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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광장

초월의 노르닐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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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센터의 일반 던전
붉은 마녀의 숲 시간의 광장 : 입장 최소 레벨 82 수인의 협곡

1. 설명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2.2. 네임드 몬스터
2.2.1. 장녀 엘다2.2.2. 차녀 베르딜2.2.3. 막내 스쿨디2.2.4. 운명의 노른
2.3. 보스 - 초월의 노르닐
2.3.1. 보스 패턴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메트로센터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메트로센터 몬스터 처치3.2.2. (일반 미션) 황금 나침반의 인도3.2.3. (일반 미션) 콰트로 마누스 확보3.2.4. (일반 미션) 자유를 위하여 1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4.2. 업적 퀘스트
5. 주요 보상6. 기타

1. 설명

필드 BGM
보스 BGM
필드 BGM이 끝나는 타이밍에 보스 방에 진입해 보스 방 BGM을 틀면 매우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마계에 빛을 가져다준 사도 루크. 시간의 광장에는 그를 신처럼 따르며 추종하는 자들이 모여 있다. 루크가 버린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그들의 충성심은 가히 광기라 부를만한데...[1]
마계에 빛을 가져다 준 신과 같은 존재였던 루크가 소멸하면서 그의 추종자들은 격분했다. 그리고 그 분노는 루크를 소멸시킨 모험가들에게 향하고 있었다. 루크를 추종하던 일부 세력은 하나의 집단으로 규합해 모험가들을 비롯한 침략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다.[2]
마계가 현실 지구, 그 중에서도 미국 뉴욕 일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타임스 스퀘어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3] 2번째 방에 입장하자 곧바로 콰트로 마누스의 머리가 떨어지는 기믹이 있다. 시나리오 던전에서의 비중은 크지 않다. 그 이유는 시간의 광장 시나리오는 다음 구역인 수인의 협곡과 연결이 되었고 수인의 협곡 지역에만 비중이 몰빵이 되어 있다.

과거 챔피언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 클리어 골드가 심히 낮았지만 고쳐졌다. 또한 다른 마계 일반 던전에 비해 몬스터의 전반적인 HP가 낮은 편으로, 시간의 광장을 제외한 다른 마계 일반 던전의 킹 난이도보다 시간의 광장 슬레이어 난이도의 몬스터 피가 더 적다. 이 때문에 블러드 라인과 함께 레벨업 던전으로 애용된다.[4] 특히 풀방 기준으로 소모되는 피로도가 매우 많아서(직 8, 풀 15) 막피를 불태우기 좋다. 막피에 PC방 피로도 가속+성비 받고 시광슬풀은 진리[5] 또한 지옥파티 몬스터들의 체력이 타 던전에 비해 이상할정도로 엄청나게 낮아서[6] 보통 90제를 얻기 위한 헬은 대부분 이곳을 간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갑작스럽게 전체적인 HP, 방어력, 공격력 등이 엄청나게 올랐다가 유저들의 항의로 일주일 뒤 패치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낮아지는 패치를 하는 등 촌극을 빚었는데 후에 따로 공지에 자세한 해명글을 올렸다.# 요약하면 유저들이 혹시나? 하고 예상했던 대로 슬레이어 난이도의 전체적인 수치가 킹스로드로 적용되고 있었던 것. 다만 해당 공지사항에는 패치 전 공격력이 슬레이어 난이도로 적합한 수준이었다고 기재되어있는데, 이는 명백한 개소리, 패치전 시광슬레이어난이도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최고 레벨 일반 던전인 붉은 마녀의 숲 던전의 몬스터보다도 1.5배는 강했다. 오히려 하향후 공격력이 다른 마계 던전들과 비슷한 수준, 단 방어력은 이상 없었는데 떨어뜨렸기 때문에 다른 마계 던전들보다 데미지가 훨씬 잘 들어가는 걸 볼 수 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처음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때문에 수인족인 로카족 용병들과 맞서 싸우게 되지만, 시나리오 퀘스트가 끝나면 로카족은 등장하지 않고 디레지에의 수하들로 알려진 각클들이 공돌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을 입고 있다. 2017년 5월 18일 패치로 각클에게 맞으면 멀리 날아갔던 점이 수정되었다.

