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도둑의 등장인물 |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시즌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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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도둑 시즌 2 |
1. 개요2. 목록
2.1. 도도2.2. 카이저(카일)2.3. 엔젤릭버스터(티어)2.4. 이데아2.5. 오안네스2.6. 니힐2.7. 에스카다2.8. 야옹 영감2.9. 글로리아, 저스틴 남매2.10. 미노2.11. 마룬2.12. 하룬2.13. 가면의 여제2.14. 여제궁 속 몬스터2.15. 매그너스(맥)2.16. 불가르2.17. 돌담2.18. 벨더2.19. 휩 시장2.20. 룽 자매2.21. 왕도끼 & 데스페라티오2.22. 마스터 스펙터2.23. 냥 병장2.24. 수상 여자 용병단2.25. 카론 수녀2.26. 이마고2.27. 크리스티나2.28. 벨데로스2.29. 그레이브 키퍼2.30. 야바우2.31. 팔피 & 구피 자매2.32. 알게브라
1. 개요
수학도둑의 본격적인 전성기 시절로 이 시기부터 작화는 서정은을 이어 본격적으로 재라가 맡는다.[1] 다만 스토리 작가는 송도수, 감수는 여운방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이전과 비교하여 보다 어린이 만화라는 취지에 충실한 깔끔한 내용이었으며 작화도 교체 이후로 그림에 대한 평가도 몹시 괜찮았다.이전 시즌1의 끝부분에서부터 서정은 작가를 대신하여 작화를 맡게 된 재라 작가의 그림체 변화가 수학도둑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초기엔 다소 미묘한 작화이지만 점점 퀄리티가 좋아져서 여러모로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상위호환으로 여겨지는 편이다.
하지만 스토리 작가가 감수를 담당하는 여운방 박사를 제외하면 기존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동일한 송도수 작가이기에 수학도둑도 코믹 메이플스토리에 버금가는 개막장을 자랑한다. 깔끔했던 전개가 이데아 구출 스토리 이후로는 갑자기 전쟁 따위의 흐름으로 빠져버리며 주먹구구식에 난잡한 연출 일색이었고 이 때문에 전개의 핵심이었던 평행세계의 도도(니힐) vs 주인공 도도의 싸움이 스토리의 주축에서 딸려나가버렸다.
중후반부터 좋은 소재들을 잘 살리지 못하고 삼천포로 빠져버리고 편의주의적이고 작위적인 전개로 진행되는 바람에 많은 설정구멍이 생기고 맥거핀이 되어 다소 안타까운 마무리를 보였다. 어린이용 학습 만화임을 감안해도 심각한 수준.
코믹 메이플스토리 못지않게 원작붕괴도 상당히 덜했다는 평도 자자하다. 일부 스토리와 마지막 스토리에서 메인 주인공인 도도외 추가된 몇몇만 제외하면 모두 설정이 다소 바뀌긴했지만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했다.
여담에 가깝긴 하지만 수학도둑 시즌 2부터 엔젤릭버스터, 카이저, 벨데로스, 매그너스 등 원작 메이플스토리 출신의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38권과 39권에선 팬시 스티커가 부록으로 동봉되어 있었다. 나름 초판한정인 물건이라 따로 구하는 사람도 있긴 있는 듯.
2015년 수학도둑 43권 발행당시 부록으로 일러스트를 껴주기도 하였다.
메이플스토리의 중국 서버명인 모험도라는 이름으로 번역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목록
2.1. 도도
솔리투스와의 대결에서 이긴 후 캘큘러스 대륙으로 떨어졌는데, 이 세계의 수학도둑은 매우 잔혹하고 끔찍한 범죄자이고, 정체가 '도도'라 똑같이 생겨 벨더 시장에게 체포되어심판을 받는다. 그리고 곧장 사형될 위기에 처하지만 노바 가문의 엔젤릭버스터와 카이저가 그의 목숨을 살려 주었고 얼떨결에 이들과 동행하여 모험을 떠난다. 초반에2.2. 카이저(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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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저(카일) |
여러모로 시즌2에서 제일 정의롭고 상식적인 인물로 나오지만 수학을 푸는 실력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은 듯 하다. 대체로 도도나 오안네스가 문제를 풀고 사건을 해결하며 카일은 그들에게 업혀간다. 다만 논리가 필요한 부분은 전사로서 가진 직감이 있어 상당히 강하다.
