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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X105B/ST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スタービルドストライクガンダム | Star Build Strike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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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원3. 상세
3.1. 특수 기능
4. 작중 행적5. 강화형3.1.1. 업소브 시스템 (Absorb System)3.1.2. 디스차지 시스템 (Discharge System)3.1.3. RG 시스템 (Radial General Purpose System, R.G. System)
3.2. 유니버스 부스터3.1.3.1. 빌드 너클
5.1.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5.2.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
6. 모형화7. 게임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X BOOST7.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OVER BOOST7.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8. 여담9. 둘러보기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중후반부 주역 건프라.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강화형이다.2. 제원
| Star Build Strike Gundam profile | ||
| 형식번호 | GAT-X105B/ST | |
| 전고 | 17.7m | |
| 중량 | 90.1t | |
| 무장 | 헤드 발칸 ×4 빔 사벨 ×2 스타 빔 라이플 ×1 스타 빔 캐논(유니버스 부스터) ×2 업소브 실드 ×1 | |
| 빌더 | 이오리 세이 | |
| 파이터 | 레이지, 이오리 세이[1] | |
3. 상세
세계 대회를 향한 전투를 거치면서 세이가 새롭게 완성시킨 건프라. 본선을 앞두고 초조해하며 빌드 스트라이크의 강화를 고민하던 세이가 코우사카 치나가 만든 베앗가이 Ⅲ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발전시킨 형태.[2]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한층 발전시킨 모습으로, 세계 대회용으로 제작한 지원기 유니버스 부스터와 합체한 형태이다.유니버스 부스터에 장착되어있는 스타 빔 캐논 2정은 빌드 부스터에 장착되어있던 빔 캐논보다 더욱 강력한 출력을 확보하여, 단 한 발에 적 유닛을 격추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새로운 옵션 무장으로 강화 빔 라이플에 배럴 확장 기구를 추가하여 스타 빔 라이플로 업그레이드, 초밤 실드는 겉면을 전개해 적의 빔을 흡수・무효화하는 기능이 추가된 업소브 실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 외에도 종아리 옆부분에 새로운 클리어 파츠가 추가되어있다.
또한 빌드 스트라이크의 관절 구조를 완전한 내부 프레임으로 변경했는데[3] 이는 베앗가이Ⅲ의 내부에 솜을 채워넣었던 것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건프라 조금 만져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1/144 사이즈의 HG는 그나마 반 정도 적용한 앗가이나 그럭저럭 전신 프레임의 구색을 갖춘 건담 발바토스, 그레이즈 정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내부 프레임을 재현하지 못하는데, 세이는 그걸 자체 제작했다. 심지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등장시기는 2013년이고 두 기체(건담 발바토스, 그레이즈)가 등장하는 철혈의 오펀스가 2015년에 방영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세이의 창작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부분.
* 추가된 옵션 무장
* 스타 빔 라이플: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전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빔 라이플. 총신 위쪽에 확장용 총열이 달려있어서 총열을 연장하거나 단축하는 것이 가능하며, 하술될 디스차지 발동 시에는 업소브 쉴드의 케이블과 연결되어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를 사용한다. 이 디스차지 사용시에는 충전된 입자량에 따라 위력에 차이가 있는데, 입자량이 부족했을 때에는 발사까지 딜레이가 오래 걸리고, 일반적인 빔을 연사로 마구 때려박는 방식으로 발사했다면, 입자가 완전 충전되었을 때에는 엄청난 고출력의 입자빔을 딜레이도 없이 한번에 발사하는 방식으로 발사했다.
* 업소브 쉴드: 기존의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의 초밤 쉴드에 부품이 더 덧대진 형상의 쉴드로, 형상은 큰 차이가 없지만 기능 상에서 엄청난 차이가 생겼다. 바로 하술될 '업소브 시스템'으로, 이름처럼 적기가 발사한 빔을 흡수하는(업소브) 시스템이다. 이 흡수된 빔을 에너지로 바꿔서 상술된 디스차지 시스템에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쉴드에 달린 에너지 케이블을 빔 라이플에 연결해서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스타 빔 캐논: 새로운 백팩인 유니버스 부스터에 장비된 빔 캐논으로, 이전 백팩인 빌드 부스터의 빔 캐논보다 더욱 강한 화력을 확보했다.
* 업소브 쉴드: 기존의 빌드 스트라이크 풀 패키지의 초밤 쉴드에 부품이 더 덧대진 형상의 쉴드로, 형상은 큰 차이가 없지만 기능 상에서 엄청난 차이가 생겼다. 바로 하술될 '업소브 시스템'으로, 이름처럼 적기가 발사한 빔을 흡수하는(업소브) 시스템이다. 이 흡수된 빔을 에너지로 바꿔서 상술된 디스차지 시스템에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쉴드에 달린 에너지 케이블을 빔 라이플에 연결해서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 스타 빔 캐논: 새로운 백팩인 유니버스 부스터에 장비된 빔 캐논으로, 이전 백팩인 빌드 부스터의 빔 캐논보다 더욱 강한 화력을 확보했다.