2.2. 네임드 몬스터

2.2.1. 장녀 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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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스킨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삼자매의 첫째. 셋째가 무작정 남을 못믿고 불신하고 둘째가 하염없이 이타적인 성격이라면 이쪽은 장녀답게 냉정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한다. 마법 속성은 얼음.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울드. 성우는 정혜원.[7] 아마 시간의 광장으로 헬파밍을 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아마 제일 많이 만나게 되며, 제일 많이 죽어나갈 것이다.게임 상 HP는 Slayer 난이도 기준 1000만.

이벤트 한정 대사[10]

(대화 신청)

(평상시)

2.2.2. 차녀 베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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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스킨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삼자매의 둘째. 하염없이 이타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사실상 시간의 광장의 시나리오 스토리의 키 포인트가 되는 인물.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시나리오에선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마법 속성은 바람과 자연.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 중 베르단디. 성우는 이지현. 세 자매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시나리오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다른 자매들은 수정이나 마력덩어리등을 지팡이에 장착했는데, 베르딜은 어째 느긋한 표정의 양 비스무리한 토실토실한 정체불명의 생물을 끼워놨다(...). 아마 Planta Tartarica Barometz가 모티브인듯.

이벤트 한정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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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막내 스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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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스킨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삼자매의 셋째. 타인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사족으로 노르닐 자매들 중에서 처음으로 모험가와 조우하였고 언니인 엘다와 베르딜이 다리까지 내려오는 긴 장발인데 반해 스쿨디 자신은 단발이다. 마법 속성은 불.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 중 스쿨드. 후퇴할때 다른 자매들과 달리 플레이어에게 메롱을 한 다음 후퇴한다. 메롱하는게 은근 귀엽다

이벤트 한정 대사

(대화 신청)

(평상시)

2.2.4. 운명의 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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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방 바로 이전의 방에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본래 엘다, 스쿨디, 베르딜 3자매가 모두 모여 합체하면 초월의 노르닐이 되지만, 엘다와 스쿨디만 합체를 해서 조금 모자란 합체 형태가 바로 운명의 노른이다. 시나리오에서는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HP는 Slayer 난이도 기준 1550만. 일러스트를 보면 2신 합체라 그런지 가슴이 작다 베르딜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엘다만 있는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스쿨디가 등장해 노른으로 합체된다. 게임 내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엘다 + 베르딜, 베르딜 + 스쿨디의 조합(?)도 있다고 한다. 노르닐이 화속성, 등장하는 노른이 수속성임을 감안할 때 저 두 조합은 각각 명속성과 암속성일 것으로 추측된다.

2.3. 보스 - 초월의 노르닐

파일:초월의 노르닐.jpg
파일:dfnorni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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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님이시여![12]
마계인이지만 배척받는 플레임스킨의 희망이자 구심점인 삼자매의 진정한 모습.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의 복수 명칭인 노르니르.

노르닐 자매에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세계수에서 태어나 생명수를 먹고 살며 루크를 자신들의 창조주로 여기고 있지만, 사실 노르닐 자매의 기원은 루크와 세계수, 그리고 생명수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이는 어른들을 다 잃고 아이들만 살아남아 핍박받는 플레임스킨 아이들을 위해 여우 수인족 마르첼라가 꾸며낸 거짓말이었다. 조금 더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수인의 협곡 문서 참조.

아젤리아의 말에 따르면 이 자매에 대한 전승은 '거짓'이지만 능력만큼은 '진실'이라고 한다.[13] 그라골 말에 따르면 사도도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과연... 일단 자매 본인들이 힘을 자제하고 있는 묘사가 있는데 어째서 자제하는지는 불명. 일단 공포의 은신처에서 노르닐 자매들이 짤막하게 등장할 때 스스로 자기들 각각은 모험가들 보단 약하다고 말한다.

참고로 도트의 퀄리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 높다고 추정될 정도로 대단하다. 도트제작 과정

HP는 Slayer 난이도 기준 솔플 시 약 5500만. 운명의 노른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베르딜만 보이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베르딜이 양팔을 활짝 벌리고 동시에 스쿨디와 엘다가 나타나서 베르딜과 합체해 노르닐로 변한다. 세인트의 경우 버프를 새로 걸 필요가 있다면 잠시 기다렸다 진행하자. 또한, 인다라천의 경우 각성기 파동의 눈도 시전 시간이 좀 걸리므로 파동의 눈을 켜고 접근하자.

