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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1:46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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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마족4. 인간5. 이종족
5.1. 슬라임5.2. 드래곤
6. 정령7. 죽은 자의 왕국8. 신

1. 개요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고원의 집 구성원
아즈사 라이카 파르파 샤르샤
하루카라 프라토르테 로자리 산드라

3. 마족

4. 인간

5. 이종족

5.1. 슬라임

5.2. 드래곤

드래곤이라고 하지만 부족을 이루면서 나름 인간의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일부 드래곤 부족간에는 사이가 안 좋아서[36] 결혼식 같은 다른 드래곤들의 경사스런 날이 있으면 그 날을 망치기 위해 쳐들어오는 사례도 종종 있는 편.

6. 정령

7. 죽은 자의 왕국

8.



[1] 스핀오프작인 일반 공무원 1500년의 코믹스판 2권 표지에 등장하며 오른쪽이 파트라, 왼쪽이 바니아다. 원작의 코믹스판 9권에도 아즈사의 양옆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2] 파트라의 안전운행능력이 바니아보다 월등하기에 교대하지 않으면 파트라만 여객선 역할을 맡을 확률이 높다.[3] 힘은 그대로였기에 호위가 필요 없긴 했지만 큰 동물에게 크기 탓에 먹히기라도 하면 엄연히 야생동물인지라 찢고 나오는 순간 일대가 피바다가 되어 버리기 때문.[4] 꼭대기의 전망대에서 경치를 바라보며 어린 시절 아빠와 같이 화산에 올라갔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5] 업무 까먹는 것은 기본이며 중요 자료를 불태워서 짤릴 뻔하기도 했다.[6] 아쉽게도 애니판에서는 이런 일화가 전혀 나오질 못해서, 애니메이션만 본 사람들은 파트라는 지극히 정상인, 바니아는 성격만 밝은 덜렁이 포지션으로만 인식되곤 한다. 사실 바니아는 첫 등장부터 주인공들이 보는 앞에서 알몸을 보였고 근무 중 땡땡이친 이유로 바알제붑에게 반성문을 써내라는 벌을 받는다. 그래도 바니아는 멧돼지 사냥 후 파티를 할 때나 마녀의 집 카페에서 음식 준비를 도와주며 요리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들이 나왔다.[7] 외전 소설과 그 외전의 코믹스판을 보면 부서 건물의 구내식당의 밥맛이 없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서 구내식당을 레스토랑처럼 꾸미고 밥맛도 좋아지면서 크게 호평을 얻었다. 그 외에도 요리나 식재료에 관련된 일에서는 매우 열정적으로 나선다. 다만 재능을 살린 것이 지나쳐 사표를 내고 대출을 받아 식당을 차리겠다고 하는 바람에 바알제붑과 파트라가 말리느라 고생한다. 바니아가 덜렁거리다 식당을 말아먹을 게 뻔한지라... 결국 바니아가 경영학 책을 읽다가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창업은 좌절된다.[8] 사업 아이템을 확장해 거의 잡화점 화 됐다고 한다.[9] 완전 의미 불명의 문자 나열이기에, 정발본도 일본어 음독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10] 애니메이션 1화 A파트 초반에 등장한 나탈리는 이쪽이다. 성우는 유키무라 에리.[11] 코믹스판의 보너스 4컷 만화에는 조금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는데, 길드에는 나탈리 공장이란 것이 있다고 한다. 거기서 대량 생산 되는거라고.[12] 가짜 고원의 마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라이카와 함께 매도녀 컨셉의 주점에 들르는데 주인장이 정보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손님들을 만족시켜달라고 하자 아즈사와 라이카가 손님들에게 매도하는 표정으로 온갖 욕설과 험담을 퍼붓자 손님들이 좋아죽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후 마을 시장에서 축제를 할 때는 로자리가 그 역할을 아주 제격으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13] 애니메이션에서는 적발.