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69b4><colcolor=#639> 신기한 스쿨버스 12: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The Magic School Bus and the Climate Challen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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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조애너 콜(Joanna Cole) |
그림 | 브루스 디건(Bruce Degen) |
옮긴이 | 이강환 |
장르 | 교육, SF, 코미디 |
출판사 | 스콜라스틱(Scholastic) 비룡소 |
주제 | 기후변화 |
시리즈 | 신기한 스쿨버스 |
전편 | 신기한 스쿨버스 11: 아널드, 아인슈타인을 만나다 |
후편 | 신기한 스쿨버스 13: 진화의 비밀을 파헤치다 |
쪽수 | 48 페이지(미국) 44 페이지(한국) |
출판 년도 | 2010년 3월 1일 2010년 4월 25일(1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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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 클래식 시리즈의 열두번째 이야기.2. 줄거리
프리즐 선생님에 들어본적이 있는가? 들어본적이 없다면, 그녀는 학교에서 괴짜로 유명한 선생님이다. 그리고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에겐 항상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있다. 아이들은 지구와 일어나고 있는 모든 변화에 대해 연극을 하기 위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책을 한권 가져오셨고, 아이들은 그책의 사진들을 참고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책이 너무 오래된것 같다고 팀이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 책은 프리즐 선생님이 무려 9살때 부터 가지고 계셨던 책이다. 지구가 대워지기 전의 사진들 뿐이다. 완다가 인터넷에서 사진들을 찾기 위해 컴퓨터로 향했지만 선생님은 벌써 문을 교실문 여시며 책을 가지고 스쿨버스에 탑승을 하라고 하신다.
선생님이 버튼과 레버들을 당기시자 버스는 비행기로 변신을 한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여기로부터 완전히 다른기후인 북극해를 향해 가게된다. 북극해에 다다르자 도로시 앤이 선생님의 책을 펼쳐본다. 책속의 사진과 현실은 달랐다. 새하얀 얼음이 가득한 땅이였던 과거 사진과는 달리 얼음은 여전히 있었지만, 얼음들은 거의 다 녹았으며 남은 얼음들마저 점점 녹아가고 있다. 선생님은 비행기를 이끌고 전세계를 돌아다시며 아이들에게 지구의 변화를 보여주신다. 광경은 끔찍했다. 영구동토층이 녹아 지반이 무너지고, 어떤곳은 가뭄이 지속되고, 해수면이 높아지고, 해양의 상태가 변해 산호초와 다른 해양 생물들에게 해를 끼치고, 온난화로 인해 토네이도와 허리케인이 강력해지고, 산불이 잦아지고, 눈보라가 심해지고.. 끝이 아니다 동물, 곤충, 식물들도 죽거나 터전을 옳기고 있었고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도 피해를 입고있었다.
선생님은 오늘날 온난화의 대부분은 대기 중에 있는 온실가스의 증가하는 수준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과 온실 효과에대해 설명을 하신다. 그리고 대기가 어떻게 지구의 온도를 높일수 있는지 보여주신다고 하시며 분자가 보이는 현미경 안경을 아이들에게 나눠주셨다. 그리고는 버스 문을 여시더니 아이들에게 뛰어 내려 햇빛을 잡으라고 하신다.
3. 여담
- 한국인 학생인 준(Joon)이 등장을 한다. 12권 한정으로 존이 나오지 않았고, 준이 대신 등장한것을 보면 교환학생인듯 하다.
- 한국판 한정으로 제목이 유일하게 ~다로 끝나지 않는 책이다.
- <신기한 스쿨버스 5: 바닷속으로 들어가다>에서 등장했던 라이프가드인 레니가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