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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21:55:27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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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긍정적 평가
3.1. 상대적으로 부담감 없는 BM3.2. 서브컬쳐 TPS라는 장르에서 오는 게임성3.3. 개발사의 빠른 피드백3.4. 가볍고 유연한 플레이타임
4. 부정적 평가
4.1. 스토리4.2. 번역 문제4.3. 멀티플레이 관련 문제4.4. 아쉬운 버그 검수
5. 복합적 평가
5.1. 모바일 기기에서의 조작감 문제5.2. 그래픽5.3. 아쉬운 캐릭터성

1. 개요

킹소프트[1] 산하 SEASUN[2]의 서브컬쳐 SF TPS 수집형RPG 게임인 스노우 브레이크의 평가를 다루는 문서.

2024년5월 기점으로 9개월령 정도가 지난 게임이나, 초기 스노우브레이크의 방향성 부재와 저조한 퀄리티와 대비되는 상당한 개선행보로, 초기와 현재의 평가는 상당히 뒤바뀐 상황이다. 모회사의 자본력에 힘입어 꾸준히 개발인력을 확충하며 성장중인 게임이다.

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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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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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snowbreak-containment-zon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snowbreak-containment-zone/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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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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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68080/#app_reviews_hash| 대체로 긍정적 (7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680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5f6269,#5f6269><table bgcolor=#ffffff,#1c1d1f> 파일:Google Play 로고.svg파일:Google Play 로고 화이트.svg ||
총 평점:
(2024-05-13 기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0071e3,#0071e3><table bgcolor=#ffffff,#1c1d1f>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총 평점:
(2024-05-13 기준)


3. 긍정적 평가

3.1. 상대적으로 부담감 없는 BM

가챠 상품의 가격과 확률수치 등은 대부분 원신 의 것을 따 왔으나, 극초반 파밍가능한 재화가 상당히 많아 빠르게 한정픽업 캐릭터 하나정도는 가져 올 수 있고, 메인스테이지 4-12클리어 시 상시 5성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이 가능해 초반 정착을 돕는다.[3][4]

캐릭터, 무기 가챠의 천장수치 또한 약간 낮으며, 최고등급인 5성 무기의 경우 2개[5]만 얻으면 종결스펙에 달하게 된다. 5성무기를 얻지 않아도, 캐릭터의 픽업기간동안 이벤트 재화로 배포 4성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경쟁컨텐츠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무리없이 소화 가능하다. 경쟁컨텐츠 또한 명예보상 정도가 전부라 과금을 부추기지도 않는다.

그러나, 본 게임의 BM을 완화시키는 데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이른바 '계시(돌파)작' 이라는 것으로써, 원신을 위시한 타 서브컬쳐 가챠게임에 대부분 있는 캐릭터 '돌파' 를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달성 가능하게 된다는 부분이다. 핵심 계시또한 1,2계시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계시를 요구하지도 않는다.[6]

개발사가 밝히길 스노우브레이크의 주 수입은 가챠가 아닌 스킨이라 언급하였으며, 스킨 또한 가챠 방식이 아닌 최대 200위안, 즉 한화 약 37000원[7] 정도의 상한을 둔 정가제 방식이라, 스킨 수집 또한 부담이 없는편이다.

