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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20:32:32

시라사키 카오리


파일:흔직세 한국 로고.png

나구모 하지메 일행
나구모 하지메 유에 시아 하우리아
티오 클라루스 시라사키 카오리 야에가시 시즈쿠

시라사키 카오리
白崎香織 | Kaori Shirasaki
파일:시라사키 카오리.illust.jpg
파일:시라사키 카오리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png
소설 [6권이후] 애니메이션[2기]
신장 170cm
천직 치유사
좋아하는 것 나구모 하지메
친구들
싫어하는 것 유에[3]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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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키 토모이치(아버지)
시라사키 키오루코(어머니)
시라사키 사쿠라(사촌언니)
나구모 슈(시아버지)
나구모 스미레(시어머니)
나구모 하지메(남편)
유에
시아 하우리아
티오 클라루스
야에가시 시즈쿠
하타야마 아이코
릴리아나 S.B. 하일리히
레미아(공동아내)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
스카일러 매킨토시(북미판)
1. 개요2. 상세 정보3. 성격4. 스탯 및 능력5. 작중 행적6. 인간관계7. 기타

1. 개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히로인. 주인공 나구모 하지메의 8명의 아내들 중 1명이다.

2. 상세 정보

시즈쿠의 절친이자, 코우키, 류타로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학교에선 시즈쿠와 함께 2대 여신 중 1명이라 불리는 미소녀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요염한 흑발과 큼직한 눈, 작은 코와 연한 벚꽃색 입술이 매력적인 미모를 지녔다. 주인공인 하지메와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만났으며, 그에게 아련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4]

3. 성격

중학교 때 하지메를 처음 본 그날부터 하지메에게 어렴풋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 하지메를 처음 본 그날 그가 입고 있던 교복으로 학교를 특정해낸 뒤,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일 그 학교 교문 앞에 가서 하지메를 기다렸다고 한다. 하지메는 귀가부였던지라 못 만났지만,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결국 만나게 되었다. 참고로 하지메를 좋아한다고 자각하게 되는 것은 그가 나락으로 떨어진 후. 자신의 눈으로 보기 전까진 하지메가 죽었다고 믿지 않겠다며 스스로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다.

하지만 의외로 트러블메이커 기질이 있으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 따지고 보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지금의 하지메가 있게 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좋은 의도에서 비롯된 행동이긴 했지만, 작중에서 학교 내 절세의 미소녀로 묘사되는 카오리가 아웃사이더였던 하지메를 앞뒤 안 보고 다정하게 대하니 가뜩이나 무시당하던 그는 반 아이들에게 질투와 불쾌의 눈빛까지 받았기 때문. 허나 그 상황까지 가서도 카오리는 그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후에 토터스에서 소악당조[5]의 질투심에 불을 지펴 하지메를 목숨의 위기에 몰아넣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나중에 대미궁에서 그 점을 하지메에게 직접 지적당하고, 유에도 똑같이 트러블메이커라고 디스하기도.

얌전한 외모와 달리 앞뒤 안가리고 들이대는, 소위 말하는 돌격 기질이 다분해서 이때의 카오리는 시즈쿠가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못하면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를 정도이다.[6] 자각없이 상대에게 무자비하게 팩폭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놀리기 좋은 성격이라서인지 유에와는 늘 티격대도 매번 놀림거리로 당하는 신세이며, 의 어머니인 레미아한테도 귀여움을 가장한 놀림을 받기도 한다. 하지메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왠지 연상의 여성들에게 카오리가 귀여움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4. 스탯 및 능력

[include(]])]
스테이터스 플레이트
시라사키 카오리 17세 여자 레벨 72
천직 치유사
근력 280
체력 460
내성 360
민첩 380
마력 1380
마력 내성 1380
기능
회복 마법[+회복 효과 상승][+회복 속도 상승][+이미지 보강력 상승][+침투 간파][+범위 회복 효과 상승][+원격 회복 효과 상승][+상태 이상 회복 효과 상승][+소비 마력 감소][+마력 효과 상승][+연속 발동][+복수 동시 발동][+지연 발동][+부가 발동], 빛 속성 적성[+발동 속도 상승][+효과 상승][+지속 시간 상승][+연속 발동][+복수 동시 발동][+지연 발동], 고속 마력 회복[+명상], 언어 이해
※ 4권, 오르크스 대미궁 90층에서 카틀레아에게 습격당하기 직전의 스탯 및 능력