2.3.1. 보스 패턴

이제 모든 것은 어둠에 삼켜질 것이다.
궁극기. 슬레이어 1인 기준 18~19줄 정도에서 발동되며 20줄 언저리에서 일격기로 10줄 이상 까지 않는 이상 무조건 발동된다.[14] 자신의 스펙이 부족하고 보스 체력이 20줄 이하라면 홀딩 판정이 없는 무큐기는 가급적 아끼는 것이 좋다. 경직은 없지만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히는 기둥을 플레이어 쪽으로 발사한다. 방당 데미지는 미미하나, 범위도 넓고 속도도 빠르고 이동 간격도 짧은데다가 기둥 수도 많고 기둥 하나당 타수도 많아서 잘못하면 크루나 생존전문캐릭도 거의 빈사상태가 된다. 게다가 시전 중에는 무적이다. 기둥이 방향도 바꿔가며 거의 방 반바퀴 넘게 계속 따라오므로 확실히 피하자. 아니면 기둥이 오는 동안 무적이 풀리므로 순삭이 가능하다면 시도해보자.
추적하라!
플레이어 밑에 마법진을 생성한 다음 살짝, 아주 살짝 띄우는 기둥을 사용. 중간에 노르닐이 새 패턴을 사용하는데다 연속적으로 맞을수도 있기에 매우 짜증나는 패턴. 움직여 도망쳐도 어느 정도 따라온다. 문제는 이 패턴이 노르닐이 아군으로 나오는 수인의 협곡 에픽퀘스트에서 그라골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게도 데미지를 준다.[15][16] 대체 누구 편이야? 따라서 수인의 협곡 에픽퀘스트에서 노르닐이 저 패턴쓰면 좀 떨어져서 딜하자. 기둥 2~3개가 중첩되면 진짜 아프다.

* 화염기둥 소환
쏟아져라, 빛이여!
8방향으로 기둥당 2히트하는[17] 불기둥 3개를 쏘는데, 일부 스킬처럼 경직형 이동스킬이라 잘못 맞으면 풀히트 맞고 체력이 빈곤해지기도한다. 다만 안쪽에서 맞으면 경직이 길지만 노르닐쪽으로 가므로 일부로 안쪽에서 맞는것도 방법.
떠올라라
원래 위치에 환영을 남겨두고 플레이어 쪽으로 순간이동해서 넓은 범위를 매우 높게 띄우는 중력장을 만드는데, 띄울때 데미지가 없고 내려올때 충격파도 약해서 그냥 지나가는 패턴. 다만 무적상태에서도 중력장에 걸리면 행동이 강제로 캔슬되고 공중에 떠오르는 특징이 있다. 채널링 시간이 긴 무적기를 사용할 때는 주의하자.

* 십자가
가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아래에 마법진을 생성하고 무한의 제단에 등장하는 혼돈의 아가레스의 손처럼 십자가 형태 마법으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약하지만 좀 높이 띄워서 위험한 패턴. 마찬가지로 빈도가 낮아 신경쓸 필요는 없다.

* 발구르
얼어붙어라. 그리고 모두 죽어라. 정작 어는건 자기뿐
본인을 얼음기둥에 가두고 거대생물체 발구르로 맵을 휩쓴다. 노르닐의 패턴 중 가장 한 방 데미지가 높으며, 시전 중에는 무적이니 그냥 피하는 데에나 집중하자. 정통으로 맞으면 사실상 즉사하니 주의할 것. 참고로 노르닐이 얼음 안으로 숨어버릴 때 가까이 있으면 플레이어도 얼어버린다. 이 때는 그냥 코인 쓸 준비 하자.
근접캐릭들에게 골치아픈 공격인데 근접해 있지 않으면 쓰지 않는 공격이다. 이 기술에 얼어붙어 당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콤보중이 아니면 밀착해 있지 않는 게 좋다. 노르닐이 다운되었다가 기상무적 시간일 때 옆에 멍하니 서 있다가 바로 얼어붙고 죽는 경우가 있다. 좀 떨어져 있으면 사용하지 않으므로 노르닐이 다운되면 거리를 벌렸다가 다른 마법을 쓰려 할 때 빠르게 돌진기로 접근해서 연속콤보를 넣어서 틈을 주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노르닐이 기상무적일 때 근처에서 후딜이 긴 스킬도 주의해서 써야 한다.

