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 Sister | |
<colbgcolor=#000000> 고향 | 카미노 |
종족 | 인간 (클론) |
소속 | 은하 공화국군,(클론 트루퍼 - 제7 하늘 군단), |
성별 | 트랜스여성 |
첫 등장 작품 | 여왕의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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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클론 트루퍼.2. 논란
소설 한 편에서 잠깐만 등장한 캐릭터이지만, 이 캐릭터가 다름아닌 트렌스젠더 클론 트루퍼라는 게 문제이다. 스타워즈 팬덤이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의 경험 때문에 억지스러운 정치적 올바름에 굉장히 부정적인데, 모병제인 제국 스톰트루퍼였다면 모를까 클론으로만 이루어진 공화국 클론 트루퍼로써의 개연성이 심하게 딸려서 비판을 받고 있다.[1]인명경시 사상을 가진 카미노인들이 과연 각 트루퍼 개체들의 성 정체성을 신경써주겠냐는 것이다. 당장 클론전쟁 3D에 등장했던 99은 노화가 빠르다는 이유로 카미노에서 잡일만 하다 생을 마감하게 한 카미노인들이 성 정체성 때문에 전투 효율이 떨어진다면 과연 수술을 시켜줄까? 카미노 마인드라면 무시하거나 정신을 조작해 성 정체성을 남성으로 강제로 고정시켜 버렸다는 것이 더 세계관 내 묘사에 적합할 것이다. 스타워즈의 개연성은 다시 한번 정치적 올바름을 위한 희생양이 되었다.
3. 기타
이 캐릭터로 인해 오메가는 유일한 장고 펫의 여성 클론이 아니게 되었다. 설정상 에메리 카르도 여성 클론이지만, 이 시스터는이 둘과 함께 여성 클론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것 자체가 사실상 실례이자 모욕이다.
[1] 이 문제로 인해 작품의 대한 보이콧은 물론 최대 원흉인 캐슬린 케네디의 대한 추방을 거론하는 일이 다시 많아졌다. 안그래도 애콜라이트의 시원찮은 결과 때문에 프렌차이즈의 위상이 다시 안좋게 변했는데, 그 와중에 PC 사상을 더 넣으려는 행보만 보이니 그 어느 누구도 좋게 보일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