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제국화격단 화조 대원 | ||||
아마미야 사쿠라 | 시노노메 하츠호 | 모치즈키 아자미 | 아나스타샤 파르마 | 클라리사 스노플레이크 |
-평상복 일러스트- | -전투복 일러스트- |
[ruby(東雲, ruby=しののめ)] [ruby(初穂, ruby=はつほ)] (CV : 우치다 마아야[1][2] / 앰버 리 코너스[3])
성별 : 여 |
생년월일 : 1923년 9월 9일 |
나이 : 17세[4] |
신장 : 166cm |
체중 : 52kg |
쓰리사이즈 : B90[5]/W59/H89 |
혈액형 : B형 |
출신지 : 일본 도쿄 |
좋아하는 것 : 축제/싸움/번화가/귀여운 것 |
싫어하거나 껄끄러운 것 : 예의범절/수영(맥주병)/높은 곳 |
취미/특기 : 카구라춤/일본식 큰북 |
테마곡 : ‘여자! 축제의 마음가짐(女! 祭りの心意気)’
1. 개요
제도의 번화가에서 2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시노노메 신사의 대표 무녀. 신생 제국화격단 화조의 첫 멤버로, 스미레에게 스카우트 되었다.[7] 무녀로서의 높은 영력을 인정받아, 대제국극장 정원에 있는 거대한 영자수정의 제어를 담당하고 있다.
아마미야 사쿠라와는 제례의식 관계로 집안끼리 연결고리가 있어서 사이가 좋다. 신 사쿠라 대전 the Animation 3화 기준으로 대장 대리 역을 맡고 있는 사쿠라에게 약간의 질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를 바꿔말하면 하츠호도 카미야마에게 마음을 뒀다는 말.
번화가에서 태어나 자라난 도쿄 토박이로, 행동거지나 언동이 약간 덜렁이지만, 원기왕성하고 탁 트인 성격. 주변을 잘 돌보기도 해서, 카미야마가 대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는 화조의 대표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 의외로 손재주가 좋아서, 화조 공연에서 쓰는 대도구 만들기를 담당한다.
2. 기타
설정집에서 그려진 모습을 토대로 보면 표정이 가장 다채롭다. 원조 제국화격단의 키리시마 칸나와 비슷한 분위기라는 평도.[1] 어렸을 때는 평소 우리가 알던 연기톤이 나오지만 이 작품에서는 걸걸한 연기톤이다.[2] 성우의 동생인 우치다 유우마가 사쿠라 대전의 오랜 팬이다. 본인 말로는 누나의 역할인 만큼 역시 어색한지 공략 히로인이 한명 줄어버렸다고 한다.[3] 애니판 한정.[4] 신 사쿠라 대전 본편 기준[5] 아나스타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상당한 사이즈다.[6] 원문은 ‘江戸っ子’로 에도 토박이의 의미를 담는다. 담당 성우도 도쿄 토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7] 혈기왕성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아마도 스미레와 가장 앙숙이자 절친이었던 키리시마 칸나의 모습을 떠올렸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