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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ca741>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
감독 | 조너선 프레이크스 |
각본 | 브래넌 브라가 로날드 D. 무어 |
원안 | 릭 버먼 브래넌 브라가 로날드 D. 무어 |
원작 | 진 로덴베리 |
제작 | 릭 버먼 |
출연 | 패트릭 스튜어트 조너선 프레이크스 브렌트 스파이너 레바 버튼 마이클 돈 게이츠 맥패든 마리나 서티스 앨프리 우더드 제임스 크롬웰 앨리스 크리지 |
촬영 | 매튜 F. 레오네티 |
시각효과 | 존 놀 |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
촬영 기간 | 1996년 3월 3일 ~ 1996년 7월 2일 |
제작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UIP 코리아 |
개봉일 | 1996년 11월 22일 |
상영 시간 | 111분 |
제작비 | 4,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1억 46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9,202만 달러 |
독점 스트리밍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TVING| TVING ]] ▶ |
시청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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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영문 로고 |
스타트렉 시리즈의 여덟번째 극장판 영화.
2. 예고편
3. 포스터
티저 포스터 |
4. 시놉시스
24세기, 피카드 함장과 선원들은 기계 인간 보그와의 싸움 끝에 도망치는 보그를 쫒아 21세기의 지구로 시간여행을 한다. 보그가 지구와 최초로 접촉하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보그 여왕이 인간을 장악하고 인류의 역사를 완전히 바꿔놓기 전에 물리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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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시기상 DS9과 겹치며, 이때 스타플릿은 젬하다와 대전중이었다.6. 줄거리
2373년, TNG 이후 등장한 숙적 보그와의 전투 중,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인류와 벌칸족 최초의 접촉을 막아 행성연방의 성립 자체를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하는 보그의 계획을 알아낸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대원들이 이들을 뒤따라가 벌이는 활약을 다루고 있다.[1] 전편에서 박살난 엔터프라이즈 D 대신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E에 승무원들이 그대로 탑승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보충 설명이나 함선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없어서 당황한 팬들도 좀 있다는 듯... 초반 스타플릿의 함대가 보그와 교전하는데, 피카드는 보그에 동화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배제되지만,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피카드가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개입, 마침 제독이 탑승한 함대 기함이 격침된터라 지휘 승계를 하여 함대를 임시로 지휘하게 된다. 이때 DS9에 배속되었던 워프는 USS 디파이언트를 타고 싸우던 중 격침 위기에 처하자 엔터프라이즈로 전송되어 다시 한번 엔터프라이즈에 오르게 된다.7.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71 / 100 | 점수 7.9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92% | 관객 점수 8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5 / 5.0 |
전반적으로 스타트렉 세계관을 잘 살린 스토리 구성, 기존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피카드의 캐릭터 해석으로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제작 이전까지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귀환의 항로와 같이 가장 성공한 극장판으로 거론된다.[2]
8. 흥행
세월이 흐르면서 물가 상승과 함께 제작비도 많이 올라 4500만 달러로 제작했다. 흥행은 북미 박스오피스는 9202만 달러에 월드와이드로는 1억 4천600만 달러 이상을 벌며 꽤 성공했다.9. 기타
- 구 시리즈에서 스팍 역을 맡았던 레너드 니모이가 그랬던 것처럼 TNG시리즈의 부선장 '라이커' 역을 맡았던 배우 조나단 프레익스가 감독을 맡아 화제에 오르기도.
- 이 영화에서 쓰인 인류와 벌칸 사이의 퍼스트 콘택트 장면은 엔터프라이즈 시리즈의 에피소드 In a Mirror, Darkly에서 다시 쓰이는데, 도중에 내용이 반대로 뒤집힌다.
- 소설 시리즈 Star Trek: Coda의 마지막 권 Oblivion's Gate에 의하면, 이 극장판 마지막에 보그에 동화된 지구가 역사를 고치고 돌아오는 길이던 엔터프라이즈-E에 시도한 공격의 여파로 불안정한 시간선 하나가 분기되었다고 한다. 이 시간선이 TNG, DS9, VOY의 종영 이후를 다룬 공식 소설들의 시간선이었고, Oblivion's Gate 마지막에 데비디안들[5]로부터 평행 시간선들을 지키기 위해 이 시간선의 피카드와 시스코 등 주인공들이 스스로 존재 자체를 지워버린다.[6]
- 장 뤽 피카드가 하얀 정장을 입고 톰슨 기관단총을 쏴대는 유명한 짤방은 이 영화에서 나왔다. 보그에게서 도망치는 도중 엔터프라이즈 내부의 홀로덱에 들어가 파티 프로그램에 녹아들어 숨어있다가, 보그들이 쫒아오자 선수를 쳐 갱단의 기관단총을 뺏어들어 쏘는 장면이다. 짤방의 저 모습에서 피카드가 총쏘며 고함치는 모습은 보그에게 납치되어 대변자로 이용당하던 옛 시절이 떠올라 보그들에 대한 적개심이 폭발한 것으로, 웃긴 짤방과 달리 실제로는 피카드가 감정을 무너트리고 울분을 토해내는 꽤 진지한 장면이다.
[1] 사실 엄밀히 말하면 계획을 눈치채고 쫓아간건 아니고, 보그 스피어가 튀는걸 보고 일단 쫓아가는 도중에 시간이동에 휘말렸는데, 이때 지구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보고(대기가 고농축 일산화탄소로 이뤄졌고 90억의 보그가 거주하는 행성으로 변했다.) 상황을 파악하고, 엔터프라이즈 역시 뒤따라 시간이동을 해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2] 원작 시리즈에서는 피카드가 보그에 납치된 이후 한 동안 방황하지만 큰 후유증은 없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피카드가 당시의 트라우마로 PTSD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보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매우 격렬한 감정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것은 아마도 당시 방영중이던 보이저에서 보그관련 설정이 정립되면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TNG에서 피카드가 로큐터스로 있다가 다시 피카드로 돌아온 후 자신의 개인실에서 어두운 표정을 지은 체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던 것도 있어서 어느 정도 타당성은 있다.[3] TNG 시리즈 시즌 1을 TV에서 방영해 준 곳도 MBC.[4] 마냥 빈 말은 아닌게, MBC 여러 프로그램 등지에서 스타트렉 음악과 효과들을 쓴다. 예를 들어서, 느낌표(MBC) 노무현 대통령 출연편에서는 스타트렉 메인 OST가 흘러나왔고, 라디오스타에서는 가끔씩 영화 2편의 릴라이언트 폭발 효과가 쓰인다.[5] TNG 에피소드 Time's Arrow에도 나왔던, 인간의 신경 에너지를 흡수하고 살아가는 시간여행 종족.[6] 이는 스타트렉: 피카드와 스타트렉: 로워 덱스 등 소설판이 다뤘던 시간들을 다루는 공식 영상 매체들과의 충돌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 다시 말하자면 리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