* 분열
노르닐이 사라진 뒤 네임드로 나온 플레임스킨 세자매가 나타난다. 세자매는 각자 배리어를 치고 캐스팅을 하는데, 캐스팅이 끝나면 미니멈 아마겟돈 스트라이크를 쏜다. 미니멈이니만큼 폭발 범위는 만렙 랜드러너하고 비슷한 정도. 떨어진 자리에 쓰레기가 남는다.

* 전기 기둥
나타나라!
왕의 서고에서 많이 나오던게 나온다. 왕의 서고와는 다르게 데미지가 낮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감전을 거는데, 2타부터 이 감전이 중첩되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준다. 어둠기둥1과 조합될경우 어 하는 순간 죽는다.
근접 시 사용하는데, 빈도도 낮고 근접하면 십자가를 써서 작정하는게 아니면 거의 못보는 패턴

공략은 평타라 할 패턴이 없고 패턴 선딜과 딜타임이 긴편이고 방당 데미지가 낮아 떡슈아로 덤비거나 가까이 붙으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근접캐릭의 경우 얼리기+발구르 소환을 경계하고 궁극기인 어둠기둥은 항상 주의할 것. 그냥 딜로 밀어도 된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메트로센터

루크 실험실 에어리어 전반부의 에픽 퀘스트 "버려진 베키"에서 이어진다. 메트로센터 에어리어의 시나리오는 건설자 루크 시나리오에 포함된다.

시간의 광장수인의 협곡구간은 서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시간의 광장~수인의 협곡 에픽 퀘스트 완료 후 다음 시나리오는 메트로센터 에어리어의 공포의 은신처로 이어진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3.2.1. (일일 미션/적정) 메트로센터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메트로센터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87~90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황금 나침반의 인도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면 여성 거너 APC 이안이 동행한다.

3.2.3. (일반 미션) 콰트로 마누스 확보

3.2.4. (일반 미션) 자유를 위하여 1


미션 수락 후 던전에 입장하여 첫 방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의뢰인인 키사족 러스티가 나타난다. 러스티를 따라 보스방으로 가면 노르닐 대신 각클들이 등장한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4.2. 업적 퀘스트

5. 주요 보상

6. 기타

마계인이지만 마계에서 배척받는 이단의 종족.

기본적으로 외형은 마계인과 다를 것이 없으나 움직임이 민첩하고 기본적인 마법능력이 파괴적인 성향으로 치우쳐있다. 특히 나이 어린 플레임 스킨족은 마력제어에 실패해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과거 바칼의 '용의전쟁' 당시 플레임 스킨 일족 다수가 바칼의 앞잡이가 되어 같은 마계인을 공격했던 과거가 있어 어딜가나 냉대와 멸시를 받는다.

최근에 마계에서 플레임 스킨 일족인 '플레임 시스터' 라는 세 자매가 악명을 떨치며 마계인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자리잡았으나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되었다. 출처

외모상의 설정오류 있어보이는 내용. 현재까지 나온 플레임 스킨은 세 자매와 샤론 사망의 탑 28층에 나오는 플레임시스터즈 이들 뿐인데 샤론은 아예 대놓고 수인형으로 생겼고, 세 자매도 얼굴만 마계인이지 귀, 손발과 같은 신체 전반은 수인형으로 생겼다. 플레임 시스터즈는 확실히 수인형이 아닌 마계인 모습과 다를게 없다. 이 플레임 시스터즈와 노르닐 세 자매가 합체한 결과인 초월의 노르닐, 루크 실험실의 탄생의 성소에서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 점성술사 로사우라의 모습은 확실히 마계인과 다를 바 없었고, 마법능력의 파괴적 성향 또한 굉장히 강력함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설정 자체에 오류가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플레임스킨의 몇 남지 않은 성장형이라는 로사우라의 예를 보아하니 성장하면 동물적인 특징은 옅어지고 마계인에 가깝게 변화한다는 설정인 듯 싶다. 하지만 나이 어린 플레임 스킨들이 왜 수인에 가까운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인지는 아직 상세히 밝혀진 바가 없다.

