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 Slick | |
종족 | 인간 (클론)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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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번호 | - |
계급 | 하사 |
성우 | 디 브래들리 베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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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은하 공화국의 클론 트루퍼이자 슬릭 부대의 분대장이다.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클론전쟁 3D
크리스토프시스 행성에서 오비완과 아나킨이 기습공격을 하려는 그때 분리주의 군대는 어떻게 눈치를 챘는지 병력이 둘로 갈라졌고 덕분에 병사들 대부분이 전멸을 당하고 오비완과 아나킨과 그리고 렉스와 코디를 비롯한 몇몇 살아남은 클론병사들은 건쉽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하기 이른다. 그래서 전술 드로이드의 머리[1]를 전력으로 연결하여 분석한 결과 그 전술 드로이드가 공화국군이 기습공격을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그때 렉스와 코디가 슬릭 부대 안에 배신자가 있다는 애기를 할때 첫 언급된다. 그러자 오비완과 아나킨은 그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해 단 둘이 기지 밖으로 나갔고[2] 렉스와 코디는 신호 전파를 통해 슬릭의 부대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슬릭 부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슬릭에게 말하지만 슬릭은 자기의 병사들은 모두 착하다며, 그럴리가 없다고 하지만 코디와 렉스는 병사들을 모두 불러 한명씩 검토한다. 그런데 '차퍼'가 파괴된 드로이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고 이상한 반응을 보이자[3][4], 모두들 의심하고, 슬릭은 사격솜씨가 좋아서 여태까지 참았지만, 규칙을 어기면 안된다고 하고, 차퍼에게 제다이들이 오기 전까지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자 차퍼는 '대다수의 클론들이 급식실로 향했는데 병장님은 사령관실로 향했죠'라고 반문한다.
그런데....
아나킨과 오비완이 없는 사실은 렉스와 코디 밖에 모르고, 또 아는 클론은 몰래 지켜보던 배신자이다. 이렇게 몰리게 되자, 슬릭은 렉스와 코디를 때려눕히고 도망을 친다. 이 상황에 놀란 코디와 렉스는 슬릭을 쫒아가지만, 슬릭은 이미 없고 오히려 무기 창고를 폭파시킨다.[5][6] 이후 슬릭은 코디와 렉스의 계략에 넘어가 다시 둘과 난투를 벌이나 곧 제압된다.
사투 끝에 렉스와 코디는 슬릭을 잡고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데려가고 둘은 슬릭이 배신자였다는 것에 놀라 이유를 묻자 '너희는 우리 클론들을 노예처럼 쓴다.' 또한 '나 역시 형제들을 사랑한다. 나의 행동은 모든 클론들을 위해서 그리한 것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영창으로 끌려 간다.
3. 기타
- 슬릭이 무기 창고를 폭파해서 극장판에서 공화국군은 지원군이 올때까지 악전고투를 하였다.
- 슬릭은 한 명의 클론 트루퍼일 뿐이지만 ARC 트루퍼인 코디와 렉스 둘을 상대로 육탄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 코디와 렉스는 슬릭의 양쪽에서 총을 겨눴음에도 그의 기습에 총을 잃고 수세에 몰렸을 정도였는데, 물론 상황의 긴박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영화적 허용일 것이다.
[1] 건쉽을 타고 탈출하기 이전에 한 클론 병사가 전술 드로이드의 머리를 힘으로 눌러 가져온다.[2] 그리고 이 두 제다이가 나간 것은 극비였다.[3] 차퍼의 언급에 의하면 왠지 죄책감이 들어 가지고 있다고 한다.[4] 참고로 드로이드의 몸체를 수집하는 것 자체가 군령 위반이다.[5] 당시 무기 창고에는 AT-TE 뿐만 아니라 함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건쉽들이 있었다.[6] 덕분에 클론 전쟁 극장판에서 로섬장군이 이끄는 분리주의 군대들에게 꼼짝없이 포위당하여 공화국에서 지원군이 올때까지 병사들과 방사포 몇문으로 악전고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