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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시카고 화이트삭스 | ||||||||
Chicago White Sox | ||||||||
창단 | 1894년 ([age(1894-01-01)]주년) | |||||||
연고지 | 일리노이 시카고 | |||||||
연고지 변천 | 수시티 (1894) 세인트 폴 (1895~1899) 시카고 (1900~) | |||||||
구단명 변천 | 수시티 콘허스커스 (Sioux City Cornhuskers, 1894) 세인트폴 세인츠 (St. Paul Saints, 1895~1899) 화이트 스타킹스 (White Stockings, 1900~1903) 시카고 화이트삭스 (Chicago White Sox, 1904~) | |||||||
소속 변천 | 아메리칸 리그 (1901~현재) - 서부 지구 (1969~1993) - 중부 지구 (1994~현재) | |||||||
홈 구장 | 렉싱턴 파크 (Lexington Park, 1897~1899) 사우스 사이드 파크 (South Side Park, 1900~1910) 코미스키 파크 (Comiskey Park, 1910~1990)[1] 밀워키 카운티 스타디움 (Milwaukee County Stadium, 1968~1969)[2]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Guaranteed Rate Field, 1991~) | |||||||
구단주 | 제리 라인스도프 (Jerry Reinsdorf)[3] | |||||||
사장[4] | 크리스 게츠 (Chris Getz) | |||||||
단장 | ||||||||
감독 | 윌 베나블 (Will Venable) | |||||||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 안동규[5] (2002~2004) | |||||||
로컬 경기 중계 | Chicago Sports Network | |||||||
공식 링크 | | | |||||||
약칭 | CWS(CHW)[6] | |||||||
월드 시리즈 우승 (3회) | ||||||||
1906, 1917, 2005 | ||||||||
아메리칸 리그 우승 (6회) | ||||||||
1901, 1906, 1917, 1919, 1959, 2005 | ||||||||
지구 우승 (6회) | ||||||||
1983, 1993, 2000, 2005, 2008, 2021 | ||||||||
와일드 카드 (1회) | ||||||||
2020 | ||||||||
포스트시즌 진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 월드 시리즈 | 1906년, 1917년, 1919년, 1959년, 2005년 | ||||||
챔피언십 시리즈 | 1983년, 1993년, 2005년 | |||||||
디비전 시리즈 | 2000년, 2005년, 2008년, 2021년 | |||||||
와일드카드 시리즈(게임) | 2020년 |
팀 컬러 /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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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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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y | Alternate 1 | Alternate |
월드 시리즈 우승 연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906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05 뉴욕 자이언츠 | → |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1907 시카고 컵스 | ||||||
1917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1916 보스턴 레드삭스 | → |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1918 보스턴 레드삭스 | ||||||
2005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2004 보스턴 레드삭스 | → |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200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프랜차이즈 팀 기록 | |||||
최고 승률 | .649 - (1917년 154경기 100승 54패) | ||||
최다 승 | 100승 - (1917년 154경기 100승 54패) | ||||
최다 패 | 121패 - (2024년 162경기 41승 121패)[7] | ||||
최다 관중 | 2,957,414명 - 2006년 | ||||
