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새턴상 시상식 | ||||
액션/모험 영화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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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솔트 (2010) Sal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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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
감독 | 필립 노이스 |
각본 | 커트 위머 |
제작 |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서닐 퍼카쉬 |
주연 | 안젤리나 졸리 리브 슈라이버 추이텔 에지오포 |
촬영 | 로버트 엘스윗 |
편집 | 스튜어트 베어드, 존 길로이, 스티븐 켐퍼 |
음악 | 제임스 뉴턴 하워드 |
책임 프로듀서 | 릭 키드니, 마크 바라디안 |
미술 | 스콧 챔블리스 테레사 캐리커 테이어 레슬리 E. 롤린스 |
제공사 | 컬럼비아 픽처스 |
공동 제공사 | 렐러티비티 미디어 |
제작사 | 디 보나 벤츄라 픽처스 |
수입사 |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릴리징 인터내셔널 소니 픽처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개봉일 | 2010년 7월 23일 2010년 7월 29일 |
상영 시간 | 104분 |
제작비 | 1억 1,0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293,503,354 |
북미 박스오피스 | $118,311,368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869,938명 |
스트리밍 | [[왓챠| WATCHA ]] ▶▶ ▶ ▶ ▶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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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작필립 노이스 감독,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2010년작 첩보영화. 솔트는 주인공 이블린 솔트의 이름을 가리킨다. 초기 계획은 남자 주인공 (이름이 에드윈 솔트)으로 기획되었고 주인공 역할에 톰 크루즈를 내정하였었는데 완성된 각본을 보고 톰 크루즈가 설정 및 캐릭터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너무 흡사하다고 고사하여 여자 주인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는 007 시리즈같은 스파이 프랜차이즈물을 맡아보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었다. 그것도 '본드걸'과 같은 섹스심벌이 아니라 아예 제임스 본드 자체처럼 주도적인 주인공을 맡고 싶었다고. 그래서 졸리에게 오퍼가 갔다고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러시아 정보원이 그녀를 이중 첩자로 지목하자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 는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다. 남편을 보호하고 또한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 동안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데…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안젤리나 졸리 - 에블린 솔트 역
- 리에브 슈라이버 - 테드 윈터 역
- 치웨텔 에지오포 - 피바디 역
- 다니엘 올브리츠키 - 바실리 오를로프 역
- 오거스트 딜 - 마이크 크라우즈 역
- 다니엘 피어스 - 오를로프 아역
- 헌트 블락 - 미국 대통령 루이스 역
- 안드레 브라우퍼 - 국방장관 역
5. 줄거리
2년 전, CIA 요원 에블린 솔트는 북한에 억류되어 미국의 스파이가 아니냐는 고문을 당한다. 포로 교환으로 가까스로 풀려난 그녀는 독일인 거미 연구학자 마이크 크라우제를 만나 결혼한다.
현재, 마이크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여전히 CIA 요원으로 일하는 솔트. 한 러시아인이 CIA에 억류되어 온다. 자신을 올레크 오를로프라 밝힌 러시아인은 오래 전 냉전 시기 소련에서 스파이로 보내진 어린아이들 이야기를 한다. 그 아이들은 미국으로 입양되어 미국인으로 살고 있으나, '그날'이 왔을 때 활동을 시작해 미국을 내부에서 붕괴시킬 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 스파이들 중 하나가 바로 솔트라고 밝힌다. 솔트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오를로프의 말은 진실로 판명되었다. 동료 CIA 요원 테드 윈터와 피보디는 어쩔 수 없이 솔트를 의심하여 방에 가두었다.
솔트는 갑작스럽게 탈출을 시도한다. 몇 번인가의 추격전을 뿌리친 끝에 그녀는 CIA 본부에서 탈출한다. 탈출하는 이유를 묻는 테드에게 '남편 마이크에게 연락해달라'는 말만을 남긴다. 간신히 CIA 요원들보다 먼저 자기 집에 도착하였으나, 남편은 이미 어디론가 납치된 후였다. 요원들이 집까지 쳐들어오자, 솔트는 남편의 실험물이었던 거미를 챙겨 달아난다. 정체를 감추고 한 호텔에 숙박한 솔트는 머리를 검게 염색한다.
미국 부통령의 장례식 날, 생전에 친분이 있던 러시아의 마트베예프 대통령이 조의를 표하기 위해 참석한다. 솔트는 장례식장에 잠입하여 경호원들을 모두 처단한다. 마트베예프 대통령이 연설을 할 때 건물을 무너뜨려 현장을 혼란시킨 뒤에 대통령을 총으로 쏜다. 솔트를 쫓아온 피보디 요원과 마주하였을 때, 솔트는 어째선지 달아나지 않고 순순히 잡혔다. 연행되는 그녀에게 테드가 왜 그랬느냐며 소리를 지른다.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에서 피살되었다는 뉴스는 세계 곳곳에 퍼져, 러시아에서는 반미 감정이 고조되고 미국도 큰 혼란에 빠진다. 솔트는 연행되던 중 경찰차를 전복시켜 탈출하고, 바지선으로 향한다. 바지선에는 오를로프가 있었다. 솔트가 소련 측 스파이였다는 것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오를로프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낸 솔트를 치하하며 자신들의 비밀 기지로 향한다. 솔트는 그곳에서 납치된 남편을 만나지만, 남편은 제대로 얘기하지도 못한 채 오를로프에게 처형된다. 오를로프는 지금의 혼란상을 발판 삼아 미국의 핵무기까지 장악할 것임을 말한다. 그러나 남편을 죽인 것에 분노한 솔트는 오를로프와 다른 스파이들을 전부 죽이고 빠져나온다.
