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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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별 총기류마다 역할이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의 다른 방식의 조작을 필요로 한다.- 데미지 감소 범위
각 무기별 데미지 감소 거리는 아래에 후술한다.
다만, 이 수치 자체는 샷건을 제외하면 죄다 기본거리가 30m를 넘어가는 상황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맵이 시가전구성으로 구현된 현 인게임 상황상 거리별 데미지 감소 특성을 느낄정도로 장거리교전이 잦다기 보다는, CQB교전이 더 많은 탓에 쉽사리 느끼긴 힘들다.[1] 그나마 데미지 감소 거리가 느껴질 정도인 종류는 그나마 샷건이다.
- 도탄율
도탄율이 낮을수록 대상을 관통하여 무기 데미지를 주지만 높을수록 도탄으로 판정되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허나 이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무기 벨런싱이 샷건 or 저격총 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치닫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각 무기군별 최소~최소 스탯 | ||||||
RPM[2] | 장탄수 | 재장전 속도 | 치명타 배율 | 데미지 감소 범위 | 도탄율[3] | |
기관단총 | 540~800 | 45~50 | 1.35s | 30% | 30~60m | 1 |
저격총 | 40~75 | 1~8 | 1.8s | 60~100% | 120~200m | 5 |
산탄총 | 60~120 | 1~8 | 1.62~2.89s | 30% | 15~30m | 4 |
권총 | 75~240 | 6~12 | 1~1.2s | 30~60% | 30~60m | 3 |
돌격소총 | 600~680 | 25~30 | 1.5s | 60% | 50~85m | 2 |
2. 기관단총
데미지 감소 범위는 30m~60m까지. 역할이 매우 제한적인 무기군이다.'준수한 공격력 + 높은 연사력'이라는 조합으로 DPS를 높인 편인 무기군이지만 한계점이 매우 명확한 편으로. 장갑 또는 장갑판정이 들어가는 몬스터가 존재할경우 높은 도탄률로 인하여 유효 피해량 자체가 급감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보스 또는 준 보스급 몬스터들에게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고, 도탄 시스템상 제일 취약한 무기군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더 기피받는 돌격소총을 제외 하면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또한 기본 집탄률 또한 매우 낮은편으로, 연사시 탄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최대한 적과 달라붙어서 헤드를 노리면서 진흙탕 싸움을 진행하는 것이 여러모로 제일 유리한 무기이다.만약 지형적 특성이나 기타 이유로 좀 멀어진다 싶으면, 헤드를 노리기보다는 차라리 몸통을 노려서 유효데미지를 노리는게 나을 수도 있다.
종류와 각각의 성능에 대해서는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무기/기관단총를 참고
3. 저격총
데미지 감소 범위는 120m~200m까지. 최고 수준의 준수한 도탄율과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저격총은 두가지 종류의 저격총이 존재하는데, 한발당 공격력이 높은 대신 연사력이 매우 낮은 볼트 액션 방식 저격총이 존재하고, 반대로 한발당 공격력은 낮지만 연사력이 빠른 반자동 방식 저격총들로 나누어져 있다.
무기 레벨업만 잘되어 있다면 보스를 제외하고 비조준 사격 시 근중거리로 1~2방 내로 잡몹을 처리할 수 있고 공격력도 높아서 근중거리 전투도 무난하게 수행이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유저 선호도가 높다.
4. 산탄총
데미지 감소 범위는 15m~30m까지. 펠릿별 데미지 판정[4] + 낮은 도탄률 + 높은 데미지 라는 3박자가 어우러진 강력한 무기군.낮은 도탄률[5]과 높은 화력의 조합이라는 점 덕분에 장갑이나 건축물 파괴에 매우 효과적이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보스를 상대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고, 그렇다고 잡몹을 상대로 약한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최강의 무기군으로 평가받는 편으로, 일반몹은 높은 데미지로 우격다짐으로 씹어먹고, 장갑판정이 들어가있는 몬스터도 무식한 데미지 + 낮은 도탄률로 거의 온전하게 박아넣는 탓에 장갑을 찢으면서 알몸으로 만들어버리고 딜을 우겨넣는다.
