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중학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남자중학교 , 여자중학교 , 이외 남녀공학 | ||||
광교중학교 | 광교호수중학교 | 동수원중학교 | |||
망포중학교 | 매원중학교 | 매탄중학교 | |||
매현중학교 | 산남중학교 | 수원다산중학교 | |||
수원원일중학교 | 연무중학교 | 영덕중학교 | |||
영동중학교 | 영일중학교 | 영통중학교 | |||
원천중학교 | 이의중학교 | 잠원중학교 | |||
중앙기독중학교 | 청명중학교 | 태장중학교 | }}}}}}}}}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
학교 틀 둘러보기 |
수원원일중학교 水原元一中學校 Suwon Wonil Middle school | |
교훈 | 정직, 배려, 창의력 |
개교 | 2010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 형태 | 공립 |
교장 | 양문보 |
학생 수 | 168명 (2023년) |
교직원 수 | 20명 (2023년) |
상징 | 교목: 소나무 교화: 장미 교조: 독수리 |
관할 교육청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213번길 122 (매탄동)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하며 2010년에 개교한 공립 중학교이다.2. 학교 연혁
- 2010.01.01 : 수원원일중학교 설립인가(3년제 24학급)
- 2010.03.01 : 초대 이기홍 교장 취임
- 2010.03.02 : 제1회 입학식 (6학급 212명 입학)
- 2010.09.01 : 해오름도서관 개관
- 2011.03.02 : 제2회 입학식 (8학급 294명 입학)
- 2012.03.02 : 제3회 입학식 (8학급 312명 입학)
- 2013.02.07 : 제1회 졸업식 (6학급 206명 졸업)
- 2013.03.04 : 제4회 입학식 (8학급 305명 입학)
- 2014.02.07 : 제2회 졸업식 (8학급 279명 졸업)
- 2014.03.01 : 제2대 이정복 교장 취임
- 2014.03.03 : 제5회 입학식 (8학급 287명 입학)
- 2015.02.12 : 제3회 졸업식 (8학급 297명 졸업)
- 2015.03.02 : 제6회 입학식 (7학급 225명 입학)
- 2016.03.02 : 제7회 입학식 (7학급 209명 입학)
- 2017.02.10 : 제5회 졸업식 (8학급 266명, 누계 1,341명 졸업)
- 2017.03.02 : 제8회 입학식 (6학급 197명 입학)
- 2018.02.08 : 제6회 졸업식 (7학급 209명 졸업)
- 2018.03.01 : 제3대 박형 교장 취임
- 2018.03.02 : 제9회 입학식 (5학급 165명 입학)
- 2019.01.09 : 제7회 졸업식 (7학급 206명, 누계 1,756명 졸업)
- 2019.03.04 : 제10회 입학식 (4학급 112명 입학)
- 2020.01.07 : 제8회 졸업식 (6학급 178명, 누계 1,934명 졸업)
- 2020.03.23 : 제11회 입학식 (4학급 123명 입학)
- 2021.01.08 : 제9회 졸업식[1] (5학급 151명, 누계 2,085명 졸업)
- 2021.03.01 : 제4대 양문보 교장 취임
- 2023.03.02 : 제14회 입학식 (1학급 28명 입학)
3. 학교 특징
학교 안에서 교장에게 하는 인사말은 "사랑합니다!" 이었으나 2018년 이후로는 "감사합니다!" 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평상시에 말하는 "안녕하세요"가 많이 쓰이기도 한다.원천주공1단지와 원천레이크파크아파트가 학교 근처에 있어서 학생들 중 대다수가 원천주공아파트에서 산다. 원천천을 건너면 학교가 보이고, 원일중이 매원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학교 앞에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이 있어서 창밖을 바라보면 두 개의 고층빌딩이 있다.
