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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8 11:38:09

쇼닥터


1. 개요2. 설명3. 클리셰 및 특징4. 원인5. 관련 방송 사례 및 어록6. 쇼닥터와 유튜브7. 관련 뉴스 및 영상8. 관련 항목9. 관련 도서

1. 개요

쇼닥터란 지상파, 종편 등의 비지상파 케이블 채널에서 간접적인 이득을 위한 목적으로서 의학 건강 방송에 출연하여 유사 보건의료 활동을 하는 의사들을 총칭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에서 내린 쇼닥터의 정의는 의사 신분으로 방송매체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술을 홍보하거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천하는 등 간접, 과장, 허위 광고를 일삼는 의사라 한다. 단순히 방송에 출연한다고 다 쇼닥터는 아니다.

2. 설명

건강정보를 다루는 TV방송이나, 이를 주요 아이템으로 내세우는 TV 프로그램(예를들면 아침시간대)에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의료정보를 설명한다.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오히려 본업보다 이쪽으로 주 수입을 올리며, 주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검증되지 않는 정보를 마구 내세우거나 실제보다 과장한다.

쇼닥터가 자주 등장하는 건강 프로그램은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건강/생활정보프로그램이라고 봐야하며, 특히 종편에서 두드러지지만, 지상파도 예외는 없다. 이에 대해서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관련 기관들은 쇼닥터에 대한 규제를 명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규제책을 교묘하게 피하거나, 하술하듯 유튜브로 모색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보통 알려진 사례들을 보면 한의사들이 쇼닥터 행위로 인해 그 편견에 덧붙여 욕을 먹는 경향이 조금 더 있으나, 현대의학 쪽의 쇼닥터라고 크게 다를 것도 없다. 아니 돈만 되면 한의사, 의사, 약사, 한약사건 뭐건 상관없이 이놈저놈 쇼닥터 행각에 뛰어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3. 클리셰 및 특징

쇼닥터가 등장하는 TV 건강정보프로그램은 보통 다음과 같은 패턴을 띈다.

4. 원인

5. 관련 방송 사례 및 어록

6. 쇼닥터와 유튜브

2010년대 말에 의협에서의 성토여론과 국회의원 국정감사의 언급 등으로 말이 많아지자, 일부 쇼닥터들은 TV보다는 유튜브로 발을 옮기기 시작한다. 그나마 TV는 규제의 영향이라도 미치지, 유튜브는 사용자가 입맛에 찾아서 골라볼 수 있다는 특성상 TV보다도 확증편향이 더 쉬운 매체인데다가, 쇼닥터에 대한 규제도 기성 매체보다는 덜하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의 쇼닥터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유튜브/문제점의 일부 요소와 맞물리기도 한다.

차이가 있다면, TV 방송에서는 쇼닥터들이 타 홈쇼핑 채널과의 연계를 통한 수익을 노렸다면, 유튜브에서는 영상 끄트머리나 영상 설명 캡션에 어필레이트 링크[4]를 달고 해당 영상에서 이슈로 삼은것과 관련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광고행위는 뒷광고 방식으로 하는 경우도 일부 섞여있다.

7. 관련 뉴스 및 영상

미디어오늘 <종편 재승인 조건이 이렇게 무섭습니다>[5]
사망여우의 <선 넘네, 방송국 놈들>
호갱구조대의 <대한민국을 병들게 만드는 의사들이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시청자 현혹 ‘쇼닥터’ 폐해 커지는데…징계는 솜방망이
"물구나무 서면 머리카락 난다" 믿기 어려운 쇼닥터들
종편 단골 ‘쇼닥터’, 건강쇼 그만하시죠

8. 관련 항목

9.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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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 CT 촬영의 남발.[2] 일부 의사들은 연명치료를 무의미하다고 보아, 자신이 불치병에 걸려서 연명치료를 받느냐 마느냐 선택의 기로에 설 경우에는 생존 가능성을 과감히 포기하고 신변정리를 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3] 천기누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진다.[4] 주로 해당 쇼닥터와 모종의 계약이 오간 제3의 쇼핑몰, 혹은 그 쇼닥터가 직간접적으로 관여된 쇼핑몰[5] 미디어오늘 특성상 주로 종편을 까는데 할애하고 있지만, 지상파의 연계편성문제도 곁다리로나마 지적한다. 실제로 풍선효과 비스무리한거로 인해 지상파의 연계편성이 종편 버금갈정도로 활성화되었다는 언질이 이 영상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