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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23:33:25

시라하 라피엘 에인즈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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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릴 비네트 라피엘 사타냐
<colbgcolor=#8ea8db><colcolor=#ffffff> 시라하 라피엘 에인즈워스
白羽・ラフィエル・エインズワース
Shiraha Raphiel Ainsworth
파일:external/www.moview.jp/gabdro5.jpg
생일 3월 19일 (물고기자리)
신체 160cm, 48kg
쓰리사이즈 B89 (F컵) / W59 / H86
성우 하나자와 카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애니메이션3.2. 원작
4. 인간관계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71dFBBh3CDL.jpg 파일:external/75b2e90986aa51c46388ada904e0d30335415e979ef3541947b24c4e5051b5c8.png
원작 TVA
[ruby(白,ruby=しら)][ruby(羽,ruby=は)]・ラフィエル・エインズワース
"오늘도 장난감은 건강하네. 우후훗"[1][2]
"대악마님께서 행차하십니다."
"하얀 것을 까맣게 물들이는 것은 참 아름답지요?"
가브릴 드롭아웃의 주요 등장인물이자 천계 출신의 천사. 인간계에서의 성씨는 시라하(白羽)이다. 정체는 라파엘(Raphael → Raphiel)인 것으로 보인다. 임간학교 편에서는 비네트와 사타냐가 밴 나무에 약을 뿌리고 기도를 올리니 나무가 순식간에 다시 자라나며 치유와 관련된 힘을 보여줬다. 주로 ‘라피’라고 불린다. 천사 학교 차석 졸업생으로 텐마 가브릴 화이트처럼 천사지만, 실은 낚시나 복불복, 다쟈레로 다른 사람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즐기는[3] S천사. 존댓말 캐릭터다.

2. 특징

인간계의 학교에서는 1학년 한정으로 다른 세 명과 다르게 A반 소속이다. 2학년 때는 같은 반이 되었다.

평소에는 부드럽고 친근한 성격으로 천사 학교의 차석이었던 수재답게 인간 학교에서 공부와 운동 모두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훌륭한 모범생으로 주변 학생들에겐 상냥하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결국 본성이 천사답지 않다는 점에서 가브릴과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게임 중독으로 인해 게을러져 일상생활까지 완전히 포기해 사회적 이미지도 불량인 가브릴과 달리 일상 생활은 착실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것 정도. 그러나 기대하던 하계에서의 생활이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못하여 무료함에 시달리던 차, 개와 진심으로 싸우고 있는 사타냐의 모습을 발견하고 감격하여 사타냐에게 꽂히게 되며, 자신의 장난에 언제나 확실하고 재미있게 반응하는 사타냐를 상대로 본인의 S성향을 숨길 생각도 없이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사타냐가 지나가던 개에게 멜론빵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고 같은 것을 사 와서는 사타냐 님께 바치겠다더니 먹고 싶으면 개 흉내를 내면서 발을 핥으라고 말한 적도 있다.

이 외에도 후배 천사인 타프리스가 가브릴이 타락한 이유를 오해하도록 부추기는 등 여러모로 악마같은 행동거지를 보여준다. 라피엘이 천사 학교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된 사타냐는 "이런 걸 풀어 두다니 천계도 제정신이 아냐!"라며 경악했다. 상식인에 츳코미 담당인 비네에겐 이런 류의 장난보단 자기가 보케가 되는 말장난을 친다.

가장 골려 먹기 쉬운 장난감사타냐라서 자주 쫓아다니는지라 츠키노세 비네트 에이프릴에게 스토커 예비군이란 말을 들을 정도인데,[4] 급기야는 사타냐의 집 문을 몰래 따고 들어와 그녀를 뛰어난 화술로 구워삶은 후 일상을 관찰하기 위해 아예 눌러앉으려고 했다.

후술되는 개구리 관련된 역공 상황도 그렇고, 자기가 꾸며놓고도 사타냐가 교실 캐비닛 안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상황이냐고 화들짝 놀라는 등, 보통 타 작품의 S 누님 캐릭터가 완벽한 포커페이스에 인간관계에서 최종보스 취급 받는데 비해 라피엘은 표정이 언제나 웃는 얼굴이고 S기 가득한 장난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냥 평범하게 장난을 좋아하는 여학생 수준이다. 천리안과 신족통 같은 천사의 초월적인 능력이 사타냐의 관찰(스토킹)에 사용된다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사타냐와 '키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갇혔을 때도 사타냐를 놀렸지만, 애초에 사타냐는 그런거에 별 의미를 느끼지 못했고, 후딱 끝내고 나가려는 그녀에게 오히려 본인이 역습을 당하고 만다.

