩 변화시키면서 계속 늘어났다.
이윽고 신들은 그 세계에 사는 생명을 세 가지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사람, 포켓몬. 자연.

길고 행복할 때.
그 속에서 사람들은 신들에 대한 경의, 자연과 포켓몬에 대한 우정을 조금씩 잊어갔다.
그리고 그 마음에 교만과 욕심이 생겼다.
어느덧 신도 자연도 포켓몬도 가벼워지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욕망대로 나무들을 쓰러뜨리고 산을 파게 되었다.
세계의 형태를 바꾸고 영토를 계속 넓혔다.
거처에서 쫓겨난 약한 자들은 갈 곳도 없이 차례차례 죽어갔다.
바위를 깎아내고 광물을 녹여 강한 무기를 만들게 되었다.
교만에 맡기고 그 무기로 대량의 사람이나 포켓몬을 순식간에 계속 죽였다.

이를 지켜보던 공간의 신 이아는 크게 분노했고, 시간의 신 에아는 크게 슬퍼했다.

그리고 세계를 한번 멸망시키기로 결정했다.

세계로 내려온 이아의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 포켓몬이었다.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몸, 그 벌어진 그 입 깊숙한 곳에는 끝없는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이아가 울부짖자 주변 공간이 크게 일그러졌다.
바다도 하늘도, 사람도 포켓몬도 그 자리에서 차례차례 사라져 갔다.

세계로 내려온 에아의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 포켓몬이었다.
빛나는 신체, 그 발광하는 피부를 통해 모든 시간이 돌고 있었다.
에어가 울부짖자 주변 시간이 크게 흐트러졌다.
대지도 공기도, 사람도 포켓몬도 순식간에 썩어갔다.

두 마리가 울부짖을 때마다 세상은 무너져갔다.

세상에 남겨진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사과했다.
첫째 날에 신들에게 사과하고 둘째 날에 포켓몬에게 사과했다.
셋째 날에 자연에게 사과하고 넷째 날에 인간에게 사과했다.
다섯 번째 날 아침. 사람들 앞에 눈의 신 레이, 마음의 신 아이, 목소리의 신 하이가 나타났다.
세 마리의 신은 계속 날뛰는 이아와 에아에게 마음 아파하며 기도를 드렸다.
사람도 포켓몬도 나무도 바다도 광물도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기도는 이윽고 큰 소리가 되어 이아와 에아를 감쌌다.
그러자 두 마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의, 깊은 숲의 더 안쪽에 있는 나무들 사이로 사라져 갔다.

두 마리가 사라지자 세계는 풍요로운 모습을 되찾아갔다.

레이, 아이, 하이는 기도 소리를 노래로 만들어 계속 부르라고 사람들에게 명령했다.
그리고 이아와 에아를 지켜보기 위해 세계 세 곳에서 살게 됐다.

2005년 7월 29일 오후 1시 3분 작성된 파일.

=====# pmyth06.doc #=====
世界には2つの民がいた。

森の民はポケモンと共に森と海を巡って暮らしていた。
豊かな自然は月に棲む時の神エアに守られていた。
人とポケモンはエアに感謝し、丸く美しい石を海から集め捧げていた。

村の民は磨いた石で大地を耕し、作物を育て暮らしていた。
実りをもたらす輝きは太陽に棲む光の神イアに守られていた。
人々はイアに感謝し、固く輝く石を土から堀り起こし捧げていた。

長く穏やかな日々の中で村の民は増え続けた。
やがてより多くの作物を得るために、森を切り開き、山を削って村を広げた

ある時のことだった。一匹のポケモンが村の民の前に迷い込んだ。
餓えたポケモンは田畑を荒らし、一人の村人を襲った。
これを見つけた東の人々はポケモンを殺し、森の民の元に送りつけた。
殺されたポケモンはある森の民の妻だった。
森の民とポケモンは丸く美しい石を抱いて嘆き悲しんだ。
石のかたちが醜く歪み、 星の瞬く夜空の彼方からエアが現れた。
その姿は巨大なドラゴンポケモンだった。
水のように透き通った皮膚にしなやかな二本の脚。肩から背中にかけて真珠のような球が覆っていた。
エアが世にも悲しい声で吠えると、東の空が夜のように暗く寒くなった。
川は凍てつき、田畑はみるみる腐っていった。多くの人々が寒さと餓えの中で死んでいった。
村の民は固く光る石を抱いて怒り狂った。
石の光が吸い込まれるように消え、輝く日射しの向こうからイアが現れた。
その姿は巨大なドラゴンポケモンだった。
鋼のような皮膚に太く逞しい四肢。上腕は金剛石のように輝いていた。
イアが恐ろしい声で吠えると、西の空を巨大な太陽が覆った。
焼けつく光が辺りを照らし、山が燃え、水は干上がった。行き場を失った人やポケモンは熱さと餓えの中で死んでいった。

二匹のドラゴンポケモンは叫び続けた。
世界は崩れていった。

生き残った人々は相談し、一番高い山に棲む神に相談することにした。
神は、殺されたポケモンの亡骸を持ってくるよう言った。
人々は亡骸を探し見つけたが、目と声と心以外はすでに朽ち果てていた。

神が目に触れると、それは見たこともないポケモンに生まれ変わった。
神はその者にレイと名付けた。
神はレイに世界で最も透き通った場所に行き、祈りを捧げるよう命じた。

神が心に触れると、それは見たこともないポケモンに生まれ変わった。
神はその者にアイと名付けた。
神はアイに世界で最も美しい場所に行き、祈りを捧げるよう命じた。

神が声に触れると、それは見たこともないポケモンに生まれ変わった。
神はその者にハイと名付けた。
神はハイこの世界で最も優しい場所に行き、祈りを捧げるよう命じた。

三匹が祈ると辺りに穏やかな音が響いた。
人もポケモンも木々も鉱物も共に祈り始めた。
怒りと悲しみの叫びは、穏やかな祈りの音に包み込まれた。

二匹のドラゴンポケモンは一番高い山の奥へと去っていった。

木々が蘇り大気は澄み切った。
風がそよぎ川のせせらぎが蘇った。
世界は豊かな姿を取り戻していった。

人々は神とレイ、アイ、ハイに感謝した。
そしてその祈りの音を忘れぬように、歌にして歌い続けること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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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ア/エアが象徴するもの
イアー光ー安定ー太陽ー農耕ー倭人ー干害ー男ー人工ー怒りーダイア
エアー時ー変化ー月ー狩猟ー蝦夷/アイヌー冷害ー女ー自然ー悲しみーパール

・レイアイハイが象徴するもの
バランスー調和ー音ー鼎

・アウスが象徴するもの
究極ー生命ー万能
-----------------------------------------------------------------
세상에는 두 종류의 백성이 있었다.

숲의 백성들은 포켓몬과 함께 숲과 바다를 돌아다니며 살고 있었다.
풍요로운 자연은 달에 사는 시간의 신 에아에게 지켜지고 있었다.
사람들과 포켓몬은 에아에게 감사하며 둥글고 아름다운 돌을 바다에서 모아 바치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깎은 돌로 땅을 갈고 작물을 기르며 살았다.
열매를 가져오는 빛은 태양에 사는 빛의 신 이아에게 지켜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아에게 고마워하며 굳게 빛나는 돌을 땅에서 파내어 바치고 있었다.

길고 온화한 날들 속에서 마을의 백성은 계속 증가하였다.
이윽고 더 많은 작물을 얻기 위해 숲을 개척하고 산을 깎아 마을을 넓혔다.

어느 때의 일이었다. 포켓몬 한 마리가 마을 사람들 앞에 헤매었다.
굶주린 포켓몬은 논밭을 헤치고 한 마을 사람을 덮쳤다.
이를 발견한 동쪽 사람들은 포켓몬을 죽이고, 숲의 백성에게 보냈다.
죽임을 당한 포켓몬은 어느 숲속 백성의 아내였다.
숲의 백성과 포켓몬은 둥글고 아름다운 돌을 안고 탄식했다.
돌무더기가 흉측하게 뒤틀리고,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 저편에서 에아가 나타났다.
그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 포켓몬이었다.
물처럼 맑은 피부에 유연한 두 다리. 어깨부터 등에 걸쳐 진주 같은 공이 덮고 있었다.
에아가 세상에 슬픈 목소리로 울부짖자 동쪽 하늘이 밤처럼 어둡고 추워졌다.
강은 얼어 붙었고 논밭은 빤히 썩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죽어갔다.
마을의 백성들은 굳게 빛나는 돌을 안고 분노했다.
돌의 빛이 빨려 들어가듯 사라지고 빛나는 햇빛 너머에서 이아가 나타났다.
그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 포켓몬이었다.
강철 같은 피부에 굵고 튼튼한 사지. 상완은 금강석처럼 빛났다.
이아가 무서운 목소리로 울부짖자 서쪽 하늘을 거대한 태양이 뒤덮었다.
타는 빛이 주위를 비추고, 산이 타오르고, 물은 말라붙었다. 갈 곳을 잃은 사람이나 포켓몬은 뜨거움과 굶주림 속에서 죽어갔다.

두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은 계속 소리쳤다.
세계는 무너져갔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의논하여, 가장 높은 산에 사는 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신은 살해된 포켓몬의 시체를 가져오라고 했다.
사람들은 시체를 찾았지만 눈과 목소리와 마음 이외에는 이미 썩어버렸다.

신이 눈에 닿자 그것은 본 적도 없는 포켓몬으로 거듭났다.
신은 그 자에게 레이라고 이름 지었다.
신은 레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맑은 곳에 가서 기도를 올리라고 명령했다.

신이 마음에 닿자 그것은 본 적도 없는 포켓몬으로 거듭났다.
신은 그 자에게 아이라고 이름 지었다.
신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가서 기도를 올리라고 명령했다.

신이 목소리에 닿자 그것은 본 적도 없는 포켓몬으로 거듭났다.
신은 그 자에게 하이라고 이름 지었다.
신은 하이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곳에 가서 기도를 올리라고 명령했다.

세 마리가 기도하자 주변에 잔잔한 소리가 울렸다.
사람도 포켓몬도 나무도 광물도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분노와 슬픔의 외침은 잔잔한 기도 소리에 휩싸였다.

두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은 가장 높은 산속으로 떠났다.

나무들이 되살아나면서 대기는 맑아졌다.
바람이 산들산들 강물의 시냇물이 되살아났다.
세계는 풍요로운 모습을 되찾아 갔다.

사람들은 신과 레이, 아이, 하이에게 감사했다.
그리고 그 기도 소리를 잊지 않도록 노래로 만들어 계속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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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에아가 상징하는 것
이아 밫-안정-태양-농경-왜인-건해-남자-인공-분노-다이아
에아 시간-변화-달-사냥-양이/아이누 냉해-여자-자연-슬픔-펄

·레이, 아이, 하이가 상징하는 것
밸런스-조화-음정

·아우스가 상징하는 것
궁극-생명-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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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7일 오후 12시 39분 작성된 파일.
링곰 설화와 마찬가지로 붉은 글씨로 첨삭한 흔적이 있다.

=====# pmyth07.1イアエア[15] #=====
人と自然とポケモンの境が曖昧だった頃、世界には二つの民がいた。

世界の東に暮らす民は、自然を巡り、家族であり糧であるポケモンと暮らしていた。
東の民にとって、人とポケモンに違いはなく、人はポケモンの夫であり、妻だった。
豊かな自然の在処を示す月と星は、時の神エアに守られていた。
月を背に星空を飛ぶその姿は巨大なドラゴンポケモンだった。
氷のように透き通った皮膚にしなやかな二本の脚。肩から背中にかけて真珠のような球が覆っていた。
エアが舞うと、月は姿を変え星は瞬いて、時と方角を知ることができた。
東の民とポケモンはエアに感謝し、丸く美しい石を海から集め捧げていた。

世界の西の民は、磨いた石で大地を耕し作物を育て、村を作って暮らしていた。
豊かな実りをもたらす太陽は、光の神イアに守られていた。
朝日と共に大地から現れるその姿は巨大なドラゴンポケモンだった。
鋼のような輝く皮膚に太く逞しい四肢。上腕は金剛石のように輝いていた。
イアが歩くと、太陽はより強く、より輝きを増して、あらゆる所を暖かく照らした。
西の民はイアに感謝し、固く光る石を土から掘り出して捧げていた。

長く穏やかな日々の中で、西の民は増え続けた。
やがてより多くの作物を得るために、森を切り開き、山を削って村を広げていった。

ある時のことだった。
一匹の牝のリングマが西の民の村に迷い込んだ。
住処を失ったリングマは飢えた家族のため、田畑に実った作物を奪い、一人の村人を襲った。
これを見つけた人々は大いに怒り、リングマを殺して、その亡骸を村のはずれにある森に捨てた。

リングマの夫である東の森に暮らす人間の男は、
食べ物を探しに行ったまま戻らない妻を捜しに出かけた。
やがて森のはずれにたどり着くと、そこに妻の亡骸があった。
妻の体には見た事もない道具がたくさん刺さっていた。
夫は涙を流しながらそれを引き抜き、辺りが震えるほどの大声で泣きわめいた。
すると森の向こうから自分とは違う服を着た人が大勢現れた。
その手には妻の体を貫いた見た事もない道具を携えていた。その目は怒りに濁っていた。
夫は妻の亡骸を抱え森の奥へと逃げ帰った。

仲間の元へと戻った夫は、妻の亡骸を前に丸く美しい石を抱いて嘆き悲しんだ。
そして妻を殺した森の向こう側から現れた人々への恨みを募らせた。
仲間たちも共に悲しみ、恨みを募らせた。 ただ一人、母親を殺された子供を覗いて。

丸く美しい石のかたちが醜く歪み、 満月の彼方からエアが現れた。
深い悲しみに侵されたエアの目は青白く濁っていた。
エアは世にも悲しい声で吠えると、西の空へと飛び去った。
月が血に染まり星が流れた。※1
辺りは闇に呑まれ、真冬のように寒くなった。
海も大地も凍りつき、人は時が止まったように動けなくなった。
作物は成長を止め、瞬く間に腐っていった。

これを見た東の民とポケモンは、殺されたリングマを弔うことも忘れ、森の向こう側へと向かった。
母親を失った子供だけが、その亡骸を弔うために神の住む一番高い山へと向かっていった。

森の向こう側には田畑が広がり、多くの人々がいた。
人々は寒さと餓えで動かなかった。
東の民とポケモンは、田畑を荒らし、弱っている人々を殺して回った。
最も多く殺したのはリングマの夫だった。

仲間を殺され育て上げた田畑を失った西の民たちは、固く光る石を抱いて怒り狂った。
そして森からやってきた人々に恨みを募らせた。

固く光る石の輝きが吸い込まれるように消え、巨大な太陽と共に地を砕いてイアが現れた。
深い怒りに侵されたその目は赤黒く濁っていた。
イアは世にも恐ろしい声で吠えると、東の森へと消えていった。
太陽が巨大な影に呑み込まれた。※2
辺りは焼けつくような光と熱に包まれ、海は干上がり、草木は枯れ果てた。
山に炎が広がり、自然も人もポケモンも灰になり、辺りは黒い煙に覆われた。
リングマの夫は誰よりも先に灰になった。

二匹のドラゴンポケモンは叫び続けた。
西の民も東の民もポケモンも山も川も次々と死んでいった。


母の亡骸を背負った子供は、一番高い山の頂にたどり着いた。
その亡骸はすでにほとんど朽ち果てていたが、透き通った目と、美しい心と、優しい声はまだ生きているようだった。

子供が空を仰ぐと、何処からか音が聞こえた。

お前には母親を殺された悲しみはないのか。
子供は首を横に振った。

お前には母親を殺された怒りはないのか。
子供は首を横に振った。

お前はもう一度母親に会いたいのか。
子供は深くうなずいた。
すると目の前の母の亡骸がみるみる変化していった。

その目が、見たこともないゴーストポケモンに生まれ変わった。
全身は白く発光し、その瞳は虹のように輝いていた。
その者は自らをレイと名乗った。
レイは子供の周りを慈しむように一回りすると、北の空へと飛び去っていった。

