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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2:01:43

클래식(오토바이)

스크램블러에서 넘어옴
🏍 오토바이 종류 🛵
<colbgcolor=#DEB84F,#603A00> 종류 온로드 오프로드 온·오프 겸용
명칭 언더본 투어러 네이키드 스포츠 바이크 엔듀로 듀얼 퍼포즈
하위파생 스쿠터 빅스쿠터 크루저 클래식 슈퍼 모타드 ⤶ ⤷ 듀얼 스포츠 어드벤처 온로드 듀얼퍼포즈
초퍼 카페레이서 모토크로스 트라이얼
스크램블러
스포츠 투어러
파일:external/www.weblio.jp/sr400_3a.jpg
야마하 SR400
파일:external/tw.sym-global.com/61_m.jpg
SYM 울프

Classic

1. 개요2. 시판 중인 클래식 바이크 목록3. 세부 장르
3.1. 스크램블러3.2. 카페 레이서
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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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래식 문서 1번 문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말 그대로 클래식한 느낌이 나는 오토바이이며 네이키드의 파생 장르이다. 과거의 오토바이와 같이 간소한 프레임에 단기통 혹은 2기통의 엔진, 커다란 원형 헤드라이트가 특징으로 주로 엔진의 고동감 원초적인 라이딩의 즐거움, 느낌을 추구한다.

현대의 집약적 최신 기술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포크휠, 튜브 타이어, SOHC(Single Over Head Camshaft) 혹은 OHV(Over Head Valve) 엔진 등 과거의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안전에 관계된 브레이크,[1] LED 등화류, ABS등의 전자제어 시스템등 현대화를 시켜 오고 있다. 과거에 설계된 바이크를 현대의 기술로 생산하여 성능의 향상도 꾀하고 있다
추구하는 방향이 고성능, 고집적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대배기량 단기통 혹은 2기통이 많고 저회전 토크를 중시한 셋팅으로 비슷한 배기량의 스포츠 모델에 비해 최대마력이 낮은 점 등 '적당한' 출력, '적당한' 진동 등을 추구하는 면이 있다.[2] 특히 이 '진동'은 클래식 바이크의 중요한 키워드로 고동감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배기량 단기통의 퉁퉁거리는 진동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강화된 환경 규제로 카뷰레터[3]에서 인젝션[4]으로 연료 공급기가 바뀌는 추세에서도 꿋꿋하게 카뷰레터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다. 카뷰레터 방식만의 '느낌' 이라고 하는 듯.[5]

2. 시판 중인 클래식 바이크 목록

클래식 디자인을 채용한 일반적인 네이키드 모델이나 네오 클래식(레트로) 모델은 ★을 표기함.

3. 세부 장르

3.1. 스크램블러

🏍 오토바이 종류 🛵
<colbgcolor=#DEB84F,#603A00> 종류 온로드 오프로드 온·오프 겸용
명칭 언더본 투어러 네이키드 스포츠 바이크 엔듀로 듀얼 퍼포즈
하위파생 스쿠터 빅스쿠터 크루저 클래식 슈퍼 모타드 ⤶ ⤷ 듀얼 스포츠 어드벤처 온로드 듀얼퍼포즈
초퍼 카페레이서 모토크로스 트라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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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투어러


파일:BSA scrambler.jpg
1960년대 BSA 스크램블러 광고.

오프로드 바이크는 바이크 초창기부터 있었으나, 온로드 바이크에 오프로드 능력을 부여하려는 현대적 '듀얼 퍼포즈'의 흐름은 1960년대에 시작된다 볼 수 있다. 당시 BSA, 트라이엄프와 같은 회사에서 자사 모델에 오프로드 대응을 위한 파생 모델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경량화와 오프로드 타이어, 특유의 높이 달린 배기 파이프를 가진 모델들은 통칭 '스크램블러'로 불리며 독립된 하나의 장르를 완성시켰다.

파일:2021-Triumph-Scrambler-1200XE-Road-Test-Review-14.jpg
사진은 트라이엄프 스크램블러 1200XE 2021 모델. 전형적인 클래식 스크램블러의 특성을 보여준다.

클래식 바이크를 오프로드 대응이 가능하게 개조하던 것이 하나의 장르로 굳어진 형태로, 일반적인 클래식 바이크와 비교하여 오프로드/듀얼 타이어, 높이 위치한 수평 배기 파이프, 스포크 휠 등으로 차별점을 두고 있다.
대부분 베이스 모델에서 파츠 교체를 하여 만들어지나, 클래식 장르가 인기를 얻으면서 개별 회사에서 완성차 형태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보통 베이스 모델보다 100~200정도 가격이 올라가는 편.
힙스터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서프보드 랙까지 달아놓으면 100%그외에도 수없이 많은 클래식 스크램블러 개조 작례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3.2. 카페 레이서

항목 참고.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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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럼 브레이크가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뀌었다.[2] 단기통 엔진의 특성 때문인지, 엔진 회전수가 높아질수록 진동 또한 강해진다. 단, 2기통의 경우엔 단기통보다는 진동이 적다.[3] 가솔린과 공기를 혼합한 혼합기를 스로틀을 돌리는 양만큼 기계적으로 엔진에 분사하는 방식.[4] 엔진 회전, 속도, 온도 등을 컴퓨터가 감지하여 혼합기를 적절하게 인젝터로 분사하는 방식.[5] 스로틀을 돌리면 인젝션과 달리 반응이 약간 굼뜨고 초크를 이용해 시동시 초기 연료 분사량을 조절 가능하므로 엔진이 예열이 잘 되어있다면 1000rpm 전/후의 아이들링 상태에서 고동감 넘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6] 대중매체에서는 만화 상남2인조의 주인공 오니즈카 에이키치의 애마로 유명하다.[7] 특히나 여행 시, 110km/h를 넘는 속도로 고속 크루징을 하려는 용도를 염두에 둔다면 더더욱.[8] 우측 핸들바에 달린 버튼으로 시동을 거는 장치.[9] 엔진의 크랭크와 연결된 봉을 발로 밟아 시동을 거는 장치.[10] 혼다 CB125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도상국 시장 수출용으로 만든 모델이다. 정비여건이 떨어지는 개발도상국 특성상 정비성, 신뢰성 등이 좋다. 본국 혼다에서는 생산하지 않으며 중국(신대주혼다, 우양혼다)이나 파키스탄(아틀라스혼다) 등 현지 법인 이름으로 나온다.[11] 다만 로얄 엔필드는 영국 본사가 폐업하고선 현재, 인도에서 OEM으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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