3.1. 특수 기능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세이의 야심작답게 여러가지 특수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능들로 하여금 전 세계의 건프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였다. 하지만 시스템이 공개됨에 따라 시스템의 단점과 비밀이 건프라 빌더와 파이터들에게 간파당할 것을 생각한 세이는 후술할 제3의 시스템을 언급하는 등 숨겨진 여러 기능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다.3.1.1. 업소브 시스템 (Absorb System)
| <colbgcolor=#fff><colcolor=#ff0033> Absorb System |
| 쉴드의 패널이 열려 적의 빔 공격을 흡수한다. |
사실 이 기능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최고의 장점이자 최고의 단점이다. 업소브 실드로 빔 공격을 흡수해서 엄청난 파워로 바꿀 수 있지만, 거꾸로 업소브 실드가 실체 공격이나 격투 무장 등에 의해 파괴돼버리면 이 기능들은 사실상 전부 봉인된 거나 다름없기 때문. 이 헛점을 루완 다라라, 닐스 닐슨, 리카르도 페리니 등 노련한 실력파 파이터들이 별로 어렵지 않게 간파해냈다. 야사카 마오의 건담 X 마왕과의 전투에선 아예 업소브 시스템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새틀라이트 캐논의 압도적인 화력에 바로 파괴되었을 정도. 거기에다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은 무장이 실체검뿐이었다.사실상 하이랭커 대전에서는 엑시아 다크매터 전을 제외하곤 제대로 활약한 적이 없다. 대부분 실드부터 부수고 시작하기에 디스차지를 위해 필요한 입자를 모을 수단이 없었다.[5]
3.1.2. 디스차지 시스템 (Discharge System)
| <colbgcolor=#fff><colcolor=#ff0033> Discharge System |
| 디스차지 스피드 모드 |
|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 |
사실 디스차지를 발동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업소브 실드가 배틀할 때마다 파괴되거나 버려지는 게 일상이라 작중 사용 빈도는 그리 많지 않지만, 나올 때마다 굉장한 연출을 보여주며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첫 전투 때의 연출은 그야말로 압권.
- 디스차지 스피드 모드 (Discharge Speed Mode)
형성된 파워 게이트를 통과하면 프라프스키 입자의 빛의 날개인 「프라프스키 윙」을 형성할 수 있다. '디스차지 스피드'라는 이름답게 전개 상태에서는 수많은 판넬의 공격을 무리없이 피할 정도로 기체의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월광접과 유사하게 날개 자체에도 어느 정도 공격 기능이 있어 날개에 스친 작은 판넬 정도는 파괴된다.
-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 (Discharge Rifle Mode)
발동 후, 업소브 실드의 암을 라이플에 접속하면 롱 배럴이 전개되며, 발사한 빔이 형성된 파워 게이트를 통과하면 강력한 위력의 빔을 발사할 수 있다. 12화에서는 빔을 마치 비가 쏟아지듯이 난사하는 식으로 사용했고, 24화에서는 거대한 빔 캐논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사용한 것으로 봐서 난사와 단발 두 타입이 있는 것 같다. 단점은 입자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파워 게이트가 형성되는 데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6]
- 디스차지 아쿠아 모드 (Discharge Aqua Mode)
현재 이름이 나온 모드 중 유일하게 한 번도 나오지 않은 모드. 10화에서 레이지가 디스차지 모드를 선택할 때 나머지 두 기술과 함께 나온 것 중 하나이지만 대전 상대들이 하나같이 업소브 실드의 대책을 가지고 나와서 계속 차지를 못했기 때문에 한 번도 사용한 적은 없다. 따라서 무슨 메커니즘인지, 어떤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지는 불명. 24화에서 나온 건 제작진들도 아쿠아 모드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다크매터 전에서 쓴 기술은 공식적으로 아쿠아 모드가 아니다.[7]
3.1.3. RG 시스템 (Radial General Purpose System, R.G. System)[8]
| R.G. Syst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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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숨겨진 제 3의 시스템. 프라프스키 입자를 기체 내부의 프레임까지 침투시켜 건프라를 제어해 기체 출력을 극한으로 높혀, 통상 기체 이상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기능. 베앗가이 3의 건프라에 솜을 넣는다는 발상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냈다.
발동하는 순간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레임이 푸른 빛의 페이즈 시프트 모드로 변화되어[9] 강력한 힘을 끌어낸다. 처음 사용했을 때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상태가 안 좋았기에 출력이 30%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시속 870km의 속도로 공을 던질 정도의 힘이 나왔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쓰면 기체에 부담이 간다고 하는데, 이어지는 윙 건담 페니체와의 대결을 위해 100%의 출력으로 사용했을 때 빔 사벨을 들고 윙 건담 페니체의 오른팔을 힘겹게 자르지만, 오히려 빌드 스트라이크도 과부하되어 버티지 못하고 똑같이 오른팔이 폭발해버렸다.[10]
사실상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가 다른 건프라들보다 압도적인 완성도를 자랑하는 부분. 설정상 프라프스키 입자라는 실로 움직이는 인형에 가까운 다른 건프라와는 다르게, RG 시스템이 작동중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내부 프레임에 충만한 입자를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그 성능이나 반응속도가 다른 기체를 웃돈다. 초반의 세이나 이벤트 대회에서의 치나, 케롤라인의 움직임을 보자면 RG 시스템을 가동중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거의 인간이 다루기 힘들 정도다.
