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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A 코리아 스튜디오(EA Korea Studio)는 대한민국에 위치하는 일렉트로닉 아츠 산하(정확히는 EA 코리아 산하)의 온라인 게임 제작사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I 17층 (역삼동) 소재.2. 역사
2008년 피파 온라인 2 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에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그 후 J2M소프트를 인수하였다. J2M소프트가 인수되기 이전에 개발한 게임으로는 레이시티, 슈팅대전 탄, 데뷰 등이 있다.2009년 6~7월경 일렉트로닉 아츠에 인수되고 나서 2010~11년 사이에 EA 서울 스튜디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3년까지 사용하였다.[2] 일렉트로닉 아츠의 다른 스튜디오가 출시했던 패키지 게임들을 온라인화하고 있다.
피파 온라인, 피파 온라인 2, 피파 온라인 3를 개발하고 흥행몰이에 성공하였다. 이후 후속작을 정식 서비스하면서 세대교체의 일환으로 성공적으로 개발 종료하였다.
▲ EA 스피어헤드 인트로 장면 |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원작으로 개발했던 니드 포 스피드: 엣지[3]은 유저 수 감소 때문에 서비스 종료하였다.
배틀필드 2를 원작으로 개발했던 배틀필드 온라인은 유저 수 감소로 인한 서비스 종료가 아닌 피망 간의 계약 라이선스가 끝났음에도 서비스를 무단으로 한 달이나 더 진행한 것 때문에 피망과 EA와의 관계가 틀어졌고, 이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EA 게임을 서비스 종료하였다. 이 시기 레이시티의 개발을 맡던 J2M 시절 개발진 대다수가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NBA 스트리트 온라인과 NBA 스트리트 온라인 2, MVP 베이스볼 온라인 역시 인기가 저조하여 서비스 종료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FC 온라인을 서비스 중이다.
3. 특징
일렉트로닉 아츠의 게임 제작사 중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소재의 제작사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인 직원들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EA 산하의 제작사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이 제작사의 개발 역량은 다른 EA 산하 스튜디오들보다 좋다고 할 수 없다. 심하게 말하면 형편없다. 대표적으로 피파 온라인 4는 4년이 지나도 타 게임의 베타 버전보다 못한 인게임 환경을 가지고 있다.지금까지 흥행몰이에 성공한 게임들은 EA 인수 이전에 개발한 레이시티와 피파 온라인 시리즈밖에 없었고 최신작인 피파 온라인 4도 대체 가능한 게임이 없어서 나름 평타를 치고 있을 뿐이지 국내 유저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게임성 때문에 해당 시리즈의 인기가 예전보다 못하다. 또한 J2M 시절 개발진들 상당수는 이미 퇴사했으며 그래서인지 자체 제작 게임도 없이 다른 EA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정도로만 남아 있다.
피파 온라인 4 개발자 노트에 FIFA ONLINE 4 개발 스튜디오의 4주년 회고라는 제목과 함께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는데 좋은 댓글은 한 개도 볼 수 없으며 얼마나 유저들이 화가 났고 그동안 얼마나 개발진들이 무능했는지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3.1. 최적화
패키지 게임들을 온라인화하는 업무를 맡은 스튜디오지만 온라인 게임이면 무조건 그래픽을 낮춰도 괜찮다는 식의 구시대적인 마인드가 그대로 남아있는 회사이다.[4] 배틀필드 온라인을 개발할 당시에도 원작인 배틀필드 2 대비 지형지물의 그래픽 퀄리티가 많이 하향되었다. 피파 온라인 3에서도 잔디의 질감이나 경기장 관중의 모델링이 좋지 못했다.[5]그나마 최근에 온라인화한 게임들은 원작보다는 못하지만 그나마 그래픽 퀄리티가 많이 좋아진 편이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도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 비해서 그래픽이 하향되기는 했으나 라이트 유저들이 쉽게 지적할 정도로 많이 너프 된 편은 아니다. 피파 온라인 4에서는 FIFA 18보다 그래픽 퀄리티가 떨어지리라는 것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예견되었으나 정식 서비스 때에는 관중과 선수 모델링이나 경기장 모델링의 수준이 예상보다 준수하게 뽑아줌에 따라서 그래픽 퀄리티에 대해서는 아무도 불만을 느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게임성에 대해서는 혹평을 받고 있다.[6]