その心が、見たこともないゴーストポケモンに生まれ変わった。
全身は黄金色の霧のようで、中心で虹のような玉が輝いていた。
その者は自らをアイと名乗った。
アイは子供の周りを慈しむように一回りすると南西の空へと飛び去っていった。

その声が、見たこともないゴーストポケモンに生まれ変わった。
全身は煙のようにおぼろげで、巨大な口から虹のように輝く歯が覗いていた。
その者は自らをハイと名乗った。
ハイは子供の周りを慈しむように一回りすると南東の空へと飛び去っていった。

三匹が飛び立つと、再び空から音が聞こえた。それはとても穏やかな音だった。

子供は、透き通った湖のある方角から、愛しい母親の眼差しを感じた。
子供は、美しい湖のある方角から、 愛しい母親の温もりを感じた。
子供は、穏やかな湖のある方角から 愛しい母親の声を聞いた。
子供は、音にあわせて祈りを捧げた。

辺りは震え、音はみるみる広がっていった。
祈りの音は森も村も包み込み、人もポケモンも木々も鉱物も共に祈り始めた。
世界が祈りの音に満たされていった。
その渦の中に怒りと悲しみの叫びはゆっくりと溶けていった。

赤黒く濁ったイアの目が穏やかになり、光と熱は引いていった。
青白く濁ったエアの目が穏やかになり、あらゆるものが動きはじめた。

二匹のドラゴンポケモンは、一番高い山の奥へと去っていった。

木々が蘇り大気は澄み切った。風がそよぎ川のせせらぎが蘇った。世界は豊かな姿を取り戻していった。

東の民と西の民は、子供とレイ、アイ、ハイに感謝し、世界の三つの湖を大切に守ることにした。
そして同じ過ちを繰り返さないよう、一番高い山を境に互いの住処を分けた。

二匹の神を鎮めた祈りの音は、歌として歌い継がれることになった。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あらゆるものを友とせよ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エアが悲しむ イアが怒る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月が血に染まる 太陽が消える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レイが見ている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アイがそこにいる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ハイが聞いている
悲しんではいけない 怒ってはならない
心鎮めて神と祈れ
-----------------------------------------------------------------
■注釈について
※1 皆既月食/流星
※2 皆既月食

■イア/エアが象徴するもの
 イアー光ー安定ー太陽ー農耕ー倭人ー干害ー男ー人工ー怒りーダイア
 エアー時ー変化ー月(及び星)ー狩猟ー蝦夷/アイヌー冷害ー女ー自然ー悲しみーパール

■エアのタイプについて
 "時を止める"という状態をポケモンの特徴・能力におとすにあたって
 今回は、エアのタイプを"水・ドラゴン""→"氷・ドラゴン"に変更しました。

■レイアイハイが象徴するもの
 魂ーバランスー祈りー音ー鼎

■アウスが象徴するもの
 究極ー生命ー万能
-----------------------------------------------------------------
사람과 자연과 포켓몬의 경계가 모호했던 시절, 세계에는 두 개의 백성이 있었다.

세계 동쪽에 사는 백성들은 자연을 둘러보며 가족이자 양식인 포켓몬과 살고 있었다.
동쪽 백성에게 있어 사람과 포켓몬임이 틀림없으며 사람은 포켓몬의 남편이자 아내였다.
풍요로운 자연이 있는 곳을 보여주는 달과 별은 시간의 신 에아에게 지켜지고 있었다.
달을 등지고 밤하늘을 나는 그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 포켓몬이었다.
얼음처럼 투명한 피부에 유연한 두 다리. 어깨부터 등에 걸쳐 진주 같은 공이 덮여 있었다.
에아가 춤을 추자 달은 모습을 바꾸고 별은 눈을 깜빡여 시간과 방향을 알 수 있었다.
동쪽 백성과 포켓몬은 에아에게 감사하며 둥글고 아름다운 돌을 바다에서 모아 바치고 있었다.

세계의 서쪽 백성들은 갈고 닦은 돌로 땅을 갈고 작물을 가꾸며 마을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주는 태양은 빛의 신 이아에게 지켜지고 있었다.
아침 햇살과 함께 대지에서 나타나는 그 모습은 거대한 드래곤 포켓몬이었다.
강철 같은 빛나는 피부에 굵고 강인한 사지. 상완은 금강석처럼 빛났다.
이아가 걷자 태양은 더 강하고, 더 빛나고, 모든 곳을 따뜻하게 비췄다.
서쪽 백성들은 이아에게 감사하며 굳게 빛나는 돌을 땅에서 파내어 바치고 있었다.

길고 온화한 날들 속에서 서쪽 백성들은 계속 늘어났다.
이윽고 더 많은 작물을 얻기 위해 숲을 개척하고 산을 깎아 마을을 넓혀갔다.

어느 때의 일이었다.
링곰 한 마리가 서쪽 마을을 헤맸다.
거처를 잃은 링곰은 굶주린 가족을 위해 논밭에 열린 작물을 빼앗아 한 마을 사람을 덮쳤다.
이를 발견한 사람들은 크게 분노하여 링곰을 죽이고 그 시체를 마을 밖 숲에 버렸다.

링곰의 남편인 동쪽 숲에 사는 인간 남자는,
먹을 것을 찾으러 간 채 돌아오지 않는 아내를 찾아 나섰다.
이윽고 숲의 변두리에 다다르자, 거기에 아내의 시체가 있었다.
아내의 몸에는 본 적도 없는 도구들이 잔뜩 박혀 있었다.
남편은 눈물을 흘리며 그것을 뽑았고, 주변이 떨릴 정도의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그러자 숲 저편에서 자신과는 다른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다.
그 손에는 아내의 몸을 꿰뚫어 본 적도 없는 도구가 들려 있었다. 그 눈은 분노로 흐려져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시체를 안고 숲 속으로 도망쳤다.

동료의 품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내의 주검을 앞에 두고 둥글고 아름다운 돌을 안고 탄식했다.
그리고 아내를 죽인 숲 건너편에서 나타난 사람들에 대한 원망을 더했다.
동료들도 함께 슬퍼하며 한을 쌓았다. 단 한 사람, 어머니를 살해당한 아이를 들여다보고.

둥글고 아름다운 돌무더기가 흉측하게 뒤틀리고, 보름달 저편에서 에아가 나타났다.
깊은 슬픔에 잠긴 에아의 눈은 창백하고 탁했다.
에아는 세상에 슬픈 목소리로 울부짖더니 서쪽 하늘로 날아갔다.
달이 피로 물들고 별이 흘렀다. ※1
주위는 어둠에 휩쓸려 한겨울처럼 추워졌다.
바다도 대지도 얼어붙어 사람은 시간이 멈춘 듯 움직일 수 없게 됐다.
작물은 성장을 멈추고 순식간에 썩어갔다.

이를 본 동쪽 백성들과 포켓몬들은 죽임을 당한 링곰을 애도하는 것도 잊고 숲 저편으로 향했다.
어머니를 잃은 아이만이 그 주검을 기리기 위해 신이 사는 가장 높은 산을 향해 갔다.

숲 건너편의 논밭이 펼쳐진 곳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추위와 굶주림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동쪽 백성과 포켓몬은 논밭을 헤치고 약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다.
가장 많이 죽인 사람은 링곰의 남편이었다.

동료를 죽이고 키워낸 논밭을 잃은 서쪽 백성들은 굳게 빛나는 돌을 안고 분노했다.
그리고 숲에서 온 사람들에게 앙심을 품었다.

굳게 빛나는 돌의 광채가 빨려 들어가듯 사라지고 거대한 태양과 함께 땅을 부수며 이아가 나타났다.
분노에 잠긴 그 눈은 검붉고 탁했다.
이아는 세상에 무서운 소리로 울부짖으면서 동쪽 숲으로 사라졌다.
태양이 거대한 그림자에 삼켜졌다. ※2
주위는 타는 듯한 빛과 열에 휩싸여 바다는 메말라가고 초목은 말라버렸다.
산에 불길이 번져 자연도 사람도 포켓몬도 재가 되고, 주위는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링곰의 남편은 누구보다 먼저 재가 됐다.

두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은 계속 울부짖었다.
서쪽의 백성도 동쪽의 백성도 포켓몬도 산도 강도 차례차례 죽어갔다.


어머니의 주검을 짊어진 아이는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 다다랐다.
그 시체는 이미 거의 썩어 있었지만, 맑은 눈과 아름다운 마음과 부드러운 목소리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았다.

아이가 하늘을 쳐다보니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

너에게는 어머니를 살해당한 슬픔은 없는가?
아이는 고개를 저었다.

너에게는 어머니를 살해당한 분노는 없느냐?
아이는 고개를 저었다.

너는 다시 한번 어머니가 보고 싶은가?
아이는 깊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눈앞의 어머니의 시체가 순식간에 변해갔다.

그 눈이 본 적도 없는 고스트 포켓몬으로 거듭났다.
온몸은 하얗게 빛났고 그 눈동자는 무지개처럼 빛났다.
그 자는 스스로를 레이라고 자칭했다.
레이는 아이의 주위를 부드럽게 한 바퀴 돌고는 북쪽 하늘로 날아갔다.

그 마음이 본 적도 없는 고스트 포켓몬으로 거듭났다.
온몸은 황금빛 안개 같았고, 중심에서 무지개 같은 구슬이 빛나고 있었다.
그 자는 스스로를 아이라고 자칭했다.
아이는 아이의 주위를 부드럽게 한 바퀴 돌고는 남서쪽 하늘로 날아갔다.

그 목소리가 본 적도 없는 고스트 포켓몬으로 거듭났다.
온몸은 연기처럼 아련했고, 거대한 입에서 무지개처럼 빛나는 이빨이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 자는 스스로를 하이라고 자칭했다.
하이는 아이의 주위를 부드럽게 한 바퀴 돌고는 남동쪽 하늘로 날아갔다.

세 마리가 날아오르자 다시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매우 잔잔한 소리였다.

아이는 맑은 호수가 있는 방향에서 사랑스러운 어머니의 눈빛을 느꼈다.
아이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방향에서 사랑스러운 어머니의 온기를 느꼈다.
아이는 잔잔한 호수가 있는 방향에서 사랑스러운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이는 소리에 맞춰 기도를 올렸다.

주위는 떨리고 소리는 아득히 퍼져 나갔다.
기도 소리는 숲도 마을도 감싸 안았고 사람도 포켓몬도 나무도 광물도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세상이 기도하는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소용돌이 속에 분노와 슬픔의 외침은 천천히 녹아갔다.

검붉고 탁한 이아의 눈이 잔잔해지고 빛과 열은 그어져 갔다.
창백하고 탁한 에아의 눈이 잔잔해지면서 온갖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은 가장 높은 산속으로 떠났다.

나무들이 되살아나면서 대기는 맑아졌다. 바람이 산들산들 강물의 시냇물이 되살아났다. 세계는 풍요로운 모습을 되찾아 갔다.

동쪽 백성과 서쪽 백성은 아이와 레이, 아이, 하이에게 감사하며 세계의 세 개 호수를 소중히 지키기로 했다.
그리고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가장 높은 산을 경계로 서로의 거처를 나누었다.

두 신을 가라앉힌 기도 소리는 노래로 이어지게 됐다.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을 친구로 삼아라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에아가 슬퍼한다 이아가 화를 낸다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달이 피로 물든다 태양이 사라진다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레이가 보고있다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아이가 거기에 있다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하이가 듣고 있다
슬퍼해서는 안 된다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신과 기도하라
-----------------------------------------------------------------

■ 주석에 대하여
※1 개기월식 / 유성
※2 개기월식

■이아/에아가 상징하는 것
 이아 빛 - 안정 - 태양 - 농경 - 왜인 - 건해 - 남자 - 인공 - 분노 - 다이아
 에아 시간 - 변화 - 달 (및 별) - 사냥 - 양이 / 아이누 - 냉해 - 여자 - 자연 - 슬픔 - 펄

■에아의 타입에 대하여
 "시간을 멈춘다"는 상태를 포켓몬의 특징, 능력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에아의 타입을 "물 / 드래곤" "→"얼음 / 드래곤"으로 변경했습니다.

■레이, 아이, 하이가 상징하는 것
 혼 - 밸런스 - 기도 - 음 - 정

■아우스가 상징하는 것
 궁극-생명-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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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30일 오후 5시 19분 작성된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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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마스다 준이치의 마스터 초안

=====# プロットベース051020.doc[16] #=====
物質世界を作り守る神。イア、エア。
精神世界を作り守る神。レイ、アイ、ハイ。


物質世界、主に科学的な世界では、
人の考えは脳という臓器であり、電気信号によって心も作られている。
死んでしまえば、存在しないものとなる。何もなくなる。
どうせ死んでしまえば無になるのだから何をしても良い。何をしても変わらない。
何をしても結局物質の振る舞いとしては同じ。(ニヒリズム)

しかし、精神世界では、
それらを補完すべき、生きることの意味や想像、思想、宗教などを作り出す。
人は単なる物質的存在ではなく、意識を持ち、その中で様々な質感を感じる存在だと。

そして、物質世界、精神世界の両方があってこそ、人は生きられる。

ダイヤモンド、パールでは、シンオウの精神世界を守るレイ、アイ、ハイと
物質世界を守るイア、エアとのバランスが崩れることで、世界に異変が起きる。
本来、ポケモンの世界では精神世界の方がバランスとしては強い。
しかし、その精神世界を上手に使った物質世界が存在している。
それは、例えばモンスターボールである。
中にいることで、ポケモンたちは気持ちが良く居心地がよい。
居心地が悪ければ、それは単なる機械。
そう、物質世界が中心となると、感情、知識、意志がなくなる。
物質世界が広がる。
※ポケモンの世界は現実よりも物質や科学よりも少し精神文明寄りな世界に位置する。
 それは、ポケモンを大切にしていること、人と変わらない思いを持っていることだけでも分かる。


(1)第一段階

精神世界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物質世界
  宗教・・・・◎・・・・+・・・・・・・・・科学
        ↑ポケモンの世界

(2)第二段階
精神世界を守る神が開放されてしまうことで。物質世界に寄っていく。

精神世界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物質世界
  宗教・・・・◎>>>>+●・・・・・・・・科学
        ↑ポケモンの世界
              ↑少しずつ異変が起こり出す。

(3)第三段階

精神世界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物質世界
  宗教・・・・◎>>>>+>>>>>>>>●科学
        ↑ポケモンの世界
                      ↑最終的にこの辺りまで異変が起きる。

湖に通じる所に爆弾を仕掛けるギンガ団。
レイの湖を爆破し、コンキングやトサキントなど大量のポケモンを捕獲しようと目論んでいる。
爆破することで湖のすべての水を無くしてしまおうというのだ。
そして、レイをも傷つけるギンガ団。
それによって、バランスが崩れ出す。
主人公はレイを捕獲することに。
アイもハイも傷つけられると3体の精神世界はなくなり物質世界の形成。

それは、科学のみの世界。すべてを物質とみなし、人さえも記憶さえも物質と見なす。
人が死んでもそれは細胞物質が死んだことであり、そこに悲しさ寂しさなどはない。

そして、すべては時(空間)に左右される世界の登場。














野蛮ではなくルールがあり、秩序があり、それらが大事とされている所では、
サメハダーを捕獲する人は偉い人のみであり、そして捕獲しても丁寧に扱い、
陸に持ち帰り、ひれを切り高く売るが、食べられるところは全て食べ、
骨までも丁寧に、丁重に、慈しみをもって扱う。
そういった所では、多くのサメハダーの命は亡くならず、
そして、高いもの、価値のあるものは、価値のあるものとして扱われる。

現在の資本主義の発達したルールや秩序の欠けた野蛮な世界では、
巨大な船でサメハダーを必要以上に捕獲し、ひれだけを切り取り、生きたまま海に捨てる。
そうやって、大量に仕入れ、そして安く売る。
成果主義。
強いものが弱いものを殺して何が悪いのか。


前者が、ポケモンの世界の多くの場所であり、価値観である。
そして、今回、後者の価値観をギンガ団が持つ。
※つまり、現実世界で行き過ぎ、やりすぎの要素と同様。
물질세계를 만들고 지키는 신. 이아, 에아.
정신세계를 만들고 지키는 신. 레이, 아이, 하이.