[14] 현대판으로 치면 버스킹이라 볼 수 있다. 가수로서의 이름은 '스키파노이아'.[15] 이 짓을 무려 63년 동안이나 해왔는데 무명이다. 스키파노이아가 연주를 시작하자 그 파동으로 로자리가 날아가버렸고 데스메탈을 시작하자 모여있던 사람들이 떠나가버리고 하루카라는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물러났고 라이카도 하루카라와 같이 물러났다. 파르파는 겁먹고 펑펑 울어버렸고 샤르샤와 같이 물러났다. 최후까지 남은 건 물러날 타이밍을 놓친 아즈사와 음유시인 매니아인 프라토르테뿐이었다.[16] 후술하듯 다른 노래를 부르니 바알제붑도 감탄하며 공연 초청을 하는걸 보면 노래 실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자신과 전혀 맞지 않는 장르를 택하여 무명 생활을 하는것이다.[17] 아즈사가 체중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했는데, 라이브로는 돈벌이도 잘 안되다보니 거의 먹지도 못했다고 한다. 거기다 라이브 시간과 겹치지 않게 하려고 주로 밤에 알바를 했기에 건강 상태가 안좋았다.[18] 젊은 기간도 긴데다가 알미라지인은 이쪽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프라토르테도 이쪽 업계 스카웃을 받은 적이 있지만 브레스를 날려버렸다고...[19] 이 라이카의 노래를 들은 유튜버들의 반응 중에는 노조 총파업 노래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20] 코믹스에서 아즈사의 평가로는 너무 메세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는 평을 받았고 프라토르테도 가사는 시의 일종인데 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평가를 내려 불합격.[21] 이쪽도 불합격. 아즈사의 평가로는 이걸 공영방송에 어떻게 내보내냐고 했고 고작 2개월정도밖에 관심을 못 받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가수가 아닌 제조약을 선전하는 곡이니 당연했다.[22] 프라토르테의 평가를 보면 애들 곡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신학적인 요소가 있고 전위적이면서 여러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로 인해 평이 매우 좋았다. 코믹스판에서는 노래를 부르기 전에 합격 판정.[23] 이 곡을 들은 쿠쿠는 펑펑 눈물을 흘리면서 데스메탈에 자괴감을 갖고 죽음이나 파멸이네 부르짖지만 실제 죽은 사람의 호소를 이길 수 없다고 평가하고 가수명인 스키파노이아를 버리고 자기 본명인 쿠쿠로 노래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아즈사와 프라토르테도 딱히 평가는 하지 않았지만, 쿠쿠에게 깨달음을 준 가사인지라 합격으로 추정.[24] 말이 관리인이지 밖에 무슨 일이 나는지 보기만 하고 청소나 비석 수리 같은 무덤 관리 일도 전혀 안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까지 꾸준히 받으면서 있다고 한다. 돈을 받으면서도 일하는 걸 싫어하고 돈도 필요없다는 말을 하는 등 뭔지 말이 안되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돈이 필요없다는 말에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사는 무슬라가 경악했다.[25] 이 때의 옷차림이 게임 딜러 의상이며 검스까지 착용했다.[26] 파르파, 샤르샤도 아즈사를 만나기 전까진 사악한 슬라임들을 처치하고 다녔다고 한다.[27] 애니에선 너는 이미 죽어 있다를 말하면서 혈?을 찌른다. 소설에서는 파르파"이 슬라임은 이미 죽어 있어~"를 말하면서 구멍을 찌르는데, 슬라임이 소멸했다.[28] 아즈사는 94점, 라이카는 82점, 로자리는 0점이다. 