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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2017-1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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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b911><colcolor=#000000> 구단 기본 정보 현대자동차그룹 | 현대건설 |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 | 선수단
홈구장 수원실내체육관
클럽 하우스 현대인재개발원
역사 V-리그 출범 이전 | V-리그 출범 이후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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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대 전적 | 현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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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1. 2017-2018 V-리그
1.1. 1라운드
1.1.1. 10/15 대전 인삼전 : 3-2승1.1.2. 10/18 화성 기은전 : 3-2승1.1.3. 10/25 수원 흥국전 : 3-0승1.1.4. 10/28 수원 GS전 : 3-0승1.1.5. 11/5 김천 도공전 : 3-1패1.1.6. 라운드 총평
1.2. 2라운드
1.2.1. 11/8 수원 GS전 : 2-3패1.2.2. 11/14 수원 도공전 : 3-1승1.2.3. 11/19 수원 흥국전 : 3-0승1.2.4. 11/22 수원 기은전 : 3-0승1.2.5. 11/26 수원 인삼전 : 0-3패
1.3. 3라운드
1.3.1. 12/5 수원 기은전 : 2-3패1.3.2. 12/9 장충 GS전 : 0-3승1.3.3. 12/14 인천 흥국전 : 3-0 패1.3.4. 12/20 대전 인삼전 0-3 승1.3.5. 12/23 수원 도공전 1-3 패
1.4. 4라운드
1.4.1. 12/27 김천 도공전 1-3 승1.4.2. 1/01 화성 기업은행전 3-1 패1.4.3. 1/07 수원 인삼전 1-3 패1.4.4. 1/11 수원 흥국전 3-1 승1.4.5. 1/16 장충 GS칼텍스전 1-3 승
1.5. 5라운드
1.5.1. 1/25 김천 도로공사전 3-2 패1.5.2. 1/31 대전 인삼전 3-0 패1.5.3. 2/6 수원 기업은행전 3-1승1.5.4. 2/10 인천 흥국전 1-3 승1.5.5. 2/15 수원 GS전 0-3 패
1.6. 6라운드
1.6.1. 2/20 장충 GS전 3-2 패1.6.2. 2/25 화성 기업은행전 3-0 패1.6.3. 2/28 수원 도로공사전 0-3 패1.6.4. 3/4 수원 인삼공사전 2-3 패1.6.5. 3/13 인천 흥국전 3-2 패
1.7. 상대 전적1.8. 포스트 시즌
1.8.1. 3/17 플레이오프(준결승) 1차전 화성 기업은행전 3-0 패1.8.2. 3/19 플레이오프(준결승) 2차전 수원 기업은행전 3-1 승1.8.3. 3/21 플레이오프(준결승) 3차전 화성 기업은행전 3-0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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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2018 V-리그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7-18 시즌을 정리한 문서.

유니폼
남색,
어웨이 흰색,
리베로 자주색이다.

1.1. 1라운드

1.1.1. 10/15 대전 인삼전 : 3-2승

충무체육관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종합
인삼공사 25 23 21 25 20 2
현대건설 23 25 25 15 22 3

2017년 10월 15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원정 개막전에서 38점을 올린 엘리자베스의 활약으로 풀세트 끝에 3-2로 어렵게 이기며 승점 2점을 얻었다. 세터 이다영을 제외한 공격수 전원이 10득점 이상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팀블로킹 20-7로 완승을 거뒀지만 팀 리시브에서 살짝 밀렸고 44득점을 기록한 알레나를 막지 못한것이 풀세트까지 간 원인.

1.1.2. 10/18 화성 기은전 : 3-2승

화성실내체육관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종합
기업은행 20 25 21 25 10 2
현대건설 25 19 25 21 15 3

이틀 휴식 후 10월 18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경기 전, 해설위원으로 있는 김사니의 은퇴식이 있었고, 등번호 9번은 영구결번이 되었다. 여자부에서는 최초이며 남자부에서는 시몬이 최초다.

승리는 현대건설이었다. 엘리자베스가 지난 경기에 이어 30점 이상을 뽑아내며 큰 활약을 했으며 양효진, 황연주, 김세영이 각각 16점, 13점, 10점을 올리며 고루 활약했다. 거기에 블로킹 3개를 기록한 이다영은 덤. 그렇지만 공격, 리시브 모두 50%에 수렴하는 엘리자베스의 점유율은 문제. 양효진과 황연주가 조금 더 공격 비중을 가져가야 한다.