최고 계약 | $75,000,000 - 2023년 앤드류 베닌텐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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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LB 아메리칸 리그/중부 지구 소속의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시카고.같은 지역의 시카고 컵스에 비하면 아웃 오브 안중 취급이다. 이는 블랙삭스 스캔들의 오명으로 인기가 한 번 박살난 데다가, 이후엔 시카고 도시 구조 탓에 컵스가 시카고 북쪽의 고소득층 백인들을 중심으로 팬베이스를 확장한 반면, 시카고 남부의 화이트삭스는 흑인 비율이 높은 저소득층이 팬베이스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남부 거주 흑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응원층은 확고한 편이다. 화이트삭스는 1917년 우승한 이후 88년만에 2005년에 세 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해서 오랫동안 쌓였던 한을 풀었지만, 컵스는 11년이 더 지난 2016년이 돼서야 염소의 저주를 풀고 1908년 이후 108년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블랙삭스 스캔들이라는 최악의 흑역사를 뺀다면 긴 역사 동안 특별한 전성기도 침체기도 없이 지내왔다. 123년 역사를 가졌음에도 포스트 시즌 진출은 11회에 그쳤지만, 과거에는 페넌트레이스 1위팀만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의외로 통산 승률은 0.502으로 패보다 승이 더 많았다. 그러나 70년대 이후 패가 승보다 많은 루징 시즌이 많아졌고, 설상가상으로 2024년 8월 11일(한국시각 기준) 21연패를 찍는 나락까지 간 끝에 9581승 9582패로 통산 5할 승률이 무너지게 되었다. 이는 현재진행형이며, 이 팀의 2024년은 단연 구단 역사상 최악의 시즌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000> | 시카고 화이트삭스 영구결번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2 | No.3 | No.4 | No.9 |
넬리 폭스 | 해롤드 베인스 | 루크 애플링 | 미니 미뇨소 | |
<rowcolor=#ccac00> No.11 | No.14 | No.16 | No.19 | |
루이스 아파리시오 | 폴 코너코 | 테드 라이언스 | 빌리 피어스 | |
<rowcolor=#ccac00> No.35 | No.42 | No.56 | No.72 | |
프랭크 토머스 | 재키 로빈슨 | 마크 벌리 | 칼튼 피스크 |
2. 넬리 폭스(Nellie Fox):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맹활약한 2루수. 명예의 전당 멤버이며, 1959년 화이트 삭스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의 주역이자 그 해 리그 MVP. 올스타 경력 15회.1975년 12월 1일 볼티모어에서 림프종으로 타계하였다.
3. 해롤드 베인스(Harold Baines): 꾸준한 활약을 펼친 외야수,지명타자. 통산 2866안타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2019년 베테랑위원회 추천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4. 루크 애플링(Luke Appling): 투수들의 악몽. 엄청난 파울과 볼넷 생산을 자랑하는 최고의 유격수였다.
9. 미니 미뇨소(Minnie Miñoso): 쿠바 출신으로 1950년대 팀 최고의 스타. 특이한 것은 현역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1925년생인데, 무려 2003년에도 독립 리그에서 잠시 선수로 나왔다! 2015년 3월 1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1. 루이스 아파리시오(Luis Aparicio): 오마 비즈켈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유격수로서 가장 많은 기록의 보유자이며, 2677안타를 친 명예의 전당 멤버. 여담으로 오마 비즈켈이 화이트삭스에서 뛸 때 이 베네수엘라 출신의 대 유격수를 기리기 위해 아파리시오에게 직접 허락을 받아 이 번호를 쓰기도 했다.
14. 폴 코너코(Paul Korneko): 2000년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대표하는 강타자이자, 팀의 리더. TKO트리오를 결성해 클린업 트리오이자 프랭크 토마스이후 화이트삭스 최고의 강타자로 활동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도 2005년 한차례 경험한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16. 테드 라이언스(Ted Lyons): 1920년대부터 1940년대 초까지 팀에서만 260승을 거둔 투수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멤버. 팀이 최악의 시기여서 겨우 260승만 거두었다. 선수 생활의 위기를 너클볼로 극복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참고로, 이 분 혼자서 완투승을 236승 거두셨다. 1986년 별세.
19. 빌리 피어스(Billy Pierce): 1950년대 팀 최고의 에이스로 1959년 화이트삭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의 주역. 2015년 별세.