다만, 초반에 등장했을 당시에는 순간적인 버프 효과를 가지는 시스템으로 묘사되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패시브 스킬화했다. 대표적인 예로, 닐스와의 결전인 19화에서는 전투 내내 RG 시스템을 유지했다.[11]
3.1.3.1. 빌드 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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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ff0033> R.G. 빌드 너클 | |
| R.G. 더블 빌드 너클 | |
| 하이퍼 빌드 너클 | }}}}}}}}} |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빌드 너클 연출이 화려해지고 있다. 21화는 전투씬은 아주 특출나진 않았지만 빌드 너클 연출이 피니시로서 적절했다는 평이고 24화 RG 더블 빌드 너클은[13] 연출이 매우 화려해 호평이었다.
최종화에서 거대 프라프스키 입자의 결정체에서 뿜어져나오는 입자 폭풍에 출력이 밀리자 빌드 건담 마크 2의 부스터를 장착하고 그대로 거대 결정체로 돌진해서 하이퍼 빌드 너클을 사용하는데, 이 연출이 굉장해서 찬사를 받았다. 첫 공격 후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눈이 오드아이로 빛나고[14]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후속타를 먹이는 연출이 나왔다.[15] 하이퍼 빌드 너클은 프레임만 빛나는 일반 빌드 너클과 다르게 전신이 푸른 빛으로 빛난다.
여담으로 "아무리 디스차지 시스템이 안 먹힌다지만 너무 이것만 써먹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빌드 너클의 사용 조건인 RG 시스템은 디스차지 시스템과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쓰인 편인데다 어디까지나 기체 성능을 강화시키는 것 뿐이니 그렇다치지만 주로 비판을 받은 응용기인 빌드 너클은 RG 시스템을 발동시킨 후 레이싱과 페니체 전을 제외하면 반드시 등장했을 뿐더러 21화 이전까지의 빌드 너클의 연출이 디스차지보다 멋지지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다.[16] 그러나 이후 21화에서부턴 빌드 너클의 연출이 점점 멋있게 연출되기 시작하더니, 24화와 25화에서 그야말로 미친 연출을 보여주면서 다행히 이전에 비해 훨씬 호평받으며 마무리를 지었다. 거기에다 후속작 건빌트에서의 차원패왕류 관련 문제 때문에 빌드 너클의 평가는 더욱 올라갔다.
3.2. 유니버스 부스터
| Univers Booster |
4. 작중 행적
10화에서 첫 등장. 게마르크와 듀얼 건담, 슈퍼 커스텀 자쿠 F2000를 상대로 출전하여 활약한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업소브 실드, 디스차지 등 매우 강력하고 참신한 신기능들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세계 대회에 데뷔하여 다른 여러 파이터들과 관중들을 경악시킨다.11화에서는 배틀로얄로 진행되는 시합에서 마오의 건담 X 마왕과 협력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아비골바인을 상대하게 된다. 아비골바인의 빔 공격을 업소브 실드로 막아내지만, 무리하게 돌진하다가 아비골바인이 빔과 함께 미사일을 발사하는 바람에 미사일에 업소브 실드가 파손, 빔 흡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후 아비골바인의 맹공에 지구권으로 떨어지고 대기권 돌입 후 지구권에서 위기에 처한 윙 건담 페니체를 지원한다. 위험에 빠진 윙 건담 페니체를 도우려 하지만 기동성이 뛰어난 건담 에피온에게 고전하다가 시기적절하게 뒤따라온 건담 X 마왕의 활약으로 고비를 넘긴다. 하지만 직후 나타나는 메가 사이즈 자쿠가 나타난다.
12화에서는 거대한 메가 사이즈 자쿠를 건담 X 마왕과 윙 건담 페니체와 함께 공격하다가 자쿠의 크래커에 맞고 잠시 무력화되는데, 이후에도 자쿠의 미사일에 당할 뻔한걸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이 검을 투척해서 구해주고, 셋이서 거대 자쿠의 머리를 일점사격을 가하여 박살내나 자쿠는 쓰러지지 않는다. 결국 디스차지 사격을 위해 입자 충전을 개시하는데, 공격당할 뻔할 걸 캠퍼 어메이징이 저격으로 자쿠의 균형을 잠시 흐트러뜨려 시간을 벌어준다. 그 틈에 충전된 디스차지를 사용해 빔을 난사해서 거대 자쿠를 박살내고, 절묘하게도 그 때 배틀이 끝나게 된다.
