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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6:12:27

송미남/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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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부
2.1. 21화~30화2.2. 31화 ~ 40화2.3. 41화 ~ 50화2.4. 51화~60화2.5. 61화~70화2.6. 71화~80화2.7. 81화~90화2.8. 91화~100화2.9. 101화~110화2.10. 111화~120화2.11. 121화~141화
3. 2부
3.1. 142화~170화3.2. 171화~ 200화3.3. 201화~
4. 전역 이후

1. 개요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인 송미남의 작중 행적.

2. 1부

2.1. 21화~30화

2.2. 31화 ~ 40화

2.3. 41화 ~ 50화

2.4. 51화~60화

2.5. 61화~70화

2.6. 71화~80화

2.7. 81화~90화

2.8. 91화~100화

2.9. 101화~110화

2.10. 111화~120화

2.11. 121화~141화

그렇게 시작된 '가슴을 열어라'에서 허정인에게 요즘 "시현 언니랑 같이 잘 안 다니던데 왜 그래?"라는 말을 듣는다. 받데기 때는 박율과 함께 라시현의 오른팔, 왼팔로 라시현에게 동감하진 않아도 가깝게 지냈는데, 슬슬 거리를 두기 시작한 모양. 다만 라시현이 회식비용을 제일 많이 낸점을 알려주며 추켜세워 준 걸 보면, 아예 척을 지려는건 아니고 선임으로써의 대접은 제대로 하는 듯. 박율처럼 오른팔이 되기엔 성향 차이가 워낙 심하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며 고립되지 않을 정도의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는 쪽을 선택한 걸로 보인다.