35. 프랭크 토머스(Frank Thomas): BIG HURT. 1990년대 팀 최고의 스타이자,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멤버. 야구 역사상 최고의 지명타자로 평가받으며, 동시에 스테로이드 사용이 빈번했던 당시 야구계에서 약물 복용을 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인해 고평가를 받는다.[8] 당대 메이저리그를 뒤흔든 강타자로, 화이트삭스에서 두 차례 MVP를 수상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56. 마크 벌리(Mark Buehrle): 2000년대 화이트삭스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은퇴시즌인 2015년까지 15년 연속 10승, 14년 연속 10승 - 200이닝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9]
72. 칼튼 피스크(Carlton Fisk): 보스턴 레드삭스와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포수. 다만 명예의 전당 입성에서는
이 외에도 현재 비공식적으로 9번[10]과 13번[11]이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현역 선수들 중에선 호세 아브레유의 79번이 그나마 영구 결번 가능성을 논해볼 수 있다고 여겨진다.
4. 이모저모
4.1. 유명 팬
4.2. 팬층
같은 동네에 있는 컵스의 팬들이 중산층 이상의 화이트 칼라가 많은데 비해, 화이트삭스는 블루 칼라가 많다.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이 팀의 팬이다.본격 굿즈로 일내는 팀으로, 유니폼, 모자 등 메이저리그 굿즈 판매 순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는 꼭 드는 팀이며 한국에서도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화이트삭스 모자를 쓰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12] 조금 이상한 단점으로 S랑 o가 겹쳐서 e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면 Sex로 보인다. 네티즌 중 한 명이 잘못 본 것이 박제되어 버렸다. 원본 지식인 글 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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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인기도 없는데 로고도 특색없어 굿즈 판매 순위에서 바닥을 기는 팀이였지만 1991년에 디자인이 현재처럼 수정 된 후 판매율이 급증, 지금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중이다. 하지만 정작 팬덤 자체는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많이 밀린다.
블랙삭스 스캔들 이후 수많은 시카고 야구팬들이 컵스에 정착하고 두 번 다시 화이트삭스는 응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해 같은 주 내에서 인기는 없는 편이다. 홈구장 근처가 격리수용소라 불릴 정도로 국지적으로 인기가 있다 뿐이지, 컵스보다 강해져도 화이트삭스로 팬심을 옮긴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래도 백인의 팀 컵스를 아니꼬와하는 시카고 흑인들을 중심으로 소규모나마 충성도 높은 열혈 팬덤이 건재하기 때문에 흥행 면에서는 그럭저럭 선방하는 편이다.[13] 무엇보다 88년이라는 인고의 세월을 거치며 끝끝내 우승을 차지해낸 덕에 옛날 같으면 "천한 것들" 하고 무시했을 컵스 팬들은 한동안 화이트삭스를 열폭의 대상으로 바라봤으나, 2016년 컵스가 10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하고, 반면 화이트삭스는 8년 연속 PO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하면서 다시 전세는 역전되었다(...). 그리고 컵스가 기약없는 탱킹 시즌을 보내던 2013년, 버락 오바마가 컵스 사상 최고의 명예의 전당 슬러거 어니 뱅크스에게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할 때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해서 컵스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일도 묻혀질 듯 싶다.
"어니는 컵스가 언젠가 반드시 정상에 오르리라 믿고 있습니다. (폭소) (참으로 안타까운 표정으로) 진심으로요. (폭소) 삭스 팬인 저도 이 점을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컶빠들 피가 거꾸로 솟는다
다만 계속되는 시카고 남부의 젠트리피케이션, 2020년대 들어서 컵스보다 비교적 나은 성적[14]
4.3. 명칭
간혹 MLB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같은 'SOX'라는 명칭을 공유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헷갈리거나 관계를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허나 상술했듯 보스턴은 삭스라는 이미지보다는 보스턴 레드삭스로서의 이미지가 굳었기 때문에 야구업계나 팬층에서는 거의 헷갈리는 편이 없는 편이다. 실제로 줄인 팀명도 레드삭스는 'BOS'로 늘 표기되는 반면, 화이트삭스는 'CHW', 'CWS', 'SOX' 등 여러 명칭이 자주 쓰이나, SOX가 쓰일 때는 거의 이쪽을 지칭한다. 트위터 공식 계정에서도 화이트삭스는 본인들을 삭스라고 줄여 말하는 경우가 잦고, 화이트삭스 팬들도 본인들을 "I'm a SOX fan"이라고 소개한다. 화이트삭스의 로고 변경 전 구 로고에도 대문짝하게4.4. 라이벌
4.4.1. 크로스타운 시리즈
컵스-카디널스 라이벌리만큼 부각되는 라이벌리는 아니지만, 역시 같은 연고지를 공유중이라 시카고 컵스와의 더비매치가 꽤나 큰 관심을 얻기는 한다. 주로 크로스타운 클래식이나 크로스타운 시리즈라고 불리는 편. 각 팀의 경기장에 빗대어 '노스-사우스 시리즈'라고 불릴 때도 있고, 시카고의 별명을 본떠 '윈디 시티 시리즈'라고 불릴 때도 있다.