천계에서는 높으신 분들과 가까운 걸로 추정된다.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갈 때 비가 쏟아지자 전화 한통으로 비구름을 걷어내는 위엄을 보인다.[5]

이미지상으론 머리 양쪽에 있는 십자가 모양 은색 머리핀들과 뒤쪽의 큼지막한 리본이 포인트.[6] 이 리본은 평소에는 머리 뒤에 달고 다니지만, 체육시간등의 몸을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머리카락을 묶는 용도로 사용된다. 복장 포인트는 여타 주연들과는 다른 색상의 가디건넥타이다.

가브릴의 날개 손질 에피소드에 따르면, 천계에 있을 때의 라피엘은 조금 더 우등생이라는 느낌으로 지금의 라피엘이 가면이 벗겨진 것 같다고 한다. 본성을 다 내놓고 있는 것이 귀엽다나. 이걸 보아 천계에 있을땐 저 S틱한 본성을 내보이지 않고 우등생답게 절제하고 지냈던 모양. 어느 의미 가브릴과 비슷하게 지상에 내려와 풀어진 케이스. 그래도 쿠로나를 상대로는 S틱한 행동을 못하는데, 이유는 모성을 느껴서...

취미는 영화 감상인데 영화 내용을 보는 게 아니라 자막과 음성을 둘 다 일본어로 맞춰놓고 양쪽의 차이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천사는 천사라 임간 학교 편에서 다 자른 나무 밑통을 순식간에 다 자란 나무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원작 74화에서 집사인 말티엘의 말에 의하면 오랜 시라하 가문의 역사 속에서도 톱클래스에 해당되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애니메이션

하계가 생각보다 심심하다면서 실망하던 중, 길에서 멜론빵을 두고 개랑 실랑이를 벌이는 사타냐를 목격한다. 사타냐의 기행을 보며 좋은 장난감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라피엘은 그때부터 사타냐를 스토킹하기 시작한다.[7][8] 라피엘의 기대대로 사타냐는 라피엘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며 엄청난 엔터테인먼트적 행위들을 해댔고 결국 사타냐가 너무 좋아진 라피엘은 사타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솟아나는 지경에 이르른다.

그쯤 되니 사타냐도 라피엘이 흑막이란 걸 깨달았는지, 8화에서는 라피엘에 대한 피해망상증에 시달리는 사타냐가 나온다. 이때의 라피엘은 정말 순수하게 우산을 빌려주려 다가왔을 뿐인데 엄청 경계하는 반응을 보인다.[9] 비는 내리고 우산은 없던 탓에 결국 사타냐가 라피엘과 같이 우산을 쓰고 가긴 하지만 낯선 사람을 본 고양이처럼 경계하는 모습을 하고 라피엘은 그 모습을 그것 나름대로 즐긴다. 그러다 비가 그치고, 우연히 사타냐가 개구리를 발견하는데 이때 라피엘이 개구리를 무서워한다는 사실과 동시에 라피엘의 유일한 약점이 밝혀진다! 새파래진 얼굴로 웃는 라피엘을 본 사타냐는 잔인한 미소를 지으며 개구리를 들고 쫓아오고 기겁한 라피엘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간다. 이 모습이 처음으로 사타냐가 라피엘에게 복수를 하고 괴롭히는 모습이 된다. 이때 갈라지는 라피엘의 목소리가 압권이다.

9화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사타냐의 크리스마스 파괴 계획을 듣고 재밌겠다고 하려다가 곤란하게 됐다고 정정, 즐거운 파티를 위해 사타냐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비네에게 협력한다. 사타냐를 파티의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만들어 원래 목적을 잊게 만든다는 계획이었으나... 파티의 주인공이 입는 복장이 있다며 사타냐를 꼬드겨 함께 탈의실에 들어가고는 정작 본인이 산타 코스프레 서비스씬을 선보이고 파티의 주역이라고 추켜세워준 사타냐는 루돌프 코스프레를 시켜서 목줄을 채워놨다. 경악한 비네가 어떻게든 수습하려 케이크를 장식하자 하는데, 사타냐가 메인 장식인 산타 모양 캔디를 그냥 먹어버리자 산타를 대신한답시고 라피엘이 케이크 중앙에 십자가를 박아버린다. 라피엘의 고의적 트롤링에 결국 모든 진실을 깨달은 사타냐는 비네에게 제압당해 밧줄로 묶여버리고, 라피엘은 꽁꽁 묶인 사타냐 옆에 개를 데려와 개한테만 멜론빵을 먹이는 정신 고문도 가한다. 사타냐한테만 통하는진 모르겠으나 사타냐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를 깨달으려 할 때마다 메리크리=메론빠리라고 세뇌시키는 걸 보면 최면술에도 일가견이 있을지도.