물질세계, 주로 과학적인 세계에서는,
사람의 생각은 뇌라는 장기이며, 전기신호에 의해 마음도 만들어져 있다.
죽으면 없는 것이 된다. 아무것도 없어지다.
어차피 죽는다면 무위가 되는 것이니 무엇을 해도 좋다. 무엇을 해도 변하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 결국 물질의 행동은 같다. (니힐리즘, 지혜명언)

그러나 정신세계에서는,
이를 보완해야 할 삶의 의미와 상상, 사상, 종교 등을 만들어낸다.
사람은 단순한 물질적 존재가 아니라 의식을 갖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질감을 느끼는 존재라고.

그리고 물질세계, 정신세계가 모두 있어야 사람이 살 수 있다.

다이아몬드, 펄에서는 신오지방의 정신세계를 지키는 레이,아이,하이와
물질세계를 지키는 이아, 에아와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세계에 이변이 일어난다.
본래, 포켓몬의 세계에서는 정신세계가 밸런스로서는 강하다.
그러나 그 정신세계를 능숙하게 사용한 물질세계가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예를 들면 몬스터볼이다.
안에 있는 것으로 포켓몬들은 기분이 좋고 아늑하다.
불편한 사실은 그건 단순한 기계란 것이다.
그렇다, 물질세계가 중심이 되면 감정, 지식, 의지가 없어진다.
물질세계가 넓어진다.
※포켓몬의 세계는 현실보다도 물질이나 과학보다도 조금 정신문명에 가까운 세계에 위치한다.
 그것은, 포켓몬을 소중히 하고 있는 것, 사람과 다르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1)제1단계

정신세계 -------------------물질세계
  종교...◎········과학
        ↑ 포켓몬의 세계

(2)제2단계
정신세계를 지키는 신이 개방되어 버림으로써. 물질세계에 다가가다.

정신세계 -------------------물질세계
  종교...◎>>>+●...과학
        ↑ 포켓몬의 세계
              ↑조금씩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3)제삼 단계

정신세계 -------------------물질세계
  종교...◎>>>+>>>>>●과학
        ↑ 포켓몬의 세계
                      ↑최종적으로 이 근처까지 이변이 일어난다.

호수로 통하는 곳에 폭탄을 설치하는 갤럭시단.
레이의 호수를 폭파해 잉어킹이나 콘치 등 대량의 포켓몬을 포획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폭파함으로써 호수의 모든 물을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이도 다치게 하는 갤럭시단.
그에 따라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레이를 포획하기로.
아이도 하이도 상처받으면 3체의 정신세계는 없어져 물질세계의 형성.

그것은 모든 것을 물질로, 심지어 사람도 기억을 물질로 간주한다.
사람이 죽어도 그것은 세포물질이 죽은 것이고, 거기에 슬픔과 외로움 따위는 없다.

그리고, 모든 것은 시간(공간)에 좌우되는 세계의 등장.

야만이 아니라 규칙이 있고 질서가 있으며 그것들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곳에서는,
샤크니아를 포획하는 사람은 높은 사람뿐이고, 그리고 포획해도 정중하게 다루고,
뭍으로 가져가 지느러미를 잘라 비싸게 팔지만 먹을 수 있는 곳은 모두 먹고,
뼈까지도 정중하고, 정중하고, 인자하게 대한다.
그런 곳에서는, 많은 샤크니아의 목숨은 죽지 않고,
그리고 높은 것, 가치 있는 것은 가치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

현재 자본주의의 발달된 규칙이나 질서가 결여된 야만적인 세계에서는,
거대한 배로 상어 하더를 필요 이상으로 포획해 지느러미만 잘라내 산 채로 바다에 버린다.
그렇게 대량으로 구매하고 싸게 판다.
성과주의.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죽여서 무엇이 나쁜가.


전자가 포켓몬 세계의 많은 장소이자 가치관이다.
그리고 이번에 후자의 가치관을 갤럭시단이 갖는다.
※즉, 현실세계에서 지나친, 지나친 요소와 마찬가지.

2005년 10월 27일 오후 6시 23분 작성된 파일.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 펄의 기초 플롯이 이 시점에서 완성된 것으로 보이나, 포켓몬의 이름은 여전히 초안을 유지하고 있다.

=====# プロット関連設定051027.doc[17] #=====
[18]
◎イア(IA)
時の神という神話が多く伝わるポケモン。
時間を操る技を持つ。
宇宙のビッグバンから現在までの過去を司る時の神。未来をも知っているとされる。
アウスからイアは生まれた。
ダイヤモンドのように光り輝くその体には、全ての時が流れているという。

◎エア(EA)
空間の神という神話が数多く伝わるポケモン。
空間を操るポケモン。
空間を自由自在に拡大縮小、阿空間、異次元空間にもできる空間の神。
アウスからエアは生まれた。
パールのように虹色に輝くその体を覗くと、異次元空間が見えるという。












◎こんごうだま(=ダイヤモンド)
光り輝く道具。
これをイアに持たせると、時間系の技をくり出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イアは「こんごうだま」と結びつくことで最高に力を発揮できるようになる。

◎しらたま(=真珠)
美しく輝く道具。
これをエアに持たせると、空間系の技をくり出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
エアは「しらたま」と結びつくことで最高に力を発揮できるようになる。

※「こんごうだま」(しらたま)を入手すると、炭坑ではたまに小さい「こんごうだま」(しらたま)が
 落ちているようになる。
◎이아(IA)
시간의 신이라는 신화가 많이 전해지는 포켓몬.
시간을 조종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우주의 빅뱅에서 현재까지의 과거를 관장할 때의 신. 미래도 알고 있다고 여겨진다.
아우스에게서 이아는 태어났다.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그 몸에는 모든 시간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

◎에아(EA)
공간의 신이라는 신화가 많이 전해지는 포켓몬.
공간을 조종하는 포켓몬.
공간을 자유자재로 확대 축소, 아공간, 이차원 공간으로도 할 수 있는 공간의 신.
아우스에게서 에아는 태어났다.
펄처럼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그 몸을 들여다보면 이차원 공간이 보인다고 한다.

◎금강옥(=다이아몬드)
광채가 나는 도구.
이것을 이아에게 지니게 하면, 시간계의 기술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아는 '금강옥'과 결합함으로써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백옥(=진주)
아름답게 빛나는 도구.
이것을 에아에게 지니게 하면, 공간계의 기술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에아는 '백옥'과 결합함으로써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금강옥」(백옥)을 입수하면, 탄갱에서는 가끔 작은 「금강옥」(백옥)이
 떨어져 있게 된다.
2005년 10월 27일 오후 6시 26분 작성된 파일.

=====# イア・エア、レイ・ア#87833.doc[19] #=====
◎イアとエアにまつわる神話を紹介する。

時の神、イアを産んだ。
そのものはイアを愛した。
そして私達に時間が生まれた。
何もせずとも、幸せでも不幸でも時は動く。そして見守られている。
そのことが、大きな力となって表れてくる。

そのものは空間の神、エアを産んだ。
そして、いくつもの空間が作り出された。
次元を超えた空間の世界。
心の中に広がる空間。死者が行く空間。生命がやってくる空間。すべてにそして見守られている。
そのことが、大きな力となって表れてくる。


この2体のポケモンはそれぞれ、
時間と空間のポケモンとして、
世界一高い山ですべてのモノを普遍的に支配していた。


そこには神がいた。
神は時の神と空間の神を作った。
そして、あるという存在が生まれることになった。
時の神の名をイア。
空間の神の名をエアという。
それらは強大な力をもっていた。
その力と対になるようにレイ、アイ、ハイというポケモンが生まれた。
それらで、物質と精神の力のバランスが取れていると言われる。



















◎レイ、アイ、ハイにまつわる神話を紹介する。

レイは知識の神。
アイは感情の神。
ハイは意志の神という神話が残る。


レイが生まれて知識が広がり、私達はとても豊かになった。
物事について知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
どうやれば獲物を捕まえることができるかを知っているということ。
ありがたいこと。

アイが生まれ、感情が生まれ、喜怒哀楽が生まれた。
喜び、そして幸せ。(喜びからは幸せがやってくる)
怒り、そして悲しみ。(怒りからは悲しみしか生まれない)
いろいろな感情が生まれた。
そして、喜びは分かちあえるが悲しみは一人で耐えるしかない。
喜びを作ることが大切だと、アイから教えて頂いた。
ありがたいこと。

ハイが生まれて、決めて行動するパワーが生まれた。
行動を取ることを決意し実行する。
ハイが生まれて、志すことを実行するパワーが生まれた。
そして、動くことで自分自身に近づけることを知った。
動くことで自分の夢に近づけることも知った。
ありがたいこと。


同時に恐ろしい神話も残る。
そのポケモンの眼を見たもの、一瞬にして記憶がなくなり、帰ることすらできなくなる。
そのポケモンを触っただけで、3日にして感情がなくなる。
そのポケモンの体を傷つけると、7日にして動けなくなり、何も出来なくなる。
という恐ろしい神話も残っている。
이아와 에아에 얽힌 신화를 소개한다.

시간의 신 이아를 낳았다.
그 자체는 이아를 사랑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시간이 생겼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하든 불행하든 시간은 움직인다. 그리고 지켜지고 있다.
그 점이 큰 힘이 되어 나타난다.

그 자체는 공간의 신 에아를 낳았다.
그리고 여러 개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차원을 초월한 공간의 세계.
마음속에 펼쳐진 공간. 죽은 자가 가는 공간. 생명이 찾아오는 공간. 모든 것이 그리고 지켜지고 있다.
그 점이 큰 힘이 되어 나타난다.

이 두 개의 포켓몬은 각각,
시간과 공간의 포켓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에서 모든 것을 보편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신이 있었다.
신은 시간의 신과 공간의 신을 만들었다.
그리고 어떤 존재가 생겨나게 되었다.
시간의 신의 이름을 이아.
공간의 신의 이름을 에아라고 한다.
그것들은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 힘과 짝이 되도록 레이, 아이, 하이라는 포켓몬이 태어났다.
그것들로, 물질과 정신의 힘의 균형이 잡혀 있다고 한다.

◎레이, 아이, 하이에 얽힌 신화를 소개한다.

레이는 지식의 신.
아이는 감정의 신.
하이는 의지의 신이라는 신화가 남는다.

레이가 태어나면서 지식이 넓어지고 우리는 매우 풍부해졌다.
사물에 대해 안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사냥감을 잡을 수 있는지를 안다는 것.
감사한 일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감정이 생기고, 희로애락이 생겼다.
기쁨 그리고 행복. (기쁨에서는 행복이 찾아온다)
분노 그리고 슬픔. (분노에서는 슬픔밖에 태어나지 않는다)
여러 가지 감정이 생겼다.
그리고 기쁨은 나눌 수 있지만 슬픔은 혼자서 견딜 수밖에 없다.
기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이가 가르쳐 주었다.
감사한 일이다.

하이가 태어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힘이 생겼다.
행동을 취할 것을 결의하고 실행한다.
하이가 태어나 뜻한 일을 실행하는 힘이 생겼다.
그리고 움직이는 것으로 자기 자신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움직이는 것으로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감사한 일이다.

동시에 무서운 신화도 남는다.
그 포켓몬의 눈을 보게 되면, 한순간에 기억이 없어지고 돌아갈 수조차 없게 된다.
그 포켓몬을 만지게 되면, 3일 만에 감정이 없어진다.
그 포켓몬의 몸에 상처를 입히게 되면, 7일만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라는 무서운 신화도 남아 있다.

2005년 11월 7일 오후 6시 10분 작성된 파일.

3.2. 인간 소녀를 유괴해 아이를 낳게 한 블레이범/게을킹/메꾸리 설화

내용 자체는 이물교구설화의 포켓몬 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내용. 특히 실제 이물교구설화 중에선 아마존강돌고래 설화와 매우 유사하며 일본의 무지나 요괴, 일본의 전통 설화와도 유사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국에서도 곰나루(웅진) 설화라고 비슷한 전설이 있다. 잡지에 나온 학습만화 버전

포켓몬이 인간 소녀를 자신의 동굴에 감금시킨 채 최면이나 수면을 유도하는 나무열매를 먹여 탈출하지 못하게 붙잡아두고, 이후엔 소녀와 성관계를 해 임신시킨다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다. 결말도 찝찝한 것이, 블레이범은 소녀의 아버지에 의해 처단당했지만 피해자인 소녀와 블레이범의 자식은 인간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놀림 받으며, 급기야는 소녀의 부모까지 호소하는데도 무시하고[20] 소녀와 블레이범의 자식에게 블레이범 가죽을 강제로 뒤집어씌워버린다. 그 후 그 둘은 블레이범으로 변해 마을을 떠났다는 내용이다.

이 설화는 블레이범, 메꾸리게을킹[21] 버전이 있는데,[22] 셋 중 가장 먼저 유출된 게 블레이범 버전이었고 리전폼이 과거에만 존재했다는 설정 때문에 내용이 더 그럴싸해 보인 데다 배우는 기술 중 신통력 같은 에스퍼 기술이 있고, 결정적으로 스타팅 포켓몬이라서 친숙했던 이미지의 포켓몬이 인간을 상대로 음험한 짓을 저지른다는 것이 임팩트가 매우 커서 블레이범 버전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23]

이로 인해 하루아침에 블레이범에게는 아동 납치, 가스라이팅, 페도필리아, 수간, 강간, 소녀의 아버지 살인미수 등 온갖 나쁜 수식어가 붙어 버려 이미지가 급격히 안좋아졌다. 이와 관련된 도 전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생산되었다. 한국에서는 2024년 평양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사건의 파장과 겹쳐 안 그래도 포덕으로 유명한 김정은과 엮는 온갖 드립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미국에서는 디디 게이트의 파장과 겹쳐 퍼프 대디와 엮는 온갖 드립난무하고, 게임 프리크가 닉값을 했다는 등. 공식 설정은 아니므로 해당 설화의 내용을 블레이범이 부정하는 내용의 밈도 있으며 #1 #2 잘린 설정 하나 때문에 다소 억울하게 음해를 받은 것에 가까워서 메가니움과 장크로다일이 위로해주는 이미지도 있다.

해당 설화와 관련해서 한국, 서양에서는 상당히 열띤 반응을 드러낸 반면 일본에서는 큰 반응이 없는 편이다. 한국의 경우 블레이범이 크게 놀림감이 되었고, 서양권에서는 소아성애에 민감하다 보니 그야말로 팬덤이 대폭발하였다. 설화의 내용에 엄청나게 충격받고 진지하게 팬들끼리 논쟁이 벌어지는 등 논란에 가까운 양상을 보였다. 대체로 "고전 설화는 원래 다 이런 식이고 정식으로 확립된 설정도 아닌 그저 폐기안에 불과하다"라는 의견과 "공식 설정이든 아니든 애초에 왜 대상연령대에 맞지도 않고 포켓몬의 이미지를 망칠 여지가 있는 스토리를 작성하냐"라는 의견이 대립한다. 이외에도 해당 내용이 해킹으로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보라고 한 적도 없는 유저들이 불법으로 유통 후 감상하여 멋대로 의미를 부여한다"는 의견도 있다.