바칼의 앞잡이로서 움직였다는 사실 자체는 '용의 전쟁'이 일어났던 당시의 사건인만큼 1000년[19]이나 지난 사건이므로, 종족 자체가 가해자에서 피해자의 입장으로 변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이다. 마르첼라가 플레임 스킨을 싫어했던 것도 군중심리에 가까웠다고 하니 그 오랜 시간동안 계속 배척받아 수인의 협곡에서 계속 겉돌았던 모양이다. 종족 설명에 나와 있는 플레임 시스터는 노르닐 세 자매를 말하는게 아니라 확실히 사망의탑 28층에 나오는 자매를 뜻하는 말이다. 이 자매가 노르닐과는 어떤 관계 인지는 불명이지만 마계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이제는 삭제된 사망의 탑에서 이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황상 사망의 탑에 전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초안은 적에서 아군으로 전환되는 형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적으로 만나는 구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명시되었던 던전 설명 문구가 '루크의 소멸 때문에 그의 추종자들이 분노하여 모험가를 공격한다'는 형식이었기 때문.

스쿨디를 엘다에게 데려가서 노른으로 합체하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가끔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더니 아예 맵 바깥으로 나가버리는 버그가 발생하곤 한다.

2016년 12월 1일 목요일에 시작한 <작다는 건 괜찮지>란 이벤트[20]에서 베르딜이 파는 아이템들[21]에서 <마계 청소부 킥키>와 동일한 이스터에그 요소들이 발견 되었다. 해당 이스터에그 요소에 대한 정보글(댓글 욕설주의) 이스터에그의 내용은 아래를 참조.
그래. 그래. 오늘은 이 우범지역의 작은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게. 옛날 용의 전쟁 이후 우리 플레임스킨은 다른 마계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살아왔단다. 지금보다 훨씬 살기 어려웠지. 그러던 어느날, 시력을 잃은 플레임 스킨이 나타났어. - 성장 캡슐


그 남자는 테라나이트 때문에 눈이 멀게 되었다고 했지. 그래서인지 그의 피부도, 그의 털도 검붉은 색으로 변해 있었어. 그 사람의 이름이...아, 그래. 머독. 머독이었어. - 2배 성장의 비약


우리 플레임스킨들에게는 '데어디펜더'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했단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범지역의 플레인스킨 중에 '데어디펜더'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지. 그는 눈이 보이지 않으면서 수인들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했고, 각클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했어. 그럴때마다 플레임 스킨들은 그에게 열광했어. 그리고 그가 항상 주장하던 '모든 마계인의 평등'은 많은 플레임 스킨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혔지. - 베르딜의 회복 포션


그는 우리에게 저항의 상징이자 희망의 상징이었지. 그래서인지 카쉬파들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어. 카쉬파들과의 싸움은 길지 않았어. 그놈들이 머독의 딸을 인질로 잡았거든. 아쉽게도 젊은 영웅의 전설은 그리도 짧게 끝나고 말았지. - 베르딜의 힘 지능 포션


그에겐 3명의 딸이 있었어. 항상 그를 쫒아다니며 말썽을 부리던 왈가닥 아기들이었는데... 머독이 세상을 떠난 이후, 우범지역에선 그 아이들을 볼 수 없었어. 가끔 우범지역 밖의 다른 곳에서 그 아이들과 비슷한 모습을 한 플레임 스킨을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구나. 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지. 카쉬파가 그렇게 쉽게 그 아이들을 풀어줬을거라 생각되진 않거든... - 베르딜의 체력 정신력 포션


아아..그래. 아마 그 아이들이 살아있다면..너희들과 비슷한 나이일 거야. 아마도 잘 살아 있겠지. 그 아이들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 베르딜의 가속 포션