허나 컵스-카디널스의 훈훈하고 서로를 근본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와는 달리 이쪽의 라이벌리는 꽤나 험악하다. 태생적으로 인종과 사회계층으로 팬층의 데모그래픽에 눈에 보이는 차이가 존재하는 두 팀이기에, 정치적, 이념적으로도 큰 대립이 있었던 두 인구의 마찰이 스포츠로 드러난다는 분석이 있다. 화이트삭스 팬층에서도 컵스를 투닥거리는 형제같은 라이벌로 여기기보다는 그냥 대놓고 싫어하고, 컵스 쪽에서도 화이트삭스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
허나 기본적으로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두 팀이 만날 일은 거의 없다. 한번 만났다 하면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문제긴 하지만. 또한 분위기와는 별개로 두 팀의 전성기가 겹쳤던 시절도 별로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치열한 명승부가 자주 일어난 더비는 아니다.
4.4.2. 지구 라이벌
화이트삭스의 리빌딩이 2020년즈음 끝난 이후 지구 패권을 향한 야심을 드러내자, 같은 시기에 중부를 노리는 팀들과 마찰이 심해졌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그 예.특히 이 세팀의 사이는 2022년 극악으로 치달았는데, 세 팀의 경기차가 겨우 한경기씩만 벌어질때도 있을정도로 지구 경쟁이 치열했던 시즌이기 때문. 시즌 내내 화이트삭스는 미네소타와 벤치클리어링도 일으키고, 가디언스와의 신경전도 서슴치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팬층끼리의 사이도 나빠졌다. 또한 사인 훔치기 스캔들 이후 미네소타로 이적한 리그 공통의 빌런 카를로스 코레아도 이 마찰에 한몫 거든다. 2023년에도 팀끼리의 신경전은 여전한데, 화이트삭스의 불펜투수 키넌 미들턴이 카를로스 코레아를 상대하자 cheater여서 당연히 싫다라는 풍의 인터뷰를 하는 등 이 세팀의 사이가 좋아지기는 멀어보인다.
4.5. 유망주 고쳐쓰기
비인기팀이라 잘 모르는 사람도 있고 다저스의 아성에 가려져서 그렇지 화이트삭스도 타 팀에서 망한 유망주를 고쳐써먹기를 매우 잘하는 팀이다. 그 예가 대표적으로 다저스의 실패한 1루 유망주 출신으로 화이트삭스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된 폴 코너코였고 2000년대에도 후안 유리베, 카를로스 쿠엔틴처럼 타 팀에서 헤메며 유망주 딱지를 못 뗀 선수들이 화이트삭스에서 자리잡는 경우들이 많았다. 최근의 성공작은 루카스 지올리토, 지미 코데로, 에반 마샬등이 있다.4.6. 쿠바 선수의 활용
쿠바 선수들과 인연이 많은 팀이다. 팀 최초의 흑인 선수이자 50년대 '고 고 화이트삭스'의 주축이던 레전드 미니 미뇨소를 필두로, 2005년 우승 당시에도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출신인 호세 콘트레라스와 '엘 듀케' 올랜도 에르난데스가 활약을 했다. 2000년대에도 알렉세이 라미레스가 주전 유격수 노릇을 톡톡히 해줬고 2010년대엔 호세 어브레유가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이후에도 야스마니 그랜달이 FA 영입되고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내주고 받아온 유망주 요안 몬카다, 루이스 로버트 등이 성장하며 많은 쿠바 선수들이 팀을 이끌고 있다.4.7. 방송국
지상파 중계방송은 2019 시즌까지 전통적으로 WGN이 전담해왔고, 케이블은 1982년 스포츠비전이 맡기 시작하여 1989년 스포츠채널 시카고(훗날의 FOX 스포츠 네트웍스 시카고)로 옮겼다가, 2005년부터 NBC 스포츠 시카고로 옮긴 후 2019년부터 독점 중계를 개시했다.
