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空港 | New airport
1. 개요
새로 지어지는 공항.2. 신공항이 지어지는 경우
- 공항이 없는 지역에 새로 짓는 경우
- 권역 내 공항의 다원화
일정 권역 내에 있는 기존 단독 공항의 용량이 포화되어 활주로를 추가로 건설해야 하는데, 확장할 부지가 마땅치 않은 경우에는 멀지 않은 곳에 공항을 추가로 건설한다. 이때 기존 공항은 국내선 전용, 신공항은 국제선 전용으로 이원화하는 경우가 많다.
- 기존 공항의 대체·이전
- 공항 주변에 산이 있거나, 공항 일대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이착륙하기가 어려운 경우
- 공항이 도심지와 너무 가까워 소음이나 공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 도시의 개발·확장을 위하여 공항을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는 경우
3. 목록
3.1. 완공
- 공항이 없었던 지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청주국제공항
본래 충청권에는 여객공항이 없었으나, 김포국제공항의 포화로 인해 수도권 신공항 건설이 계획됨에 따라 당시 군용공항으로 사용 중이던 이곳이 수도권 신공항의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와 너무 먼 관계로, 김포국제공항의 이원화 공항으로서는 부적격이었고, 다만 충청권 신공항으로 짓는 것으로 하여 건설이 확정되었다. 1997년에 개항하였다.- 권역 내 추가 공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의 포화 및 도심지 인접으로 인한 이착륙 시간 제한 때문에 수도권 내에 추가로 지어진 공항이다. 개항 이전에는 '수도권 신공항', 또는 '영종도 신공항'으로 불렸으나, 개항할 때에 맞춰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1] 기존에 김포국제공항에 취항하던 국제선 노선 대부분을 이관 받아 운영 중이다.[2]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청두 톈푸 국제공항
청두시의 솽류공항이 포화상태가 되어 솽류공항의 국제선을 청두시 남동쪽 50여km 지점으로 이전한 공항이다.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리타 국제공항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이 포화됨에 따라 확장을 하려고 하였으나, 여러 가지 난관으로 인해 확장을 하지 못 하고 도쿄 수도권 외곽에 신공항을 짓는 것으로 정해졌다. 1978년에 완공되었으나, 도쿄도와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이용객들은 하네다 공항을 더 많이 찾는 편이다. 또한 본래 계획은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처럼 하네다의 국제선 노선들을 모두 나리타로 이전하는 것이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다시 하네다로 돌아간 국제선 노선들이 많다.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간사이 국제공항
기존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은 도심지에서 가까워 소음과 공해 피해가 심각하였기에 이를 대체할 목적으로 오사카만 위에 지어진 신공항이다. 기존 이타미 공항으로부터 국제선 노선들을 이관 받았으나, 이타미 공항이 아직까지는 폐쇄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았다.- 기존 공항의 대체·이전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포국제공항
현재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관문 공항이 되었지만, 본래는 1939년에 경성비행장(여의도공항)과 이원화된 군용공항으로 지어졌으며, 당시 경성신비행장으로 명명되었다. 1958년에 여객공항으로 개항하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꿀 때만 해도 여의도공항과는 별개의 공항이었으나, 1971년에 여의도공항이 폐쇄됨에 따라 여의도공항을 대체하였다.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해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은 본래 군용공항으로 1933년에 개항하였으나, 1976년에 부산 도심 바로 옆에 있던 여객공항인 수영공항을 외곽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에 따라 당시 군용공항으로 사용 중이던 이곳으로 여객 업무를 이관하였다.[3]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무안국제공항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양양국제공항
[[틀:국기| ]][[홍콩| ]][[틀:국기| ]] 홍콩 국제공항
본래 홍콩 국제공항은 홍콩 구룡반도에 있었는데, 당시에도 정식 명칭은 홍콩 국제공항이었으나, 카이탁 국제공항이라고도 불렸다. 이 카이탁 국제공항은 지형 등의 문제로 워낙 이착륙 난이도가 높은 걸로 악명이 높았으며, 결국 첵랍콕 섬에 신공항을 지어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첵랍콕 신공항이 완공된 1998년에 이르러 카이탁 국제공항은 폐쇄되었으며, 현재는 크루즈 터미널로 탈바꿈하였다.
3.2. 계획·공사 중
- 공항이 없었던 지역
- 도서 지역 신공항
- 권역 내 추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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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가덕도신공항
기존 김해국제공항의 활주로 포화와 돗대산 서클링으로 인한 광동체 취항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중인 공항이다.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국제공항
원래는 수원비행장을 이전하려는 것이었으나 별도의 민간공항 신설로 변경 추진중이다. 다만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되지 않았기에 실제로 추가될지는 논란이 있다. -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웨스턴 시드니 국제공항 - 기존 공항의 대체·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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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1] 계획부터 개항까지 줄곧 신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으므로, 개항 이후에도 한참 동안은 신공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인천공항TG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되기 전까지만 해도 신공항TG라는 이름을 사용했었으며, 지금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운영사는 '신공항하이웨이주식회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2] 다만 일부 국제선 노선들은 남아 있다.[3] 다만 수영공항보다는 김해국제공항이 군용 비행장으로서의 개장은 더 빨랐다. 수영공항은 1940년, 김해국제공항은 193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