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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51:13

신룡(파이널 판타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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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작중 행적3. 공략
3.1. 일반 난이도
3.1.1. 1페이즈3.1.2. 쫄 구간3.1.3. 2페이즈
3.2. 극 난이도
3.2.1. 1페이즈3.2.2. 2페이즈3.2.3. 3페이즈
4. 공략 후5. 기타6. 둘러보기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야만신.

2. 작중 행적

2.1. 창천의 이슈가르드

3.3에서 용시전쟁은 종결되고, 이슈가르드 구름 바다 어딘가에 버려진 니드호그의 두 눈을 어둠의 전사가 응시하며 불길한 미래를 암시한다. 결국 이 니드호그의 두 눈은 어둠의 전사와 아씨엔 엘리디부스를 통해서 철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있던 일베르드의 손에 들어간다. 3.5에서 일베르드는 알라미고 해방군들을 배후에서 조종해 제국과의 전투로 죽음으로 몰아넣은 뒤 그들의 절망 및 원한과 자기 자신의 목숨, 니드호그의 눈에 남아있던 에테르를 촉매로 새로운 야만신을 소환한다.[1] 일베르드는 제 7 재해를 일으킨 바하무트도 능가할만한 야만신으로 제국에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파파리모가 제 7 재해 때 루이수아 르베유르가 썼던 술식을 이용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봉인을 시도했으나 시간벌기에 불과했다.

신룡과 오메가의 전투
3.5 파트 2에선 새로운 야만신이 실제로 바하무트급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자 에오르제아 국가 연합들은 고대 알라그 제국이 야만신 바하무트를 봉인할 때 썼던 무인자율병기 오메가 웨폰을 재기동하여 이 야만신을 해치우려 한다. 결국 봉인은 깨지고 모습을 드러낸 야만신은 다름아닌 오메가의 짝궁 신룡. 때 맞춰 출격한 오메가와 신룡은 격전 끝에 대폭발을 일으키고 둘 다 사라진다. 갈레말 제국은 두 괴물이 착륙한 지점을 찾기 시작한다.

2.2. 홍련의 해방자

알라미고 왕궁에서 모험가에게 패배한 알라미고의 총독 제노스 예 갈부스는 강해진 모험가와 대치하게 된 것을 좋아하며(...) 마지막을 장식하자며 공중정원으로 따라오라고 한다. 그곳에는 신룡이 갇혀 있었다. 대놓고 언급은 안 하지만, 신룡을 구속하는 장치에 오메가를 연상시키는 장식들이 있는 걸 보면, 결국 신룡은 쫓아온 오메가에게 패하고 구속당한 뒤, 그 상태로 제국군에게 발견된 듯.

제노스는 갈레말 제국을 그토록 증오하던 남자가 절망 속에서 만들어낸, 신성하면서도 순수한 폭력의 구현인 이 야만신에 대해 찬양한다. 그리고 이 야만신이 자기 손에 떨어진 것이 결국 모험가의 공이었다고 은근히 도발한다. 이후 모험가에게 신룡의 처분에 대해 묻는데, 제노스는 죽이거나 계속 가두는 것 이외의 선택지가 있다고 말하며 이는 모험가가 초월하는 힘을 완벽하게 다뤘다면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제노스는 신룡의 구속장치를 제거한 뒤, 초월하는 힘을 연구해 얻은 초월자(Resonant)의 능력을 사용하여 신룡과 융합, 신룡의 육체를 통제하게 된다. 모험가는 날아간 신룡을 쫓아 궁전의 구름다리로 오게되고......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홍련의 해방자
알라미고 신룡 토벌전 스칼라 유적

파이널 판타지 XIV 최종 보스
{{{#!folding [ 열기 / 닫기(스포일러 주의) ] 하이델린 & 조디아크 사가
XIV 1.0 신생 에오르제아 창천의 이슈가르드
넬 데우스 다르누스 알테마 웨폰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
나이츠 오브 라운드
/니드호그
홍련의 해방자 칠흑의 반역자 효월의 종언 (6.0)
신룡
(제노스 예 갈부스)
하데스(아씨엔 에메트셀크)
/빛의 전사(아씨엔 엘리디부스)
종언을 노래하는 자(메테이온)
/제노스 위아토르 갈부스
신 스토리
효월의 종언 (6.1~) 황금의 유산
골베자
/제로무스
이터널 퀸(스펜)
}}} ||


신룡은 다리를 부수고 결전에 돌입, 홍련의 해방자의 최종보스로 등극한다.

2.3. 효월의 종언

항목 참조

3. 공략

3.1. 일반 난이도

3.1.1. 1페이즈


BGM: Scale and Steel. 본래 오메가와 처음 격돌했을 때 나온 음악으로, 훗날 오메가 레이드 스토리에서도 다시 이 음악이 나온다.