반면 일본 본토에선 언급 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이는 일본 서브컬처 판은 유출이나 해킹 등으로 밝혀진 일을 언급하는 걸 자제하는 분위기가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비공식 정보뿐만이 아니라 공식 정보가 미리 유출되어도 음지 스레드에서 언급이 되는 경우는 있어도 SNS 등지에서 화제가 되는 경우는 잘 없다. 애초에 외국과 달리 일본은 자국 회사이니 이러한 정보에 대해 잘못 거론하였다간 고소의 위험도 있을 것이다.
====# pmythバクフーン.doc[24] #====
テーマ:人とポケモンの関係/人間的(らしい)思考法

昔。ポケモンと人間の境が曖昧だった頃。

あるところに村があった。
ある日、その村の少女が山へ薪を集めに出かけた。
山の奥にはよく乾いた枯れ木が見つかったので、少女はどんどん奥深くへ進んでいった。

気がつくと日は傾いていて、少女は道に迷っていた。
辺りにはバクフーンの糞が転がっており、少女は不安になった。
すると森の向こうから一人の男が洗われた。
男の顔は、村に住む男の誰にも似ていなかったが、とてもハンサムだった。
男は言った。

「君は道に迷っているのだろう?僕は山を降りる道を知っているけれど、君の足では真夜中になってしまう。明日の朝連れて帰ってあげるから、今日は僕のところで休まないか?」

少女はしかたなく男の言う通りにすることにした。
男は少女の手をひいて歩きだした。

日が暮れる頃大きな洞穴にたどり着いた。

「ここが僕の家だ。おなかが空いているだろ? 待っていて」

男はそう言うと、洞窟の外へ出て行った。
男が出て行ってから暫くすると、山の遠くが赤く光り、木々が揺れる音がした。
やがて男は沢山の赤い木の実を抱えて帰ってきた。男は言った。

「これを食べたら今日は寝よう。僕より先に目が覚めても、僕の顔を見ないでくれよ」

翌朝少女が目を覚ますと男はまだ眠っていた。
少女は男との約束を守って横になったまま待っていたが、やがて再び眠りにおちた。

男の声で少女は目覚めた。外を見ると日がすでに傾いていた。

「今日は緑の木の実を食べよう。待っていて」

そう言って、洞窟の外へ出て行った。
男が出て行ってから暫くすると、山の遠くが赤く光り、木々が揺れる音がした。
日がすっかり暮れた頃、男は沢山の緑の木の実を抱えて帰ってきた。
男は言った。

「これを食べたら今日は寝よう。僕より先に目が覚めても、僕の顔を見ないでくれよ」

少女は家族が心配しているので早く帰りたいと言うと、
男は大きなあくびをして少女の頭を叩いた。
すると少女は、家族のこと、家のことをきれいさっぱり忘れてしまった。
そして二人で緑の木の実を食べて、眠りについた。

次の日も二人は日が傾く頃に目覚め、男は木の実を取りに行き二人で食べて、また眠った。
そんな暮らしが続き、やがて少女は男がバクフーンであること気がついた。

冬が近づく頃、バクフーンは洞窟の奥を掘り出した。そして少女に言った。
「薪なる木を集めておいで。できる高い木の、上のほうの枝を折っておいで」

少女はバクフーンの言う通りにしようとしたが、高い木は恐ろしかったので、低い木にしか登れなかった。
枝をいくつか集めて帰ると、バクフーンは言った。
「だめだよ、もっと高い木の枝でなければ人間に見つかってしまう」

雪が降り始めると、二人は深くなった穴の奥で、眠りながら暮らした。
食べ物はたくさんあった。 たまに目覚めて食事をし、また眠った。
ある日に目覚めると少女は一人の子供を抱いていた。
何日かの昼と夜が過ぎ、少女が目覚めると、バクフーンは言った。
「君のお父さんが君を捜している。だけど君は私の妻だから返すわけにいかない。彼と戦わなければいけない」

少女は言った。
「やめてください。お父さんを殺さないでください。家族を殺されてどうしてあなたと生きていけるのです。あなたいい人です。だから外に出ないでここで眠りましょう」

「分かった。ここで眠ろう」

男はうなずいた。

次の日の夜、バクフーンは少女を起こして言った。

「君のお父さんがすぐ側にいる。外を見ておいで」

少女が外へ出ると辺りは吹雪いていた。少女は低い木に登り、その枝を折った。

洞窟に戻ってくると、バクフーンは歌っていた。聞いたことのない歌だった。

「君は木の枝を折ってきたな。間もなくここに君のお父さんがやってくる。これから私は君のお父さんに悪いことをしに行く。もし私が殺されたら、私の目と声と心を貰うんだ。そして私の殺された場所に火を焚いて、それを燃やして欲しい。そして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って欲しい」

少女は言った。

「やめてください。お父さんを殺すなんて。やめてください。あなたが殺されてください」
「さよなら。二度と会う事もない」

そう言うと、バクフーンは外へと出て行った。

しばらくすると、大きな物音がして、少女は外を覗いた。
すると少女の父親がバクフーンを殺していた。
少女は外に飛び出して、父親に言った。

「お父さんは息子を殺しました。私は今まで彼と暮らしてきました。彼は私の夫です。夫の、バクフーンの目と心と声を私に下さい」

少女はバクフーンが殺された場所で火を焚いて、目と心と声を炎にくべた。
そして燃え尽きるまでの間、バクフーンに習った歌を歌った。

少女の父は、村のはずれに小屋をつくって、少女と子供を住まわせた。
やがて春が来た。
村の若者たちは、少女とその子供をよくからかい虐めた。
それは日増しに酷くなり、あるとき、バクフーンの毛皮を被せようとした。
少女は家に戻り、両親に訴えた。
「私たちをからかわないように、村の人たちに言ってください。あの皮を被れば、きっと私たちはバクフーンになってしまいます。
もう今だって半分バクフーンなのです」

両親が話をしても、村の者たちは聞き入れることはなかった。
それどころか、ますます面白がって、少女と子供にバクフーンの毛皮をかぶせた。
すると少女と子供は大きな声で吠えた。そして、二人は森の奥へと消えていった。
二人は二度と戻ってこなかった。
そういうことがあって人々は知った。
バクフーンは半分人間なのだ。
주제: 인간과 포켓몬의 관계/인간적(스러운)사고법

옛날 옛적에, 사람과 포켓몬의 경계가 모호하던 시절.

작은 마을이 하나 있었다.



어느 날,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장작을 얻기 위해 산에 올랐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잘 마른 나무를 발견한 소녀는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어느새 해가 기울고, 소녀는 길을 잃었다.

주변에는 블레이범의 배설물이 나동그라져 있어 소녀는 몹시 불안해졌다.

둘러보니 저 너머에 한 사내가 씻고 있었다.

도무지 마을 사람과 닮은 구석이 없었으나, 용모가 매우 수려한 청년이었다.

남자가 말했다.



"길을 잃었구려.

내 비록 내려가는 길을 알고는 있으나, 지금 그 몸상태로는 가는 도중에 밤이 되어버릴 테요.

내일 아침에 데려다줄 테니 오늘은 우리 집에서 쉬고 가시오."



소녀는 어쩔 수 없이 사내의 말을 따랐다.

사내는 소녀의 손을 잡고 걷기 시작했다.



해가 질 무렵 둘은 큰 동굴에 도착했다.



"여기가 우리 집이오. 배고프지요? 잠시만 기다리시오."



사내는 그리 말하고 동굴을 나섰다.

얼마 후, 저 멀리 산은 붉게 빛나고 나무들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 사내가 붉은 열매를 잔뜩 들고 돌아왔다.

사내가 말했다.



"오늘은 이걸 먹고 주무십시다. 행여 나보다 먼저 일어나게 되더라도, 내 얼굴을 보진 말아 주시오."



다음날 아침, 소녀가 깨어났을 때 사내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사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누워 기다리기로 했으나, 결국 다시 잠에 들고 말았다.



사내가 깨우는 목소리에 소녀는 눈을 떴다. 밖을 보니 또 해가 기울고 있었다.

"오늘은 초록색 열매를 먹도록 하오. 잠시만 기다리시구려."



사내는 그리 말하고 동굴을 나섰다.

얼마 후, 저 멀리 산은 붉게 빛나고 나무들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 사내가 초록색 열매를 잔뜩 들고 돌아왔다.

사내가 말했다.



"오늘은 이걸 먹고 주무십시다. 행여 나보다 먼저 일어나게 되더라도, 내 얼굴을 보진 말아 주시오."

소녀는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으니 어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내는 크게 하품하며 소녀의 머리를 톡톡 두드렸다.

그러자 소녀는 가족도, 집도 새하얗게 잊어버렸다.

그리고 두 사람은 초록색 열매를 먹고 잠에 들었다.



다음 날도 두 사람은 해가 질 무렵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내는 열매를 따오고, 둘이서 먹고 잠에 들었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던 나날, 이윽고 소녀는 사내가 블레이범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겨울이 다가오자 블레이범은 동굴을 더욱 안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소녀에게 말했다.

"장작으로 쓸만한 나무를 가져와 주오. 가능한 나무 높이 있는 나뭇가지로."



소녀는 블레이범의 말을 따르려 했지만, 높은 나무는 무서운지라 낮은 나무밖에 오르지 못했다.

나뭇가지를 몇개 모아 가져가자 블레이범이 말했다.

"이렇게 낮은 것들만 꺾어왔다간 필시 사람들의 눈에 들키고 말 것이오."



눈이 내려오고, 두 사람은 더 깊어진 동굴에서 거하며 생활했다.

먹을 건 지천에 널려 있었고,

가끔 일어나 밥을 먹고 다시 자면 되는 삶.

어느 날 눈을 뜨자 소녀는 한 아기를 품에 안고 있었다.



며칠 밤낮이 지났다.

소녀가 깨어나자 블레이범이 말했다.

"부군께서 당신을 찾고 있소. 하지만 아내가 된 당신을 돌려주고 싶지 않으니, 이렇게 된 이상 부군과 싸울 수밖에 없는 노릇이오."



소녀가 말했다.

"안 돼요. 우리 아버지를 죽이지 말아요. 당신이 제 가족을 죽이고 만다면, 제가 어찌 당신과 함께 한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그러니 오늘은 나가지 말고 여기서 쉬다 잠자리에 들도록 해요."

"알았소, 우선 잡시다."

사내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 날, 블레이범이 소녀를 깨우며 말했다.

"부군께서 바로 앞까지 와 있소. 어서 나가 보시오."

소녀가 밖으로 나가자 주변엔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었다.

소녀는 낮은 나무에 올라가 나뭇가지를 부러뜨렸다.



동굴로 돌아와 보니, 블레이범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생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색이었다.



"당신이 나뭇가지를 부러뜨렸으니, 곧 부군께서 이곳에 찾아올 것이오.

곧 나는 부군께 그릇된 행동을 할지도 모르오

만약 내가 죽으면 내 눈과 목소리와 마음을 거두어,

내가 죽은 곳에 불을 놓아 함께 태워주시오.

그리고 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이 노래를 불러주시구려."



소녀가 말했다.

"안 돼요, 아버지를 죽이지 말아요. 제발 그만해요. 차라리 당신이 죽어주세요."

"안녕히,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순 없을 거요."



그렇게 말하고 블레이범은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큰 소리가 나자 소녀는 밖을 내다보았다.

소녀의 아버지가 블레이범을 죽이고 있었다.

소녀는 밖으로 뛰쳐나와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는 사위를 죽였군요!

저는 지금까지 그 사내와 함께 살아왔으니, 이미 그는 저의 남편과 다름없습니다.

제 남편, 블레이범의 눈과 마음과 목소리를 제게 주시어요."



소녀는 블레이범이 죽은 곳에 불을 지르고, 눈과 마음과 목소리를 태워버렸다.

그리고 타올라 재가 될 때까지 블레이범에게 배운 노래를 불렀다.



소녀의 아버지는 마을 한켠에 오두막을 짓고 소녀와 아기를 거하게끔 했다.

어느덧 봄이 오고,

마을 청년들은 소녀와 아기를 자주 놀리고 괴롭혔다.

장난은 갈수록 심해져, 어느 날엔 블레이범의 모피를 뒤집어 씌우려 하기도 했다.



소녀는 집에 돌아와 부모에게 호소했다.



"마을 사람들에게 저흴 놀리지 말라고 말해 주세요.

그 가죽을 쓰고 만다면, 저흰 분명 블레이범이 되고 말 겁니다.

지금도 이미 반은 블레이범이니 말이에요."



소녀의 부모가 호통을 쳐도 마을 사람들은 귀담아듣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재밌어하더니 기어코 소녀와 아기에게 블레이범의 모피를 씌워버리고 말핬다.



그러자 소녀와 아기가 큰 소리로 짖어대더니, 두 사람은 숲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사람들은 깨달았다.



"블레이범도 반은 사람이로구나!"

2005년 7월 14일 오후 6시 12분 작성된 파일.

====# pmythケッキング.doc[25] #====
あるところに猟師の家族がおり、その少女が山へ薪を集めに出かけた。
山の奥にはよく乾いた枯れ木が見つかったので、少女はどんどん奥深くへ進んでいった。
気がつくと日は傾いていて、少女は道に迷っていた。
辺りにはケッキングの糞が転がっており、少女は不安になった。
すると森の向こうから一人の男が洗われた。
男の顔は、村に住む男の誰にも似ていなかったがとてもハンサムだった。男は言った。

「君は道に迷っているのだろう?僕は山を降りる道を知っているけれど、君の足では真夜中になってしまう。明日の朝連れて帰ってあげるから、今日は僕のところで休まないか?」

少女はしかたなく男の言う通りにすることにした。男は少女の手をひいて歩きだした。
日が暮れる頃大きな洞穴にたどり着いた。

「ここが僕の家だ。おなかが空いているだろ? 待っていて」

男はそう言うと、洞窟の外へ出て行った。
男が出て行ってから暫くすると山の遠くで木々が揺れる音がした。
やがて男は沢山の赤い木の実を抱えて帰ってきた。
男は言った。

「これを食べたら今日は寝よう。僕より先に目が覚めても、僕の顔を見ないでくれよ」

翌朝少女が目を覚ますと男はまだ眠っていた。
少女は男との約束を守って横になったまま待っていたがやがて再び眠りにおちた。

男の声で少女は目覚めた。外を見ると日がすでに傾いていた。

「今日は緑の木の実を食べよう。 待っていて」

そう言って、洞窟の外へ出て行った。
男が出て行ってから暫くすると山の遠くで木々が揺れる音がした。
日がすっかり暮れた頃、男は沢山の緑の木の実を抱えて帰ってきた。
男は言った。

「これを食べたら今日は寝よう。僕より先に目が覚めても、僕の顔を見ないでくれよ」

少女は家族が心配しているので早く帰りたいと言うと、男は大きなあくびをして少女の頭を叩いた。
すると少女は、家族のこと、家のことをきれいさっぱり忘れてしまった。
そして二人で緑の木の実を食べて、眠りについた。

次の日も二人は日が傾く頃に目覚め、男は木の実を取りに行き二人で食べて、また眠った。
そんな暮らしが長い間続き、少女はやがて男がケッキングであること気がついた。

季節が巡り寒くなりはじめた頃、ケッキングは洞窟の奥を掘り出した。そして少女に言った。

「薪なる木を集めておいで。できる高い木の、上のほうの枝を折ってくるんだ」

少女はリングマの言う通りにしようとしたが、恐かったのでできるだけ低い木を選んで登った。
木に登るのは生まれて初めてだったのに、少女はとても簡単に登ることができた。

枝をいくつか集めて帰ると、ケッキングは言った。

「だめだよ、もっと高い木の枝でなければ人間に見つかってしまう」

雪が降り始める頃、二人は深くなった穴の奥で、眠りながら暮らした。
食べ物はたくさんあった。 たまに目覚めて、また眠った。
ある日に目覚めると少女は一人の子供を抱いていた。
何日かの昼と夜が過ぎ、少女が目覚めると遠くの方で何かが吠えていた。
ケッキングは少女に言った。

