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슈리커 シュリーカー | Shrieker | ||
타입 | 하인사역형 | |
성질 | 잔인하고 기학적 | |
특이사항 | 추가급료 5천환 | |
성우 | 에가와 히사오 | |
박성태 | ||
JB 블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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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호로.2. 작중 행적
잉꼬에 혼이 들어간 시바타 유이치를 쫓던 호로. 박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생전에는 시바타의 모친을 죽인 연쇄살인범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 남자.
생전에 베란다에서 시바타의 모친을 죽였으나 시바타가 신발끈을 푼 것으로 인해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해 호로가 되었다. 이후 시바타의 혼을 잉꼬에 넣고 시바타에 관련된 인간[1]을 죽이는 것을 게임[2]으로 즐기고 있었다. 이전에 사신 두 명을 먹어치운 적이 있는 것 같다. 이후 루키아와 차드를 추적하지만 이치고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지옥으로 가버렸다.
2.1. TV판
극장판 상영 에피소드에 재등장. 루키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현세에서 사신들을 습격하며 마구 먹어치우고 다녔다. 그러다 쿠루마다니 젠노스케를 습격하던 순간에 나타난 루키아에 의해 저지되지만, 토가비토가 되며 몸 자체에서 거머리를 발사할 수 있게 되어, 분신체를 통해서만 거머리를 내보낼 수 있는 줄 알았던 루키아에게 한방 먹인다. 그 후 쿠루마다니 젠노스케의 토염에 의해 토벽에 갇히지만, 토벽 밖으로 빠져나와있던 왼팔에서 거머리 폭탄을 쏘아내 젠노스케를 쓰러트린다. 이내 루키아마저 쓰러트리려는 찰나 난입한 렌지에 의해 저지되고, 루키아와 렌지의 협공에 리타이어한다. 그 후 지옥으로 돌아오지만 슈렌 일행에게 입막음당한다.결국 패배했으나 토가비토가 되어 상당한 파워업을 이룬 모양으로, 사신대행 편 시절보다 훨씬 강해진 루키아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렌지의 만해까지 이끌어냈으니 메노스조차 되지 못했던 호로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출세라고 할 수 있다.
3. 기술
- 스파우팅(スパウティング)
자신의 분신이며 부하인 작은 호로를 적에게 발사하는 기술. 하인사역형 호로답게 몸에서 작은 거머리들을 토해내는데, 이 거머리들은 사실 소형 폭탄이며 슈리커의 혀 끝에 뚫린 구멍에서 나는 특수한 소리를 신호로 받아 자폭하는 특성이 있다. 제1회 인기투표에서 이 거머리들이 3표를 받았는데, 정작 슈리커 본인은 2표를 받았다.
- 튜닝 포크 봄(チューニング・フォーク・ボム)
혀 피리를 사용해 작은 호로를 폭발시키는 기술.
4. 기타
- 슈리커 이후로 싸운 호로와 아란칼들 중 자엘아폴로 그란츠와 아로니로 아루루에리만이 슈리커처럼 지옥에 떨어졌기에 블리치에서 등장한 호로들 대부분이 생전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아니었냐는 설이 존재한다. 사실 평범한 사람들이 죽어서 제때 혼장되지 못하면 호로가 되는 것임을 생각하면 실제로 그럴 가능성도 상당하다.
[1] 정확히 3개월 동안 자신으로부터 도망간다면, 어머니를 소생시켜 준다는 거짓말을 하여 도망치던 시바타를 돌보게된 인간[2] 시바타가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는 달콤한 말로 속삭여서 계속 도망가게 만들었다. 역시 제 본성은 못 속인다. 이 말을 듣고 이치고는 빡쳐서 혀를 잘라 버리는데, 이치고도 유년기에 엄마가 호로에게 자신을 지키려다 죽은 트라우마가 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