카이저인만큼 기본적인 전투력이 있으며 도중에 대포알을 들이받아 동료를 구하거나 마법 방공망에 부딪혀 큰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도도를 절망의 계곡에서 구해내는 등 제법 개념있는 행보를 보여준다.[3]
오안네스와는 오해로 엮인 악연인데, 본래 오안네스의 격투 상대인 거대 메기를 카일이 낚아 잡았다고 오해를 해서 오안네스가 나올때마다 거의 두들겨 맞았다 원래 티어를 좋아해 마음 속으로 속앓이를 했지만 어느샌가 오안네스와 접점이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오안네스를 좋아하게 된다. 원래 오안네스도 나름대로 카일 같은 인물이 취향이었는지 건망증으로 오해했을땐 사랑에 빠진 소녀 마냥 수줍어했고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한 카일이 직접 밝히고 풀죽은채로 떠나자 차라리 말하지 말지 그랬냐며 눈물 짓는 등 훌륭하게 플래그가 꽂혔다. 특히 이후 자신에게 강경하게 나가는 카일의 모습에 짜증이나 화 한번 내지 않고 부탁을 들어주는 등 단단히 빠진 모습이다.
근데 오안네스가 뜬금없게 자신은 사실 공주고 왕국을 물려받기 위해 영원히 너와 만나지 못해도 자신은 가야한다며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이때 오안네스를 상당히 그리워하며 애달파한다. 심지어 친한 친구인 티어마저 마족인 매그너스한테 뺏겼다. 그나마 다행이 물가에서 오안네스에게 사정하면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시즌 2 엔딩에서는 아예 만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자신의 몸을 묶고 오안네스를 부르며 바다로 떨어지는 강수까지 둬서 겨우 만나게 된다. 이후 오안네스에게 받은 선물을 도도와 나눠먹으러고 도도를 찾는 것이 마지막 모습.
파일:수도여자카일.jpg
카일 이전 세대에는 게임상의 여자 카일과 동일한 외형의 노바족도 있었다.
2.3. 엔젤릭버스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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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릭버스터(티어) |
도도를 범죄자이자 소중한 사람을 죽인 원수로 오해해서 매우 싫어한 탓에 처음 만난 31권부터 도도를 죽도록 팼다. 이후로도 서로 싸우거나 틈만 나면 도도를 갈구거나 죽도록 패는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는 걸 보아[4] 싸움꾼 기질은 꽤나 되는듯하다.
캐릭터 능력 자체는 의외로 고증이 잘 된 편이다. 최강의 스킬이 프라이멀 로어라 하고 하이퍼 스킬을 쓰지는 않는걸로 보여서 그녀의 전투력은 4차로 추정.
스킬 외적으로는 보면 레슬링을 꽤 좋아한다.[5] 이데아의 복싱과 마찬가지로 레슬링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전개 중반 이후로는 스킬보다 거의 레슬링으로 싸우는 편이다. 좋아하는만큼 실력은 좋아 자신보다 거구의 레슬러도 가볍게 이기는 실력자.
처음으로 도도랑 약혼했다. 물론 서로가 원한건 아니고, 글로리아랑 싸우다가 심장에 치명상을 입고 목숨이 위태로워진 도도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다. 도도를 치료할 수 있는 노바 피앙세라는 약초가 노바족에게만 효과가 있기에 도도가 약초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노바족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6]
이렇듯 도도랑 꽤나 엮이다보니 어느정도는 오해가 풀려서 이후로는 카일처럼 그냥 친구로 지내는 편이다. 이 과정에서 티어의 실수를 도도가 커버해주고 너그럽게 용서하거나 넘어가면서 내심 티어는 도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도도 또한 자신을 살리기 위해 약혼까지 불사했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론 티어를 신경 쓰게 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정작 앞서 명시한 바와 같이 전개 후반엔 매그너스랑 사귀게 된다. 이유도 어이 없는 것이 그냥 얼굴 보고 바로 반한다.(...)