이스터에그를 짐작했을 때, 머독이란 이름의 장님 플레인스킨[22]의 딸들이 노르닐 세 자매이고[23] 그의 사상을 못마땅하게 여긴 마계의 조직들 중 하나인 카쉬파가 노르닐 자매들이 인질로 붙잡고 구하려고 온 머독을 살해하고 만다. 그리고 어찌해서 노르닐 자매들은 우범지역을 벗어나 메트로센터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사족으로 이들의 탈출에는 그라골이 관여 했을거란 추측이 많았다. 이 이벤트에선 2주에는 스쿨디가 3주에는 엘다가 베르딜의 역할을 맡기 때문에 스쿨디와 엘다가 판매하는 아이템에서 새로운 스토리가 나타날 거란 추측들이 있다. 다만 추측들과는 다르게 엘다와 스쿨디가 파는 아이템에는 이스터에그 요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르닐 자매들은 마도물어 시리즈의 트리오 더 반시가 모티브인것으로 추정된다. 합체하는 것이 HP가 공유하는 것을 따왔거나 죽을때는 뿌요 소멸이 불꽃이 되는거랑 비슷한 것으로 추정. 베르딜의 지팡이에 붙은게 바로메츠로 2번 항목과 똑같이 모티브인것을 본다면 노르닐 자체는 윗치가 모티브인듯.

초월의 노르닐 크리쳐의 모션 중에서 갑자기 변신이 풀려 노르닐 자매들이 각자 흩어지다가 다시 합쳐지는 모션이 있다. 이름을 불러주면 무조건 이 모션이 나오는데 띄우는 말풍선이 "누구? 누구 부른거에요?"다. 상당히 귀엽다 사족으로 노르닐 세 자매는 마계를 소재로 사용한 던파 팬아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높은 확률로 스토리상으로 세 자매들과 깊게 연결된 그라골도 같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런거 --자매품


[1] 처음엔 아래와 같이 나왔지만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다.[2] 아래 문단에도 나오지만 처음 시간의 광장에 들어설때는 루크가 소멸하긴 커녕 루크를 만나기 위해 마계로 경유하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개발 단계 도중 설정이 바뀐듯. 네오플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위와같이 던전 소개문이 바뀌었다.[3] 실제로 글로벌 던파에서의 명칭은 타임스퀘어(Times Square)이다.[4] 수인의 협곡은 몬스터의 피통이 다른 곳에 비해 특히 더 많고 직방이 길며, 공포의 은신처는 러커일부 일반 몹의 무자비한 데미지와 보스의 순간이동 패턴 때문에 기피되고, 돌풍지대는 모래좀비와 가루다들이 혈압을 오르게 한다. 그에 비하면 시간의 광장은 매우 쉬운 편이다.[5] 경험치 자체는 수인의 협곡 풀이 더 많이 주며 피로도 소모량도 수인 풀이 더 많지만(직 10, 풀 16) 피통 차이가 많이 나서 대개는 편하게 시간의 광장을 도는 편이다.[6] 하위 헬던전인 그란디네 발전소나 죽은자의성보다도 체력이 적을 정도.[7] 파란만장 에리카, 헌터 폰, 말괄량이 베키와 중복이다.[8] 텔레포트같은 캐릭터가 사라지고 나타나는 이동은 된다.[9] 주변이 온통 쓰레기 투성이라서 엘다뿐만 아니라 동생들도 엑시던트를 쓸 때, 똑같이 쓰레기를 떨어뜨린다.[10] 작다는건 괜찮지 이벤트.[11] 90제에 적혀 있다.[12] 사망 시 대사. 그런데 음성으로 들을 시에는 마치 "불타 죽기 싫어!"라고 들리거나 "루크님이 싫어!"라고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13] 세계수 전설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나자, 샤론은 "걔네들은 이유 없이 특별한것이고, 우리는 이유 없이 평범한 것이다"라며 허탈해한다.[14] 홀딩이 아닌 경직 판정의 모든 스킬을 무시한다.[15] 동영상 중간중간에 노르닐의 공격에 피격되는 모습이 있다.[16] 이는 2017년 6월 15일 패치로 수정된다.[17] 기둥 전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감전을 걸기에 실제론 3타[18] 시간의 광장으로 입장하며, 진행 도중 수인의 협곡으로 전환된다.[19] 용의 전쟁 발발 자체가 1000년 전에 일어났다고 스토리 사전에 명시되어있다. 출처[20] 제목은 오! 나의 여신님 스핀오프작다는 건 편리해의 패러디.[21] 이벤트 NPC인 킥키가 판매한 아이템(물약)과 동일하다. 다만 킥키처럼 코인은 팔지 않고 2배 성장의 물약과 성장 캡슐을 판매하고 있다.[22] 장님인 데어데블의 본명은 '매튜 머독'이다.[23] 친자식인지 양자식인지는 불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