「君の父と兄弟が君を捜している。君は私の妻だから返すわけにいかない。彼らと戦わなければいけない」

少女は言った。
「やめてください。私の家族を殺さないでください。家族を殺されてどうしてあなたと生きていけるのです。あなたいい人です。だから外に出ないでここで眠りましょう」

「分かった。ここで眠ろう」

男はうなずいた。

その晩の遅く、ケッキングは少女を起こして言った。

「君の家族がすぐ側にいる。外を見ておいで」

少女が外へ出ると辺りは吹雪いていた。少女は低い木に登りその枝を折った。

洞窟に戻ってくると、ケッキングは歌っていた。聞いたことのない歌だった。

「君は木の枝を折ってきたな。間もなくここに君の家族がやってくる。私が殺されたら、私の目と声と心を貰うんだ。私の殺された場所に火を焚いて、それを燃やすんだ。そして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うんだ」

そう言うと、ケッキングは、洞窟にある大きな岩集め始めた。

「やめてください。私の家族を殺すんですか。やめてください。あなたが殺されてください」
「さよならだ。二度と会う事もない」
そう言うと、ケッキングは外へと出て行った。

しばらくすると、大きな物音がして、少女は外を覗いた。するとすでに父親と弟がケッキングを殺していた。
少女は外に飛び出して、父に言った。

「お父さんは息子を殺しました。 私は今まで彼と暮らしてきました。彼は私の夫です。そのケッキングの目と心と声を私に下さい」

続けて弟に言った。

「おまえは義兄を殺した。家族を殺してしまったのよ。そのケッキングの目と心と声を私によこしなさい」

少女はケッキングが殺された場所で火を焚いて、目と心と声を炎にくべた。
そしてが燃え尽きるまでの間、ケッキングに習った歌を歌った。

少女の父は、家から離れた場所に小屋をつくって、少女と子供を住まわせた。

やがて春が来た。

弟は少女と子供にケッキングの格好をさせてからかおうとした。
弟は牝と雄のケッキングを殺し、その皮を少女と子供にかぶせようとした。
少女は家に帰り、母親に訴えた。
「やめさせてください。皮をかぶれば私たちはケッキングになってしまいます。もうすでに半分ケッキングなのです。体中に長い毛が生えています」
しかし弟は面白がって、少女と子供にケッキングの皮をかぶせた。
少女の体中の毛がみるみる伸び、大きく吠えた。突然、少女はケッキングになってしまった。
少女にはもうどうしようもなかった。 ケッキングになった少女は弟を殺し、母親も殺した。
ただ、ずっと優しかった父親だけは殺さなかった。少女の顔から涙が溢れ出た。
ケッキングになった子供を連れて、少女はいなくなった。

そういうことがあって、ケッキングは半分人間になった。
人々がケッキングの肉を食べないのはそういう訳だった。
ケッキングは半分人間なのだ。

2005년 7월 4일 오후 3시 16분 작성된 파일.

====# pmythイノムー0714.doc[26] #====
テーマ:人とポケモンの関係/人間的(らしい)思考法

昔。ポケモンと人間の境が曖昧だった頃。

あるところに村があった。
ある日、その村の少女が山へ薪を集めに出かけた。
山の奥にはよく乾いた枯れ木が見つかったので、少女はどんどん奥深くへ進んでいった。

気がつくと日は傾いていて、少女は道に迷っていた。
辺りにはイノムーの糞が転がっており、少女は不安になった。
すると森の向こうから一人の男が洗われた。
男の顔は、村に住む男の誰にも似ていなかったが、とてもハンサムだった。
男は言った。

「君は道に迷っているのだろう?僕は山を降りる道を知っているけれど、君の足では真夜中になってしまう。明日の朝連れて帰ってあげるから、今日は僕のところで休まないか?」

少女はしかたなく男の言う通りにすることにした。
男は少女の手をひいて歩きだした。
日が暮れる頃、大きな洞穴にたどり着いた。

「ここが僕の家だ。おなかが空いているだろ? 待っていて」

男はそう言うと、洞窟の外へ出て行った。
男が出て行ってから暫くすると、山の遠くで、木々が揺れる音がした。
やがて男は沢山の赤い木の実を抱えて帰ってきた。
男は言った。

「これを食べたら今日は寝よう。僕より先に目が覚めても、僕の顔を見ないでくれよ」

翌朝少女が目を覚ますと男はまだ眠っていた。
少女は男との約束を守って横になったまま待っていたが、やがて再び眠りにおちた。

男の声で少女は目覚めた。外を見ると日がすでに傾いていた。

「今日は緑の木の実を食べよう。待っていて」

そう言って、洞窟の外へ出て行った。
男が出て行ってから暫くすると、山の遠くで、木々が揺れる音がした。
日がすっかり暮れた頃、男は沢山の緑の木の実を抱えて帰ってきた。
男は言った。

「これを食べたら今日は寝よう。僕より先に目が覚めても、僕の顔を見ないでくれよ」

少女は家族が心配しているので早く帰りたいと言うと、
男は大きなあくびをして少女の頭を叩いた。
すると少女は、家族のこと、家のことをきれいさっぱり忘れてしまった。
そして二人で緑の木の実を食べて、眠りについた。

次の日も二人は日が傾く頃に目覚め、男は木の実を取りに行き二人で食べて、また眠った。
そんな暮らしが何日も続き、やがて少女は男がイノムーであること気がついた。

冬が近づく頃、イノムーは洞窟の奥を掘り出した。そして少女に言った。
「薪なる木を集めておいで。できる高い木の、上のほうの枝を折っておいで」

少女はイノムーの言う通りにしようとしたが、高い木は恐ろしかったので、低い木にしか登れなかった。
枝をいくつか集めて帰ると、イノムーは言った。
「だめだよ、もっと高い木の枝でなければ人間に見つかってしまう」

雪が降り始めると、二人は深くなった穴の奥で、眠りながら暮らした。
食べ物はたくさんあった。 たまに目覚めて食事をし、また眠った。
ある日に目覚めると少女は一人の子供を抱いていた。
何日かの昼と夜が過ぎ、少女が目覚めると、イノムーは言った。
「君のお父さんが君を捜している。だけど君は私の妻だから返すわけにいかない。彼と戦わなければいけない」

少女は言った。
「やめてください。お父さんを殺さないでください。家族を殺されてどうしてあなたと生きていけるのです。あなたいい人です。だから外に出ないでここで眠りましょう」

「分かった。ここで眠ろう」

男はうなずいた。

次の日の夜、イノムーは少女を起こして言った。

「君のお父さんがすぐ側にいる。外を見ておいで」

少女が外へ出ると辺りは吹雪いていた。少女は低い木に登り、その枝を折った。

洞窟に戻ってくると、イノムーは歌っていた。聞いたことのない歌だった。

「君は木の枝を折ってきたな。間もなくここに君のお父さんがやってくる。これから私は君のお父さんに悪いことをしに行く。もし私が殺されたら、私の目と声と心を貰うんだ。そして私の殺された場所に火を焚いて、それを燃やして欲しい。そして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って欲しい」

少女は言った。

「やめてください。お父さんを殺すなんて。やめてください。あなたが殺されてください」
「さよなら。二度と会う事もない」

そう言うと、イノムーは外へと出て行った。

しばらくすると、大きな物音がして、少女は外を覗いた。
すると少女の父親がイノムーを殺していた。
少女は外に飛び出して、父親に言った。

「お父さんは息子を殺しました。私は今まで彼と暮らしてきました。彼は私の夫です。夫の、イノムーの目と心と声を私に下さい」

少女はイノムーが殺された場所で火を焚いて、目と心と声を炎にくべた。
そして燃え尽きるまでの間、イノムーに習った歌を歌った。

少女の父は、村のはずれに小屋をつくって、少女と子供を住まわせた。
やがて春が来た。
村の若者たちは、少女とその子供をよくからかい虐めた。
それは日増しに酷くなり、あるとき、イノムーの毛皮を被せようとした。
少女は家に戻り、両親に訴えた。
「私たちをからかわないように、村の人たちに言ってください。あの毛皮を被れば、きっと私たちはイノムーになってしまいます。もう今だって半分イノムーなのです」

両親が話をしても、村の者たちは聞き入れることはなかった。
それどころか、ますます面白がって、少女と子供にイノムーの毛皮をかぶせた。
すると少女と子供は大きな声で嘶き、二人は森の奥へと消えていった。
二人は二度と村に戻ってこなかった。

そういうことがあって人々は知った。
イノムーは半分人間なのだと。

2005년 7월 15일 오후 2시 58분 작성된 파일.

3.3. 인간 여성을 납치해 아이를 낳게 한 발바로 설화

위의 블레이범/게을킹/메꾸리 설화의 가장 초기안으로 추정되는 설화로 수위가 나머지 둘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편이고 특히 잔혹도가 높다. 한 인간 무리가 귀를 자르거나 눈을 뽑아내는 식 또는 그냥 죽이는 방식으로 게을로들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학살하는 생활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 무리 중에 여성쪽이 혼자 길을 가다가 게을로를 보고선 또 다시 살해하려다 다치는데, 이때 나타난 발바로는 귀가 찢어져있었으며, 그 발바로의 공격으로 기절한 뒤에 깨어나보니 그 지역엔 그 여자와 파트너들이 학대한 흔적이 남아있는 게을로, 발바로, 게을킹들이 보였고, 그들은 단체로 그 여성을 덮쳤다. 나중에 인간 여성이 게을로를 출산하고 난 뒤, 여성의 원래 파트너들이 여성이 걱정되어 집을 찾아오고, 때마침 여성의 집 근처에서 놀고 있는 새끼 게을로를 죽여버렸더니 여성이 슬픔에 빠져 새끼 게을로의 시체를 안고는 수많은 게을로 무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호수에 몸을 던졌다.

====# pmythナマケロ0714.doc[27] #====
テーマ:現在のポケモン世界をベースにした原罪

まだポケモンと人の境が曖昧だった昔。
あるところに女とその仲間達がいた。
彼女たちは毎日退屈だったので、近くの森に棲むナマケロをよく捕まえた。
そして、捕まえたナマケロをいたずらで殺してみたり、目玉を潰したり、耳を削いだりして遊んだ。

ある日女が一人で森を歩いていると、木にナマケロがぶら下がっていた。
女はナマケロを捕まえてやろうと木に登ったが、足を滑らして怪我をした。
そこにヤルキモノが現れた。
そのヤルキモノは耳がちぎれていた。
驚いた女は逃げようとしたが、怪我をした足が痛くて、動けなかった。
耳のちぎれたヤルキモノは、女を見ると突然襲いかかってきた。
女は気を失った。

目覚めると、女は見たことのない場所にいた。
目の前に透明な湖が広がり、それを囲む木々に
沢山のナマケロとヤルキモノがぶら下がっていた。
ポケモンたちはみな、体のどこかが傷ついていた。
それは女と仲間達にやったものだった。
よく見ると、木々にぶら下がっているナマケロの中には死骸もあった。
それは女と仲間達が殺し捨てたナマケロの死骸だった。
ナマケロたちはその死骸を湖に投げ込んでいた。
女は恐くなって逃げ出そうとしたが、そこにケッキングが現れた。
ケッキングは耳がちぎれていた。
女は目の前のケッキングがさっきのヤルキモノだと気がついて、
恐ろしくなってまた気を失った。

女が再び目覚めると、そこは家の近くの森の入り口で、周りに仲間がいた。
仲間たちは女を背負って家へ連れて帰った。

それからしばらくして女の子は子供を生んだ。
それはナマケロだった。
女の子はそれを捨てようとしたが、できなかった。
それから仲間たちと会うのを止め、ナマケロを育てた。

女を心配した仲間達が、女の子の家の近くにいくと、ナマケロが寝ていた。
女の子供のナマケロだった。
仲間はいつものようにナマケロを捕まえ、胸を突いて、殺した。
その死骸を持って女の家へと向かった。
女は殺されたナマケロを見て、大いに悲しんだ。
ナマケロの死骸を奪い、森の奥へと駆けていった。
驚いた仲間たちは、その後を追いかけていった。
深い森の中を進んでいくと、突然辺りが開け、そこに透明な湖が現れた。
湖の周りには、沢山のナマケロとヤルキモノがいた。
女は湖の前に立つと、ナマケロの亡骸とともにそこに身を投げた。

それから仲間達は、死んだ女と同じように、ナマケロを仲間として付き合うようになった。
테마 : 현재의 포켓몬 세계를 기반으로 한 원죄

아직 포켓몬과 사람의 경계가 모호했던 옛날.
어느 곳에 여자와 그 동료들이 있었다.
이들은 매일 지루했기 때문에 근처 숲에 사는 게을로를 잘 잡았다.
그리고 잡은 게을로를 장난으로 죽여 보기도 하고, 눈알을 으깨기도 하고, 귀를 깎기도 하며 놀았다.

어느 날 여자가 혼자 숲을 걷고 있는데 나무에 게을로가 매달려 있었다.
여자는 게을로를 잡아주려고 나무에 올랐다가 발이 미끄러져 다쳤다.
거기에 발바로가 나타났다.
그 발바로는 귀가 떨어져 있었다.
놀란 여자는 도망치려 했지만 다친 다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었다.
귀가 찢어진 발바로는 여자를 보자 갑자기 덤벼들었다.
여자는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자 여자는 본 적이 없는 장소에 있었다.
눈앞에 투명한 호수가 펼쳐져 있고, 이를 둘러싼 나무들에게
많은 게을로와 발바로가 매달려 있었다.
포켓몬들은 모두 몸 어딘가에 상처를 입고 있었다.
그것은 여자와 동료들에게 한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나무들에 매달려 있는 게을로 속에는 시체도 있었다.
그것은 여자와 동료들이 죽여 버린 게을로의 시체였다.
게을로들은 그 시체를 호수에 던져넣고 있었다.
여자는 겁에 질려 도망치려고 했는데, 거기에 게을킹이 나타났다.
게을킹은 귀가 떨어져 있었다.
여자는 눈앞의 케킹이 아까의 발바로라는 것을 깨닫고,
무서워져서 다시 정신을 잃었다.

여자가 다시 눈을 뜨자 그곳은 집 근처 숲 어귀였고 주변에 동료들이 있었다.
동료들은 여자를 업고 집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얼마 후 여자아이는 아이를 낳았다.
그것은 게을로였다.
여자아이는 그것을 버리려고 했지만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동료들과 만나는 것을 멈추고 게을로를 키웠다.

여자를 걱정한 동료들이 여자 아이의 집 근처에 가니 게을로가 자고 있었다.
여자 아이의 게을로였다.
동료는 언제나처럼 게을로를 잡아 가슴을 찔러 죽였다.
그 시체를 가지고 여자의 집으로 향했다.
여자는 죽임을 당한 게을로를 보고 크게 슬퍼했다.
게을로의 시체를 빼앗고 숲 속으로 달려갔다.
놀란 동료들은 그 뒤를 쫓아갔다.
깊은 숲 속을 가다 보니 갑자기 주변이 트였고 그곳에 투명한 호수가 나타났다.
호수 주위에는 많은 게을로와 발바로가 있었다.
여자는 호수 앞에 서자, 게을로의 시체와 함께 그곳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동료들은 죽은 여자와 마찬가지로 게을로를 동료로 사귀게 되었다.

2005년 7월 15일 오후 6시 23분 작성된 파일.

3.4. 대포무노/라프라스와 인간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의 설화

위의 블레이범 설화와 유사하게 인간과 포켓몬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난 설화. 인간 남자가 바닷가에서 만난 대포무노/라프라스와의 성교 후, 태어난 소년[28]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 두 이야기 모두 소년의 어머니가 대포무노냐 라프라스인가의 차이 여부만 있고, 결말은 소년이 링곰과 싸우다 같이 죽는 내용으로 동일하다.