나중에 도도와 카일, 이데아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인지하고 집을 떠나 찾으려 가려 하지만 매그너스가 계속 붙잡아둠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찾기는 커녕 매그너스에게 반하게 되고[7] 이후 자력으로 계곡을 탈출한 카일과 도도에게 들키게 되지만, 오히려 도도와 카일에게 화를 내면서 매그너스의 애인임을 당당히 밝힌다. 매그너스와 결혼식을 올리는 꿈도 꾸지만 꿈에서 우연히 매그너스의 본모습을 보며 놀라는 것으로 보아 매그너스가 아닌 잘생긴 모습의 맥을 좋아한다고 봐야할 듯 싶다. 하지만 이후 울면서 마족이든 뭐든 맥이 너무 좋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매그너스와 공조하여 캘귤러스의 시장이 되고, 매그너스가 가져온 애플밤으로 크리스티나의 부하인 카카룽과 라라룽 무리가 마을을 공격해오는 걸 막아내고 도도와 카일의 활약으로 격퇴한다. 이후 티어의 비중은 거의 없고, 대신 본인을 떠나려하는 매그너스 앞에 나타나 제대로 한 대 갈기며 나쁜 놈이라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벙쪄 있는 매그너스에게 제가 얘기했다고 말하고 튀는 불가르에게 화내는 매그너스를 붙잡고 다시 패는 것으로 마무리.[8]
2.4. 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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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아 |
여기선 티어의 언니라는 설정이다. 실상 티어보다 이 쪽이 오히려 비중이 더 많다. 책사라는 기존설정과 비교해 머리가 매우 나빠져서 작중에선 주로 멍청한 역할을 맡는다. 귀여운 모습에 웃긴 모습도 여럿 보여주어서 보는 맛은 제법 있다. [9] 싸움을 잘하는데 특히 복싱을 좋아한 탓에 작중에서 복싱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 또한 도도를 작중에서 많이 때리기 때문에 한때 폭력녀라는 오명까지 얻었다. 도도 팬들한테 티어보다 더 취급이 훨씬 안 좋다.
처음엔 게임과 마찬가지로 카일을 대놓고 짝사랑하는 것으로 나온다.[10] 첫 등장 때부터 도도를 선대 카이저를 해치운 원수 수학도둑으로 오인하여 몹시 미워한다. 이 오해는 도도가 47권에서 헤어질 때까지도 안 풀렸다. 카일은 34권, 티어는 37권에서 오해를 풀었는데 이데아는 오해가 풀리긴 커녕 더 심화되었다.[11] 이 마계에 떨어진 이후 슬퍼하는 이데아에게 도도가 니힐은 사기꾼이라고 말했다가 그대로 얻어 맞기도 했다.
니힐에게 납치를 당한 이후부터는 카일에서 니힐로 플래그를 갈아탄다. 니힐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마계에 뛰어든 이후에는 수녀가 되기 위해 집을 나서 여정을 떠난다. 근데 그 수녀단이 수녀들의 모임이 아닌 민간용병여성부대라서 본의 아니게 입대하여 군대 생활을 하게 된다. 다만 여기서 만난 인연 덕분에 니힐을 찾을 실마리를 잡고 무덤지기의 언질을 받아 마참내 최후엔 니힐과 재회하여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2.5. 오안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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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안네스 |
종족은 인어다. 물속에 몸을 담그면 지느러미를 꺼낼 수 있고 물 밖에 오래 나와있으면 기운을 다하고 죽는다고 한다. 카일을 괴롭히다가 지쳐쓰러진 것도 이 때문. 쓰고있는 모자가 오안네스의 감정에 맞추어 표정을 바꾸는게 묘하게 귀엽다.
모자를 벗은 모습에 카일도 가벼운 호감을 가지다가 이후 서로 점차 빠져들게 된다. 나중에는 본인이 밝히기를 실은 인어왕국의 공주가 본인의 진짜 신분이었다고 한다.
전개 중반에서 가면 여제에게 납치당한 이데아를 구하러 가던 중 트릭에 걸려 티어와 단둘이 남게되었을 때에 퀴즈를 풀어 이데아가 있는 곳으로 가게되는 활약을 한다.
작중에서 도도&니힐 다음으로 수학실력이 좋다. 사실상 돌머리들이 대부분인 시즌2에서 그나마 도도 이외에 머리좀 굴리는 캐릭터. 도도가 부재일 때는 거진 오안네스가 많은 수수께끼를 풀어내며 위기를 타파한다.
물론 너무 어려운 문제는 못풀고 딱 이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벨데로스와 비슷한 두뇌수준으로 보인다.
공주라는 신분을 감추고 계속 여행을 다니던 중인데 아버지에게서 왕국으로 돌아오라는 통보를 전해받았다며 이별을 고하고 떠난다. 이때 한번 왕국에 들어가면 두번 다시 못나온다고 말하였으나 그 말이 무색하게 끝내 카일과 만나는 방향으로 급마무리가 되었다. 직접 나오는건 아니고 카일을 구하고 물속으로 데려갈때 팔이 나온다.
2.6. 니힐
아루루에 이은 2번째 수학도둑. 그 정체는 평행세계의 도도로, 이쪽 세계의 도도는 빈민가에서 살다 여제에게 거두어져 암살자로 악명을 떨친 상태다. 원래는 도도와 똑같은 얼굴[13]에 신장도 같지만, 사지를 기계로 대체해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으며 특수한 가면으로 신분을 위장해 현재는 '사제 니힐'[14]로 살고 있다. 과거 여제의 명을 받아서 선대 카이저를 살해했으며, 이후 노바 가문을 집어삼킬 목적으로 이데아를 납치해 여제에게 데려간다.