참고로 하루카라의 경우 처음엔 51점이었지만 미래에 엄청나게 높으신 분에게 커다란 실례를 저지르게 되어 가족들에게 평소 덤벙거린다는 것으로는 넘어가지 못할 정도의 큰 민폐를 끼치게 될 것을 고려해 31점으로 하락했고 그럼에도 천하태평인 모습을 보여서 결국 0점을 매긴다.[29] 이 방식이 문자판에 있는 글자에 몸을 부딪히는 딱 타자기를 치는 방식이다. 몸이 검은색인건 글자색이 몸에 물들어서이다. 대화시 오타가 나면 뒤로 글자를 누른다거나 예, 아니오는 따로 문장으로 있다.[30] 마법이기에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무엇보다 파르파의 인간형을 모르는 마슬라가 마법을 걸어도 파르파의 모습으로 되지 않는다.[31] 앞서 현슬라, 마슬라는 각각 아즈사가 지어줬는데, 무도가 슬라임은 아즈사가 지은 이름이 아님에도 아즈사와 똑같은 느낌으로 지어져 있어서 일행들이 놀란다.[32] 애니에선 아예 "수많은 슬라임들을 죽여온 자만이 뿜어내는 오라"가 나온다며 기겁했다. 그런데 이펙트가 샤르샤가 아즈사를 공격하면서 뿜어내던 오라와 동일하다.[33] 주로 하단에 발차기를 해 상대방을 넘어트리는데 이것만 무한 반복한다.[34] 라이카도 슬라임 마스터 역할에 심취했는지 슬라임 상태에서도 제대로 된 의사소통이 가능한 무슬라의 말을 굳이 통역한다.[35] 이런 치사한 전법 때문에 관중들이 라이카를 비난했다가 라이카가 귀여우니 그냥 넘어가 응원했다.[36] 대표적인 경우가 레드 드래곤과 블루 드래곤[37] 마족 중에서도 마라톤 대회 도중에 유후후의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리려다 모성에 넘어가서 "엄마"라고 부르고 그냥 간 경우가 있다.[38] 영혼 결혼식처럼 자매 사이를 축복해주는 형식상의 결혼식이라고 한다. 참고로 바알제붑은 파르파, 사르사가 (자매)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자 당장 결혼 상대를 잡아다 족칠려고 했다.[39] 다른 방법으론 약간의 기부금을 기부하는 것이라고.[40] 해파리의 정령이니 해파리를 직접 물러나게 하면 안되냐 할수 있지만 해파리들은 생각하며 떠다닐뿐이니 텔레파시를 보낼수는 있지만 물러나게 할수는 없다고 한다. 실제로 해파리는 헤엄치는건 본능에 가깝고움직이는건 파도와 해류를 타고 떠다니는것이니 나름 고증이다. 하지만 해파리의 정령이란 작자가 모범을 보인답시고 방랑중이라고 하니 해파리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일수도 있다.[41] 전시 명칭은 고원의 마녀의 집 시리즈. 큐어리나 曰 모델의 내면을 표현했다고 한다.[42] 흔히(?) 볼 수 있는 불, 물 등의 정령과 달리 달 등의 천체에 간섭을 할 수 있으면 전 세계적인 재앙이 일어난다.[43] 이 세계에서도 천체와 관련된 정령은 굉장히 희귀하다고 한다.[44] 아즈사가 마법승정 활동을 하는 내용이 점점 살이 붙더니, 어느새 마왕같은 존재가 되고, 엔터코스 본인이 용사 포지션이 돼버렸다.[45] 성우가 17세교 교주인 만큼 아즈사를 전생시켜주기 전에 자신은 17세가 취향이라고 말하며 요술봉으로 주문을 외우며 전생을 시킨다. 그런데 이 17세 드립은 웹판에서부터 나온 유서깊은 대사이기에, 나름 노린 캐스팅이라 봐도 무방하겠다.[46] 실제로는 다양한 세계를 관리하는 신이라고 한다.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꽤나 고위의 신이라고... 물론 아래의 닌탄보다도.[47] 정확히는 좌천된 것이다. 이유는 여성 편애...[48] 대략 무언가 선행을 한 후 자발적으로 신도들에게 선행 내용을 말한 뒤 도장을 찍는다. 도장을 다 찍는다고 무슨 혜택이 있는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자발적인 선행이 목적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즈사도 메가메가가 좌천된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는 반협박으로 도장을 2개 받는다.[49] 거의 꼰대에 가깝다. 실제로 메가메가에게 꼰대라고 불렸다. 본인은 필사적으로 부정하지만.[50] 일단 메가메가가 더 고위의 신인 만큼 전투력도 더 우위에 있었지만 방심을 한 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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