3.2. 서브컬쳐 TPS라는 장르에서 오는 게임성

서브컬처계에서 처음 제대로 시도되는 장르라 게임성 면에서는 호평이 많다. 샷건계열의 총기를 사용할 때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는 평가가 다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저격총이나 권총의 타격감도 괜찮은 편이다. 덕분에 진짜 간만에 제대로 된 TPS 게임이 나왔단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생각보다 난이도가 적절히 설정되어 있어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부분도 게임을 오래 붙잡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슈팅게임 특유의 진입장벽을 많이 허물어낸 게임성을 갖고있다. TPS라는 장르는 정교한 조작을 바탕으로 액션감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요소인데, 반대급부로 그 자체로 진입장벽의 역할이 되기도 한다. 이를테면 에임에 자신이 없다던가 하는 이유 등. 하지만 스노우브레이크는 에임이 중요한 캐릭터도 있지만[8][9], 사격은 스킬의 트리거 정도 역할만 하고 타 서브컬쳐액션 게임과 같은 '스킬딜러' 형식을 띄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즉, 에임차이로 인한 손해가 다른 슈팅게임과 달리 상당히 완화되어있다. 전술한 난이도의 적절성 등과 더불어 생각하면 이 게임이 TPS라고 하여 에임문제 등에서 기인한 진입장벽보다는, 액션감 향상이라는 장점만 취해온 정도로 바뀐다.

3.3. 개발사의 빠른 피드백

메인 화면의 회원 가입 버튼을 '로그인'으로 표기해 둔다거나, 게임 최초 시작 시 본인 인증 문제, 특정 스테이지 진행 불가 버그, 스토리 오역 등 크고 작은 버그나 문제가 터졌지만 문제가 제기된 당일 개선과 수정을 약속하는 공지사항이 올라오는 등 피드백 자체는 빠른 편이다. 게임이 오픈한 지 2주가 안 지났는데 라운지의 공지사항에 가보면 개선 사항이나 패치 내역을 수시로 공유한 흔적이 가득하다. 즉 운영 면에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2024년 5월 시점에도, 1.7버전 신규캐릭터 체르노-에니그마의 모션 관련 피드백을 단 일주일만에 수집, 받아들여 새로운 이펙트와 녹음 추가를 약속하고 시행중이며, 이벤트도 계속하여 과거를 답습하기 보다는 부정적 피드백을 수집해 개선해서 내놓고 있으며, 완성도가 높지 못했던 초기 스토리 또한 확충된 개발인력을 통해 전면 수정을 선언하는 등, 게임에 존재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왕성한 개선의지를 내비치며 호평받고있다.

상기한 피드백에 대한 반응속도와, 이를 수용 가능한 개발역량 상향예고, 확실한 남성향노선 선언등에 힘입어, 1.7버전의 중국 IOS매출 기준으로 급기야 '오픈빨' 당시의 매출을 추월해 사실상 새로 오픈한 게임 수준의 반등을 기록했다.

3.4. 가볍고 유연한 플레이타임

스노우브레이크는 대부분의 가챠게임과 비슷한 분재형 게임인데, 재화 획득의 대부분은 하루에 약 5분내의 간단한 터치조작으로 이루어진다[10]. 시간이 비교적 오래걸리는 컨텐츠의 경우는 재화획득량이 상대적으로 적게 설계되어,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는 유저의 경우에도 일일 컨텐츠에 대한 부담이 없는편이며, 슈팅게임이라는 장르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피로감 문제를 해결한다.

플레이타임을 길게 가져갈 경우, 경쟁형 보스 타임어택 컨텐츠인 '가상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크 컨텐츠인 '역설적미로', 멀티 협동플레이 '하이퍼링크', 그 외에도 이벤트 등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등, 마음 먹기에 따라 상당히 긴 플레이타임을 갖도록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4. 부정적 평가