냉혹했던 현재와 달리 빈민가 시절에는 매우 소박한 소년이였는데, 지금도 이데아가 사탕을 보여줄때 머리카락이 하트가 되는 등, 가끔씩 그때의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일단 인물 자체가 도도인만큼 재능도 탁월하고 여왕 휘하에서 그간 쌓아온 훈련으로 인해 전투력도 무척이나 강하다. 메소왕국에서 날아온 또다른 자신인 도도를 가벼이 쓰러뜨리는 것은 물론이고[15] 장정 10m는 넘어보이는 도마뱀 괴물이나 돌담을 냅다 집어던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힘과 속도, 빠른 상황대처 능력을 가졌다.
이데아를 납치하고서
사실 악당처럼 나오는건 처음뿐, 나중에는 이데아를 구하기 위해 가면여제를 배신하고 스펙터 무리와 싸움을 벌이거나 아예 도도랑 손잡고 마계로 몸을 던져 장렬히 산화하기도 한다. 이때 나름 명대사 한마디. 마계에서 홀로 웃으며, "뭐, 이렇게 끝나는 게 천하의 수학도둑 답잖아? 간다, 괴물들아!!!"
그렇게 40권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듯 했으나 놀랍게도 죽지는 않았다. 알고보니 마계에서 하이에나 버드들한테 상대하며 마계추락하다가 영혼이 빠져나와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어느 길고양이의 몸으로 떨어져 냥병장으로 환생했다. 슈미와 유사한 흐름을 보여준 것이다.
결과적으로 냥병장의 상태에서 라라룽의 최후의 발악에 당해 두번 죽는다.[16]
하지만 그 덕분에 영혼이 빠져나와 니힐의 시신으로 들어가게 되어 이데아와 재회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시즌 2에서 자매와 더불어 가장 비판 받는 인물로 시작부터 화려한 범죄 이력에 더해[17] 자신의 도플갱어인 도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죽이고 안전한 생활을 하는게 목표였고 그것을 위해 이데아나 캘큘러스의 수뇌부들도 기만하는 등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는데 이데아와 엮이며 부자연스럽게 이데아에게 빠져들고 과하게 신경을 쓰며 40권에서 희생하는듯하다 막바지엔 그냥 부활하는 등 작위적인 전개의 끝판왕이다. 그나마 해피엔딩을 맞은 인물이지만 여전히 그 사랑하는 대상을 속이고 있는데다 죄에 당당해지기 위해 딱히 노력하는 모습도 없고 그렇게 시즌 2가 끝나서 흐미부지된 인물이라 비판점들이 딱히 과한 평가는 아니란게 문제.
2.7. 에스카다
드래곤의 섬에 상주하는 노바가문의 수호신. 게임과 흡사한 성격으로써 매우 근엄하다.
야옹 영감과는 오랜 친구사이다.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인 글로리아에게 넋이나가 그녀의 하급 환술에 넘어가 지하실에 감금당하지만 다행히 도도가 글로리아를 물리치며 구출된다.
2.8. 야옹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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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영감 |
2.9. 글로리아, 저스틴 남매
에스카다가 기르던 애완동물들이다. 애완동물 시절에 남매들은 같이 에스카다의 성물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내쫒겨나서 그에 한을 품은채 인간이 되어 돌아와 에스카다를 지하실에 묶어놓고 가뒀다.
누나 글로리아는 동술을 사용하여 눈에서 빔을 날리거나 환각에 빠지게하는 힘을 사용한다.
남동생 저스틴은 늑대로 변신이 가능하다.
결국 도도에게 패하여 힘을 잃고 다시 강아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에스카다가 글로리아에게 사과를 구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2.10. 미노
청동 금붕어고 한 마법사가 생명으로 만든 금붕어. 카일이 자신을 키우고 돌아가신 마법사와 비슷해 석화했다가 오안네스에게 당하고 다시 금붕어로 돌아와 해피엔딩.[18]
2.11. 마룬
돈을 받고 니힐의 의뢰를 수행하는 심부름꾼으로서 형인 하룬과 함께 악행을 일삼는 악역이다. 도도 일행을 바다에 빠트려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역으로 바다에 빠지게 된다.
