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신석철 申錫澈 | |
출생 | 1971년 7월 31일 ([age(1971-07-31)]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평산 신씨 (平山 申氏)[1] |
가족 | 아버지 신중현, 어머니 명정강 형 신대철, 신윤철 |
학력 | 서울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대학교(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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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드러머[2]. 1971년 7월 31일 생.굉장히 유명한 드럼 세션이긴 한데, 신석철의 흠좀무한 점은 다른 데 있다. 바로 한국 록 음악의 대부 신중현의 3남이자 신대철, 신윤철의 동생이란 것.[3] 신중현의 생모가 일본인이니 일본계 쿼터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는지[4] 밥상에서 젓가락을 두드리며 놀곤 했는데, 아버지 신중현이 그 모습을 보고는 어느 날 연습용 드럼을 사가지고 오셨다고 한다. 그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고.
어쨌든 잠깐 스쿨밴드를 한 것, 형 신윤철과 함께 서울전자음악단을 했던 것, 형들 및 송홍섭과 함께 참여한 카도프로젝트[5]를 했던 것, 여러 드럼 세션 및 신중현 밴드 활동 외에는 별다른 밴드로서의 활동은 없어서 신중현의 세 아들 중에선 가장 덜 유명하다. 그런데...
2. 활동
슈퍼스타K5에 무명 베이시스트 이경남, 유명 세션 기타리스트인 홍진영[6]과 함께 마시따밴드[7]라는 팀으로 참가해서 비록 방송에서 석연찮은 반응을 보이며 밴드 탈퇴 의사도 잠깐 내비쳤고 R&B보컬 그룹 네이브로와의 병합과 함께 마시브로로 결성했고 이로 인해 TOP10에 올랐다! 프로 뮤지션이 나와서 한경일이나 미스터파파 같은 순기능도 있었지만 이분은 미스터파파랑은 달리 드럼으로 먹고 살 만한 분인데(...)결국 큰형 신대철에게 페북으로 "고만하고 내려와 거긴 니가 놀 곳이 아녀!"라는 말을 들었다(...)
성격은 까칠하고 카리스마적인 신대철, 내향적이고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신윤철과 달리
[1] 평산 신씨 34세손 철(澈) 항렬이다.[2] 드러머지만 기타도 상당히 잘 치는 편이다. 80년대 김도균이 신대철의 집에 놀러가면 중학생이던 신석철이 잉베이를 카피하고 있는데 놀랐다고(...)[3] 신대철과 신석철은 서울고등학교, 신윤철은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4] 신중현의 부인이자 신대철, 신윤철, 신석철 형제의 어머니인 명정강 씨는 한국 최초의 여성 드러머 출신이다.[5] 이때는 기타를 쳤다.[6]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트로트가수와는 동명이인. 이승철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신사와 아가씨 OST에 임영웅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실린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작곡한 장본인.[7] '돌멩이'라는 곡으로 알려진 밴드다. 이 곡은 MBC 스포츠플러스의 베이스볼 투나잇 프로그램 엔딩곡으로 야구팬들에게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