4.1. 스토리

2017년도부터 이어져온 중국 모바일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토리텔링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세계관도 흔하게 쓰이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속하지만 이를 풀어내는 방식이 명일방주붕괴: 스타레일에서 보이는 것 같이 매우 유사한 상황이다. 당장 스토리 초반부터 성인병, 바델 억제제, 강림 사건, 만트라 신경 같은 고유명사가 수도 없이 튀어나오는 데다 스토리 연출도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는데 심지어 더빙이 되어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는 등 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후술할 번역 문제와 시너지를 일으켜 대부분의 유저는 어차피 깊이 없는 스토리인 이상 그냥 없는 셈치고 스킵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나마 가벼운 스토리로 진행된 찬란한 휴가는 봐줄만하다는 평가인데 그 와중에 어김없이 번역 오류로 페니 혼자 자문자답을 하는 상황이 나오거나 차라리 그냥 직역했으면 좋았을 문장도 의역해서 몰입력을 떨어뜨리는 등 여전히 번역쪽으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현재 스토리는 진행될수록 떡밥이 풀려 많이 나아진 편인데, 9지역까지가 프롤로그격이며 10챕터부터 시작. 이후부터 내용도 괜찮다는 평이다. 다만 번역은 여전히 문제가 많으며 12챕터 전편에선 엄청 심해졌다. 12챕터 후편에서부터 번역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12챕터 이후 시점인 '그림자의 흔적'은 클라이 맥스에서 상당히 좋은 라이브 2D 연출과 더빙도 넣고 스토리 몰입감도 좋아져 호평을 받고 있다.

2024년 5월 시점으로, 문제가 심각한 초기스토리는 전면수정을 예고한 상태이며, 차후 평가가 뒤바뀔 여지가 있다.

4.2. 번역 문제

오역이 꽤 많은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5성 캐릭터인 야오 동지의 번역을 꼽을 수 있는데, 영어로 할 시 solar solstice가 뜬금 없이 야오 동지라고 오역 되어 있다. 이를 제대로 의역한다면 winter solstice가 맞는 표현이다. 그 덕에 줄임말이 하필이면 야동이다.

한술 더 떠서 초창기에는 숙소에 등장하는 야오의 이름이 일본어 훈독인 사카나로 표기되는 오역도 있었다. 지금은 수정된 상태

이외에도 숙소의 가구 교환이 샤오지 교환으로 되어 있다던가, 스킬창의 이클립스 스톰을 의역 없이 그대로 내보내질 않나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 번역도 죄다 이런 식으로 직관성이 떨어져서 알아먹는 데 애를 먹는 유저들이 많은 상황.

심지어 번역에 통일성도 없어서 영원한 겨울의 제국은 프로즌 엠파이어라고 잘 해놨으면서 뜬금없이 무한 도시를 카오스 시티라고 오역을 해놨다. 또한 신경 시뮬레이션을 가상 시뮬레이션이라고 오역을 한것도 큰 문제다. 중국어 원문 봐도 mental 내지 neural이란 뜻인데 가상은 오역이 맞다.

더군다나 스토리 중간중간 중국어가 튀어 나오기도 하고 존댓말과 반말이 오가기도 하는 등 번역에 대한 검수가 올바르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붕괴 스타레일 오역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라티스글로벌이 본 게임의 제작사인 시선게임즈 게임 번역에도 관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본 게임의 오역도 이들이 초래했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첫 이벤트 스토리인 등불의식에서도 문맥상 맞지 않는 번역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이 문제는 앞으로도 스토리 이해를 저해 시킬 가능성이 높다.

4.3. 멀티플레이 관련 문제

인터넷 회선에 따라 멀티플레이 안정성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해외망 속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 VPN사용이 권장 될 수준으로 지연시간이 늘어지거나, 심하면 접속이 끊어지기도 한다. 또한, 유저의 문제이긴 하나, 협동컨텐츠에서 의도된 잠수유저에 대한 대응법이 마련돼 있지 않아 불편함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멀티플레이 비중이 높지 않은 게임이라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부분.

4.4. 아쉬운 버그 검수

주력컨텐츠에서 심각하다 싶은 버그는 없는편이나, 이벤트나 메인스테이지 같은 일회성 컨텐츠에서 진행이 불가하거나 [11]약간의 잔버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피드백을 통해 빠르게 수정되는 경우가 많으나 퀄리티 측면에서 다소 불쾌함을 야기한다.