장마철 또는 비가 오는 날에는, 학교 앞에 있는 원천천의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기 때문에 우산을 써도 옷과 가방이 다 젖을 수도 있다. 이때 이 일대에 안전 경보 사이렌이 울리게 되는데 놀라지 말자. 물이 불어난 정도가 어느 정도냐 하면 하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2/3가 다 잠긴다. 그 다음 날에는 입구가 안전제일이라고 적힌 띠로 막혀 있다. 비 오는 날 하천을 건너 등교하는 학생들은 산드래미교를 통해 최대한 돌아서 오거나, 정 급하고 지각할 것 같다면 양말과 신발이 다 젖을 각오를 하자. 하지만 백자아파트에서 나와 차도가 있는 곳으로 등교한다고 해도 지나가는 차들 때문에 빗물이 엄청 튀어서 학교에 도착하기 전에 다 젖을 수도 있다.
3.1. 복장
남학생, 여학생 교복 모두 고루 예쁘다. 수원시에서 교복이 예쁜 학교 중 하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설학교라서 그런지 교복을 입고 놀러 나가면 사람들이 종종 어디 학교 교복이냐고 묻거나 교복이 예쁘다고 말하기도 한다.춘추복을 입을 때는 춘추복 겉에 사복[2]이 허용된다. 다만 스웨터나 후드티등 지퍼를 열수 없는 형태의 사복은 허용하지 않는다.
체육복은 멀리서 봤을 때는 짙은 남색 바탕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명찰과 마찬가지로 각 학년을 상징하는 색으로 이루어진 띠가 있다. 파란색, 초록색, 자색고구마색이 있는데 이 색은 자신이 입학한 년도에 따라 결정된다. 2020년에는 3학년이 자색고구마색이었기 때문에 2021년 12기 입학생은 자색고구마색을 입게 된다.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면 코로나로 인해 모든 입구에서 상시 대기중인 선생님들에게 걸릴 위험이 있어 체육복을 입고 등교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하복에는 셔츠가 없고 카라티 생활복으로만 되어있다. 입기에는 편하지만 색상은 속이 잘 비치는 흰색이기 때문에
물에 젖으면 더 잘 비친다티셔츠를 받쳐입는 것을 추천한다.
- 와이셔츠가 하늘색이다. 그래서 교복이 눈에 잘 띄고 예쁘지만, 땀이 많이나면 답이 없다...
특히 겨드랑이 조심해라
4. 학교 시설
2010년에 개교한 학교답게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원래 탁구대는 3층 복도에 있었으나 2018년 학생회장의 공약이 "사용하지 않는 3학년 급식실을 활용하겠다" 였기 때문에 탁구대가 모두 (구)3학년 급식실이었던 곳에 비치되어 있었으나 2020년부터는 복도에 탁구대가 나와있어 쉬는 시간만 되면 복도에서 탁구를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가끔 교사들이 탁구를 치기도 한다.
- 교실이 노후되어 벽에 금이 가거나 낙서가 되어있어 2018년 여름방학에 페인트 칠을 새로 하였다.
- 운동장과 체육관이 작다! 특히 운동장에는 비가 내리면 물웅덩이가 생겨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체육관에도 비가오면 물이 세는 등 부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0년에는 학교에 신발장이 생겼다. 학년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신발장들 사이로 나 있는 길이 너무 좁아서 하교할 때 뚫고 지나가야 한다. 신발장 문짝에 머리를 박지 않도록 조심하자.
- 학교 건물이 '1'자 형태가 아니라 'ㄱ'자 형태라서 처음 입학했을 때 구조를 많이 헷갈릴 수도 있다. 중앙계단을 기준으로 2층 이상의 층에 도착하면 보통 오른쪽에 교실이 있고 왼쪽에 각 과목용 교실[5]이 있다.
4.1. 1층
출입문 바깥에는 1, 2학년 급식실, 쉼터, 시청각실이, 출입문 안쪽에는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Wee 클래스, 탁구실 등이 있다.- 교장실 : 교장이 항상 상주한다. 아침에 일찍 등교할 시 가끔 1, 2, 3학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교장이 학생들을 항상 교장실로 불러서 상품과 함께 상장을 직접 나눠주기 때문이다.