심지어 보스 몬스터의 경우에도, 장갑이던 약점이던 몇발로 전부 날려버리면서 그로기 상태로 만들고는 약점에 모든 화력을 집어넣을 수 있게 도와주는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허나 화력 하나를 위해 희생한 부분 또한 많은 편으로, 기본적으로 RPM을 극한으로 낮추면서[6], 펠릿당 데미지이기 때문에 약점을 노려도 일반 몸샷으로 들어가는 펠릿이 존재. 또한 샷건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강한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근접전을 벌여야 한다.[7]
적들과 한몸으로 부대끼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회피 시점, 재장전 시점, 교전 시점 등을 잡을 수 있는 컨트롤의 요소를 요구하고, 이 때문에 복잡한 운영이 가능한 PC 버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조작이 어려운 모바일 환경에서는 운영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5. 피스톨
데미지 감소 범위는 30m~60m까지.적절한 사거리 + 적절한 데미지/강력한 데미지 + 적은 장탄량 + 중간 수준의 도탄률 + 높은 집탄률이라는 특성을 지닌 무기군으로, 무기의 종류 자체는 고화력/저연사/적은 장탄의 특징을 보유한 리볼버 계열과 중간화력/중간연사/많은 장탄의 특징을 보유한 자동권총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공통사항을 설명하자면 이론상 공격력 감소 범위는 기관단총과 같고, 돌격소총보다 낮은 도탄률 덕분에 장갑에도 유효타를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실질 유효타 측면에서는 강력한 무기이긴 하나, 권총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장탄량 측면에서 밀리다 보니 탄창당 교전 유지력이 낮은 편이다. 대신 권총이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을 짧게 설정해서 지속 유지력은 낮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에 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장탄량이 최장으로 많아봐야 12발이라는 장탄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평타 DPS를 통해 데미지를 주는 것보다는 보조 스킬 효과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
6. 돌격 소총
데미지 감소 범위는 50m~85m까지.가장 평균적인 성능으로 이론상 어느 지형이나 어떤 적을 만나도 평균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그러나 근거리 교전에서는 장탄 수 부족으로 산탄총과 기관단총에 밀리고, 장거리 교전에서는 저격 소총에 밀린다.[8] 그래도 연사 시 탄 퍼짐 정도가 저격소총을 제외한 다른 총기류보다 덜하고 부위 약점을 조준해서 파괴하기에 좀 더 용이하다. 이론상 인게임 내 작전 지역의 대한 공략을 모르는 상태라면 돌격소총 캐릭터 1명만 배치해도 모든 교전 거리에 대응이 가능하다.
스노우 브레이크에서는 저평가를 받고있는 무기군으로 도탄율 시스템[9]으로 인하여 기관단총에 이어서 2번째로 높기 때문에 체감되는 RPM이 낮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7. 석궁
24년 6월 현재 캐시아 전용 취급을 받고 있는 무장. 탄창이 없다보니 무한탄창처럼 쓸 수 있으며 장전 버튼은 사용하는 화살의 종류를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아직 가챠에서 나오는 상시가 없어서 이벤트나 픽업 기간 놓치면 보기도 힘들다.
[1] 거기다 게임 구조상 DPS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전탄 헤드를 박아넣는 식의 운용이 필요한데. 이러한 운용을 진행하려면 좋든 싫든 거리를 최대한 좁혀서 헤드에 전탄을 박아넣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건 영거리사격인데 이러면 사실상 거리별 데미지 자체 존재 의의가 무의미한 수준이다.[2] 분당 연사속도[3] 무기군별 상대 순위로 숫자가 낮을수록 도탄율 높음.[4] 현실의 샷건에 대입해 생각하면 된다. 1발의 벅샷 내에 쇠구술이 여럿 들어있는데. 이 각 쇠구술에 각각의 데미지 판정이 들어가 있다.[5] 낮은거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허나, 도탄률 자체도 각 펠릿 개별마다 확률이 적용되는 탓에 기껏 생긴 도탄도 한두발의 펠릿에만 적용되어서 거의 모든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6] 이 때문에 5성 페니의 일반 스킬이 RPM을 높여주는 자가 버프를 건다.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연사력을 극한으로 높이게 되면, 집탄률이 천원돌파 하면서 퍼져나가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다만 애초에 산탄총이라는 물건이 유효 사거리가 짧다보니 필연적으로 적에게 근접하는 운영을 구사해야 하기 때문에 집탄률이 암만 퍼져봤자 붙어서 쏘는 이상 잘 박히기 때문에 집탄률이 퍼진다는게 실제 잘 와닿는 단점은 아니다.[7] 여담이지만, 이것 때문에 샷건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맷집을 높게 만들어서 출시했다. 문제는 PC클라이언트 상에서는 모바일 이상으로 원활한 컨트롤로 플레이 하다보니 이 맷집이 오히려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역효과를 보인다는 것.[8] 사실 이건 스노우 브레이크만 이런게 아니라 총기류가 등장하는 게임 기준으로 돌격소총은 만능이지만 어느 한쪽에 특화되지는 않은 밸런스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9]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으로 현실성을 반영하면 권총/기관단총은 일반적으로 돌격소총, 저격소총에 비하여 적은 구경의 탄환을 사용하므로 도탄율 또는 방어구에 의한 데미지 감쇄가 높아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산탄총 또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벅샷을 기준으로 한다면 비슷하다. 스노우 브레이크가 수십~수백 발을 맞아야 하는 불릿스펀지형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 도탄율은 유저가 체감할 수 있는 데미지량에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