캐스터 자리는 1940~1967년까지 잭 브릭하우스(1916~1998)[15], 1971~1981년까지 해리 캐리(1914~1998)가 각각 거쳤고, 현임 중계 캐스터인 켄 헤럴슨 옹[16]은 끝내주는 편파 중계로 유명하다. 그는 1982 시즌부터 이웃 팀 컵스로 갈아탄 해리 캐리 캐스터의 후임으로 마이크를 잡아 1985 시즌 후 구단 운영부사장을 맡으면서 손을 뗐다가, 1990년부터 복귀했다.
Stretch! You can put it on the board! Yes! Yes!
이런 흥겨운 홈런 멘트는 오직 삭스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에만 나오고, 상대방이 파울이라도 쳐주면 "Thank You"라면서(스트라이크 카운트 늘려줬으니까) 감사해 한다."He gone!"과 더불어 퍼펙트 게임이라도 나왔을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화삭 팬들 사이에서 이 경쾌한 샤우팅을 빼고는 중계의 질 면에서 해럴슨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높았다. 해럴슨이 최악의 중계를 논할 때는 항상 언급되었을 정도. 캐치프레이즈 이외에 중계의 내용이 부실하다든가, 대놓고 구시대적인 근성론을 설파한다든가[17], 심판 판정에 대해 끊임없이 궁시렁대며 직설적으로 비난한다든가 하는 부분들이 자주 지적받았다.
2016년부터 ESPN에서 대학 스포츠 중계를 맡고 있는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출신 제이슨 베네티(Jason Benetti)가 CSN Chicago, WGN의 홈 경기(및 일부 원정 경기) 담당 캐스터로 영입되어, 켄 해럴슨의 중계 횟수가 줄어들었다. 팬들은 이제야
베네티는 특유의 찐따상(...)에 비해 의외로 중저음의 목소리에 발음도 정확해서 영어가 된다면 한번씩 들어볼 가치가 있는 중계다. 화이트삭스 중계긴 하나 생각보다 공정한 중계를 하기도 해서 타 팀팬들에게도 괜찮은 평가를 받는 건 덤.