- 행정실 : 이 앞에서 뛰지 마라. 특히 행정실 문이 열려있을 때 소리지르면 정말 큰일난다. 행정실 창문 밖에는 쉼터가 있기 때문에, 급식 배식 줄을 서있다가 크게 소리를 지르면 가끔 행정실 직원이 창문을 열고 조용히 하라고 한다.
- 급식실 : 2018년까지 급식실은 1, 2학년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급식실과 3학년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급식실이 따로 있었으나, (구)3학년 급식실이 탁구실로 바뀌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1, 2, 3학년이 동시에 같이 밥을 먹었다. 이로 인해, 1학년에게는 2, 3학년의 따가운 눈초리가, 2학년에게는 교사들의 갈굼이 난무했다. 급식실 입구를 기준으로 왼쪽을 3학년이, 오른쪽을 1, 2학년과 교직원이 사용한다. 급식 카드로 출석을 확인하는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급식 카드를 줄여서 "급카"라고 말한다. 급식 카드를 분실했을 때는 2,000원을 내고 임시 급식 카드를 발급해야 한다. 그러므로 급식 카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하자.
- 시청각실 : 탁구실 바로 오른쪽에 있다. 간혹가다가 시행되는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의 교육들이나 전교임원 선거 발표를 이곳에서 하고, 방송부가 이 모습을 각 반에 송출한다. 학생회의, 대의원회, 대토론회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 쉼터 : 쉼터에는 정자와 데크 그리고 작은 숲길이 있다. 정자는 3학년이 보통 앉아있다. 1, 2학년은 정자에 앉아있다가 3학년이 오면 자리를 피하는 편이 좋다. 나뭇잎 모양의 나무 데크는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서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진행되는 미니콘서트의 야외 무대이다.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때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그 데크 앞에 앉아서 무대를 관람한다.[6]
- 보건실 : 보건교사가 항상 상주해 있지는 않는다. 문에 걸린 표를 잘 확인하고 들어가자. 찰과상이나 타박상이 아닌 복통이나 두통의 경우 약을 잘 안 줄 때도 있다. 너무 아프다면 아픔을 호소하자. 그 방법 말고는 없다.
- 탁구실 : 탁구부 학생들이 탁구를 칠 때 사용한다. (구)3학년 급식실이었다. 겨울에 이곳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패딩입고 가라.
4.2. 2층
2020년 기준 1학년 총 4학급의 교실과 해오름 도서관, 제 1교무실, 제 2교무실, 컴퓨터실, 정보처리실, 어학실, 방송실 등이 있다.- 제 1교무실 : 교감과 기간제 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또한 분필, 자석, 보드마카 등의 물품들과 교실용 시간표를 배부하는 곳이다. 절대 떠들지 말고 들어가기 전에 운동화를 벗고 화장은 지운 뒤 용건있는 사람 한 명만 들어가자. 들어가면 모든 교사들이 쳐다보는데 복장에 대해 가끔 한 마디씩 한다.
- 제 2교무실 :
교무실 번호의 순서가 바뀐 것 같지만 기분 탓이다1학년 담임 교사들이 있는 곳이다. 1학년 1반 바로 앞에 있다.
- 어학실 : 신입생들은 처음 교과서를 배부받았던 곳으로 기억할 것이다. 2, 3학년도 어학실에서 교과서를 배부 받는다. 이 교실은 본래 2016년 재학생에게 시행하던 영어 수준별 학습을 위해 사용되던 교실로 상반과 하반 학생이 수업을 나눠 듣기 위해 있던 교실이다. 상반이 어학실에서 영어 수업을 들었고, 하반은 어학실로 이동하지 않고 자기 교실에서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2017년 영어 수준별 학습이 없어지면서 교과서를 보관하는 교실로 사용되는 듯 하다. 교과서 배부가 끝나면 책상과 의자가 있는 평범한 교실이 된다.