1.1.3. 10/25 수원 흥국전 : 3-0승

수원실내체육관
1세트 2세트 3세트 종합
현대건설 25 25 25 3
흥국생명 13 22 14 0

10월 25일, 홈인 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공수 압도에 힘입어 1시간 15분만에 3-0으로 셧아웃 승을 거두고 이도희 감독은 개막 3연승, 승점 7점으로 기업은행을 2위로 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팀 공격 성공률 50.59%으로 27.68%를 기록한 흥국생명에 크게 앞선데다가 서브와 블로킹에서도 각각 7-1, 11-4로 앞서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여성 감독 2번째 대결에서도 이도희가 또 이겼다. 1세트에서 이도희 감독은 작전타임을 한 번도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워낙 점수차가 크게 이기고 있어서 굳이 작전타임을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

1.1.4. 10/28 수원 GS전 : 3-0승

수원실내체육관
1세트 2세트 3세트 종합
현대건설 25 25 25 3
GS칼텍스 22 18 20 0

10월 28일. 홈 수원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2번째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양효진이 무려 6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하고 엘리자베스와 황연주 역시 4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이도희 감독은 개막 4연승, 승점10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하며 오프시즌에서의 불안감을 싹 다 날려버렸다.

1.1.5. 11/5 김천 도공전 : 3-1패

김천실내체육관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종합
도로공사 14 25 27 25 3
현대건설 25 21 25 20 1

11월 5일 김천원정경기서 3-1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1세트를 압살하며 1라운드 전승에 관한 기대치를 높였지만 2세트 이후 무너지며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여전히 선두[1].

1.1.6. 라운드 총평

이로써 1라운드 4승1패 승점10점을 기록했다

1.2. 2라운드

1.2.1. 11/8 수원 GS전 : 2-3패

11월 8일 수원에서 열린 2라운드 첫경기 GS칼텍스와 경기서 풀세트 끝에 2-3(25-18, 28-30, 14-25, 25-21, 13-15)으로 패했지만 승점 1점을 얻었다.

1.2.2. 11/14 수원 도공전 : 3-1승

11월 14일, 수원에서 열린 2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서 서브+블로킹 폭격을 앞세워 3-1(25-21, 21-25, 25-13, 25-17)로 이겼고 지난 1라운드 김천 원정경기서 당한 패배를 그대로 되갚았고 블로킹(17-4)과 서브(9-2)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5승2패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4점으로 3위에서 2계단 점프인 선두로 도약했다.

1.2.3. 11/19 수원 흥국전 : 3-0승

11월 19일 (현대건설의) 홈인 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서 3-0(25-22, 25-21, 25-16)으로 가볍게 이겼다. 6승2패 승점 17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이도희 감독은 박미희 감독한테 또 이기며 이도희 감독은 넵스컵 포함해서 흥국생명전 3연승을 기록중이다.

1.2.4. 11/22 수원 기은전 : 3-0승

11월 22일 수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서 양효진 엘리자베스 투톱을 앞세워 3-0(25-17, 25-21, 25-13)으로 이겼다. 1라운드 원정에서 풀세트끝에 이겼고 2라운드 홈에서 3-0으로 이기며 7승2패 20점 고지에 오르며 도로공사를 따돌리고 선두로 도약했다. 2라운드 모두 수원에서 3연승을 기록중이다.

1.2.5. 11/26 수원 인삼전 : 0-3패

11월 26일 수원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홈유니폼을 입고 경기서 KGC인삼공사는 남색이기 때문에 현대건설은 남색이라 겹쳐서 원정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알레나를 막지못하고 0-3(22-25, 20-25, 23-25)으로 완패했지만 KGC는 끈질긴 수비로 승리했다. 한유미는 2세트에 나와서 분전했지만 동생 한송이한테 졌다. 특히 한송이는 3세트 22-23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다이렉트킬로 매치포인트를 찍고 알레나의 마무리로 승리했다.

1.3. 3라운드

1.3.1. 12/5 수원 기은전 : 2-3패

12월 5일 수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서 풀세트 끝에 2-3(25-22, 23-25, 12-25, 28-26, 11-15)로 역전패했다. 메디를 막지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황연주는 5000득점을 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승점1점을 얻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2점차로 추격했으나 다음날 도로공사가 GS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면서 5점차로 벌어졌다.

1.3.2. 12/9 장충 GS전 : 0-3승

12월 0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양효진의 블록쇼와 20득점에 힘입어서 0-3(21-25, 16-25, 21-25)으로 완승을 거두고 선두 도로공사와의 승점차를 다시 2점차로 추격하였다.