4.8. 홈 구장
자세한 내용은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5.1. 트리플 A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00>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c3cdd6> 투수 | 28 버크 · 85 도밍게즈 · 20 헨즈먼 · 19 맥클루어 · 16 나바로 · 41 올슨 · 28 파크 · 14 페레즈 · 95 램지 · # 스티버 · # 알렉시 · # 월터스 · # 피셔 · # 크네블 · # 레온 · # 쿨 · # 텐 | |
포수 | # 페레즈 · # 틸 | ||
내야수 | 3 산체스 · 21 리베라 · # 곤잘레스 · 12 몽고메리 | ||
외야수 | 44 콜라스 · 32 데들로우 · 27 네슬로니 · # 페이튼 · # 미첼 | ||
''' 저스틴 저셸''' 캠 세이처 도니 빌 조지 팀키 | |||
시카고 화이트삭스 40인 로스터 보기 | }}}}}}}}} |
샬럿 나이츠 | |
Charlotte Knights | |
창단 | 1976년 |
계약년도 | 1999년 |
소속리그/지구 | 인터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
연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
홈 구장 | BB&T 볼파크 |
감독 | 저스틴 저셸 |
타격코치 | 캠 세이처 |
투수코치 | 도니 빌 |
수행코치 | 조지 팀키 |
5.2. 더블 A
버밍햄 배런스 | |
Birmingham Barons | |
창단 | 1885년 |
계약년도 | 1986년 |
소속리그/지구 | 서던 리그 북부지구 |
연고지 | 앨라배마 주 버밍햄 |
홈 구장 | 리전스 필드 릭우드 필드 |
감독 | 로렌조 번디 |
타격코치 | 니키 델모니코 |
투수코치 | 대니 파콰 |
- 마이클 조던이 1차 은퇴 후 컴백하기 전까지 약 1년간 뛰었던 야구 팀이 바로 이 팀이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 | 버밍햄 배런스 역대 감독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885, 1887~1889, 1892~1893, 1896, 1898, 1901~1937) | ||||
1대 D.W. 헨더슨 (1885) | 2대 찰리 바버 (1885) | 3대 짐 클린턴 (1887) | 4대 팀 매닝 (1887) | 5대 조셉 디스텔 (1887) | |
6대 월트 골즈비 (1888) | 7대 제임스 앨리슨 (1889) | 8대 사무엘 밀스 (1892) | 9대 짐 매닝 (1892) | 10대 빌리 얼 (1893) | |
11대 제이크 웰스 (1893) | 12대 파 로크 (1896) | 13대 윌리엄 풀러 (1896) | 14대 프랭크 할러 (1898) | 15대 샘 밀스 (1901) | |
16대 찰리 모스 (1901) | 17대 프랭크 할러 (1902) | 18대 어빈 윌헬름 (1902) | 19대 톰 오브라이언 (1903) | 20대 파머 본 (1903) | |
21대 톰 오브라이언 (1904) | 22대 파머 본 (1905~1908) | 23대 칼튼 몰스워스 (1908~1922) | 24대 스무터 매튜스 (1922) | 25대 조 던 (1922~1923) | |
26대 스터피 스튜어트 (1923~1924) | 27대 자니 돕스 (1925~1929) | 28대 클라이드 밀란 (1930~1935) | 29대 빌 피에르 (1935) | 30대 빌 휴즈 (1935) | |
31대 리그스 스티븐슨 (1936~1937) | |||||
시카고 컵스 산하 (1938) | |||||
32대 프레스코 톰슨 (1938) | |||||
신시내티 레즈 산하 (1939~1945) | |||||
33대 더치 윌링 (1939) | 34대 아이라 스미스 (1940) | 35대 오스카 로츠거 (1941) | 36대 자니 리들 (1942~1944) | 37대 테드 피토스키 (1944) | |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1946) | |||||
38대 프랭크 스나이더 (1945~1946) | |||||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 산하 (1947) | |||||
39대 딕 포터 (1947) | 40대 아이비 앤드류스 (1947) | ||||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1948~1952) | |||||