====# pmythオクタン0714.doc[29] #====
テーマ:文化/関係性の崩壊

ポケモンと人の境が曖昧だった頃。
海辺の村に一人の男がいた。
ある日男が海岸を歩いていると、砂浜に打ち上げられた牝のオクタンがいた。
男はオクタンと交わって、それを海に投げ捨てた。
次の日も同じ場所に行くと、同じオクタンがいた。
男はまたオクタンと交わって、同じように海に投げ捨てた。

何日か過ぎた晩。男は夢を見た。夢の中であのオクタンが言った。
「わたしはあなたのところへいくことはできませんが、あなたの赤ん坊を届けます。あなたとわたしの赤ん坊です」

翌朝、男はオクタンと出会った場所へ行った。
そこに男の子がいた。
男はその子を連れて帰り、育てた。
月日が流れ、男の子は青年になり、父親は死んだ。
青年はいつもひとりぼっちだった。

ある日青年が海岸を歩いていると、遠くの方で、大勢の人が遊んでいるのが見えた。
人たちは皆、その手にとても大きな刀を持って舞踊っていた。
青年は、人々の方へ近寄っていった。
すると海岸にはサメハダーが戯れていた。
青年がさらにそばに近づこうとすると、サメハダーたちは一斉に海に飛び込んでいった。
ただ、一匹のサメハダーだけはすぐに行ってしまわず、辺りを三度見回してから、去っていった。
サメハダー達が遊んでいた場所に行くと、そこに大きく刀が落ちていた。
それは、見た事もない形をしていて、とても鋭く尖っていた。
青年はその刀を持ち帰った。

次の日。青年は刀を持って森へ行った。
森を歩いていると、リングマに出会った。
ためしに青年は刀でリングマの口を斬りつけた。簡単に口が落ちた。
こんどは刀でリングマの目玉を突いてみた。簡単に目が潰れた。
最後に青年は刀でリングマの胸を突いた。リングマはあっけなく死んだ。
その日青年はリングマを三十匹殺した。
それから青年はいつも刀を持ち歩き、出会ったポケモンを傷つけてみたり、体の一部を切ってみたりして遊んだ。

ある秋のこと、青年は薪を探している間に道に迷ってしまった。
しばらく歩くと、リングマの巣穴に出くわした。
見ると中に年老いたリングマが横たわっていた。
年老いたリングマは青年を見て言った。
「入ってこい」
青年は迷ったが、外が暗くなってきたので穴の中に入った。
間もなくすると巣穴に人が次々と入ってきた。
やがて部屋の中は人でいっぱいになった。
見ると人の顔はみな傷だらけで、目がない者もいた。
人々はおしゃべりをしていたが、青年は無視して眠った。
ある時目覚めると、隣に年老いたリングマが寝ていた。
青年はまた眠った。
再び目が覚めると、また沢山の人々がいて、何事かを喋っていた。
青年はまた無視して眠った。

やがて春になると、年老いたリングマが言った。
「家に帰りたいか。では家に返してやろう。家に帰ると、じき村の近くでホエルオーが見つかるだろう。そこへ行け。わたしたちは一人の男を遣る。おまえは刀を置いて、証人を連れて行け。どうしてお前はあんなことを、顔を切ったり鼻を削いだりしたのだ」

年老いたリングマが青年を村まで送った。

村に帰ると青年、人々に起こったことをすっかり話した。

そして翌朝青年は、村人を連れ、海岸に向かった。
海岸を歩いていると、大きなホエルオーがいた。
そしてその近くの砂浜にヒメグマがいた。
青年に気がつくとヒメグマは森に隠れ、代わりに大きなリングマが出てきた。
リングマが襲いかかってくると、青年は隠し持っていた刀を抜こうとした。
しかし、刀がひっかかってうまく抜けなかったので、青年もリングマに掴み掛かった。
青年とリングマは組み合って、拳で互いの顔を殴り合った。
お互いの首をありったけの力で首を絞め合った。
そして、そのままお互いの息の根を止め、重なるように倒れた。
村人は、帰って見たことを人々に話して聞かせた。

2005년 7월 15일 오후 6시 24분 작성된 파일.

====# pmythラプラス.doc[30] #====
ある村に一人の男がいた。
ある日男は、オドシシを獲りに出かけた。
海岸を歩いていると、砂浜にラプラスがいた。
男はラプラスと交わってから、それを海に帰した。
次の日も同じ場所に行くと、同じラプラスがいた。
男はまたラプラス交わり、同じように海に帰した。

何日か過ぎた晩。男は夢を見た。夢の中であのラプラスが言った。

「わたしはあなたのところへいくことはできませんが、あなたの赤ん坊を届けます。あなたとわたしの赤ん坊です」

翌朝、男はラプラスと出会った場所へ行った。
そこに男の子がいた。
男はその子を連れて帰り、育てた。
月日が流れ、男の子は青年になり、父親は死んだ。
青年はひとりぼっちだった。

ある日青年が狩りに出かけると、海岸に大勢の人がいて、遊んでいるのが見えた。
遊びながら仲良く一つの煙草を回し呑んで吸っていた。
青年は森に隠れて釣り針を作り、それからその近くにそっと近寄った。
その時見ると、海岸にはサメハダーが戯れていた。
青年がさらにそばに近づくと、サメハダーたちは一斉に水の中に消えた。
ただ、一匹のサメハダーだけはすぐに行ってしまわず、辺りを三度見回してから、去っていった。
サメハダー達が遊んでいた場所に行くと、そこに大きな剣があった。
青年は剣を持ち帰った。

青年は剣を持って狩りに行き、それでリングマを三十匹殺した。
リングマの顔を斬りつけた。
リングマの鼻を削いだ。
青年が漁に行くとたくさんのコイキングが捕れた。
森で罠を仕掛ければ五十匹のオタチが獲れた。
青年はいつも剣を持ち歩いていた。剣だけで弓も槍も持たなかった。

ある秋のこと、青年は薪を探している間に道に迷ってしまった。
混乱して何処に行けばいいか分か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
しばらく歩くとリングマの巣穴に出くわした。
見ると、中に年老いたリングマが横たわっていた。
年老いたリングマは言った。
「さあ、入ってこい、私と一緒に横になれ」
リングマと寝るのはおっかなかったが、外が暗くなってきたので穴の中に入った。
リングマの側で寝た。
するとリングマの巣穴は人間の家になり、家に次々と人が入ってきた。
部屋の中は人でいっぱいになった。
青年が見ると、人の顔はみな傷だらけで鼻がない者もいた。
青年は眠った。
目が覚めると青年は 年老いたリングマと二人で寝ていた。
もう一度眠ると夢の中で人々が集まり、仲良く煙草を回し呑んで吸っていた。

春になった。
年老いたリングマが言った。
「家に帰りたいか。家に帰ると、じき村の近くでホエルオーが見つかるだろう。そこへ行け。わたしたちは一人の男を遣る。おまえは剣を置いて、二人の証人を連れて行け。どうしてお前はあんなことを、顔を切ったり鼻を削いだりしたのだ」
青年は目を覚まして、リングマの穴から出た。
年老いたリングマも一緒に出て青年を村まで送った。

村に帰ると人々は青年にどこに行っていたかを聞いた。
青年はあったことをすっかり話した。

翌朝青年は、二人の村人を連れて、海岸に向かった。
死んだホエルオーをヒメグマが食べていた。
人に気がつくとヒメグマは森に隠れ、代わりに大きなリングマが出てきた。
青年とリングマは組み合って、拳で戦い、互いの顔を殴り合った。
リングマは森のほうへ逃げたがそのはずれで死んだ。
青年も死んだ。
二人とも死んだ。
証人である二人の村人は、村に帰ってすべてを語った。

2005년 7월 5일 오후 12시 49분 작성된 파일.

3.5. 사람들을 찢어죽인 링곰 설화

'장막의 신화'의 초기안이자, 블레이범 설화만큼이나 충격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는 설화. 깜지곰과 링곰 가죽을 모피로 쓰는 것에 분노한 링곰들이 마을에 불을 질러서 불타는 집에서 탈출한 사람들을 찢어 죽였고, 우두머리 링곰이 주인공 어머니의 살가죽을 통째로 뜯어내 죽였다는 이야기로, 후반부는 '장막의 신화'의 내용과 비슷하다. 초반부의 링곰의 인간 학살 묘사가 너무 잔혹해서 임팩트가 강렬할 뿐이지, 결말 부분은 잔혹하지 않고 여운이 남는 내용이다. 신오지방을 모티브로 한 홋카이도 지역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산케베츠 불곰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창조 설화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유출본 중에 리비젼 처리가 되어 있으며, pmythリングマ0722.doc의 경우 가첨한 포인트를 붉은 글씨로 처리하였다. 이 문서에 원문을 옮길 때도 이를 반영하여 붉은 글씨를 그대로 삽입했다.

====# pmythリングマ1.doc #====
山の裾野に広がる森があり、その麓に兄弟が暮らしていた。
二人は木の実とリングマを獲って暮らしていた。
木の実は短い夏のあいだだけ実り、冬には枯れて深い雪に覆われた。
リングマは、夏の間は小さくか弱いヒメグマだったが、冬になると大きく逞しいリングマになった。
リングマの肉を食べるとても力がついた。リングマの毛皮は暖かく、体にまとえば、どんな厳しい寒さをしのぐ事ができた。

兄は狩りの名人だったので、夏も冬も毎日獲物を家に持って帰った。
弟は狩りの腕は未熟で、木の実ばかりを家に持って帰った。

暑い夏のある日。弟は森に出かけた。
森の中に美しいリングマがいた。
豊かな毛が太陽の光を浴びて美しく輝いていた。
弟が急いで弓をかまえるとリングマは言った。

お前は何故こんなに太陽が照りつける日に私の毛を必要とするのだ。
お前は何故ここに沢山の木の実があるのに私の肉を必要とするのだ。
あなたの兄が家族を殺してしまうのでこの森にはもう私以外に牝はいない。
私が死ねば私たちはいなくなってしまう。

弟は弓を下げて言った。

ではお前を殺すのは止める。だがその美しい毛の側にありたい。私と一緒にいてほしい。

リングマは弟の妻になった。

弟とリングマは共に木の実を採って回った。
リングマは人の知らない木の実のありかを弟に教えた。
その代わりに弟は、兄が狩りに出る日をリングマたちに教えた。
夏のあいだ兄弟はヒメグマとリングマの肉を口にすることはなかった。
やがて冬が訪れるとリングマは雄を連れて弟の前に現れた。
リングマは言った。

彼らはすでに私と子を成しました。だからあなたたち兄弟の生きる糧にしてください。

弟は仲間を殺し、毛皮を剥ぎ、肉を切り分けた。残った死骸は木の種とともに土に埋めた。
弟とリングマが感謝の祈りを捧げると、雪を割り、小さな木の芽が現れた。

弟の持ち帰る獲物のおかげで兄弟は凍えることも飢えることもなかった。
しかし兄は、弟だけがいつも獲物を持ち帰ってくるのを快く思わなかった。

雪の降る晩。兄は狩りに出かけた。
山の裾野に広がる森の奥で、リングマが雪をかき分け食べ物を探していた。
それは弟の妻のリングマだった。
豊かな体毛が月に照らされてぼんやりと光り、その姿は驚くほど巨大に見えた。
兄が弓を構えるとリングマは言った。

お前は弟の持ち帰る肉があるから飢えていないだろう。
お前は弟の持ち帰る毛皮があるから寒さに凍えることもないだろう。

兄は構わず矢を射った。

兄は獲物を携えて家に帰った。
兄が持ち帰った美しい毛皮と肉を見た弟は、外へと飛び出していった。
驚いた兄が後を追いかけると、弟は仕留めたリングマの死骸の前にいた。
美しい毛皮を剥がれ、肉をとられた死骸は、目と心と声しか残っていなかった。
弟はそれらを拾い集めると森の奥へと消えていった。
兄は大きな声で何度も呼び止めたが、弟は二度と戻ってくることはなかった。

2005년 7월 4일 오후 7시 44분 작성된 파일.

====# pmythリングマ2.doc #====
村があった。
村一番の猟師は、一度狩りに出ると十匹のリングマを獲り、もっと沢山のヒメグマを獲った。
その妻は夫が獲ってきたリングマとヒメグマの毛皮を剥ぎ、肉を捌いて売った。
毛皮と肉はとてもよい金になった。
妻は夫が狩りに出かけるたびに、もっと多くの獲物を獲ってくるように言った。
夫婦のあいだには一人の息子がいた。
父に似て狩りの得意な子供だった。

太陽が眩しい日。息子は朝から狩りに出かけた。
しかし、いくら森を進んでもまるで獲物に出会えなかった。
日が傾く頃、ようやく一匹のヒメグマを見つけた。
しかしヒメグマが余りに小さかったので追い払って、さらに山の奥に進んだ。
そのうちに日は暮れ、息子は道に迷ってしまった。
すると、またヒメグマに出会った。さっき出会ったヒメグマだった。
息子がまた追い払おうとすると、ヒメグマは手をつかみ走り出した。
息子はヒメグマに連れられるままに道を進み、村へとたどり着いた。

沢山のリングマが田畑を荒らし、そこに実った作物を食べていた。
沢山のリングマが家を壊し、火をつけて回っていた。
沢山の村人の死骸が辺りに転がっていた。

ひときわ大きなリングマが、父を殺そうとしていた。
父は気を失っていたが、まだ生きていた。
その傍らには、皮を剥がれ、肉を裂かれた母親が転がっていた。

息子は言った。

おまえらが怒るのもしかたない。
俺の父さんが、お前の息子、父さん、爺さん、ひいじいさんを殺した。
俺の母さんが、お前の娘、母さん、婆さん、ひい婆さんの皮を剥いだ。
でも仕方ないのだ。俺たちは、お前達の毛皮を着なければ寒くて死んでしまう。

リングマは黙って聞いていた。


それはお前らがコイキングを取るのと同じだ。ヒマナッツを食べるのと同じだ。
たしかに俺の父さんと母さんはやりすぎた。
でも、これからはあんな無茶なことはしない。俺はやりすぎない。だからお前達、もう許してくれ。

息子がそこまで言うと、大きなリングマが吠えた。すると森で出会ったヒメグマが現れた。

分かった。
けれどもお前達に殺されて、この村で毛皮を剥がされた仲間達がまだここにいる。
どこに行ったらいいか分からずに迷っている。
お前に私の子供預ける。死んだ仲間たちを導くように、大切に育てるんだ。

そう言うと、リングマは父の腕を噛み砕き、仲間達とともに山の奥へと去っていった。

その日から息子はヒメグマと一緒に暮らした。
息子の方が歳上だったので、ヒメグマは息子の弟になった。
父は弓矢を握れなくなったので、代わりに息子が狩りに出かけた。
息子は、月に1度だけ狩りに出て、リングマを獲った。ヒメグマは獲らなかった。
残りの日は木の実を集めたり、父と一緒に畑を耕して暮らした。

月日が流れ、やがて息子は立派な青年に、ヒメグマは立派なリングマに成長した。

丸い月の晩。青年が狩りから帰ると、リングマが歌い、踊っていた。
誰も聞いたことのない歌、見たことのない踊りだった。
リングマは言った。

明日になったら、村の真ん中に大きな火を焚いてください。
私を殺し、目と心と声をその火にくべてください。
そして私のそれらが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い、この踊りを踊ってください。

青年とリングマは、夜が白むまで歌い、踊った。

翌朝、青年は村人を呼び、リングマの言う通りに村の広場で大きな火を焚いた。
炎が十分に上がるのを見て、リングマが促した。
青年はリングマを殺した。
その目と心と声を切り分けて、火の中にくべてから、歌い、踊りはじめた。
大きな煙があがり、それは山に向かって流れていった。
山々から沢山のリングマの遠吠えが聞こえた。
やがてすっかり煙が尽きるまで、その遠吠えは山々に鳴り続いた。

2005년 7월 5일 오후 12시 39분 작성된 파일.