오안네스의 지인인 노인 거북에게 구조되었지만 거북은 마룬 형제를 등에 업은 채 8년 동안 바다를 여행할 것이라는 말을 전한다. 이에 마룬 형제는 당황하지만 결국 꼼짝없이 벌을 받으며 퇴장한다.
2.12. 하룬
마룬의 형. Shadow라는 가게에서 대장 노릇을 하고 마을 항구를 독점하고 있다. 니힐에게 배를 빌려주는 역할로 첫 등장하고 도도 일행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지만 도도 일행이 중간에 탈출하여 실패한다. 후에 동생 마룬이 도도 일행에게 얻어 맞은것을 이야기하자 엄청나게 화내며 직접나서는걸 보면 엄청난 브라콘인듯2.13. 가면의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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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의 여제 |
2.14. 여제궁 속 몬스터
본게임 고증에 충실하게 인게임의 헬리시움 관련 몬스터들이 부하로 있다.스펙터 전투견 - 도도를 공격하기위해 추격하다가 푸른 빅터의 피조물을 보고서 도망친다.
푸른 빅터의 피조물 - 도도를 밀어붙이지만 니힐에게 공격당하여 본체가 부서지면서 죽는다.
다이노그 - 카일에게 제압당한다.
스펙터 조련사 & 스펙터 군단 - 스펙터 군단은 니힐에게, 스펙터 조련사는 이데아에게 격퇴당한다.
세나로비 - 매그너스의 부하였지만 티어와 사랑에빠진 매그너스를 공격하다가 반격당해서 죽는다. 여담이지만 제일 약한 몬스터 주제에 수학도둑에선 상기한 몬스터 중에서 제일 강하게 묘사된다.
2.15. 매그너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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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그너스(맥) |
마계공작으로 이름 떨치던 대악당으로서 봉인 되어 있었지만 크리스티나가 세상을 지배할 힘을 달라며 매그너스를 봉인에서 깨어나게 했다. 처음엔 아쉬울 것이 없어 크리스티나에게 비협조적이었지만 이후에 도시에서 우연히 티어를 보게되어 한눈에 반하고 나서는 봉인당하기 싫어져서 크리스티나와 진지한 합의를 보게 된다.
합의 끝에 크리스티나의 요구를 수용하여 자신이 소유하던 혼돈의 탑을 건네주고서 자유를 얻는다. 이때 크리스티나에게 선을 넘지말라고 경고를 하지만 무시당한다.
일단 변신하면 공식미남이다. 가명 맥. 많은 여자들을 홀리며 티어도 이에 넘어가서 둘이 사귀게 되는데..
매그너스의 부하인 세나로비에게 공격당한 티어를 구하기위해 마계와 완전히 등지고 세나로비를 죽인다. 그리고 본격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는 매그너스. 나중에는 티어도 매그너스가 마족인걸 알게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그너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데몬슬레이어에 이어 두번째로 수학도둑에 출연한 원작 메이플스토리 쪽 군단장이다.
2.16. 불가르
매그너스의 부하. 본인의 언급이나 매그너스의 오른팔이라는 지위지만 실력은 그리 특별하지 않은지 질질 끌려다니며 고초를 겪다가 이내 개그 캐릭터화 된다.
티어에게 빠져서 마계의 지위를 내다버린채 인간의 편에 선 매그너스를 진심으로 걱정하면서도 곁에서 끝까지 매그너스를 보필하는 충신이다. 마지막엔 티어를 포기하고 따나려는 매그너스와 티어를 본인이 직접 이어주며 사랑의 수호천사가 된다. 이제는 그냥 자신도 매그너스와 티어의 교제를 이해하기로 한 듯 하다.
2.17. 돌담
크리스티나의 스승 마법사인 이마고가 수습 마법사 시절에 자신의 집앞에 있는 돌담을 허물어서 영혼 주입술을 사용해 만들어낸 피조물이라고 한다. 이후 투박한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서 대리석으로 육체를 다시 만든 후 영혼 주입술을 다시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별명은 '수동전사 돌담'인데, 워낙 수동적이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이마고가 붙인 별명이다. 천성이 나쁘지는 않아서 납치당한 이데아와도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도 했고 이후로도 크리스티나,벨데로스와 함께 다니며 그들의 조력자 역할을 해준다.
2.18. 벨더
휩이 부임하기 이전에 탤리의 시장직에 있었던 인물. 도도가 처음 캘큘러스에 오게 되었을때 수학도둑으로 오해하고 체포하여 사형에 처하려고 했으나 티어와 카일의 요청으로 취소한다. 벨더에서 휩으로 시장이 바뀌었을때 티어와 카일이 크게 아쉬워하는 것으로 보아 그 둘과는 사이가 괜찮았던 모양.