13화에서 태국의 대표 루완 다라라와 야구로 배틀을 하게 되는데 아이라를 구하다가 다친 레이지의 손목 때문에 총 3회의 기회 중 2번을 놓치고 2번째에는 아비골바인이 배트로 친 공을 잡으려 하다가 공의 속도가 너무 빨라 왼팔이 버티지 못하고 완전히 박살이 난다. 이에 RG 시스템을 통해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힘을 증폭시킨 상태에서 필살의 마구로 아비골바인을 이기는데 성공한다. 이 당시 사용한 출력은 30% 정도였음에도 배틀 종료 후 전광판에 나온 공의 속도는 시속 870km.
14화에서 레이스 대결에 참여.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지만 마시타 회장이 고용한 '코드네임 C'가 조종하는 '헬 지옹 마린'에게 잡혀 물 속으로 끌려가고 위기를 겪지만 랄 덕분에 지옹이 정지된 틈에 RG 시스템을 이용해 빠져나온다. 허나 마지막 직선 코스에서 PP를 전부 소진해 레나토 형제에게 레이스 승리를 내주고 만다. 결국 세이와 레이지는 예선 17위로 하락.
15화에서는 리카르도 페리니의 윙 건담 페니체를 상대로 하게 되는데 서로 엉망진창이 될때까지 싸우다가, RG 시스템을 쓴 상태로 양팔이 날아가고 머리도 날아가 페니체와 함께 대파되면서 무승부가 된다.[18] 이후 세이가 수복하는 모습이 나온다.
17화에서는 야사카 마오의 건담 X 마왕과 상대한다. 새틀라이트 캐논 사격에 배틀 시작부터 어브소브 실드가 파괴되고, 빔 사벨로 격돌 후 서로의 빔 라이플에 사격을 가해 라이플을 차례로 잃은 다음에는 근접전을 벌이다 무장이 빔 소드밖에 남지 않은 건담 X 마왕이 솔라 패널을 이용한 에너지와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를 모두 사용해 마왕검을 만들자, 이에 RG 시스템을 기동해 새로운 기술인 빌드 너클로 마왕검에 맞선다. 빌드 너클과 마왕검은 크게 부딫히고 마왕검은 빌드 너클에 밀려 꺼져버리지만, RG 시스템이 여전히 기동 중이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는 돌진해서 건담 X 마왕을 박살낸다.
19화에서는 닐스 닐슨의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붙는다. 처음에 한 번 빔 라이플을 쏴보고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에게는 빔 병기가 통하지 않음을 확인, 빔 라이플, 업소브 실드, 등의 유니버스 부스터까지 떼어버리고 처음부터 RG 시스템을 기동해서 싸운다.[19]
이후 아스트레이에게 다시 돌진하지만 입자 발경을 발동한 아스트레이와 부딪히고 오른팔이 박살난다. 하지만 빌드 너클 역시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아스트레이 역시 오른팔이 박살나고, 양쪽은 각각 다시 빌드 너클과 입자 발경을 시전해 양쪽의 남은 팔까지 파괴된다. 두 기체 모두 양 팔이 없어 제대로 싸울 수 없는 상황이 된 그 때, 베이커가 운영진 권한으로 1분간 재정비 시간을 준다.[20]정비 후 두 기체 모두 재격돌하는데 입자 발경과 빌드 너클이 충돌하나 세이가 팔에 순간접착제를 발라놔서 발경의 입자가 침투되지 못해 발경 공격이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아스트레이는 계속해서 공격하고, 서로 몇 번 공격을 주고받다가 어느 순간 아스트레이의 입자 발경을 피하고, 빈틈을 보인 아스트레이에게 그대로 RG 빌드 너클을 꽂아 승리한다.[21] 여담이지만, 19화 최후의 일격을 장식한 RG 빌드 너클의 연출을 보면 영락없는 더 파이팅의 센도 타케시를 떠올리게 했다.
21화에서는 큐베레이 파피용과 교전, 세이가 헤드 발칸에 도료를 넣어놔서 클리어 판넬에 색을 칠해 보이게 만들어 클리어 판넬을 격추시키지만 정작 큐베레이 본체는 신경을 쓰지 못해 큐베레이 파피용이 랜스 비트로 공격해 찔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전편에 레이지에게 정체를 들통나고 사이가 벌어져서 아이라는 레이지에게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찌르려는 순간 레이지가 생각난 아이라는 조종 미스를 해 랜스를 빗맞춘다. 이 때 나인 발트가 엠바디 시스템을 가동시키자 이내 큐베레이 파피용에게 밀려 빔 라이플, 유니버스 부스터의 빔 캐논, 어브소브 실드를 상실하게 되고 왼쪽 팔도 뜯겨 공격 수단을 대부분 상실하고, 큐베레이의 판넬에 포위되어 패할 위기에 처하나 아이라가 아리스타의 공명을 통해 진정하면서 엠바디 시스템의 가동이 중단되고 판넬도 무력화된다.