1.3.3. 12/14 인천 흥국전 : 3-0 패

이날은 양효진 선수의 생일이다. 넵스컵부터 1라운드, 2라운드 모두 흥국생명전 3번모두 승리를 거둔 상황에서 5점차로 벌어진 선두 도로공사와의 승점격차를 좁히기 위해서 꼭 승점 3점을 차지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으나, 크리스티나를 막지못하고 3-0(25-22, 25-22, 27-25)으로 완패했다.

1.3.4. 12/20 대전 인삼전 0-3 승

대전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황연주의 활약으로 0-3(13-25 20-25 16-25)으로 손쉽게 이겼다. 승점27점으로 도로공사를 4점차로 추격했다.

1.3.5. 12/23 수원 도공전 1-3 패

이날은 양효진의 26득점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바나를 막지못하고 1-3(25-21 15-25 23-25 20-25)로 패했고 3-0 이나 3-1로 이기면 1점차인데 그걸 도로공사한테 역기며 패했다. 승점차는 7점까지 벌어졌다. 이날 외국인 선수 엘리자베스의 가족들이 관람을 와서 초반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세트부터 좋지않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자 2세트 초반과 4세트 대부분을 벤치로 앉히고 한유미고유민을 투입했는데, 차라리 엘리자베스를 다시 넣는게 낫다 싶을 정도로 역효과가 나면서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

1.4. 4라운드

1.4.1. 12/27 김천 도공전 1-3 승

김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27점을 올린 엘리자베스를 앞세워 1대3(23-25, 14-25, 25-23, 15-25)로 이기며 도로공사 연승행진을 중지시켰다. 승점30점을 얻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4점차로 추격했다.

1.4.2. 1/01 화성 기업은행전 3-1 패

화성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3-1(25-21, 25-15, 19-25, 25-17)로 패했고 메디(33점)를 막지못하고 2위를 유지했지만 2위 3위가 승점이 1점차이다. 기업은행은 6일 장충 GS원정이있고 여기서 져야만 7일 인삼공사를 이겨야 1점차이다.

1.4.3. 1/07 수원 인삼전 1-3 패

전날인 06일 기업은행이 GS칼텍스 원정에서 이기면서 2위 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 수원에서 열린 홈 경기서 알레나 채선아를 이기지 못하고 1-3(21-25, 25-23, 19-25, 16-25)로 패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1.4.4. 1/11 수원 흥국전 3-1 승

수원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서 황연주 엘리자베스 투톱을 앞세워 3-1(21-25, 25-17, 25-20, 28-26)로 이기며 승점 33점으로 2위인 기업은행(35점)을 2점차로 추격했다. 1세트는 흥국생명한테 내주고도 나머지세트를 무난하게 이겼다.

1월 11일 이후 현대건설은 1월이 끝날 때까지 홈경기가 없으며, 1월 나머지 3게임은 원정경기이지만 2월에 수원 홈경기는 3경기가 있고 3월첫주 일요일은 마지막 홈 경기다.

1.4.5. 1/16 장충 GS칼텍스전 1-3 승

장충에서 열린 GS칼텍스와 원정경기서 엘리자베스-양효진-황연주 쓰리톱을 앞세워 1-3(25-19 18-25 20-25 13-25)으로 이겼다. 이로써 12승8패 36점을 확보하며 2위인 기업은행(13승6패 38점)을 2점차로 추격했다. 엘리자베스는 25점, 양효진은 20점, 황연주는 16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서도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3-0으로 이기며 수원남매가 원정경기서 이기며 수원남매는 3위에 등극했다.

1.5. 5라운드

1.5.1. 1/25 김천 도로공사전 3-2 패

김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이바나 박정아 정대영 배유나를 이기지 못하고 풀세트끝에 3-2(23-25, 25-21, 25-21, 22-25, 15-8)로 패했다. 승점1점을 얻는데 그친 현대건설은 기업은행을 1점차로 추격하며 여전히 3위에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27일 흥국생명과 홈경기가 있는데 흥국생명이 3-1 이나 3-0으로 이겨야 그대로 유지를 할수 있다.

1.5.2. 1/31 대전 인삼전 3-0 패

대전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알레나와 한수지를 이기지 못하고 3대0(25-19, 25-23, 25-19)으로 패했다. 엘리자베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원인이었다. 2월6일 수원에서 기업은행과 경기가 있는데 현대건설이 3-1이나 3-0으로 이겨서 3점 차이로 좁혀야 하고 기업은행이 3-1이나 3-0으로 이길시 선두로 올라갈 수 있다.