3. 2부

3.1. 142화~170화

3.2. 171화~ 200화

3.3. 201화~

4. 전역 이후



[1] 다만 방순대는 그 특성상 작전전투경찰이나 의무경찰 기동대와 다르게 시위 방어 나가는 일이 적다. 방순대는 중대가 있는 경찰서의 관내(작중에서는 인천 중기구)에서 시위가 터졌을때와 대추리 사태 같은 대규모 시위로 전경과 기동대만으로는 인력이 부족할때나 투입된다.[2] 훗날 정수아는, 고효원김세이가 후임으로 들어오자 이 장면을 똑같이 재연하게 된다. 효원이와 세이가 이전의 자신과 같은 질문을 했고, 수아는 송미남처럼 똑같은 답변을 해 준다. 그리고 효원이와 세이는 절망한다.[3] 2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중대 최고로 좋은 기수인 44k임에도 보안을 어겨서 스스로 나락에 빠진 X이니 동정하지 말라"는 것과, "동정하는 사람도 같이 휘말려서 처맞고 까이니 처음부터 신경쓰지 말라"는 것이다. 교양하는 입장에서는 괜히 어줍잖은 태도로 알려줬다가 동정의 여지를 남길 수도 없으니...[4] 민지선이 말한 '아무리 X신이어도 고참은 고참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상황 중 하나다.[5] 이 컷을 다시 잘 보면 미남의 옆으로 소이와 아라의 얼굴이 보인다.[6] 이후 108화에서 289중대 최고의 성녀 역시 전역하는 전임 중수에게 모포를 던져 씌우며 얼굴에 냅다 드롭킥을 꽂은 뒤 후임들이 경악할 정도로 격하게 전역빵을 때리는 걸 보면, 뷰군 세계관에서 아무리 구타를 부정하는 천사 캐릭터라도 전역빵만큼은 예외로 치는 듯(…). 그리고 사실 전역 당일 육근옥에 대한 라시현의 태도에서 알 수 있듯이, 진짜 막장 쓰레기 고참은 아예 전역빵(+축가)까지 생략해버리고 투명인간 취급해버리기도 한다. 근데 민지선의 유별난 동기사랑 덕분에 결국 육근옥도 전역빵 처맞고 코피 난 건 함정[7] "이른바 '잘난 년들'이 많이 모이면 그들 중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고 싶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때 송미남이 예시로 든 '잘난 년들' 중에 동기인 장지희는 있는데 정작 송미남 본인과 박율은 없는데, 대외적으로 장지희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듯.[8] 허정인의 구타가 작중 나온 구타 중에 제일 심하다.[9] 일본어로 뜻은 견제. 이 상황에서는 "옆에서 지랄하지 말라"는 뜻으로 추정.[10] 표정이 묘한데, 죽은 눈이다. 웃고 있지만 진짜로 화났다.[11] 단셋과의 패싸움에 휘말린 한소이, 민지선 라인의 류다희, 최아랑에게 근신 처분을 내리고 류다희 대신 오덕희를 챙짱으로 임명한다.[12] 방범근무 중에 음료수 하나 사 주지 않은 임향희, 한참 후임인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사주는 척하면서 얻어먹은 육근옥과는 완벽하게 대비된다.[13] 이 말을 듣고 송미남"응응, 타 소대 이야기구나~!" 라고 한뒤 얼굴을 돌려 "푸훕!" 하고 웃는다.(…) 이미 이 시점에서 벌써 눈치 챘단 이야기.[14] 130화에서 현봄이에게 문소중과의 일을 들먹거리고 대놓고 개김으로써 틀린 추측이 되었다.[15] 최아랑은 아예 언급조차 없는데 이미 아랑이 봄이의 충직한 심복임을 알고 있기에 문제가 있는 후임 라인업에 넣지도 않은것이다.[16] 그 예시로 류다희 때문에 속썩는 오덕희, 박율에게 상처많이 받은 마리아 등이 있었다.[17] 그럴수 밖에 없는게 막내 시절에 사고 친게 벌써 3건이다. 차기 중수 회의 엿듣고 누설하는 보안 위반, 한마음 체육대회 회식 자리에서 술주정, 몰래 그림 그리다 걸린것까지. 아무리 싫어하지 않아도 큰 사고를 3번이나 친 후임이 좋게 보일수는 없다.[18] 류다희마리아, 박율은 "미남이가… 집합?" 이라며 놀라는 반응이고, 라시현은 표정 변화는 없지만 물음표를 띄우며 쳐다본다. 자기 라인이기도 하고 오랜시간 같이 지내면서 송미남의 스타일은 파악하고 있으니 의외라는 반응을 보일 만 하다.[19] 그러면서 '1소대가 2소대처럼 되는 건 못본다'고 은근슬쩍 2소대를 까기까지 한다. 의외로 이 말이 복선으로 작용했는데, 동기 김소리와 강경옥이 전역이 얼마 안남은 설유라를 대충 대하는 게 그 예.[20] 그런데 정수아를 바라보는 송미남의 눈빛을 읽은 문소중이, 자신의 하극상을 정수아가 송미남에게 일러바쳐서 이 집합이 걸렸다고 오해하여, 얼마 전까지 '전설의 이경' 운운하며 존경하던 정수아에게 속으로 쌍욕을 하는 답 없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는 위에 나오듯 정수아는 당사자들의 입장을 고려해 최대한 남의 이야기인 척 에둘러 말했고 센스 있는 고참인 송미남이 간파해낸 것이었음에도.[21] 고효원은 처음 보는 선임들의 표정이며 행동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 짐작해 보는데, 대개 다 들어맞았다.[22] 류다희, 임향희, 허정인, 권정민 등[23] 오덕희, 이웅란, 마리아, 박율, 나주리 등[24] 꼬장이긴 한데 정수아 같은 스타일에게는 이쪽이 오히려 편할 수도 있다. 수아도 오히려 더 편하게 여긴다.[25] 제보지가 방범의 사각지대인데다가, 이름표가 가려져서 정확하게 알아낼 수 없었기 때문.[26] 물론 제보한 양아치 여고생도 가려진 이름표 때문에 누군지도 확실히 몰라서 송미남이 직접 적발되지는 않았다. 다만 조미주와 주희린 등의 중대원들 중 일부가 근무태만으로 2차 적발되어 기율대로 끌려간 사건은 이게 영향이 아주 없었다고는 볼 수 없을 듯 하다.[27] 원래는 박율의 추측대로 중대장이 다른 중대로 전출보낼 생각이었으나, 박소림이 중대장과 거래를 한 덕분에 결국 1소대 전출로 끝맺었다. 즉, 박소림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 덕분에 송미남의 추측이 맞아떨어지게 된 셈.[28] 같은 천사표 선임 마리아도 "애들 코 고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갈군다.[29] 정수아현봄이의 맞선임인 866기 홍이란, 주방희, 이송이가 권정민에 의해 받데기 직위를 박탈당한다.[30] 참고로 정수아가 자기 윗선임을 상당히 민감한 문제로 뒷담화 하는데도 화를내지 않고 오히려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는데, 당연하지만 송미남을 비롯한 근접기수들은 66기가 막내시절 직접 교양하며 폐급질 할 때마다 선임에게 내림갈굼을 당해 속이 뒤집어졌을 기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