토벌전을 보면 화면에 특수한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이 게이지의 수치가 100에 도달할 경우 큰 기술들중 하나가 랜덤으로 오기 때문에 체크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술의 종류가 여러가지다 보니 어떤 기술이 오는지 정확히 볼 필요도 있다.

* 해일 : 신룡의 트레이드 마크. 처음 게이지가 100에 도달했을 시에 "널리 신을 다스리는 힘을 보아라!" 대사가 나온 뒤에 기술이 발동된다. 동,서,남쪽 방향중 한 곳에서 물이 솟구쳐 오르면서 캐스팅이 끝나면 반대쪽으로 플레이어들을 밀어내며 큰 데미지를 준다. 꽤나 크게 쓸려 나가기 때문에 물이 있는곳 근처에 붙어있는게 좋다. 그리고 시전후 필드의 물 장판이 여러군데 발생한다. 고무격려 극대화된 채로 전개하면 간혹 데미지가 0이 되어서 안밀릴수도 있으나 확률이므로 물기둥 앞에 얌전히 모이자. 넉백방지기로 밀어내는 거를 무시할 수 있다.
* 초신성 : 플레이어 중 한명에게 시전하는 분산 데미지 공격. 여럿이서 같이 맞자.
* 아크 몬 : 메인 탱커와 다른 유저중 한명이 서로 보라색 선으로 이어진다. 이 때 이어진 상대가 서브 탱커일 경우 맨탱과 섭탱이 같이 맞는 것이 좋으며, 서브 탱커가 아닐 경우 메인 탱커와 거리를 두면 메인 탱커 혼자 아크 몬을 맞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섭탱 외에는 같이 맞을 생각하면 안된다.
* 고드름 소환 : 신룡에 오른쪽 날개에 파란색 캐스팅 신호가 나타나게 되며 그 후 푸른 직선 장판이 형성된다. 캐스팅이 끝나면 고드름이 발사 된다. 또한 한 번에 2회 시전하는데, 1회 시전에 장판이 없었던 곳에 1회 시전후 즉시 장판이 생기는 타이밍 맞춰서 피해야 한다.
* 눈보라 : 오른쪽 날개에 흰색 캐스팅 신호가 나타나며, 전체 데미지를 준다.
* 대지의 숨결 : 플레이어 2명에게 붉은색 징표가 나타나며 2명을 중심으로 각각 부채꼴 공격을 시전한다. 장판이 생긴후 시간이 있으니 2명이 서로 같은 위치에서 장판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
* 지옥의 화염 : 게이지가 100에 도달할시 시전하는 기술 중 하나. 캐스팅 후에 매우 큰 화염 데미지를 준다. 이전에 해일 후에 생긴 물장판으로 들어가면 대미지가 줄어든다.
* 심판의 벼락 : 마찬가지로 게이지가 100에 도달할시 시전된다. 캐스팅 후에 큰 번개 데미지+일정 확률로 마비 디버프를 준다. 이 때 물 장판으로 들어가면 데미지가 증폭되어 버리니 주의.
* 불타는 사슬 : 플레이어 2명이 붉은 색 선으로 연결된다. 지속 데미지를 받으니 멀리 떨어져 줄을 끊자.

3.1.2. 쫄 구간

신룡의 체력이 약 30~40% 소모되면 신룡이 멀리 떨어지면서 전멸기를 시전한다. 이때 필드에 낙하 징표가 여러군데 나타나는데 잘 보고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낙하 후 그 자리에서 쫄 몬스터 들이 생겨난다. 이 기믹은 총 3번 반복 된다.
이 하늘은 신룡에겐 비좁기 그지없군...! 저 높은 하늘로 사냥터를 옮기겠다!
(긴급 조작 패턴 발생)

쫄을 다 잡고, 전멸기가 끝이나면 그 직후 구속 상태가 되는데, 이 때 긴급 조작이 발생된다. 제한 시간안에 버튼을 여러번 눌러주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3.1.3. 2페이즈


2페이즈 테마 The Worm`s Tail
좋아. 아주 좋아... 이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던 싸움이다! 벗이여, 이 싸움은 새로운 신화가 될 것이다!

긴급 조작이 끝나면 신룡이 바닥을 부숴버리고 파티를 다른 필드로 던져버리는데. 3X3의 9개 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그중 가운데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8개의 구역은 기믹에 따라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 한번은 금이 가며, 두번째 공격에서 부서진다. 2페이즈에서는 1페이지의 스킬들 역시 병행하여 시전한다.