- 해오름 도서관 : 학교 도서관이다. 회의실도 같이 있다. 도서관의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소장하고 있는 책은 꽤 많은 편이다. 신간도서가 자주 들어오기 때문에 만화책이나 재밌는 책이 많다. 모든 학년의 국어 수업 중 1시간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독서 일기를 쓴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자. 수행평가다. 심지어 그것도 꾸준히 쓰는 사람에게는 상을 준다! 국어 교사들이 독서 일기를 유심하게 보고 다른 글쓰기 대회에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비법을 전수해줄 때도 있다. 사서는 없고 도서부 학생들과 국어 교사들이 도서관에 상주한다. 매달 이벤트도 진행하며, 상품은 먹거리이거나 수입필기구 세트일 때가 많다.
- 컴퓨터실 : 3학년 정보 시간에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엔트리 수업 등을 진행한다.
2016년에는 1학년이 스크래치를 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컴퓨터는 늑대와여우컴퓨터에서 제작했고, 사양은 CPU는 인텔 i5, RAM 용량은 4GB, 그래픽은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사무용으로 운용하기에는 상당한 오버스펙이다. 평상시에는 컴퓨터실이 잠겨 있으나. 인터넷으로 하는 설문조사(교원능력개발평가 등)를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점심시간에 열려 있을 때도 있다. 당연하게도 감시 프로그램이 깔려있으니 수업 중 인터넷 접속은 생각하지 마라. 인터넷 접속도 차단한다.
- 정보처리실(성적처리 평가관리실) : OMR 카드를 채점하는 기계가 있는 곳이다.
- 방송실 : 타종과 본교의 시그니처 교육인 나침반 5분 안전교육 영상을 송출하는 곳이다. 나침반 안전 노래도 틀어준다.
매일매일 안전안전!!! 안전한 우리 랄랄라~ 안전한 학교 행복세상! 안!전!안!전!점심시간에는 최신 유행곡을 틀어준다.[7] 대부분의 학교와 비슷하게 방송 송출 뿐만이 아닌 학교 행사에서의 음향, 조명, 촬영, 녹화 등도 담당했었으나 2017년부로 해오름제의 무대 준비 및 구성은 외주화되었다.
- 댄스동아리실 : SW 부원들이 춤 연습을 하는 곳이다. 원래 교실이었는데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댄스동아리실로 바뀌었다. 합창대회 때 이곳에서 반별로 합창연습을 하기도 한다.
4.3. 3층
2020년 기준 2학년 총 4학급의 교실과, 미술실, 제 1과학실(실험실습실), 제 2과학실(기초과학실), 제 1기가실(기술가정실), 제 2기가실(창의목공실), 실습실 등이 있다.- 미술실 : 미술 수업을 항상 여기서 듣는다. 미술 교사가 항상 상주하며, 교실 내부에는 이젤과 여러 미술 도구들, 졸업생들의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책상이 가관이다. 미술실 책상의 낙서를 보면 이 학교 역사를 알 수 있다.또한 미술실 특유의 냄새가 심하게 진동한다.
- 제 1과학실(실험실습실), 제 2과학실(기초과학실) : 과학 수업 중 실험 내용이나 인체 파트를 과학실에서 진행한다.
여기 난방 안 하면 얼어 죽겠다 싶을 정도로 매우 춥다.
- 제 1기가실(기술가정실), 제 2기가실(창의목공실) : 둘을 합쳐서 기가실로 통칭하지만 구분과 이해를 위해 명칭을 정리해서 말하자면, 기가실을 들어가는 문을 기준으로 제 1기가실은 오른쪽 교실을, 제 2기가실은 왼쪽 교실을 지칭한다. 제 1기가실은 기술가정 이론 수업을 주로 하는 교실이다. 대부분 2학년이 사용하며, 1학년은 기가 과목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제 2기가실은 실습실이고, 모형을 제작하거나 기술 실습 수업을 할 때 사용하며, 주로 3학년이 사용한다. 3학년은 이론 수업을 기가실로 이동하지 않고 자기 교실에서 듣는다.