이후 아리스타를 통한 레이지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 마음을 풀게 된 아이라와 레이지의 분노의 사랑싸움으로 큐베레이 파피용과 치고박고 싸우다가[22] 빌드 너클을 사용, 아이라는 입자의 흐름을 읽어 움직임을 예측하려 하지만 빌드 너클에서 뿜어져 나온 입자가 아이라가 제대로 읽을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양이라서 피하지 못하고 레이지와 세이가 승리하게 된다.[23]
23화에서는 '건프라 이브'라는 축제 기간이라 모든 대회 배틀이 잠시 중단되어서 수리하는 모습으로만 등장했다.
24화에서는 마침내 결승전에 도달해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와 교전, 다크매터가 쏜 빔 라이플을 업소브 실드로 흡수해서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로 공격하지만 다크매터는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같은 빔을 베는 기술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이후 다크매터의 맹공격에 오른쪽 메인 카메라, 업소브 실드, 빔 라이플, 유니버스 부스터가 차례차례 소실되고, 거기다가 필드가 좁은 필드로 전환된 상태에서 막다른 길에 몰린다. 결국 빔 사벨로 대응해보지만 다크매터의 프로미넌스 블레이드와 브라이니클 블레이드에 의해 빔 사벨 마저 소실되고, 오른팔과 가슴에 다크매터의 블레이드에 관통당하고 헤드 파츠도 반쯤 파괴되는 등 계속되는 타격과 충격으로 기체 장갑이 무리하게 입자를 흘려보내다가 기체 내부의 동력로까지 과부하되어 강제로 페이즈 시프트 다운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마시타 회장이 지금까지 레이지에게 빡친 나머지 바로 끝내지 않고 두들겨 패면서 화풀이하다가 아이라에 의해 카와구치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24]
이에 레이지, 세이는 배틀에서 이겨서 카와구치를 구해주기로 다짐하던 도중, 다행히도 기체 내부의 입자가 약간이나마 계속 공급된 덕분에 무사히 재가동하여 다크매터의 블레이드에 꽂혀 움직이지 못하는 오른팔을 분리하고, 상반신에 박힌 프로미넌스 블레이드를 뺀 다음 오른팔에 꽂혀 있던 다크매터의 브라이니클 블레이드를 뽑아들고 맞선다.
겁을 먹은 회장은 다급하게 트란잠을 발동시키는 실수를 저질러 준 덕분에 한번에 역전할 기회를 잡을 뻔하다가 베이커가 재빨리 필드를 트란잠의 기동성을 살릴 수 있는 우주로 변경시키는 바람에 다크매터의 트란잠과 다크매터 부스터의 연계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얻어맞으면서도 TP장갑 덕분에 무사히 버텨내고 아직 남아 있었던 업소브 에너지로 디스차치를 발동시켜 다크매터에게서 뺏어온 브라이니클 블레이드를 초고속으로 투척해서 우선 다크매터 부스터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다크매터 부스터 내부에 있던 다크매터의 GN 드라이브는 아직 온전했기에 GN 드라이브를 무사히 장착한 다크매터는 트란잠 상태로 재가동하여 트란잠의 출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트란잠 버스트로 맹공에 회피하다가 아까 전에 퍼지시켰던 오른팔을 다시 연결해서 남은 입자를 모두 소형 디스차지에 집중시켜 더블 RG 빌드 너클로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동체를 뚫어버리고 결승전다운 화려한 역전승을 이뤄낸다.
최종화에서는 미처 수리를 하지 못한 상태로 다른 파이터들과 함께 거대 아리스타 결정체를 파괴하러 출격한다. 아리스타 결정체는 자체적으로 생성한 아 바오아 쿠 안에 있었으며, 아 바오아 쿠 내부에서는 PPSE에서 개발한, 엄청난 물량의 건프라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 다른 파이터들이 건프라 대부대를 상대하는 동안 아 바오아 쿠 내부로 세이, 아이라, 치나의 건프라들과 함께 진입하지만 갑자기 내부에서 발사된 콜로니 레이저급의 거대 입자포가 발사되어 치나와 아이라의 건프라가 손상된 상태에서 잠시 주춤하지만 이윽고 타츠야의 어메이징 엑시아와 이오리 타케시의 퍼펙트 건담의 지원에 다시 빌드 건담 MK-2와 함께 아리스타 결정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아리스타 결정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입자 폭풍에 잠시 주춤하지만, 세이의 기지로빌드 건담 Mk-2의 부스터를 장착한 후 하이퍼 빌드 너클로 결정체를 파괴한다.[25] 이후 모든 사건이 정리되고, 거대 결정체가 파괴되어 건프라 배틀을 다시는 못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타츠야와 제대로 된 결판을 내기 위해 손상된 팔을 페리니의 건담 페니체 리나시타의 것으로 바꾸고, 마오의 크로스본 건담 마왕의 무기를 받고 어메이징 엑시아와의 전투에 임한다. 이 후 레이지의 격려를 통해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직접 빌드 스트라이크를 조종하기로 한 세이의 조종을 통해 엑시아와 호각으로 겨루다가 엑시아가 발사한 빔을 전부 피하면서 엑시아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는 순간 배틀 시스템이 정지되면서 마무리는 못 내게 된다.
