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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20:29

스승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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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용

1. 개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교사)들이 어느 학교에서 근무하는지 어디로 전근가셨는지 알려주는 교육청 서비스이다.

각 시.도 교육청마다 스승찾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다만 회원 로그인을 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청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 한다.[1]

2. 사용

이 기능이 개설된 최초에는 선생님 성함을 검색하면 생년월일, 담당과목, 근무하는 학교가 나왔다. 그러나 한때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제한되었으나, 현재는 본인인증만 하면 어느 분이 어디에 근무중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2] 굳이 스승찾기 서비스로 찾아보지 않더라도 각 교육청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매 년 마다 어떤 교사가 어디로 옮겼는지 알려준다. 교육청 게시판을 뒤져보면 된다. 다만 개인정보 공개를 허용하지 않았거나, 이미 도중에 일반 퇴직으로 그만뒀거나, 명예퇴직정년퇴임한 교원의 정보는 알 수 없다는 점이 한계.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은 대상에서 빠져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다.[3] 또한 흔한 이름에 성씨도 흔해서 동명이인이 많이 있을 경우 당연히 담당과목까지 같이 봐야하며[4] 담당과목까지 모두 같을 경우에는 해당 학교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수밖에 없다.[5] 다만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청에서 인사를 관리하므로 웬만하면 담당과목까지 모두 동일한 동명이인 교사는 같은 공립학교 내에서 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6]

따라서 스승찾기로 찾을 수 있는 선생님은 교육청 홈페이지의 스승찾기 배너로 찾고, 스승찾기로도 정작 찾을 수 없는 선생님은 연락이 닿는 선생님[7]께 알음알음으로 요청해보거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거나 드물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찾아서 연락해보자.

다만 수석교사부장교사에서 교감이나 교장으로 승진한 선생님들의 경우 정보 공개를 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정보가 공개될 수밖에 없는데 교장의 경우 해당 학교를 검색하거나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공개되기 때문이다.[8]


[1] 회원가입이 아닌 간편인증 서비스(네이버·카카오톡)이나 휴대폰인증,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 본인확인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교육청도 있다.[2] 주로 성함, 근무중인 학교, 담당과목, 학교 연락처가 나온다. 당연히 생년월일과 개인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생년월일의 경우 교사들의 민원에 의해 공개사항에서 제외된 것이다.[3] 이는 유치원이 특수교육지정대상자가 아닌한 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치원어린이집과 달리 대한민국 교육부 소속인데도 불구하고 의무교육이 아니기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유치원도 의무교육대상으로 지정해달라는 요청이 나오고있지만 감감무소식이다.[4] 중학교 → 고등학교 혹은 고등학교 → 중학교의 경우도 있다. 특히 본인이 희망하면 중학교 ↔ 고등학교 순환근무가 가능하다. 중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중등교사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배치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5] 같은 구내의 학교들만 뺑뺑이 돌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공립학교 특성상 얼마든지 관할지역 내에 있는 멀리 떨어진 학교로도 전근을 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다른 교육청이 관할하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지 않는한 해당 시/도 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범위 이내에서만 전근이 이루어진다. 즉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속인 교사가 경상남도교육청 소속인 김해시나 양산시로 가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6] 당연히 가르치는 과목까지 모두 동일하면 재학중인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처하고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학생끼리도 동명이인은 같은 반에 배정되지 않는 이유도 그 탓이다.[7] 해당 학교에 재학 당시 자신이 잘 알고있는 선생님 등등.. 물론 공립학교 기준 자신이 초6/중3/고3때 전근을 와서 담당과목 수업을 받았던 선생님들 기준으로 졸업하고 4년이 지나면 전근가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있는 선생님들은 아무도 없을 수도 있다.[8] 주로 교직원 검색이나 학교 연혁, 교장 인사말 등등의 배너로 들어가보면 100% 공개되고 있다. 당연히 해당 학교를 대표하는 사람이라 공개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학교의 개인정보처리방침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모두 "교장"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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