5. 복합적 평가

5.1. 모바일 기기에서의 조작감 문제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 시 조작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도 많이 지적받는다.[12]사실상 PC 버전으로 플레이해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패치로 모바일 조작감을 개선하여 오픈 초기보단 할 만해졌다. 게임패드 이식성또한 높아[13], pc플레이가 어려운 플레이어들은 게임패드를 이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모바일은 강력한 에임보정을 제공하고있다.

5.2.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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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그래픽과 일러스트와의 괴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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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버전 신규 캐릭터"체르노" 에니그마

초기에는 셰이더 문제로 인해 모델링 그래픽까지 이상하게 보여서 혹평을 받았다. 언리얼엔진을 사용하여 서브컬쳐 게임을 만든 탓에, 카툰렌더링 수준이 매우 부자연스러웠기 때문. 개발사측에서도 초기 렌더링을 보고 탈출한 플레이어들에게 유감을 표할정도. 하지만 개발사측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버전이 지날수록 개선하여 준수한 2.5D스타일 아트셰이더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모델링 리파인, 셰이더 개선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1.7버전에서는 지적받던 물빠진 색감을 대폭 개선해 그래픽에 대한 불만은 거의 들어가게 되었다.

5.3. 아쉬운 캐릭터성

초기 스노우브레이크의 방향성 문제로, 리브-베스트라를 위시한 초기 캐릭터들의 매력 어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개발사 전작이 걸 카페 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적인 면에선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나같이 다 어디선가 본듯한 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었으며, 아트 스타일도 그렇게 인상적이진 못하단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1.3 버전인 찬란한 휴가부터는 미소녀 TPS 노선을 확실히 잡고, 점차 남성향 오타쿠 게임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성 또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나아지고 있으며, 다른 남성향 오타쿠 게임에서처럼 주인공(플레이어) 하렘판타지 경향을 확실히 하여 남성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캐릭터 관련 스토리 또한 시나리오 라이터가 유저들과 소통을 열심히 한 결과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이전 스토리도 고쳐나가는 중이고, 2024년 4월, 1.7 버전 스토리를 통해서도 체르노-에니그마를 중심으로 한 서사를 잘 풀어내며 초기 스노우브레이크의 부족한 캐릭터성 묘사를 바로잡고있다.
[1] 중국의 마이크로소프트라고 비유되는 기업이다.[2] 96년 설립되어 중국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차지한 MMORPG 검협정연IP 등을 개발한 대규모 게임사. 걸카페건 또한 이 회사의 작품이다.[3] 버전당 파밍 가능한 재화량은 약 100~110뽑기정도이며, 80연차가 천장인 캐릭뽑기에서 운이 좋으면 픽업캐릭터 하나쯤은 가져갈 수 있는 정도이다.[4] 한 버전에 두 명의 신규 5성캐릭터가 실장될 경우엔 하나를 무료로 배포하겠다는 선언도 하였다.[5] 이미 한 번 얻은 적이 있는 무기는 5성무기 3개를 분해해 나오는 재화로 교환할 수도있다. 즉 픽뚫에 대한 보완이 있는 셈.[6] 계시작은 하루에 2캐릭터씩 가능하며(이따금 이벤트성으로 몇 명 더 가능한 경우도 있다.), 2계시가 될 때까지 약 30일에 1계시씩 상승한다! 이후로는 계시에 필요한 시간이 늘어나며, 235일을 투자시 풀계시가 가능하다. 물론 애정캐가 아닌 한 풀계시작은 권장하지 않는다.[7] 2024.5.14 환율기준[8] 대표적으로 5성 야오 동지 캐릭터는 항상 저격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사격할 것을 전제로 설계된 에임중심 캐릭터다.[9] 사격딜러의 에임을 단시간이지만 극적으로 보조해주는 서포터 캐릭도 존재한다.[10]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속전' 기능으로 원터치 클리어가 가능하다.[11] 재시도시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 경우 감지(행동력)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12] 굳이 스팀판까지 내서 출시한 이유가 있다.[13] 진동 피드백 등이 정교하게 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