1.5.3. 2/6 수원 기업은행전 3-1승

수원에서 열린 기업은행과 경기서 국내선수들의 힘을 앞세워 3-1(23-25, 25-22, 25-23, 25-22)로 이기며 기업은행과 3점차이로 좁혔다. 한편 엘리자베스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는 소냐 미키스코바가 낙점됐다.

1.5.4. 2/10 인천 흥국전 1-3 승

인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30점을 올린 황연주를 앞세워 1-3(25-18, 16-25, 30-32, 16-25)으로 승리했다. 승점43점을 올리며 기업은행(15승8패)과 승점(43점)은 같지만 승수(14승10패)에서 밀려 3위로 유지했다. 대체 선수 소냐는 데뷔전에서 16점을 기록했다.

1.5.5. 2/15 수원 GS전 0-3 패

수원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서 듀크를 막지못하고 0대3 (21-25, 23-25, 21-25)으로 패했다. 기업은행과는 승점차가 8점이다.

1.6. 6라운드

1.6.1. 2/20 장충 GS전 3-2 패

장충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듀크와 강소휘를 막지못해 풀세트 끝에 3-2(25-27 25-18 18-25 25-21 16-14)로 역전패했다.

3점만 따내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을 하는데 1점을 얻는데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은 다음기회로 미루어야만 했다.

그래도 22일, KGC인삼공사가 도로공사에 셧아웃으로 패하면서 현대건설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데에는 성공했다.

1.6.2. 2/25 화성 기업은행전 3-0 패

화성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메디를 막지못하고 3-0(25-18, 25-20, 25-16)으로 완패했다.

1.6.3. 2/28 수원 도로공사전 0-3 패

수원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경기서 박정아를 막지못하고 1시간 22분만에 0-3(18:25, 18:25, 18:25)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신인 세터 김다인이 두 경기 연속 주전으로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새 외국인 선수 소냐에 대한 고민은 더욱 커지게 됐다.

1.6.4. 3/4 수원 인삼공사전 2-3 패

수원[2]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경기서 알레나를 막지 못하고 풀세트 끝에 2-3(25-19, 21-25, 25-21, 20-25, 13-15)으로 무너지며 승점 1점에 그치며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1.6.5. 3/13 인천 흥국전 3-2 패

마지막 원정경기이자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 접전 끝에 3-2(23-25, 25-21, 16-25, 27-25, 15-9)으로 패하면서 6연패로 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포스트시즌이 심히 걱정된다.

1.7. 상대 전적

현대건설 2017-18시즌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 전적, 승점 세트득실 우열 비고 잔여 경기
IBK기업은행 3승 3패, 9점 12-12 백중세 경기 완료
흥국생명 4승 2패, 12점 14-8 우세 경기 완료
KGC인삼공사 2승 4패, 6점 9-14 열세 경기 완료
GS칼텍스 3승 3패, 11점 13-10 백중세 경기 완료
한국도로공사 2승 4패, 8점 11-14 열세 경기 완료
총합 14승 16패 승점 46점 세트득실률: 1.00(59-58) 순위: 3위 승점차: 16 경기 완료

1.8. 포스트 시즌

1.8.1. 3/17 플레이오프(준결승) 1차전 화성 기업은행전 3-0 패

2015년[3] 이후 3년만에 리턴매치이다. 결과는 3-0(25-15, 25-21, 25-20) 완패.
이제 이틀 뒤 홈경기에서도 패하면 현건은 그냥 끝장난다. 그러나...

1.8.2. 3/19 플레이오프(준결승) 2차전 수원 기업은행전 3-1 승

수원에서 열린 기업은행과 준결승 2차전에서 이도희 감독은 외국인 선수 소냐를 빼는 초강수를 두었으며,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3-1(18-25, 25-20, 25-23, 28-26)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부를 3차전으로 끌고 가며 한시름 놓게 되었다. 양효진이 19득점에 블로킹도 6개나 하면서 살아났고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한유미도 10득점으로 활약을 하였다. 4세트 듀스상황에서 황연주의 백어택으로 역전하고 이다영의 서브에이스 한방으로 승리했다. 3차전은 이틀 뒤에 원정인 화성에서 열릴 예정이다.

1.8.3. 3/21 플레이오프(준결승) 3차전 화성 기업은행전 3-0 패

원정에서 3-0(25-19, 25-17, 26-24)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희진과 수비를 이기지 못한 게 주 원인이였다. 암튼 현대건설은 이 경기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1] 수원남매인 한국전력우리카드를 3-1로 이기며 남매끼리 선두에 올랐다.[2] 마지막 홈 경기.[3]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에게 화성 수원을 모두 싹쓸이하고 결승에 진출 도로공사 3경기를 다이기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