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스 10》에서의 모습 | |
| 직위 | 리자스 제1군 소대장 |
| 레벨 | 25/36 |
| 등장작품 | 《Ⅲ/03》,《X》 |
| 성우 | 사카키바라 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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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 프로반스(スー・プロヴァンス, Sioux Provence)는 에로게 란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란스Ⅲ》에서 첫등장.2. 소개
자유도시지대 라지르 마을 인근에 위치한 미아의 숲에서 마루이모노(まるいもの)의 일종인 '라프'들과 함께 살아가는 야생소녀. 갓난아이 시절 숲에 버려진 그녀를 라프들이 발견해 키우게 된다. 스스로를 라프라고 믿고있으며 숲을 파괴하고 라프를 사냥하는 인간을 적대시한다. 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조사 없는 단어 나열식 읽기로 말한다.[1]일련의 사건을 겪은 후 리자스 장군 바레스의 양녀가 되어 교육을 받고 훌륭하게 자라 5년에 지난 시점에 리자스 제1군(흑) 소대장을 담당하고 있다.
3. 작품별 행보
3.1. 란스Ⅲ
라프들의 마을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면 스는 마을을 지킨다면서 라프들과 함께 란스 일행을 없애기 위해서 공격을 가한다.
이에 란스는 이 몸이 스를 상류층의 톱 레이디로 만들어주겠다! 고 자신있게 말한 다음에 교육을 시킨다면서 스와 단 둘만의 장소로 간다음에 신나게 레이디 교육을 시켜준다(...) 그 후 라프들의 장로는 감사(?)의 뜻으로 유니콘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 원작에서는 이것으로 등장 끝인 말 그대로 서비스씬을 위한 엑스트라 캐릭터에 불과했고 외모도 평범한 인간 소녀였었다.[2]
3.2. 란스03
| 《란스 03》에서의 모습 |
게임상 성능으로 아군 캐릭터 통틀어 기량이 가장 높아 크리티컬 공격이 나오기 쉬운 물리형 딜러로 무기는 도끼를 사용한다. 기본 공격이 쿨타임 0 원거리 공격이라 원거리 적을 상대하는데 최적화된 캐릭터이다.
기본적인 설정은 원작과 동일. 유니콘의 꿀을 찾던 란스 일행을 라프들을 사냥하려는 인간으로 오해해서 단신으로 습격하지만 간단히 제압당한다. 이후 라프들의 마을에서 장로가 스를 말리고 사정을 설명해준 다음 란스 일행에게 스를 맡긴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때 마인 사테라가 성무구를 노리고 란스 일행을 쫓아오고 있던 상태였기에 라프 마을도 공격받게 된다. 이에 라프들의 장로는 위기에 빠진 일행을 탈출시키기 위해 도망가라고 말한 다음 남은 라프들과 함께 사테라를 막아서다가 장렬히 사망한다.
가족이었던 라프들이 없어지면서 천애고아가 되어버린 스를 바레스 프로반스가 양녀로 들이면서 스 프로반스(スー・プロヴァンス)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장로의 마지막 부탁처럼 정말로 상류층의 아이가 되었다. 에필로그에서 바레스를 할아버지로 부르고 하우렌을 언니라고 부른다.
3.3. 란스10
리자스 중부에서 흑의 군과 합류하면 만나게되며, 야생소녀였던 시절과는 다르게 많이 변한 모습에 란스 총통 일행들이 놀라게 된다.동시에 야생소녀시절의 행동중 상당수가 흑역사가 되 버린듯. 특히나 란스와의 관계 부분은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걸 이용해서 별 짓을 다했다며 이를 가는중.
식권이벤트에서는 야생소녀인 키바코를보고 옛날 자신이 생각나서 그녀를 인간사회에 되돌리기 위해 가르치려고 노력중.
여담으로 제대로 된 레이디가 되긴 했지만 술에 만취하면 야생소녀 시절로 돌아간다(...)
흑군의 노병들 사이에서는 딸이나 손녀취급받으며 귀여움 받고있다.
2차 마인대전쟁이 끝난 후 연혁이 RA로 바뀌자 퇴역, 이후 결혼하여 바레스가 죽기전에 손자를 안겨줬다고 한다.
[1] 게임 텍스트에서 《란스Ⅲ》에서는 가타카나로, 말이 많아진 《란스03》에서는 한자가 섞인 가타카나로 표시한다.[2] 일단 야생소녀라 필드 캐릭터 그래픽으로는 원시인 스타일의 통옷을 입고 창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