1년 후에는 다시 배틀 시스템들이 전부 복구되어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로 개수되어 훌륭한 파이터로 성장한 세이와 함께 건프라 배틀 세계대회 예선에 참가한다.
5. 강화형
5.1.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
| GAT-X105B/CM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 ビルドストライクコスモス | Build Strike Cosmos[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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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1화에서의 미야가 다이키의 언급과 건프라 배틀부에 우승 트로피가 하나밖에 없는 걸로 보아 세이는 이 기체로 지역 챔피언이 되고 세계대회로 진출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개별 스토리가 나와야 알 것 같다.
이후 OVA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서 재등장한다. 다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와 같은 무장을 전부 장비하고 나왔으며, 이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종화에 보여준 태극 입자의 필드는 '업소브 필드'라는 기술로 모든 빔 계열 공격을 무력화하는 기술이다.[27]
하지만 제대로 된 활약은 하지 못하고 '건프라 마피아'들에게 도둑맞은 뒤 건프라 마피아의 리더인 K가 이 기체를 조종한다.[28] 이에 세이는 레이지를 위해 준비했던 기체인 스타 버닝 건담을 들고 건프라 마피아의 보스가 조종하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와 전투, 그 후에 다시 돌아온 레이지와의 배틀에서 레이지가 조종하는 스타 버닝 건담을 상대로 세이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를 조종해 호각의 전투를 벌였다.
여담이지만 트라이온 3에 있는 클리어 윙 파츠를 사용하여 반반으로 바꾸면 업소브 필드를 재현할 수 있다.
5.2.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
6. 모형화
7. 게임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만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 스팟 참전. 최종 스테이지에서 코스믹 이라 계열 기체를 전부 격파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원작의 기능 중 어빌리티로 재현된 것은 어브소브 시스템 하나뿐으로, 빔 사격 무기를 방어해서 받는 데미지가 5000 이하이면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EN을 30 회복한다. 디스차지 시스템과 RG 시스템은 무장으로 재현되었으며, 각각 관통이 달린 사거리 3-7, 위력 4300의 특수 사격 무기와 사거리 1의 저력 특수 격투 무기로 재현되었다. RG 시스템은 초강기 제한이 걸려 있지만, 속성이 더 좋고 사거리가 긴 디스차치 시스템이 있어서 사거리에 빈틈이 생기지는 않는다. 기승전빌드너클(...)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이래저래 제한이 걸린 RG 시스템보다는 디스차지 시스템이 주력이 된다.
개발을 통해 스트라이크 건담,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을 만들 수 있으며, 성우개그로 아지 그루민을 태우면 특수대사가 있다.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X BOOST
3000코스트로 참전. 일반 상태와 디스차지만 구현되었으며, RG 시스템은 다양한 빌드 너클들로 구현되었다. 일반 상태와 디스차지 상태로 나뉘어지는데, 일반 상태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2000코스트)의 하위 호환이다. 빔 사격 공격을 일정 데미지 이상 가드하면 강력한 디스차지 모드로 환장할 수 있다. 시간이 흘러도 디스차지 게이지는 쌓이지만 쌓이는 속도는 느린 편. 가드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하자. 참고로 실탄을 가드한 상태에서 연속으로 빔을 가드해도 게이지는 쌓이지 않는다.
일반 모드의 격투 CS는 14화에서 등장했던 가브스레이 소환인데, 이건 공격하라고 있는 무장이 아니라 디스차지 충전하라고 있는 무장이다. 가브스레이는 적이 아닌 자신을 공격한다. 끝까지 가드하면 게이지가 바로 완충되지만 반드시 뒤로 돌아 가드하기 때문에 적에게 맞기 쉬우니 잘 판단해서 쓰도록 하자.
특수 격투인 빌드 너클은 슈퍼 아머가 있으며 격투 콤보로 사용하면 데미지가 높다. 디스차지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빌드 너클은 선딜레이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슈퍼 아머가 있고 데미지도 200 중후반대로 높다.
후격투는 빔사벨로 상대를 경직시키는 것으로 거리는 매우 짧지만 빨라서 격투 기체를 상대로 반격하는 데 쓰면 좋다. 디스차지 상태의 후격투 무장은 원작에서 다크매터 부스터를 박살냈던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의 브라이니클 블레이드 투척. 탄속이 빠르며 유도도 상하는 물론 좌우도 어느정도 걸린다. 데미지도 100 중후반대로 단발치곤 높아 격투 콤보 마지막에 사용되곤 한다.
특수 사격은 디스차지 스피드 모드. 시점 변경이 불가하고 게이트에 닿기 전에 부스트 대시를 해버리면 강화가 되지 않으니 유의하자. 사격 차지로 유니버스 부스터를 사출시켜 놓은 상태일지라도 발동 가능하다.