- 3D 프린터실 : 제 1기가실 옆에 위치해 있다. 수원원일중학교에서 3D 프린터를 최초로 도입한 해는 2018년으로, 그 당시에 3학년 교무실에 3D 프린터 1대가 있었다. 3학년들은 기술가정 시간에 컴퓨터실로 가서 팅커캐드(TinkerCAD)라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명찰을 디자인했고, 이 프린터로 명찰을 출력했다. 3학년 전교생들의 명찰을 모두 출력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3D프린터 동아리가 새로 생겼다[8]
4.4. 4층
2020학년도 기준 체육관, 음악실, 역사교과교실, 다사리교실, 진로상담실, 학생자치실, 학생부실 등이 있다.- 체육관 : 체육 수업의 절반 정도를 진행한다.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은 배드민턴부 선수단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축제중 장기자랑을 여기에서 진행하며 입학식과 졸업식도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 음악실 : 음악 수업을 진행한다. 교실의 모든 벽은 방음 처리가 되어있으며, 내부에 피아노와 장구 등 여러 악기가 있다. 하지만 4층 교실 문을 열어놓고 수업을 듣을 때 음악실에서 나는 소리가 작게 들린다.
- 학생자치실 : 학생회 내부에서 진행하는 학생회 임원들의 회의를 매주 이 곳에서 한다.
그냥 노는 것 같기도 하다.1학기 초와 2학기 초에 진행하는 교복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기도 하다.책상과 의자가 급식실에서 가져온 것이다.제2의 급식실로 쓸 수도 있겠다.
- 학생부실 : 학생부 선도 교사들이 있는 교무실이다. 보통 학생부 교사들에게 화장을 걸린 학생들이나 교내에서 싸움을 일으킨 학생들이 상담을 하는 곳이다.
4.5. 5층
2020년 기준 3학년 총 5학급의 교실, 3학년 교무실, 진학상담실이 있다. 중앙계단에서 왼쪽으로 가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투명한 유리문 두 짝이 있다. 원래 설계도 상으로는 이 유리문 너머 작은 옥상이 있고 그곳이 휴게공간으로 이용되어야 하지만 옥상의 특성상 안전성이 우려되어 문을 잠가 버렸다. 옥상을 비워두기는 아까웠는지 사용하지 않는 책상과 의자를 쌓아 두었다.5. 운동부
5.1. 배드민턴부
전국대회 우승을 연속으로 한 적도 있으며, 실력도 상당하다. 다른 지역에서 전학와서 원일중 배드민턴부에 들어간 학생도 있다.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수원원일중학교.매원고등학교(04-255) 학교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다. | |
원천주공1단지 방면 | |
일반시내 |
수원원일중학교.매원고등학교(04-256) 학교 바로 앞 도로 건너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다. | |
삼성아파트 방면 | |
일반시내 |
7. 기타
- 2023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 1학급, 2학년 2학급, 3학년 3학급이 편성되어 있다.
- 학교 이름은 "원일중학교" 라고 부르지 않고 "수원원일중학교" 라고 부른다. 같은 이름을 가진 중학교가 있기 때문이다.
- 2018년부터 교장의 주도 하에 다사리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시간표를 변경하여 교장이 직접 노트북을 들고와서 교육을 진행하기도 하며, 사제동행 등과 같이 외부로 나갈 때도 이 교육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다. 다사리의 뜻은 다 살리는 교육이며 조선시대의 왕인 세종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다사리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평은 썩 좋지 않은 편이다. 애초에 가만히 앉아서 따분한 주제로 진행하는 토론 학습 자체를 중학생들이 흥미롭게 느끼기는 힘들다.
- 최근 몇 년 사이에 학생 수가 급속도로 감소하였다. 2017년에는 전체 학급 수가 20학급이었으나, 3년이 지난 2020년에는 13학급으로 줄어들었다. 1, 2, 3학년 모두 줄어들었기 때문에 남는 교실이 많이 발생했다. 남는 교실은 여러 다목적실로 이용하거나 탈의실 등으로 쓰인다.