2.19. 휩 시장
탤리시의 새 시장으로써 수학도둑인 도도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을 대동하고 티어의 집에 난입하며 첫등장을 하고 결국 도도를 절망의 계곡으로 보내버린다. 혼돈의 탑을 지배하는 크리스티나의 부하가 되어[19] 탤리시를 위기에 몰아넣는 악당이 되나 크리스티나가 몰락하자 데코이 시의원과 함께 도망친다.
2.20. 룽 자매
캘큘러스 대륙을 집어삼키기 위해 크리스티나가 마계에서 불러들인 용병으로써 귀여운 외모와는 별개로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돌담이 룽 자매에게 겁을 먹고 떠는 모습에 반하여 크리스티나의 밑으로 들어온다.
크리스티나가 혼돈의 탑에게 버려져서 탑이 붕괴되는 순간에 발악적으로 광선을 날려서 냥병장을 살해하고 최후를 맞이하였다.
2.21. 왕도끼 & 데스페라티오[20]
건장한 남성이 왕도끼, 노인쪽이 데스페라티오.
절망의 계곡을 통치하는 실세로써 많은 악행을 저지르고서 절망의 계곡에 수용된 인물들이다.
범죄자들의 우두머리는 왕도끼이지만 실제적으로 그를 두목의 자리에 앉힌 것은 데스페라티오로써 절망의 계곡을 다스리는 실세라고 한다.
도도에게 패배하여 잘못을 뉘우치고 도도를 돕는 조력자로 선회한 왕도끼와는 달리 데스페라티오는 꾸준한 악행으로써 도도를 위기에 몰아넣으며 종국에 가서는 주술을 사용하여 도도를 또다른 차원으로 보내어버린 캐릭터이다. 사실상 수학도둑 시즌 2 진 최종보스.
2.22. 마스터 스펙터
가면의 여제의 부하이자 여제궁의 친위대장, 옥졸 우두머리. 표면상으로는 가면의 여제 밑에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녀와 대등한 위치에서 매그너스의 수하로 있었다. 단지 여제의 부하를 자처하는 것은 편의를 위해서라고 한다.
결국 이데아와 만나면서 나쁜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가면여제에게 질려서 그대로 여제를 해치우고 잠깐동안 최종보스가 된다. 그대로 마계의 입구를 개방하여 숫자가 수십조에 달하는 하이에나 버드라는 이름의 괴물떼를 불러들이려 시도하였지만 결국 도도에게 제압당하며 빠르고 허망한 최후를 맞이했다.
2.23. 냥 병장
전개 후반부에서 등장한 캐릭터로써 니힐을 살리기위한 실마리를 찾기위해 수녀단에 입대한 이데아를 괴롭히는 수녀단의 최고참 병사다.
이데아에게 오빠가 있다면 수녀단이 소풍날이 되고 없으면 캄캄해진다고해서 이데아가 티어를 오빠로 속인다.
후임이 된 이데아를 괴롭히는 참된 병장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안네스한테서 조언을 받은 이데아에게 역관광당한다. 추후 밝혀지기를 정체는 니힐이라고.
마계에서 마스터 스펙터의 부하들과 전투를 벌이다가 육체랑 영혼이 분리돼서 영혼은 수녀단 근처에서 살던 길고양이의 몸으로 빙의되고 몸은 그레이브 키퍼(나미녀)에게 발견되어 무덤에 안치되었다. 이 과정속에서 니힐 시절의 기억을 잃는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이데아가 냥병장이 니힐 시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21] 어려운 수학 문제를 낸다. 냥병장은 후임에게 수학책을 빌려읽고 문제를 풀어놓고선 자기가 풀었다고 개수작을 부리다가 이데아에게 들켜서 털린다.
크리스티나의 부하인 룽자매가 날린 광선에 심장이 관통당해서 냥병장의 육체는 죽고[22][23] 영혼은 다시 니힐의 껍데기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데아와 다시 재회하며 행복하게 마무리.
2.24. 수상 여자 용병단
줄여서 수녀단. 이데아가 입대한 부대의 선임들이다.
2.25. 카론 수녀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뱃사공 카론. 수녀단에 입대하는 이데아를 배로 날라주는 뱃사공이다.
사실 수녀가 아니고 군인이다. 수녀단의 진짜 명칭도 '수상 여자 용병단' 줄여서 '수녀단'이라고... 그녀의 패기에 당황하는 이데아를 가차없이 악어떼에게 던져버리는 막장 군대선임이다.