3.2. 극 난이도

스사노오와 락슈미가 날먹급 난이도를 가졌던것과 달리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스사노오와 락슈미의 극만신전이 워낙 쉬웠기에 상대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지는면도 있다. 힐러 기믹이 많아서 힐러가 느끼는 난이도 체감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더 높은 편, 기믹난이도 자체들만 본다면 그 악명높은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와 동급[2]

시작은 일반 난이도의 2페이즈 필드에서 한다. 극 난이도의 2페이즈 필드는 서로 떨어져 있는 부서지지 않는 필드 하나와 부서지는 필드 하나이다.

일반 난이도에서 사용한 기술을 전부 사용하며, 고드름이나 대지의 숨결에 범위 표기가 되지 않는다. 또한 가운데 바닥이 부서지면 필드 전부가 부서지는 것으로 변화했다.

앞서 말했듯 힐러가 가장 고통받는 편인데 더럽게 아픈 날개의 평타와 주기적으로 나오는 아크몬/테라슬래시, 편속성 에테르가 차오를때마다 사용하는 전멸기계통 기술과 심심하면 쓰는 눈보라, 그리고 개떡같은 힐체크의 영룡패턴 및 조금만 망설였다가 실수하면 죽어버리는 패턴 구조때문에 부활과 추가 힐로 엠피가 여유롭지 못하다. 초행일 경우 적마나 소환사를 데려가서 부활보조, 심지어 나이트의 안식기도 관용 힐보조를 받아야 할 정도.

구속을 푸는 긴급조작은 똑같고, 그 후 역시 신룡을 타고 극 2페이즈 필드로 가는 것은 똑같으나 직후 미는 장판이 깔리니 반대쪽 필드 방면으로 가야 한다. 실패하면 추락사이고, 성공하면 반대쪽 필드로 날려진다.

쫄 및 운석페이즈 직후 원시별을 시전한 뒤 신룡이 필드에 꼬리를 박는다. 이때 대각선 방향으로 밀려나야 낙사를 안하며, 꼬리를 타고 올라가 반대쪽 필드로 건나가야 한다. 중간에 신룡이 레이저를 발사하니 조심할 것. 꼬리를 뺄 때까지 건너지 못하면 추락사한다.

이후 테라슬래시, 불꽃사슬 및 셰어징, 눈보라 & 초신성 or 우레 패턴이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변하고 어둠의 숨결과 신룡의 포효 패턴을 처리하는 것이 추가된다. 이 직후 영룡이 또 나오며 파티 딜따라 다르지만 영룡은 2번까지도 나올 수 있다. 신룡의 체력이 23%가량이 되면 신룡의 등을 올라갈수 있게 되며 이때 신룡 본체는 해일, 양 날개는 각각 심판의 벼락과 지옥의 화염을 캐스팅한다. 심판의 벼락과 지옥의 화염중 캐스팅이 빠른쪽에 근딜리밋 또는 양날개 전부에 원딜리밋을 빠르게 박아서 처리하고 내려와서 해일 캐스팅이 끝나기전에 신룡을 잡아야한다. 양 날개가 파괴되면 신룡의 체력이 3%정도밖에 안남으니 열심히 때려잡아야 한다. 만약 캐스팅이 끝날때까지 신룡을 죽이지 못하면 밀려서 전멸하니 그 전에 무조건 신룡을 잡아야한다.

시작하기 전에 정해야 할 것.
1. 3페이즈의 딜러, 힐러 산개 자리
2. 다이아몬드 더스트 때 이동하는 힐러
3. 에스나, 프로테스를 가져올 힐러
4. 탱커 교대 시기

1페이즈
대지의 분노 > 화염사슬 > 해일 > 눈보라 > 힐러 꼬리징 > 고드름 > 꼬리강타 > 우레 or 초신성 > 심핵 생성 > 중앙에 쾅 찍는 장판 > 눈보라 > 아크몬 아크라이 > 고드름 > 지옥의 화염 or 심판의 번개 > 딜러 꼬리징 > 우레 > 꼬리강타 > 눈보라 > 화염사슬(탱,힐) > 대지의 숨결 > 심핵 생성 > 아크몬, 아크라이 > 눈보라 > 다이아몬드 더스트 + 화염사슬(힐) > 탱커 교대 + 근딜리밋 > 염룡 > 탱커 꼬리징 > 꼬리강타 > 심핵생성 > 고드름 > 아크몬, 아크라이 (제대로 되었으면 딜이 괜찮은 파티는 여기서 신룡 HP 44%로 1페이즈 종료)