디스차지는 시간 만료 혹은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 사용 시 해제된다.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는 특수 사격으로 조사빔과 확산빔으로 나뉜다. 조사빔은 강화가 강제로 해제되는 만큼 고성능이지만 확산빔은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조사빔보다 낮은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범위가 확산빔치고는 좁기 때문.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적을 맞추고 싶을 때 사용된다.
서브 사격은 스타 빔 캐논으로 기존 2000 코스트인 빌드 스트라이크의 서브와 비슷하다. 디스차지 모드 중엔 연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연사는 탄속이 빠르고 총 2탄이 나가며 1탄만 맞추면 스턴이 걸린다. 건담 F91의 M.E.P.E중 사용할 수 있는 베스바 연사와 비슷하다.
사격 차지는 유니버스 부스터를 사출해 빔을 발사하며 돌격시키는 것, 유니버스 부스터를 사출해 조사빔을 쏘는 것 2개로 나뉘어지며 각각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특수 사격과 격투 차지와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유니버스 부스터의 조사빔은 빌드 스트라이크의 격투 차지와는 다르게 폭풍이 없고 총구 보정도 덜할 뿐더러 데미지조차 그보다 낮다. 디스차지 모드에서는 스타 판넬로 바뀌며 스타 판넬은 맞추면 상대를 크게 휘청이게 하면서도 발멈춤이나 뒤돌아쏘기같은 회피에 방해되는 요소없이 쓸 수 있는 좋은 무장.
각성기는 하이퍼 빌드 너클이며 각성기를 쓰면 디스차지 게이지가 완충된다. 안타깝게도 컷내성은 그리 좋지 않다. 디스차지 모드중 쓰면 일반 모드로 전환 후 게이지가 완충. 사용하기만 하면 게이지가 완충되기에 성능이 뛰어난 디스차지 모드로 빨리 전환하려 각성기를 그린 락에서 사용해 일부러 헛발을 날린 뒤 디스차지 모드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위안점은 데미지가 높다는 점.
각성은 기동력이 뛰어난 M각성이 주로 추천된다. 주로 M각성의 기동력을 이용해 전선에서 벗어난 뒤 각성기를 그린 락에서 사용, 그 후에 디스차지를 사용해 다시 전선으로 복귀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디스차지 상태에서는 격투, 기동력, 사격 모두 3000 코스트 중 상위라는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지만 일반 상태가 너무 빈약하다는 특징 탓에 강화를 얼마나 자주, 잘 활용할 수 있는가가 중시되는 기체다.
7.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 OVER BOOST
직접적으로도 간접적으로도 상향되었다.체력이 40올라 760이 되었으며 빌드 너클의 슈퍼아머 지속시간이 조금 길어졌다. 또한 N특사인 디스차지 라이플 모드 확산빔의 탄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범위도 확대되었다.
그외에 간접적인 상향은 그린락에서 받는 대미지가 줄어든 것으로 개막시 조사빔으로 인해 피격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로써는 상당히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추천 각성은 여전히 기동력이 좋은 각성인 V각성, 운용법은 전작의 M각성과 똑같으나 기동력이 다소 줄어들어 안일한 사용은 금물이다.
7.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8. 여담
24화에서 사용한 기술이 디스차지 아쿠아 모드라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루머로, 실제 제작진도 '이게 아쿠아 모드에요?'라고 되물었었다. 김세준의 트위터에 의하면 그냥 판넬같은 기능의 물건으로, 공격 용도로는 못 쓰고 적의 공격을 봉인할 때 사용한다고 한다.[29] 일웹에서 붙인 스타 판넬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가 게임 등지에서도 스타 판넬이라고 나온 걸 보면 정식 명칭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등장 이전 먼저 공개한 프라모델의 디스차지 날개가 촌스럽다며 호불호가 갈렸었다. 그러나 10화에서 해당 기능으로 엄청난 간지를 보여주자 호불호 의견이 싹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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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화 이후[2] 치나와 베앗가이 Ⅲ이 메인으로 활약한 9화의 타이틀이 상상의 날개(想像の翼)였는데, 이건 훗날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라프스키 윙으로 표현되었다.[3] HGBF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풀 패키지의 런너를 가져온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은 기준에서 제외한다.[4] 별 모양의 화면 안에 숫자로 표시되며 최대 숫자는 100이다. 흡수한 입자가 많을수록 유지시간이 늘어나지만 흡수한 입자가 적으면 지속시간이 짧아진다.[5]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시스템이 아직 초기 단계라 비효율적인 면모가 많았을 뿐이라 이를 잘 알고 있는 세이는 제 8회 세계대회에 사용한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의 업소브 필드로 발전시켜 시스템의 단점을 빠르게 개선했고, 7년 후 시점인 트라이에서는 시키 삼형제의 SxDxG 건담이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업소브 시스템을 사용했다.