2.26. 이마고
알게브라 지역을 지배하는 사악한 마법사이다. 돌담을 만든 장본인이자, 크리스티나의 스승이고 벨데로스의 상관이다.
이미 죽어서 영혼이 된 스승을 속박시켜놓고 힘을 탈취하는 악행을 자행하지만 결국 방심한 사이에 스승에게 역관광당하여 동귀어진으로 목숨을 잃고만다.
영혼이 된 후에 크리스티나를 만나서 매그너스를 깨워서는 안된다고 경고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이마고의 말을 무시하며 매그너스를 깨운다.
2.27. 크리스티나
힘을 얻기위해 사악한 마법사의 제자로 있던 소녀이다. 스승이었던 이마고가 모종의 이유로 죽은 자들의 나라로 끌려가 목숨을 잃자, 그대로 벨데로스와 손을 잡은채 새로운 길을 떠난다.
죽어서 영혼이 된 스승과 재회를 하게 되었을 때에 스승의 경고를 무시한 채 매그너스를 부활시킨다. 힘을 줄 생각이 없으니 다시 봉인해도 상관없다며 크리스티나에게 비협조적이던 매그너스이지만 티어와 사랑에 빠져 봉인당하는 것에 공포가 생긴 매그너스를 상대로, 다시 봉인되고 싶지않다면 자신에게 힘을 내놓으라고 재차 협박을 하고 이내 매그너스에게서 혼돈의 탑이라는 마계의 힘을 손에넣어 수학도둑 심화편 최종보스로 등극하게 된다.
벨데로스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알고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도 호감을 가지고있긴 했던 모양. 종장에 가서는 결혼하자는 말까지 대뜸 해버린다.[24] 탤리시를 멸망시키기 위해 혼돈의 탑에 놓인 무기를 작동 시킬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작동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혼돈의 탑에게 버려지고만다. 당초 혼돈의 탑은 지하세계로 가면서 크리스티나를 붙잡아가려고 했지만 그녀의 마음속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며 저런 마음을 가진 녀석은 필요 없다고 말을하고 그대로 크리스티나를 쫒아낸다.
끝에 가서는 잘못을 뉘우치고서 벨데로스, 돌담과 다시 만나 해피엔딩.
2.28. 벨데로스
게임에서와 같은 카일과 티어의 소꿉친구라는 설정. 이데아도 알고있는 등 여러모로 노바족과 엮이는 일이 있지않을까 싶었지만 실제 작중 내에서 엮이는 인물은 사실상 크리스티나와 매그너스, 돌담 뿐이며 카일, 티어, 이데아와는 한마디 대화도 없이 마무리 돼버린다.
설정상 악당이지만 전개 내내 이렇다할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은 나오지않으며 오히려 나름대로 정의로운 인물로 그려지는 편. 또한 크리스티나 일행의 주요 수학문제 해결자다.
크리스티나도 이런 벨데로스의 모습에 호감을 가지며 벨데로스도 그런 크리스티나를 사랑하게 되어서 크리스티나가 악당으로 폭주를 하는 와중에도 그녀의 곁을 지킨다. 크리스티나가 혼돈의 탑에게 버려져 혼자 남게된 순간에도 돌담과 함께 마지막까지 그녀의 곁에 남아준다.
결과적으로 커플링이 맺어져 잘 마무리된다.
2.29. 그레이브 키퍼
자칭 무덤지기. 하지만 이래저래 생김새로 보자면 아무래도 헤네시스 피부샵 관리인 NPC인 나미녀(...)
행방불명됐다가 죽은 채 무덤에서 발견된 니힐을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이데아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처음엔 이데아의 부탁을 거절하며 그녀를 돌려보내려고 하였지만 이데아의 소란과 절실한 마음에 못이겨 결국 도와준다. 여러모로 과거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바우가 멜러디에게 붙잡혀간 델리키를 구하고자 무덤에서 소란을 피워 무덤지기를 곤란하게 한 것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전개이다.
현재의 외모가 성형마법을 사용했다가 흉해진 것이라며 매우 많은 불평을 가지고있다.
성형전의 얼굴은 그냥 할머니인데 본인은 그 모습이 더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25] 수수께끼를 풀어 할머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냥병장이 죽으면서 니힐이 부활하고 이데아와 재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거로 마무리된다.
[26]
2.30. 야바우
39권에서 등장. 이름의 모티브는 행인을 속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야바위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트릭을 사용한 도작으로 카일과 티어, 그리고 오안네스를 속여서 모든 물건을 갈취하지만[27] 도도에게 트릭을 간파당하고 역으로 당하게된다.