3.2. 게임성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는 스튜디오답게 상업성에 쪄들어서인지 게임 밸런스를 파괴하고 게임 내에서 인플레이션을 내버려두면서까지 과도하게 Pay to Win 방식의 게임 개발을 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꾸준히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피파 온라인 3와 니드 포 스피드: 엣지, 그리고 피파 온라인 4에서 여실 없이 드러나고 있다. 거기에 배급사마저도 현질에 환장한 넥슨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욱 그렇다.[7]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경우에도 정식 서비스 초기에 원작의 오픈 월드를 변형하여 비좁은 폐쇄형 트랙에서 유저들 간의 진부한 경쟁만을 유도하려고 하였으나 원작의 게임성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레이싱의 본질인 라인 타기를 통한 추월 게임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유저들로 하여금 차량 간의 박치기 싸움과 관성 드리프트라는 불필요한 잔기술만 사용하도록 내모는 결과를 일으켰다. 결국, 개발진이 폐쇄형 트랙만을 고수하는 개발 방향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원작에 있던 오픈 월드를 도입하여 오픈 월드 위주의 레이싱 게임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4. 작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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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
FC 온라인 |
서비스 종료 | ||
2006 | 2007 | 2012 |
FIFA 온라인 | FIFA 온라인 2 | FIFA 온라인 3 |
이하 게임은 EA의 게임을 온라인 게임화하여 서비스한 것이다.
5. 관련 문서
[1] 피파 온라인 4에서 게임 내 경기장 광고판에 등장하는 슬로건이다. EA가 설립 초기에 사용했던 슬로건이었다. 실제로 피파 온라인 4에서 인공지능 컴퓨터 난이도가 울게 하는 수준이라서 유저들은 저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2] 레이시티 관련 기사나 월페이퍼 같은 데 하단에 2009년 5월까지는 EA 없이 J2M 소프트로만 되어 있다. 레이시티 여름방학 업데이트 때 EA 로고와 신규 J2M 로고가 같이 등재되어 있다. 이를 보아 6~7월 사이에 인수되었다 볼 수 있다.[3] 중국에서는 계속 서비스를 유지하나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을 정도로 흥행이 잘되는 편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국내보다 유저 수가 많을 뿐이다. 결국, 2022년 1월 27일 서비스 종료.[4] 일례로 레이시티부터 초기보다 그래픽이 잔뜩 떨어졌다. 다만 이는 같이 피망에서 서비스한 AVA처럼 피망쪽에서 최적화를 위해 일부러 낮췄을 수 있다.[5] 레이시티는 예외. 이는 네오위즈의 특이한 운영 정책과 서비스 방침 때문에 그래픽이 하향 당한 것이다. 다만 여기도 초기 발적화 문제는 심했다. 어느 정도 패치가 진행된 뒤에 최적화가 되었다.[6] 단, 여기는 좀 그런 게, 당장에 니드 포 스피드: 엣지를 서비스하겠다는 회사는 넥슨과 스마일게이트였기 때문에[8], 좀 더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으면서도 많은 유저들을 끌어오기에 좋은 곳이 넥슨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다만 수익성을 우선으로 따지는 넥슨 특성상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했다면 비교적 운영이 제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오래 살아남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넥슨은 이미 서비스하는 게임이 많기 때문에 수익성을 극도로 따지는 반면 과거 네오위즈나 스마일게이트같은 경우는 서비스하는 게임이 많지 않으므로 큰 적자만 아니라면 유저 유치를 위해 일단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은 잘 놓지 않는 편이었다.[7] 과거에는 피망에서 퍼블리싱을 했었으나 여기 역시 넥슨처럼 현질에 미쳐 있으며 배틀필드와 피파 온라인의 계약 문제 때문에 관계가 아예 틀어지는 바람에 넥슨으로 넘어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