41대 프레드 월터스 (1948) | 42대 핑키 히긴스 (1949~1950) | 43대 레드 마리온 (1951) | 44대 알 빈센트 (1952) | 45대 레드 마티스 (1952) | |
뉴욕 양키스 산하 (1953~1956) | |||||
46대 마요 스미스 (1953~1954) | 47대 필 페이지 (1955~1956)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1957~1961) | |||||
48대 자니 페스키 (1957) | 49대 칼 어머 (1958) | 50대 스키터 뉴섬 (1959~1960) | 51대 프랭크 스카프 (1961) | ||
캔자스시티-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1964~1965, 1967~1975) | |||||
52대 헤이우드 설리반 (1964) | 53대 존 맥나마라 (1965, 1967) | 54대 거스 니아호스 (1968~1969) | 55대 필 카바레타 (1970~1972) | 56대 해리 브라이트 (1973~1974) | |
57대 해리 맘버그 (1975) |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1981~1985) | |||||
58대 로이 마치카 (1981) | 59대 에드 브링크맨 (1982) | 60대 로이 마치카 (1983~1984) | 61대 고든 맥켄지 (1985) | 62대 마크 데존 (1985) | |
63대 프랭크 프랜치 (1985) | 64대 제리 그로티 (1985) | ||||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1986~) | |||||
65대 톰 할러 (1986) | 66대 밥 베일리 (1986) | 67대 리코 페트로첼리 (1987~1988) | 68대 켄 베리 (1989~1990) | 69대 토니 프랭클린 (1991~1992) | |
70대 테리 프랑코나 (1993~1995) | 71대 마이크 히스 (1996) | 72대 데이브 허퍼트 (1997~1998) | 73대 크리스 크론 (1999) | 74대 닉 카프라 (2000~2001) | |
75대 월리 백맨 (2002~2003) | 76대 라조르 샤인스 (2004~2005) | 77대 크리스 크론 (2006) | 78대 라파엘 산타나 (2007) | 79대 카를로스 수베로 (2008) | |
80대 에버 마가야네스 (2009~2010) | 81대 바비 마가야네스 (2011~2012) | 82대 훌리오 비나스 (2013~2015) | 83대 라이언 뉴먼 (2016) | 84대 훌리오 비나스 (2017~2018) | |
85대 오마 비즈켈 (2019) | 86대 저스틴 저셸 (2021~2022) | 87대 로렌조 번디 (2023) | 88대 세르지오 산토스 (2024~) |
5.3. 싱글 A
5.3.1. 하이 싱글 A
윈스턴-세일럼 대시 | |
Winston-Salem Dash | |
창단 | 1945년 |
계약년도 | 1997년 |
소속리그/지구 | 사우스 애틀랜틱 리그 남부지구 |
연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윈스턴-세일럼 |
홈 구장 | 트루이스트 스타디움 |
감독 | 기예르모 키로스 |
타격코치 | 제이슨 크리잔 |
투수코치 | 존 엘리 |
보조코치 | 다니엘 밀위 |
수행코치 | 로건 존스 |
5.3.2. 로우 싱글 A
캐너폴리스 캐넌볼러스 | |
Kannapolis Cannon Ballers | |
창단 | 1995년 |
계약년도 | 2001년 |
소속리그/지구 | 캐롤라이나 리그 남부지구 |
연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캐너폴리스 |
홈 구장 | 아트리움 헬스 볼파크 |
감독 | 팻 릴랜드 |
타격코치 | 찰리 로메로 |
투수코치 | 블레이크 힉맨 |
수행코치 | 후안 말도나도 |
5.4. 루키
ACL 화이트삭스 | |
Arizona Complex League White Sox | |
창단 | 1998년 |
계약년도 | 1998년 |
소속리그/지구 | 애리조나 컴플렉스 리그 서부지구 |
연고지 | 애리조나 주 피닉스 |
홈 구장 | 카멜백 랜치 |
감독 | 대니 곤잘레스 |
벤치코치 | 마이크 겔린저 |
타격코치 | 헤랄도 올리바레스 |
투수코치 | 드류 하슬러 |
기초코치 | 앙헬 로사리오 |
수행코치 | 다니엘 코비안 |
DSL 화이트삭스 | |
Dominican Summer League White Sox | |
창단 | 1989년 |
계약년도 | 1999년 |
소속리그/지구 | 도미니칸 섬머 리그 서부지구 |
연고지 | 산토도밍고 주 보카 치카 |
홈 구장 | 베이스볼 시티 컴플렉스 |
감독 | 앤서니 누네즈 |
타격코치 | 훌리오 브루노 |