[6] 12화에서는 빔을 많이 흡수하지 못해서 입자량이 상당히 적었고, 그로 인해 발사까지 거의 십여 초쯤 걸렸지만 결승전에서는 엑시아 다크매터가 발사한 빔을 모두 흡수하자 입자량이 가득 찼기 때문에 바로 차징되어 발사까지 딜레이가 거의 없었다.[7] 이름 때문에 수중전을 대비한 모드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8] Radial General Purpose System은 방사상 범용 시스템이라고 해석된다.[9]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데스티니 건담의 PS 프레임과 동일하다.[10] 이 설정은 후속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에서 채용된다.[11] 정확히는 라이플이나 빔 사벨같은 빔 병기는 입자 변형 도료때문에 먹히지 않고, 전국 아스트레이는 아예 빔 병기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빔을 흡수해 능력을 발동시키는 업소브 실드도 무용지물이라 디스차지 시스템을 애초에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라이플, 실드, 빔사벨, 유니버스 부스터 등의 모든 보유 무장을 내던져버리고 처음부터 RG 시스템을 발동시켜 싸웠다.[12] 일반 건담 시리즈만 연상 할 경우 타격기는 G건담만 떠올릴 수 있지만, 빌드 너클의 설정은 SD 건담 포스의 주인공, 캡틴 건담이 미지의 동력, 소울 드라이브의 출력이 싱크로하는 것으로 캡틴 펀치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유사하게 연출된다.[13] 그냥 빌드 너클이 아니라 소형 디스차지까지 양손에 건 빌드 너클.[14]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와의 전투로 파손된 오른쪽 눈은 빨간색으로 빛나고, 남은 왼쪽 눈은 기존의 초록색을 유지했다.[15] 이 연출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는 평가까지 있다.[16] 그 외에는 시드 기체인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왜 G건담을 찍느냐 등의 이유로 불호인 의견도 있었다.[17] 대신 페리니 전에서 백팩만 분리해 기습 용도로 사용하긴 했다. 이때 백팩을 숨겨놓고 와이어를 사용해 캐논만 조작하여 부비트랩처럼 발포하는 장면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아무로가 뉴 건담의 바주카를 부비트랩처럼 써서 사자비를 기습한 장면의 오마주.[18] 하지만 무승부의 2점으로 16위에 턱걸이에 성공,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19]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빔 공격은 어디까지나 전국 아스트레이의 검에 통하지 않는 것 뿐이지 전국 아스트레이의 검만 파괴했다면 쉽게 이겼을 거라는 비판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국 아스트레이가 근접전에 특화되었다는 점을 간과한 의견이고, 또한 전국 아스트레이가 메탈릭 코팅 처리로 마감된 만큼 기체 전신이 입자 변형 도료로 마감되어 있을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거기까지 생각을 마쳤다면 빔 병기가 통하지 않는 근접전 특화 기체를 상대로, 빔 병기는 데드 웨이트로 작용될 뿐이라, 차라리 모든 무장과 백팩을 전부 떼어내 기체 중량을 최대한 낮추고 모든 입자를 RG 시스템으로 집중시켜 근접전투로 승부를 보는 편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20] 이는 당연히 닐스 닐슨을 위한 것이었지만 공교롭게도 오히려 세이와 레이지에게 어드밴티지를 주게 되는 자충수가 되어버렸다.[21] 급하게 아스트레이가 오니 실드를 꺼냈지만 그럼에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22] 큐베레이 파피용이 놀리는 자세를 보이자 화난 듯이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23] 여담이지만 이때의 빌드 너클은 화려한 연출 덕분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침 배경도 꽃밭이라 꽃이 휘날리는 덕분에 더욱 연출이 좋아보인다.[24] 아이라가 가지고 있던 아리스타와 마시타 회장이 가지고 있던 아리스타가 공명해 회장의 말소리가 아이라에게 들리는 바람에 카와구치가 이전의 아일라처럼 엠바디 시스템에 조종되고 있다는 것을 아이라가 깨닫고, 다시 아이라는 자신의 아리스타와 레이지의 아리스타를 공명시켜 세이와 레이지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다.[25] 하이퍼 빌드 너클을 사용할 때에는 전신이 푸른 빛으로 변했다. 또한 이 때의 연출은 역대 빌드 너클 장면 중 가장 화려한 연출로 호평받았다.[26] 25화에서 GP베이스에 'Build Strike Gundam Cosmos'로 출력되었으나,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 공개 후 공식 사이트에서 '빌드 스트라이크 코스모스(ビルドストライクコスモス)\'로 확정되었다.[27]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최대 단점이었던 업소브 실드가 없으면 디스차지 시스템을 못쓴다는 약점을 이 업소브 필드로 해결한 모양이다.[28] 이들은 이 건프라를 제대로 조종할 자신이 없었는지 자동전투 모드로 싸우게 했다.[29] 본편에서 GN 필드에 막히긴 했지만 다크매터 부스터에게 공격 용도로 사용한걸 감안하면 공격 기능이 아예 없는게 아닌 적이 공격을 못하도록 견제하는 용도라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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