마력빛은 연보라색. 치유사답게 회복 마법에 매우 높은 적성을 보인다. 특히 하지메가 나락으로 떨어진 이후 스스로 혹독한 훈련을 해왔으며, 회복 마법 파생 기능 개수가 하지메의 연성 파생 기능 개수를 넘을 정도. 빛 속성 마법에도 높은 적성을 보이고 있다.
스테이터스 플레이트
시라사키 카오리 17세 여자 레벨 100
천직 치유사
근력 12000
체력 12000
내성 12000
민첩 12000
마력 12000
마력 내성 12000
기능
회복 마법[+회복 효과 상승][+회복 속도 상승][+이미지 보강력 상승][+침투 간파][+범위 회복 효과 상승][+원격 회복 효과 상승][+상태 이상 회복 효과 상승][+소비 마력 감소][+마력 효과 상승][+연속 발동][+복수 동시 발동][+지연 발동][+부가 발동], 빛 속성 적성[+발동 속도 상승][+효과 상승][+지속 시간 상승][+연속 발동][+복수 동시 발동][+지연 발동], 고속 마력 회복[+명상], 재생 마법, 혼백 마법, 승화 마법, 변성 마법, 언어 이해, 쌍대검술, 분해 능력, 모든 속성 적성, 복합 마법
※ 제 6장(하르치나 수해의 대미궁 공략) 시작 시점에는 사도의 몸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해 레벨 10 및 올스탯 1200이라고 나오나, 신화대전 당시 사도의 육체를 완전히 장악하여 제대로 전투하는 것이 가능했으므로 레벨 100으로 상정한다. 신의 사도 본래의 올스탯은 12000이라고 한다. 신화대전 이후 애프터 스토리 시점의 카오리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히야마에게 죽었다가 혼백 마법을 습득한 유에와 티오의 도움으로 노인트의 시신을 그릇삼아 부활하면서 노인트가 지닌 능력을 손에 넣었다. 마력빛이 백은색을 띄게 되었으며,[7] 노인트가 지녔던 쌍대검술, 분해 능력, 비행, 마력 조작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본래 본인이 지녔던 회복 마법과 신대 마법도 그대로 지녀 단순 스펙만 따지면 신의 사도조차 능가하는 수준이다. 단, 신의 사도들이 사용하던 매료 능력과 유사 한계 돌파는 쓸 수 없고 신역과의 마력 공급이 끊긴 덕분에 마력이 무한대로 회복되지도 않는다. 또한 처음에는 새로운 육체에 적응하지 못해 사도의 능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했다.

신화대전 이후에는 원래의 몸으로 돌아갔지만 에히트가 빙의한 영향으로 사도 창조의 원리를 이해한 유에가 카오리의 몸 자체를 사도화시켜 준 덕에[8] 원래의 몸으로도 사도 모드가 되면 노인트의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

원래 노인트가 갖고 있던 쌍대검과 전장속은 부서졌기 때문에 하지메가 수리해주었다. 그러다가 최종전에서 카오리의 회복 마법을 보조해주는 윤시의 마검 애니마 에른테, 복음의 성검 벨 렉시온이라는 새로운 쌍검을 주무기로 삼는다.

5.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라사키 카오리/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인간관계

7. 기타


[6권이후] 파일:시라사키 카오리 (백발).illust.jpg[2기] 12화 이후 파일:시라사키 카오리 (백발 애니).png[3] 싸울정도로 사이가 좋은 악우다.[4] 어떤 아이가 할머니와 함께 길을 가다 양아치와 부딪치고 양아치 바지에 타코야키가 묻자, 그 아이와 할머니에게 시비거는 양아치를 보며 본인은 무서워서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 하지메가 할머니와 아이 대신 양아치한테 맞으면서도 구해주는 걸 보고 그의 상냥하면서도 강한 점에 반하게 되었다. 이때가 중학교 2학년 때였지만, 카오리가 하지메를 본 것이지 하지메는 그녀와 만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아는 사이가 되는 것은 고등학교 입학 후.[5] 특히 히야마.[6] 시즈쿠가 있어도 사고를 치는 판국인데 없으면 그걸 잡아줄 사람조차 없으니 당연한 것이다.[7] 사도의 몸을 완전히 장악한 11장에서는 다시 연보라색으로 돌아온다.[8] 하지메 일행과 수명차이를 생각해 카오리 본인은 노인트의 몸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유에가 이 사실을 말해줘서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 걸 선택했다.[9] 비유하자면 보물 상자가 안 보일 만큼 쇠사슬 수십 개를 촘촘히 엮어 놓고, 각 사슬의 끝 고리마다 하나하나 자물쇠를 채운듯한 느낌.[10] 카오리는 이 재생 마법을 메르지네에서 손에 넣은 이후로 줄곧 수련해왔는데. 처음으로 손에 넣은 신대 마법이기도 하고, 회복 역할인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마법이었기에 애착도 한층 강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아워 크리스탈 생성에 성공하고 한정적이지만 직접 시간에 간섭할 수 있게 됐다.[11] "이럴 거면 그 때, 다리에서 내가 떨어질 걸 그랬다"[12] 1권에서도 하지메가 옆에 있던 메이드를 쳐다보자 등 뒤에서 오한이 느껴졌는데 그쪽에 카오리가 웃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