2.31. 팔피 & 구피 자매
가면여제에게 끌려간 이데아를 구출하기위해 티어와 오안네스가 불러낸 수맥의 요정이다.
서로 누가 언니인지를 몰라서 티격태격하다가 오안네스의 지혜로 수수께끼를 풀게되어 이데아를 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단역이다.
먼저 태어난건 팔피(파랑머리)다. 단지 팔피를 낳은 인어가 태평양의 날짜변경선을 넘어 날짜가 전날로 바뀐 상태에서 구피를 낳았었기에 자매끼리 오해가 생겼었다고 한다.
2.32. 알게브라[28]
이마고의 스승으로 현재는 고인이다.이마고 이상으로 강력한 마법사였지만 사후 영혼 상태에서 매그너스를 소환하여 강한 힘을 얻기 위한 이마고에게 이용 당하고 있는 처지로 전락한다.
우연히 사후 세계로 끌려갈 위기에 처한 도도를 도와주고 도도가 은혜로 자신의 생명력을 주며 힘을 회복하게 되고 때마치 돌담에게 빙의해 영혼 상태였던 이마고를 사후 세계로 끌고 가 그의 악행을 끊게 된다.
[1] 정확히는 27권부터 바뀌었다.[2] 차이점이 있다면 게임에서는 '엔젤릭버스터가 아닌' 티어라는 대상을 좋아하는 것이고 수학도둑에서는 그냥 티어를 좋아한다는 것이다.[3] 본래는 티어도 함께 절망의 계곡으로 가려고 했으나 카일이 이데아를 찾으라며 말렸다.[4] 다만 몇번은 도도가 매를 번 탓도 있다.[5] 싸움을 잘하는 것도 이거 때문인걸로 추정된다.[6] 일단 한번 약혼하면 3년은 지나야 파혼이 가능하다고 한다.[7] 이것만 봐도 엔버의 캐릭터성 변경을 여실히 볼 수 있다. 엔버는 초기부터 의리 있고 가족을 사랑하는 천성임을 보여줬는데 정작 매그너스의 얼굴과 유혹에 넘어가는 이해가 안되는 전개를 보여준다.[8] 매그너스도 잘못했다고 절규한다.[9] 대부분 니힐과 엮여 나오는데 개그캐의 진수를 보여준다[10] 게임에선 은근히 호감을 드러내지만 대놓고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11] 정작 카일과 자매의 진짜 원수이자 범죄자인 니힐은 어떤 죗값도 치르지 않고 이데아랑 이어져서 가열찬 비판을 받았다.[12] 원래 데몬피쉬는 도도가 낚았는데 미젯이 오안네스더러 카일이 뺏었다고 속였다...[13] 가면을 벗을 때의 차이점은 머리에 쓴 철모의 유무. 도도는 철모를 써서 앞머리만 나온 상태지만, 니힐은 철모를 안 써서 뒷머리까지 묘사된다.[14] 참고로 '니힐'은 라틴어로 허무, 없음, 0을 뜻한다.[15] 다만 이는 니힐이 아무리 강하다해도 도도가 얻은 힘에는 대적도 하기 어려운 수준이라서 이해가 안되는 파워밸런스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16] 이때 냥 병장이 죽으며 잠시 니힐의 영혼이 분리되어 이데아를 알아봤다.[17] 직접적으로 살인을 했다는 게 묘사되는 인물이다.[18] 오안네스가 혼자는 외로울것 같다고 다른 물고기 친구들을 만들어준다.[19] 처음에는 탤리시의 지배자는 자신이라고 했지만, 돌담의 힘을 보고는 겁을 먹고 혼돈의 탑으로 들어가고 그대로 크리스티나의 부하가 된다.[20] 라틴어로 '절망'이라는 뜻이다.[21] 수학도둑 니힐(도도) 시절의 기억[22] 병원에서 니힐의 기억이 돌아온 것인지 냥병장 시절에는 '이데아 이병'이라 불렀으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이데아'라고 불렀다. 그래서 이데아가 니힐 사제냐고 물어봤더니 자신이 맞다고 답했다.[23] 이때 고양이는 목숨이 9개라서 육체는 죽지는 않고 평범한 고양이가 됐다고.[24] 진심인지 아닌지는 연출상 애매하긴 하다.[25] 본인 왈 이래야 마녀답고, 점보러오는 사람이 많다고[26] 이후, 시즌 4에서 메이플스토리 npc의 나미녀와 거의 비슷한 이름 나미니어 등장한다.[27] 옷까지 뺏어가서 셋을 알몸으로 쫒겨나게 했다.[28] 대수학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