====# pmythリングマ0714.doc #====
テーマ:原罪/弱者のテロリズム/獲物への敬意

まだ人がポケモンを食べ、ポケモンが人を食べていた頃。
あるところに村があった。
村一番の腕を持つ猟師は、一度狩りに出ると十匹のリングマを獲り、もっと沢山のヒメグマを獲った。
獲ってきたリングマとヒメグマは、毛皮を剥ぎ、売った。
毛皮も肉もよい金になったので、妻は猟師にもっと多くの獲物を獲ってくるように言った。
猟師は妻の言う通り、毎日沢山のリングマとヒメグマを狩ってきた。
あまりに沢山獲りすぎるので、毛皮も肉も売れ残ることがあった。
余った毛皮と肉は、燃やして捨てた。

猟師の夫婦には一人の息子がいた。

ある日、息子は朝から狩りに出かけた。
しかし、その日はいくら森を探してもまるで獲物に出会えなかった。
日が傾く頃、ようやく一匹のヒメグマを見つけた。
しかしヒメグマが余りに小さかったので、追い払って、さらに山の奥に進んだ。
そのうち日は暮れ、息子は道に迷ってしまった。
すると、またヒメグマに出会った。さっき出会ったヒメグマだった。
息子がまた追い払おうとすると、ヒメグマは息子の手をひき、走り出した。
息子はヒメグマに連れられるままに道を進み、村へと帰ることができた。

帰ってきた村で、沢山のリングマが暴れていた。
リングマが田畑を荒らしていた。実った作物を食い荒らしていた。
リングマが家を壊し、火をつけて回っていた。
沢山の体を引き裂かれた村人の死骸が辺りに転がっていた。
ひときわ大きなリングマが、父を殺そうとしていた。
父は気を失っていたが、まだ生きていた。
その傍らには、皮を剥がれた母親が転がっていた。

息子は言った。
「怒るのもしかたない。俺たちがお前の家族を殺した。でもそれは仕方ないのだ。俺たちは、お前達の毛皮を着なければ寒くて死んでしまう。お前らの肉を喰わなければ死んでしまうんだ。それはお前らが木の
実を取って喰うのと同じだ。土に掘って巣穴をつくるのと変わらない。たしかに父さんも母さんもみんなも。やりすぎた。もうこれからはあんなことはしない。俺はやりすぎない。だから、もう許してくれ」

息子がそこまで言うと、大きなリングマが吠えた。すると森で出会ったヒメグマが現れた。

「お前の言う事は分かった。けれどもお前達に殺されて、この村で毛皮を剥がされた仲間達がまだここにいる。どこに行ったらいいか分からずに迷っている。だからお前に私の子供預ける。死んだ仲間たちを導くように、大切に育てるんだ。これは約束だ」

そう言うと、リングマは父の腕を噛み砕き、仲間達とともに山の奥へと去っていった。

その日から息子はヒメグマと一緒に暮らした。
息子の方が歳上だったので、ヒメグマは息子の弟になった。
父は弓矢を握れなくなったので、代わりに息子が狩りに出かけた。
息子は、月に1度だけ狩りに出て、リングマを獲った。
ヒメグマは獲らなかった。

月日が流れ、やがて息子は立派な青年に、ヒメグマは立派なリングマに成長した。

丸い月の晩。
青年が狩りから帰ると、リングマが歌い、踊っていた。
リングマは言った。

「この踊りを終える頃、私は死ぬでしょう。明日になったら、村の真ん中に大きな火を焚いてください。そして、死んだ私の、目と心と声をその火の中にくべてください。そして私のそれらが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い、この踊りを踊ってください」

青年とリングマは、共に歌い、踊った。
太陽が昇る頃、リングマは疲れて眠るように静かに息を引き取った。
青年は村人を呼び、リングマの言う通りに村の広場で大きな火を焚いた。
リングマの死骸から、その目と心と声を切り分けた。
それらを、火の中にくべ、歌い、踊りはじめた。
大きな煙があがり、それは山に向かって流れていった。
山々からリングマの遠吠えが聞こえた。
やがてすっかり煙が尽きるまで、その遠吠えは山々に鳴り続いた。

2005년 7월 15일 오후 8시 58분 작성된 파일.

====# pmythリングマ0722.doc #====
まだ人とポケモンの境が曖昧だった昔。
北の果てに一つの村があった。

村一番の腕を持つ猟師は、リングマとヒメグマを獲って暮らしていた。
猟師は、一日に十匹のリングマを獲り、もっと多くのヒメグマを獲った。
仕留めたリングマたちの毛皮を剥いで、それを売って暮らしていた。
毛皮を剥いだ後の死骸は、村の外れの茂みに捨てた。
毛皮はよい金になったので、妻は猟師にもっと多くの獲物を獲ってくるように言った。
猟師はより多くの獲物を捕るために、新しい狩りの道具を手に入れた。

猟師の夫婦には一人の息子がいた。

秋のある日。猟師の息子は父親の代わりに狩りに出かけた。
家を出るとき、父親は息子に刀を貸し与えた。
しかし、息子がいくら森の中を探しても、リングマにもヒメグマにも出会えなかった。
息子はリングマたちは眠っ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と思い、巣穴を探し、覗いて回った。
しかし、どの巣穴の中にもリングマはいなかった。
太陽が沈み、月が顔を出す頃。
息子は狩りを諦めて、村へと帰る事にした。
息子が村のある方の空を眺めると、村の上の空が赤く輝いていた。

息子が村にたどり着くと、村中の家が燃えていた。
そして村のいたるところで、沢山のリングマが暴れていた。
リングマたちは、家々に火をつけて回った。
そして、燃えさかる家の中から逃げ出した人々に襲いかかり、次々と殺して回った。
村の至る所に体を引き裂かれた村人の死骸が転がっていた。
息子は両親が心配になり、家へと急いだ。

家の前にたどり着くと、ひときわ大きなリングマが父を掴み、殺そうとしていた。
その傍らには、皮を剥がれた母親の死骸が転がっていた。

息子が刀を構えると、リングマは叫ぶように言った。

お前の父親は、眠っているあいだにわたしたちを殺す。

息子は刀を下げ、言った。

確かにお前の言う事はもっともだ。
だけど、僕はやりすぎない。
もうこれからはあんなことはしない。
こんな刀もいらない。
だからもう許してくれ。
お父さんを殺さないでくれ。

そう言って息子は刀を地面におもいっきり叩きつけた。
すると刀は、音をたてて折れた。

それを見たリングマは言った。

わたしたちの家族は、まだここにいる。

言い終わると、掴み続けていた父親の腕を噛み砕き、その場に降ろした。
そしてリングマたちは村から去っていった。

次の日の晩。
村人達は死んだ身内を、村の近くにある大きな河に弔っていた。

息子が家へと戻ると、家の前に一匹のヒメグマがいた。
両腕に沢山の木の実を抱えていた。息子はヒメグマを家に招きいれた。
息子の方が歳上だったので、そのヒメグマは息子の弟になった。

次の日からヒメグマの弟は、毎日木の実を採りに出かけた。


やがて辺り一面が雪に覆われて、木の実が採れなく頃になると、

ある日。息子の父親が病気で死んだ。
日が暮れると息子は、母親と同じように父の亡骸を大きな河に弔いに行った。
大きな河の水面には、大きな月が映っていた。
父の死骸を河に沈めると、死骸の周りに沢山のコイキングが集まった。
コイキングたちは、父親を背負うようにして、月の映る河の向こうへと泳ぎ出した。
すると、川岸に一匹のリングマが現れた。
リングマは、父親の周りに集まっているコイキングを一匹捕まえた。
そしてそれをくわえ去っていった。

春になると、リングマの弟は息子を狩りに誘った。
息子は木で弓矢をつくってから、二人で出かけた。
リングマの弟は、リングマたちが集まる場所に案内してくれた。
そこはとても澄んだ湖のほとりで、その西側と東側にリングマたちが集まっていた。
リングマの弟は、息子を東側のほとりに連れて行き、そして大きく吠えた。
すると一匹の年老いたリングマが立ち上がり、息子に言った。

毛皮が必要ならば、ここにいるリングマを狩りなさい。
だけど、西のほとりにいるリングマたち、そしてヒメグマは狩ってはいけない。
約束できるか?
約束できるなら、さあ、私を狩りなさい。

息子はうなずき弓を構えた。
リングマは逃げることもせず、矢を浴びた。

うちに帰ると、リングマの弟は、今日狩った獲物が誰なのかを教えてくれた。
それはリングマの弟の、ひいおじいさんだった。
毛皮を剥いだ後の死骸は、綺麗な着物を丁寧に着せ、両親の死骸と同じように河に流した。
息子はそれから必要な時だけ狩りに出かけた。
約束を守り、湖の東のほとりにいるリングマだけを狩った。
獲物になったのは必ずオスのリングマだった。

それからさらに何日が過ぎたある日の晩。
息子が薪を拾いから家に戻ると、弟のリングマが歌い、踊っていた。
息子に気がついた弟のリングマは言った。

この踊りを終える頃、わたしは皆を連れていきます。
明日になったら、村の真ん中に大きな火を焚いてください。
そして、私の、目と心と声をその火の中にくべてください。
私のそれらが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い、この踊りを踊ってください。
息子とリングマは、夜明けまで、共に歌い、踊った。
太陽が昇る少し前、弟のリングマは眠るように静かに息を引き取った。

息子は弟のリングマの言う通りに、村の広場で大きな火を焚いた。
弟のリングマの死骸から、その目と心と声を切り分けた。
それらを、火の中にくべ、歌い、踊りはじめた。
大きな煙があがり、それは山に向かって流れていった。
山々からリングマの遠吠えが聞こえた。
やがてすっかり煙が尽きるまで、その遠吠えは山々に鳴り続いた。

2005년 7월 25일 오전 11시 52분 작성된 파일.

====# pmythリングマ0726.doc #====
まだ人とポケモンの境が曖昧だった昔。
北の果てに一つの村があった。

村一番の腕を持つ猟師は、リングマとヒメグマを獲って暮らしていた。
猟師は、一日に十匹のリングマを獲り、もっと多くのヒメグマを獲った。
仕留めたリングマたちの毛皮を剥いで、それを売って暮らしていた。
毛皮を剥いだ後の死骸は、村の外れの茂みに捨てた。
毛皮はよい金になったので、妻は猟師にもっと多くの獲物を獲ってくるように言った。
猟師はより多くの獲物を捕るために、新しい狩りの道具を手に入れた。
それはとても鋭い刀だった。
刀を持って狩りに出かけると、リングマたちは酷く怯えたので、
とても簡単に殺すことができた。
なのでさらに多くの毛皮を手に入れられるようになった。
あまりに沢山獲れすぎるので、やがて毛皮は売れ残るようになった。
売れ残った毛皮は、村の外れの草の茂みに捨てた。
それでも猟師とその妻は、リングマたちを狩るのを止めず、毛皮をとり続けた。

猟師の夫婦には一人の息子がいた。

秋のある日。猟師の息子は父親の代わりに狩りに出かけた。
家を出るとき、父親は息子に刀を貸し与えた。
しかし、息子がいくら森の中を探しても、リングマにもヒメグマにも出会えなかった。
息子はリングマたちは眠っ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と思い、巣穴を探し、覗いて回った。
しかし、どの巣穴の中にもリングマはいなかった。
太陽が沈み、月が顔を出す頃。
息子は狩りを諦めて、村へと帰る事にした。
息子が村のある方の空を眺めると、村の上の空が赤く輝いていた。

息子が村にたどり着くと、村中の家が燃えていた。
そして村のいたるところで、沢山のリングマが暴れていた。
リングマたちは、家々に火をつけて回った。
そして、燃えさかる家の中から逃げ出した人々に襲いかかり、次々と殺して回った。
村の至る所に体を引き裂かれた村人の死骸が転がっていた。
息子は両親が心配になり、家へと急いだ。

家の前にたどり着くと、ひときわ大きなリングマが父を掴み、殺そうとしていた。
その傍らには、皮を剥がれた母親の死骸が転がっていた。

息子が刀を構えると、リングマは叫ぶように言った。

お前の父親は、眠っているあいだにわたしたちを殺す。
だからわたしたちは眠ることもできない。
お前の父親は、その刀が恐くて動けないわたしたちを殺す。
だから私たちは逃げ出すこともできない。
お前の父親は、毛皮を剥いだわたしたちを粗末にして捨てる。
だからわたしの家族は、死んでしまってもまだこの村にいる。
みんなどこへ行っていいか分からない。
だから、わたしたちのところへ戻ってこない。

息子は刀を下げ、言った。

確かにお前の言う事はもっともだ。
確かにお前たちが怒るのも仕方ない。
でも、僕たちだって仕方ないんだよ。
僕たちは、お前たちの毛皮を着なければここで生きていくことができない。
凍えて死んでしまう。だからお前たちが必要なんだ。
それはお前たちに、木の実が必要なのと同じだ。
コイキングが必要なのと同じだ。
そう、きっと土を掘って、巣穴をつくるのとも変わらない。
ただ、僕の父さんと母さんは、やりすぎだ。
だけど、僕はやりすぎない。
もうこれからはあんなことはしない。
こんな刀もいらない。
だからもう許してくれ。
お父さんを殺さないでくれ。

そう言って息子は刀を地面におもいっきり叩きつけた。
すると刀は、音をたてて折れた。

それを見たリングマは言った。

わたしたちの家族は、まだここにいる。
どこへ行けばいいか分からず、ここで迷っている。
だから、お前にわたしの子供を預ける。
お前は、その子と一緒に暮らすんだ。
やがて大きくなったわたしの子供が、
ここにいる家族たちを、わたしたちのところへ導くまで。

言い終わると、掴み続けていた父親の腕を噛み砕き、その場に降ろした。
そしてリングマたちは村から去っていった。

次の日の晩。
村人達は死んだ身内を、村の近くにある大きな河に弔っていた。
大きな河の水面には、大きな月が映っていた。
息子も、母親の死骸に、母が好きだった綺麗な着物を着せて、河に沈めた。
すると、母親の死骸の周りに沢山のコイキングが集まった。
コイキングたちは母親を背負うようにして、月の映る河の向こうへ消えていった。

息子が家へと戻ると、家の前に一匹のヒメグマがいた。
両腕に沢山の木の実を抱えていた。息子はヒメグマを家に招きいれた。
息子の方が歳上だったので、そのヒメグマは息子の弟になった。

次の日からヒメグマの弟は、毎日木の実を採りに出かけた。
息子も一緒に出かけた。
採った木の実を持って帰り、それを大切にしまっておいた。


やがて辺り一面が雪に覆われて、木の実が採れなく頃になると、
ヒメグマの弟は毎日家で眠って暮らすようになった。
息子も一緒に眠って暮らした。

二人はたまに目覚めると、しまっておいた木の実を食べて、また眠った。
あるとき息子が目覚めると、弟のヒメグマは立派なリングマに進化していた。
それから間もなくして、春が訪れた。

ある日。息子の父親が病気で死んだ。
日が暮れると息子は、母親と同じように父の亡骸を大きな河に弔いに行った。
大きな河の水面には、大きな月が映っていた。
父の死骸を河に沈めると、死骸の周りに沢山のコイキングが集まった。
コイキングたちは、父親を背負うようにして、月の映る河の向こうへと泳ぎ出した。
すると、川岸に一匹のリングマが現れた。
リングマは、父親の周りに集まっているコイキングを一匹捕まえた。
そしてそれをくわえ去っていった。

春になると、リングマの弟は息子を狩りに誘った。
息子は木で弓矢をつくってから、二人で出かけた。
リングマの弟は、リングマたちが集まる場所に案内してくれた。
そこはとても澄んだ湖のほとりで、その西側と東側にリングマたちが集まっていた。
リングマの弟は息子を東側のほとりに連れて行き、そして大きく吠えた。
すると一匹の年老いたリングマが立ち上がり、息子に言った。

毛皮が必要ならば、ここにいるリングマを狩りなさい。
だけど、西のほとりにいるリングマたち、そしてヒメグマは狩ってはいけない。
この約束が守れるのなら、私を狩りなさい。

息子はうなずき弓を構えた。
リングマは逃げることもせず、矢を浴びた。

うちに帰ると、リングマの弟は、今日狩った獲物が誰なのかを教えてくれた。
それはリングマの弟の、ひいおじいさんだった。
毛皮を剥いだ後の死骸は、綺麗な着物を丁寧に着せ、両親の死骸と同じように河に流した。
息子はそれから必要な時だけ狩りに出かけた。
約束を守り、湖の東のほとりにいるリングマだけを狩った。
獲物になるのは全てオスのリングマだった。

それからさらに何日が過ぎたある日の晩。
息子が薪を拾いから家に戻ると、弟のリングマが歌い、踊っていた。
息子に気がついた弟のリングマは言った。

この踊りを終える頃、わたしは皆を連れていきます。
明日になったら、村の真ん中に大きな火を焚いてください。
そして、私の、目と心と声をその火の中にくべてください。
私のそれらが燃え尽きるまで、この歌を歌い、この踊りを踊ってください。
息子とリングマは、夜明けまで、共に歌い、踊った。
太陽が昇る少し前、弟のリングマは眠るように静かに息を引き取った。

息子は弟のリングマの言う通りに、村の広場で大きな火を焚いた。
弟のリングマの死骸から、その目と心と声を切り分けた。
それらを、火の中にくべ、歌い、踊りはじめた。
大きな煙があがり、それは山に向かって流れていった。
山々からリングマの遠吠えが聞こえた。
やがてすっかり煙が尽きるまで、その遠吠えは山々に鳴り続いた。

2005년 7월 26일 오전 11시 29분 작성된 파일.