- 2019년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혁신학교로 지정되었다.
- 학교에서 매년 합창대회를 한다. 반별로 노래를 2곡 정도 정해서 안무와 함께 학기말에 강당에서 선보이고 잘 한 순서에 따라 상금을 받는다. 받은 상금으로 졸업 또는 종업 전에 간식을 사 먹는다. 안 사먹고 n분의 1하는 경우도 있었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하지 않았다.
- 지필평가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 2020년 3학년 1학기 수학은 코로나 때문에 쉽게 출제될 줄 알고 다들 교과서만 풀었는데 막상 시험이 어렵게 나와서 평균이 매우 낮았던 적이 있다.
원일중 수학시험이 어렵게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도덕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유명했다. 객관식은 자습서만 제대로 본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지만, 문제는 서술형이다. 서술형 배점이 30점인데 수업을 충실히 들어야 겨우 풀 수 있을 정도로 괴이하고 어렵다.[9]
아래는 과거 도덕 서술형 유형 몇 개를 나열한 것이다. - 세계 인권 선언과 대한민국 헌법 조항 중 일부를 제시하고 몇몇 단어에 빈칸을 뚫어놔서 그 단어를 맞추는 문제
-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학교 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학생에게 어떤 태도를 취할지 논술하는 문제
- 이성 친구에 대한 바람직한 예절 세 가지를 서술하는 문제
- 맹자의 사단(四端)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중 세 가지를 쓰는 문제
- 롤스의 정의론 관점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원일중의 교문을 통과한 후 학교의 건물에 진입하기 전에 적용된 사례 두 가지를 조건에 맞게 서술하는 문제 (단, 학교의 건물 내부에 설치된 것은 제외)
- 영어 시험은 대체로 쉬운 편이다. 이유는 문법보다는 해석 위주의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그렇다.
-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오면서 지필고사와 관련해서 달라진 게 많다.
- 2016년까지 1학년은 음악과 체육도 지필고사를 봤다. 그 당시에는 자유학년제가 없었던 시절이어서 가능했다. 2017년부터는 예체능 과목의 지필고사를 없애고 100% 수행평가로 전환했다.
- 2016년까지는 객관식 전용 OMR카드와 서술형 전용 A4 규격의 답안지로 답란을 따로 기재했고, 서술형 답란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볼펜으로 두 줄을 긋고 감독 교사를 불러서 그 위치에 감독관 도장을 찍어야 했다. 2017년부터는 논술형 문제가 사라졌고, 객관식과 서술형을 모두 작성할 수 있는 새로운 OMR카드가 도입되었다. 서술형 수정 시 감독관 도장을 받을 필요도 없어졌다.
- 시험지 디자인이 2017년부터 바뀌어서 더 미려해졌다.
- 후문 근처에 철봉과 철장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좀 논다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들으라는 수업은 안 듣고 그냥 후문으로 학교를 나간 적이 많아서 설치한 것이다.
실제로 보면 이게 뭔가 싶다나중에는 철봉으로는 안 돼서 철장을 설치했다.
- 학교에 과일나무들이 있다. 급식실 정자 옆 감나무는 가을이 되면 교사들이 감을 따간다.
- 학교 축제인 해오름제 때 동아리별로 부스 운영이 비교적 잘 되는 편이다.
- 급식실이 학교 안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나와있는데 급식실 창문이 통유리라 창문 바로 앞이나 옆에 앉으면 창 밖에서 줄을 서 있는 학생들이 오늘 급식이 무엇인지 보려고 쳐다본다.
- 4층 음악실 앞의 복도에 있는 창문을 통해 매원고 운동장이 훤히 보여서 거기에서 뭐 하는지 알 수 있다.
-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원격수업 플랫폼으로 구글 클래스룸과 Zoom을 사용하고 있다.
수업 도중에 카메라를 끄면 잔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학교 홈페이지에서 교칙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잘 숙지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