1.5페이즈 (중간에 신룡 HP 44%되면 기믹 스킵 후 2페이즈 돌입 보통은 대기폭발과 화염사슬 직후 대지의 숨결까지가 안정적.)
대기 폭발 + 화염사슬(딜) + 탱커 교대 > 대지의 숨결 > 눈보라 > 카탈라이즈 > 심핵생성 > 초신성 > 아크몬, 아크라이 > 우레 > 해일 > 심핵처리했으면 2페이즈, 못했으면 전멸

2페이즈
파란 발판으로 날라가기 > 쫄페 운석(큰 쫄1 작은 쫄4) > 쫄페 운석 (큰 쫄2 작은 쫄3) > 장판 징 5개 > 쫄페 운석(작은 쫄5) > 원시별(전멸기) > 꼬리 찌르기

3페이즈
테라 슬래시 > 화염사슬 + 원자파동 셰어징 > 눈보라 + 초신성 or 눈보라 + 우레 > 어둠의 숨결 or 신룡의 포효 > 염룡 > 테라슬래시(신룡 HP23%까지 반복) > 올라가서 날개 격파 > 내려와서 해일 쓰는 신룡 격파 (못 잡으면 전멸)

3.2.1. 1페이즈

시작할 때, 메인탱커는 심핵을 치지말고 미리 보스를 때리면서 어그로를 모아주는 것이 좋다.

3.2.2. 2페이즈

3.2.3. 3페이즈

꼬리를 타고 이동할 때 선두에 맞추어 레이저를 발사하기 때문에 전력질주를 쓰지 않도록하고 시작하기 전에 미리 조율하고, 꼴찌만 전력질주를 써주는게 좋다. 사실 아주 늦는거만 아니면 전질 안쓰고도 한두대밖에 안스치고 죽을데미지는 아니나. 기절로 인해 후속타를 맞을 확률이 높다. 꼬리에서 내려오면 뒷발 앞에 지면징표를 찍는다.

4. 공략 후

신룡을 공략하고 나면 제노스는 사출되고 신룡은 니드호그의 용의 눈을 남기고 소멸한다. 이후 제노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며, 신룡의 소환으로 모든 마력을 소모해버린 니드호그의 두 눈은 에스티니앙에 의해 제거 된다.

5. 기타

비슷한 위치의 진 나이츠 오브 라운드가 너무 약했던 것을 감안했는지, 프로듀서 요시다 나오키는 신룡 토벌전의 난이도를 진 나오라의 5배의 난이도로 만들었다고 한다. 기존에 나왔던 웬만한 야만신들의 기술들이 종합해서 나와 힐러의 부담감이 크며, 타이탄, 리바이어선, 세피로트등에서 보았던 낙사 기믹들도 있어 좀 골치 아프다. 다만 어차피 정상적인 파티거나 공략을 미리 봤다면 난해하거나 범위표시가 안되는 패턴은 거의 없으니 너무 겁먹지 말자. 일반 나이츠 오브 라운드가 너무 날로 먹는 난이도였던 것이지, 일반 신룡 정도면 충분히 정상적인 난이도다. (그러나 확실히 기존 메인 토벌전에 비하면 어려운것도 사실이니 반드시 기믹을 숙지한 후 가도록 하자.)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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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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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칠흑의반역자세미로고.png 파일:endwalkerlogo.png 파일:Dawntrail4.png
}}} ||

[1] 여담이지만 용의 눈엔 라하브레아의 영혼도 있었기에 소환시엔 니드호그의 눈에 남아있던 에테르와 원형 아씨엔인 라하브레아의 에테르까지 합쳐진 상태였다. 신룡이 유독 강대한 야만신인 것은 이런 이유일지도....[2] 단 극나오라때와는 달리 이전 영식인 델영파밍이 완료된 사람이 많고 전투직 난이도가 내려간덕분에 실질적 난이도는 더 낮은편.[3] 이는 열화상 디버프 때문인데, 극 니드호그의 열화상과 달리 율동 영웅 3층이나 극 이프리트의 그것처럼 최대체력 감소 + 받는 피해 증가라는 무지막지한 디버프 이기 때문이다.[4] 헌데 해일을 두번 봤다는 것 자체가 이미 rdps상으로 신룡을 클리어하는게 불가능한 파티일 확률이 크다. 신룡의 심핵은 재생마다 체력이 늘어서 점점 부수기가 힘들어지기에 더더욱.. 신룡이 부위파괴와 패턴의 특성으로 인해 전투시간은 길어도 최종집계 딜량이 낮은편임을 감안해도 딜러가 최소 극스사/락슈미때보단 강한 클리어 디피인 3200~3500이상은 나와줘야 안정적으로 깰 수 있다. 1페이즈만 기준일경우 딜러 4인이 전부 죽었던적이 있더라도 최소 1인당 3600~4000이상은 나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