10화에서는 그녀가 이런 성격이 된 이유를 암시하는 집안 내력을 보여준다.[10] 라피엘은 사실 커다란 대저택의 아가씨였고 시중을 드는 말티엘이란 여집사까지 있는데, 이 여집사가 라피엘에 대한 광적인 스토커 기질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실정.[11] 문제의 여집사를 제쳐두고서도, 집에 돌아오자마자 처리해야 할 스케줄이 몇 건이나 닥쳐오고, 마찬가지로 가족들도 각자 스케줄에 치여 얼굴 보기도 힘든 상황을 보면 스트레스가 안 쌓일래야 안 쌓일 수가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라피엘이 사타냐를 스트레스 해소용이랍시고 그렇게 골려먹었구나 납득한 시청자도 있었다고. 이런 집 안에 오래 붙어있기 힘들었는지 결국 가브릴의 집에 가서 할 일 없이 앉아있기만 하다가, 천계로 밀입국할 방법을 묻는 사타냐의 문자가 오자 가브릴과 함께 의욕을 되찾고 완전 대부활한다.

OVA 2화에서는 눈이 아픈 소녀를 위해서 쿠션을 선물하면서도 소녀의 수술에 관해선 가브릴과 자신은 아직 연수중인 입장이며 '신께선 만민을 사랑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특별한 입장은 없다는 의미다.' 라면서 박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사타냐가 멱살잡이까지 하면서 라피엘에게 따지지만 천계의 규칙을 어기게 된다며 안된다고 거절한다. 결국 소녀는 가브릴이 규칙을 어기고 능력을 써서 구원해주게 된다. 수술 이후에 라피엘은 무슨 짓을 한건지 아냐며 한소리 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굉장히 무겁고 진중했다. 가브릴이 난 타천사니 상관없다고 하자 웃으면서 다시 평소대로 돌아온다.

3.2. 원작

4. 인간관계

5. 여담


[1] 오프닝에서 라피엘의 가사.[2] 라피엘이 말한 元気だわ는 반말로, 만약 존댓말이었다면 元気ですわ라 발음해야 한다. 단, 애니플러스에서는 OP 가사를 "오늘도 장난감이 활기차네요."로 번역했다.[3] 이런 점으로 볼 때 어노잉 오렌지의 주인공 오렌지와 동질감이 느껴진다.[4] 11화에선 사타냐의 휴대폰 GPS를 위치정보 서비스에 등록시켜놔서 사타냐가 어디에 있건 알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5] 이때 가브릴이 제발 이런 짓좀 하지 말라고 하는 걸 보면,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하다. 물론 귀찮은데 끌려오다시피 한 불만이 더 큰 이유였고, 가브릴도 시도때도 없이 인계를 멸망시키는 나팔을 불려고 하는데다가 OVA 2화에서의 행동을 생각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 그냥 쉬고 싶은데 날이 개어버려서 괜히 한소리 한 거 아닌가[6] 사타냐 옆에서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게 머리핀 착용이다.[7] 이런 감각은 오랜만이라고 말하는데, 이로 말미암아 천계에서도 다른 장난감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8] 물론 사타냐의 모습이 재미있어 보이고 그에 대해 이러한 감각이 오랜만이라고 했을 뿐이니(무료함 속에서 오랜만에 흥미를 끈 대상을 만남) 꼭 특정 대상이 있으리란 법은 없다.[9] 이때 벼락이 치며 라피엘의 모습이 순간 반전되는데 그야말로 악마의 얼굴이다.[10] 애니메이션 한정[11] 심지어 라피엘이 목욕하는 모습을 몰래 찍으려고 밖에서 사다리를 타고 욕실 창문까지 올라가기도 한다![12] 가사 잊어버렸어요 / 이런이런, 네 명이 동시에 말하고 있으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 목소리를 한 명씩 구분지으려 힘내는 당신, 대단하네요! 정말 시간이 남나 보네요. 부러워.[13] 1화 졸업식 장면에 작게 그려져 있기는 하다.[14] 비네나 미카엘은 꽤나 식단을 챙기는 편이고, 사타냐의 경우는 아예 듣지도 않았으며, 가브릴은 운동도 안하고 맨날 과자, 콜라 등으로 때우는데도 살이 안찐다고 한다.[15] 정작 똑같은 생활을 한 가브릴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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