3.6. 포켓몬 사냥꾼과 켄타로스의 설화

켄타로스를 섬기는 사냥꾼 가족의 이야기로, 주인공이 아버지에게 배운 사냥의 약속을 실수로 지키지 못하자 주인공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켄타로스[31]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 중간에 마주친 꼬리선마릴을 활로 쏴죽이고, 그들의 가죽과 살을 분리시키는 해체 작업을 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 pmythケンタロス.doc[32] #====
狩人の家族がいた。
年老いた父と母と兄と妹の家族だった。
母と妹はいつものように森に木の実を集めに出かけた。
父と兄はいつものように狩りにでかけた。
いつものように山を越え、野原に出るとそこに一匹のケンタロスがいた。
ケンタロスは、物凄い勢いで二人に向かって突進してきた。
怯えた兄はその場に立ちすくんでしまった。
父親はケンタロスの前に飛び出して兄を庇って怪我をした。
しかし、父は素早く矢を放つと、ケンタロスはその場に倒れた。
父は仕留めた獲物に近づくと、まずその角を切った。
そして祈りを捧げて、空に投げた。
それから大きなナイフで皮と肉を切り分けながら、兄に言った。
「ケンタロスを仕留められたら、必ず始めに角を切れ。そして祈りを忘れるな」

次の日。母と妹はいつものように森に木の実を集めに出かけた。
年老いた父は怪我をしていたし、昨日仕留めた獲物がまだあったので、休むよう言った。
だが、早く一人前になりたい兄は狩りにでかけた。

山に入ると、そこに一匹のオタチがいた。
兄は素早く矢を放ち、オタチを仕留めた。
兄は昔父に習った通りに、仕留めたオタチの尾を切って、祈りを捧げて土に埋めた。
そして皮と肉を切り分けて、再び山の奥へと進んだ。

森の途中にある湖で、オタチを捌いた刀を洗っていると、湖のほとりにマリルが現れた。
兄は素早く弓を構えて矢を放ち、マリルを仕留めた。
兄は昔父に習った通りに、仕留めたルリリの尾を切り、祈りを捧げて土に埋めた。
そして皮と肉を切り分けて、再び山の奥へと進んだ。

山を越えて、野原に出るとそこに、またオタチがいた。
兄は素早く矢を放ったが、外れ、オタチは逃げていった。

野原を進むとそこに一匹のケンタロスがいた。
兄は素早く矢を放ち、ケンタロスを仕留めた。
父は仕留めた獲物に近づくと、まずはその角を切って祈りを捧げた。
そして、祈りを捧げて土に埋めた。
そして皮と肉を切り分け、家へと帰った。

夜が更ける頃、家に着くと、部屋中が荒らされていた。
そこら中にケンタロスの足跡があった。
部屋の奥に父親が倒れていた。
父は言った。

「お前がケンタロスとの約束を守らなかったので、女たちに角が生えて、ケンタロスになってしまった。ケンタロスの牝は半分人間なのだ。角を切れば人間、角を伸ばせばケンタロスなのだ。だけどもう2人は全部ケンタロスになってしまった」

翌朝、親子が野原に行くと、そこに二匹のケンタロスがいた。
二人を見ると、二匹は野原の向こうに駆けていった。
사냥꾼 가족이 있었다.
늙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오빠와 여동생의 가족이었다.
어머니와 여동생은 평소처럼 숲으로 나무 열매를 모으러 나갔다.
아버지와 오빠는 평소처럼 사냥에 나섰다.
여느 때처럼 산을 넘어 들판으로 나가니 그곳에 한 마리의 켄타로스가 있었다.
켄타로스는 엄청난 기세로 두 사람을 향해 돌진해 왔다.
겁에 질린 오빠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아버지는 켄타로스 앞으로 뛰쳐나와 오빠를 감싸다 다쳤다.
하지만 아버지는 재빨리 화살을 쏘자 켄타로스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아버지는 잡은 사냥감에 다가가자 우선 그 뿔을 잘랐다.
그리고 기도를 올려 하늘로 던졌다.
그리고 큰 칼로 가죽과 고기를 가르며 오빠에게 말했다.
"켄타로스를 섬기면 반드시 먼저 뿔을 잘라라. 그리고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라."

다음날. 어머니와 여동생은 언제나처럼 숲에 나무 열매를 모으러 나갔다.
늙은 아버지는 부상을 당하셨고, 어제 준비한 사냥감이 아직 있었으니 쉬라고 하셨다.
하지만, 빨리 제 몫을 하고 싶은 오빠는 사냥에 나섰다.

산에 들어서니 그곳에 한 마리의 꼬리선이 있었다.
오빠는 재빨리 화살을 쏘아서 꼬리선을 쓰러뜨렸다.
오빠는 옛날에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간직한 꼬리선의 꼬리를 잘라, 기도를 올려 땅에 묻었다.
그리고 껍질과 살을 가르며 다시 산속으로 나아갔다.

숲 중간에 있는 호수에서 꼬리선을 손질한 칼을 빨고 있는데, 호수가에 마릴이 나타났다.
오빠는 재빨리 활을 겨누고 화살을 쏘아 마릴을 처치했다.
오빠는 옛날에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정해둔 루리리의 꼬리를 잘라 기도를 드리고 땅에 묻었다.
그리고 껍질과 살을 가르며 다시 산속으로 나아갔다.

산을 넘어 들판으로 나가니 그곳에 또 꼬리선이 있었다.
오빠는 재빨리 화살을 쏘았지만 빗나갔고, 꼬리선은 도망갔다.

들판을 지나자 그곳에 한 마리의 켄타로스가 있었다.
오빠는 재빨리 화살을 쏘아 켄타로스를 처치했다.
아버지는 잡은 사냥감에 다가가자 먼저 뿔을 잘라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기도를 올려 땅에 묻었다.
그리고 껍질과 살을 잘라 집으로 돌아갔다.

밤이 깊어질 무렵, 집에 도착하니 온 방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그 안에 켄타로스의 발자국이 있었다.
방 안쪽에 아버지가 쓰러져 있었다.
아버지는 말했다.

"네가 켄타로스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여자들이 뿔이 나서 켄타로스가 돼 버렸다. 켄타로스의 암놈은 절반 인간인 것이다. 뿔을 자르면 인간, 뿔을 뻗으면 켄타로스인 것이다. 하지만 이제 두 사람은 전부 켄타로스가 되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부모와 자식이 들판에 가니 그곳에 두 마리의 켄타로스가 있었다.
두 사람을 보자 두 마리는 들판 너머로 달려갔다.

2005년 7월 5일 오후 1시 3분 작성된 파일.

3.7. 포켓몬 사냥꾼과 날쌩마 설화

사냥꾼이 날쌩마 암컷을 향해 자신의 아내가 되어달라고 청혼하고, 날쌩마 암컷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부분이 있다.

====# pmythギャロップ0714.doc[33] #====
テーマ:人がポケモンを狩ること/ネイティブアメリカンのエコロジー哲学

人とポケモンの境界が曖昧だった昔。
山の麓に草原と大きな湖があり、湖の西と東に二人の男が暮らしていた。

二人の男はポケモンを狩って暮らしていた。
西に暮らす男は、腕は未寿だが、狩りの掟をよく守る男だった。
東に暮らす男は、狩りの腕は良かったが、狩りの掟を疎かにする男だった。

ある日西に暮らす男が狩りに出かけると、草原にギャロップがいた。
豊かなたてがみが、太陽の光を浴びて一層美しく輝いていた。
西に暮らす男が弓を構えると、ギャロップは言った。

「今、私たちには子供がいます。私が死ねばこの草原から私たちがいなくなってしまうでしょう」

西に暮らす男は弓を下げて言った。

「ではお前を殺すのは止めよう。ただ、その美しいたてがみが欲しいので、私の妻になって欲しい」

ギャロップは西に暮らす男の妻になった。

二ヶ月ほどの時が過ぎて、草原にポニータが見られるようになった頃。
西に暮らす男は、妻のギャロップの背に乗せられ、草原を走っていた。
やがて、沢山のギャロップとポニータが休んでいる場所にたどり着くと、妻は言った。

「彼らは私の夫です。あなたが必要なら狩りなさい。大切に扱えば、彼らは死ぬわけではありません。ただし、メスのギャロップとポニータは殺さないでください。メスのギャロップは私の妹、そしてポニータは私の子供です。つまり、あなたはメスのギャロップはあなたの義理妹、ポニータは子供です」

数日が経ったある日。東に暮らす男が狩りに出かけていた。
草原に出ると、そこにポニータを見つけた。
男はすぐさま矢を撃って、ポニータを仕留めた。
さらに獲物を探していると、ギャロップに出会った。
メスのギャロップだった。
ギャロップは何か言おうとしたが、東に暮らす男は無視して矢を射った。
東に暮らす男は、仕留めたギャロップのたてがみを体から切り分けた。
そして美しいたてがみを西に暮らす男に自慢しようと、それを頭に巻いて家へと向かった。
やがて歩き疲れた東に暮らす男は、湖のほとりに立つ大きな木の下で休むことにした。
西に暮らす男と妻のギャロップが湖をほとり歩いていると、大きな木の陰にギャロップのたてがみが見えた。

「彼はオスです。子供もいないので、あなたが必要なら狩りなさい」

妻がそう言うので、ギャロップを矢で射った。
仕留めた獲物に駆け寄ってみると、頭にギャロップのたてがみを巻いた、東に暮らす男が倒れていた。

「このたてがみを持って帰りなさい。そして、ギャロップを狩る時は、私の言ったことを守ってください」

ギャロップはそう言うと、西に暮らす男と別れを告げ、草原へ去っていった。

2005년 7월 15일 오후 2시 25분 작성된 파일.

4. 기타

파일:나가츠이 스구루.jpg

[1] 간혹 회사가 왜 저 자료를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었냐며 폐기 자료가 아닌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이런 창작물 관련 회사에서 초기 구상, 폐기된 설정집을 보관하는건 원래부터 상당히 흔한 일이다. 특히 IP의 역사가 길고 게임 내 배경이 클수록 과거 자료들이 도움이 될 수 밖에 없고, 나중에 다시 재활용할 여지도 있기 때문에 쉽게 폐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료가 너무 많다보니 하나하나 검수하기도 까다로웠을 것도 있고 유저들만 의미를 부여할 뿐 사측 입장에서는 실제로 존재하는 신화를 차용하여 포켓몬으로 치환한 것이니 반드시 폐기해야 할 정도로 문제되는 문서도 아니다.[2] 대표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만 해도 원전에서는 위에 적힌 요소들이 대부분 나온다.[3] 초등학교 4학년으로 한국 나이로는 11세다. 만 나이로 따지면 9~10세로, 10세인 한지우의 나이와 맞먹는다.[4] 다만 엠라이트, 아그놈, 유크시의 경우 창조 설화 폐기안에서 고스트 타입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그 특징이 현재와 현저히 다른 걸 보면 현재의 디자인이 당시와 같았다고 보기 힘들다.[5] 시나리오 작업.[6] 현재의 아르세우스에 대응한다.[7] 현재의 디아루가에 대응하며 당시에는 빛의 신이었다.[8] 현재의 펄기아에 대응하며 당시에는 시간의 신이었다.[9] 현재의 유크시에 대응한다.[10] 현재의 엠라이트에 대응한다.[11] 현재의 아그놈에 대응한다.[12] 마스다 씨 신화 자료.[13] 당시엔 펄기아/디아루가와 별도의 신으로 만들 생각이라 명칭을 정하지 않았는지 원문에서도 공란이 되어있다.[14] pmyth는 포켓몬 신화(Pokemon Myth)의 약자로 추정된다.[15] 이아 에아.[16] 플롯 베이스.[17] 플롯 연관 설정.[18] 이 앞에는 갤럭시단에 대한 설정이 표기되어 있으나 신오신화와 무관하기에 생략했다.[19] 이아, 에아, 레이, 아.[20] 마을 주민들이 오히려 이런 상황을 점점 더 즐기고 재밌어했다.[21] 후술한 발바로와는 별개로 존재한다.[22] 기본적으로 같은 내용이나 끝부분의 필체가 미묘하게 다르며, 게을킹 버전은 마지막 부분의 결말이 다르다. 아버지와 남동생이 함께 동행하여 게을킹을 죽이고, 소녀가 뛰쳐나와 지금 네가 죽인 건 매형이라며 절규하는 문단, 그리고 남동생이 소녀와 자식에게 게을킹 가죽을 뒤집어씌우려하고, 소녀는 마을 사람이 아닌 어머니에게 호소하지만 둘 다 듣지 않고 결국 억지로 게을킹 가죽을 뒤집어씌워지자, 눈이 돌아간 소녀는 어머니와 남동생을 잔인하게 죽인다. 그러나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준 아버지만은 죽일 수 없어 아버지는 살려주고 사라져버린다.[23] 이 때 기계 번역본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에 퍼졌는데, 블레이범의 일본 명칭인 바쿠훈이 박훈으로 번역되어 된 것이 마치 한국인 이름같은 느낌을 줘서 얼떨결에 별명으로 정착되었다. 게다가 블레이범의 영문 명칭인 Typhlosion은 구글 번역에서는 비슷한 단어인 장티푸스(Typhoid)로 오역된다. 또한 하필 대상이 어린 소녀라 아동 성범죄 관련으로 블두순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24] 포켓몬 신화 블레이범.[25] 포켓몬 신화 게을킹.[26] 포켓몬 신화 메꾸리 0714.[27] 포켓몬 신화 게을로 0714.[28] 대포무노(라프라스)가 나는 물 속에 사니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없으므로 자식만 보내겠다는 편지만 보냈다.[29] 포켓몬 신화 대포무노 0714.[30] 포켓몬 신화 라프라스.[31] 다만, 켄타로스는 수컷만 존재하는 포켓몬이다.[32] 포켓몬 신화 켄타로스.[33] 포켓몬 신화 날쌩마 0714.[34] 일반적으로 '시나리오 플래너'라고 구분되는 케이스. 본격적인 메인 시나리오 작성을 위한 배경 시나리오를 만들고, 배경 시나리오 설정과 개별 설정에 상호간 모순점이 없는지 살피는 LQA 작업까지 일부 담당한다. 위 사진의 설명에도 플래너라고 카타카나로 적혀 있다.[35] 이와 관련해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에서 정리한 글이 있으니 참고해볼 것. 참고한 원어 자료는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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