내야코치 | 기예르모 레예스 |
보조타격코치 | 모이세스 누네즈 |
투수코치 | 호세 브리토 |
보조코치 | 앙헬 곤잘레스 |
수행코치 | 프란 바티스타 |
6. 40인 로스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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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 26 리 · 47 로빈슨 · # 타이스 | ||
내야수 | 17 슈메이크 · 18 아마야 · 20 바르가스 · 25 본 · 27 볼드윈 · 44 라모스 · 50 소사 · # 몽고메리 | ||
외야수 | 7 플레처 · 22 콜라스 · 23 베닌텐디 · 30 절크스 · 31 데로치 · 88 로버트 Jr. · # 슬레이터 · # 터크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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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25, 29~30, 40~58년까지 NFL 시카고 카디널스와 공용[2] NFL 그린베이 패커스와 공용[3] 시카고 불스도 소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이클 조던이 잠깐 야구하던 시절 화이트삭스에서 뛰었다.[4] 공식 직함은 'Executive vice President '.[5] 안병학에서 개명.[6] mlb.com 스케쥴표의 공식 약칭 표기는 CWS지만, 방송사나 언론 등에 따라 CHW로 표기하는 곳도 흔히 볼 수 있다. 일부 방송사는 같은 삭스의 구단명을 가진 보스턴 레드삭스의 약칭은 거의 BOS로 굳혀졌음을 감안해 로고 글자에서 따 온 SOX를 쓰기도 한다. 자세한것은 후술.[7] MLB 단일 시즌 역사상 최다 패배 및 전구단 패배 기록.[8] 하지만 정작 토머스는 스테로이드 시대에 접어들던 시기에 최전성기를 누렸고, 이로 인해 생각보다 피해를 그렇게 크게 보진 않았다. 당장 1990년대 최고의 타격을 보여준 타자를 꼽을 때 토머스는 항상 한 손 안에 꼽히는데, 여기서 1990년대가 약물 사용이 비교적 적었던 편인 1990년대 초반까지 포함함을 명심해야 한다.[9] 사실 2015년에도 아쉽게 1.1이닝차로 200이닝에 실패했다.[10] 1984년 암으로 타계한 코치 찰리 라우(Charley Lau)의 등번호로, 친구이던 타격 코치 월트 리니악(Walt Hriniak)이 95년까지 단 후 사용되지 않고 있다.[11] 선수이자 감독으로 팀에서 활약했던 아지 기옌의 등번호이다.[12] 국내에서는 또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양키스가 이런 경우가 많다.[13] 최악의 인종차별주의자 캡 앤슨이 컵스의 레전드이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단순히 흑인들을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자기 지위를 이용해 흑인들의 메이저리그 참여를 봉쇄했다.[14] 2016년 월드 시리즈 이후 2020년대 들어서 컵스는 빠르게 파이어세일을 감행하고 탱킹 시즌에 돌입한 것에 비해 화이트삭스는 비슷한 시기 리빌딩을 마치고 괜찮은 성적표를 제시하고 있다.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과 AL 중부 우승이 그것의 반증. 하지만 2023 시즌을 기점으로 화이트삭스가 오히려 폭삭 망해 리빌딩에 들어가고 컵스는 다시 컨텐딩에 돌입하는 등 2년만에 상황이 변하게 되었다.[15] 1941년부터 40년 동안 이웃 컵스 경기도 중계했다.[16] 1963~1971년까지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부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까지 총 5팀을 거친 1루수였으며, 1968년 올 스타로 뽑혔다.[17] 근데 이 사람 화이트삭스 GM 출신이다. 1986년 딱 한해 GM 역할을 수행했는데 감독 토니 라루사, 부단장 데이브 돔브로스키를 모두 자르고(...) 루키 바비 보니야를 피츠버그 파이러츠로 보내버리는 등 실정만 저지르다 1년만에 짤리고 본업인 방송으로 돌아왔다. 덤으로 해럴슨은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타격 시 장갑을 낀 선수이기도 하다. 골프장갑을 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