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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22:48:25

스피리츠

spirits

1. 정신, 영혼을 뜻하는 영단어2. 주정(酒精), 또는 알코올 농도 20% 이상의 증류주를 뜻하는 영단어3.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 등장하는 특수부대4. 코나미 야구게임 프로야구스피리츠5. 콘트라 스피리츠

1. 정신, 영혼을 뜻하는 영단어

스피릿(spirit) 문서 참고.

2. 주정(酒精), 또는 알코올 농도 20% 이상의 증류주를 뜻하는 영단어[1]

특성과 종류는 증류주 문서 참고.

3.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 등장하는 특수부대

같은 의미로 '혼' 부대라고 불린다.

부대의 이름인 스피리츠는 타키 카즈야"몸만큼은 가면라이더들에게는 안되지만 영혼만큼은 그들 못지 않다."라는 의미에서 만들었고, 부대 복장은 가면라이더 TV 시리즈 기획 단계인 '가면전사 크로스 파이어'의 디자인을 오마쥬한 것.

바단 때문에 지금까지 박살났던 괴인들이 일순간에 부활하고 이로 인하여 10명의 가면라이더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세계 각지의 용병들과 특수 부대원들을 긁어모아 만든 부대.

부대원 대부분이 바단에 의해 가족이나 연인 및 동료들이 무참하게 살해당했기에 바단에 대한 적대감이 높으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단시간에 25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모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는 한명의 가면라이더에 분대급 규모의 인원만 투입되는걸 보면, 단순히 전투 요원뿐만 뽑는건 아닌 것 같다.

급조된 부대라해도 세계구급으로 지원을 해주는지 개조 인간이 아니면서 괴인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장비를 기본으로 지급해주는것을 비롯하여 1억 5000만달러짜리 무인 헬기를 미끼로 사용하기도 하고, 부대원들이 그린 베레나 스페츠나츠 등 각국의 날고기는 특수 부대원 출신이 대부분이라서 전투 능력도 상당하다. 허나 10분대만 제외하면 항상 바단에게 고전한다.

하지만 가면라이더의 백업 및 연계 능력이 나쁘지 않은편이라, 매번 바단의 음모를 분쇄한다. 이러면서도 암흑대사는 "스피리츠 따위는 가면라이더들에게 짐만 된다."라고 발언하고 있으니 바단의 운명은 안봐도 뻔하다.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는 9권부터 등장하며, 무라사메 료(=제크로스)를 지원하는 10분대가 가장 많이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10분대는 스피리츠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문제있는 인물들로만 편성됐고 매번 고전하는 선배 라이더들과 휘하의 스피리츠 부대를 도와주러가는 일종의 따까리 외인 부대(...)라는 설정인데, 그때문인지 10분대 멤버들은 표준 장비외에 각자의 개성에 맞는 장비들로 무장했다. 게다가 스피리츠의 지휘관이라고 할 수 있는 타키 카즈야와, 같은 간부급 인물인 앙리가 직접 지휘하고 있는 분대라 실상 최강의 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이 10분대는, 한국 정발판 기준으로 바단의 지휘하에 있는 조직 둘을 박살냈고, 앞으로도 하나 더 박살낼 예정이다.(...)

다음은 스피리츠 대원중 이름이 드러난 인물에 대한 설명.
파일:고든.png
파일:베이커.png
파일:알렌 1.png
파일:웨이페이.png
파일:휴리.png
파일:콘래드.png
파일:메구로.png

4. 코나미 야구게임 프로야구스피리츠

프로야구스피리츠 문서 참고.

5. 콘트라 스피리츠

콘트라 스피리츠문서 참고.


[1] 영어권에서는 liquor 라는 표현으로 더 자주 쓰인다.[2] 심지어 자신의 상관타키 카즈야에게까지 주먹질을 날렸다. 물론 바로 역관광을 당하는건 약속된 전개.[3] 참고로 1부에서 타키 카즈야와 도미니크 영감 둘이 간신히 들어서 쏜 대형 작살을, 혼자서 들고 다니면서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