솔트는 자신과 같은 스파이였던 슈네이더를 만난다. 슈네이더는 미국 장군으로 위장해 백악관에 잠입하려는 계획이었고 솔트는 그를 따라 군인으로 변장해 백악관에 간다. 백악관에서 슈네이더는 자살 폭탄 테러를 벌였고, 뒷일을 솔트에게 넘긴다. 대통령은 측근을 데리고 황급히 벙커로 피신하였고, 솔트는 변장을 풀고 대통령을 쫓는다.
대통령은 방위를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을 결의한다. 이때 테드가 갑자기 정부 인사들을 전부 사살하고 대통령에게, 본인 또한 소련의 스파이임을 밝힌다. 그는 대통령을 기절시킨 뒤에 테헤란과 메카를 지정하고 핵미사일 발사를 시도한다. 이때 벙커의 문 앞까지 침입한 솔트가 테드와 마주친다. 둘은 서로 클래스가 달랐기에, 솔트 쪽은 테드가 스파이인 줄 모르고 있었다. 이즈음 솔트에게 살해당한 줄 알았던 러시아 대통령이 살아났다는 뉴스가 보도된다. 솔트는 사실 러시아 대통령에게 진짜 총탄을 쏜 것이 아니라, 거미독으로 잠시 중독시킨 것뿐이었다. 솔트는 문을 열어달라고 하지만, 솔트가 배신했음을 눈치챈 테드는 거절한다. 문을 강제로 연 솔트는 테드와의 격전 끝에 핵미사일 발사를 저지한다. 둘은 이윽고 체포된다. 연행되면서 칼을 꺼내드는 테드를 보고, 솔트는 수갑 찬 손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목을 졸라 죽인다.
과거의 동료 피보디 요원의 손에 붙들려 헬리콥터로 연행되는 솔트는, 자신의 인생을 헤집어 놓고 남편마저 죽인 소련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일들을 벌였음을 밝힌다. 피보디는 솔트의 고백을 듣고, 화를 내는 척하면서 그녀의 결박을 풀어준다. 솔트는 헬리콥터에서 탈출하여 강으로 뛰어들고, 숲을 향해 달려간다.
6. 사운드트랙
<colbgcolor=#000> Chase Across DC |
영화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제임스 뉴튼 하워드가 작곡했다.
하워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 그리고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렬한 전자 기타 연주를 혼합한 스코어를 만들었는데, 이는 《본 시리즈》로 대표되는 21세기 할리우드의 스파이 스릴러 영화 음악의 전형을 따른 것이었다.[1] 러시아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시퀀스의 음악은 침발롬 등의 악기와 민속 보컬을 사용하여 지역 색을 살렸고, 액션 씬에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곡을, 극적인 장면은 인물의 심리를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는 등, 첩보 액션이자 복수극인 본 작의 서사를 음악으로 잘 풀어내었다. 고속도로 추격 시퀀스에 등장하는 "Chase Across DC"는 6분 길이의 강력한 악곡으로, 《본 시리즈》 스타일의 음악 양식과 제임스 뉴튼 하워드의 음악 스타일이 잘 결합된 큐이다. 주인공과 남편이 재회하는 씬의 "Destiny"는 극의 상황과 인물 심리를 적절하게 묘사하여 내러티브를 강화하였다.
사운드트랙은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헐리우드 리포터」에서는 긴장이 치솟는 음악이라고, 「버라이어티」지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호평했다. 다만 「뉴욕 타임즈」에서는 시끄럽고 공허한 음악이라고 비판했다. 「Filmtracks」에서는 기능적으로는 뛰어나다고 평했으나 장르의 전형을 답습한 점에 대해선 비판했다.
사운드트랙은 당해 7월 20일에 Madison Gate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여담으로 발매된 사운드트랙에서는 합창 부분이 생략되거나 MIDI로 만들어진 가상 합창 사운드로 대체되어 일부 구매자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 음악 녹음에 참여한 합창단과의 계약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2]
<colcolor=#ffffff> Salt (Original Motion Picture Score) | |||||
작곡가: 제임스 뉴튼 하워드 (James Newton Howard) | |||||
발매일: 2010년 7월 20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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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scaping the CIA | ||||
3 | Cornered | ||||
4 | Orlov’s Story | ||||
5 | Chase Across DC | ||||
6 | Hotel Room Preparations / Par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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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ight Floors Dow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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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Not Safe With Me | ||||
18 | You’re About to Become Famous | ||||
19 | Mano a Mano | ||||
20 | Garroted | ||||
21 | Go Get Em | ||||
전체 듣기 : | |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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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5% / 100 | 점수 6.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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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2% | 관객 점수 59%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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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영화 코드>"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영화 코드>;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영화 코드>|{{{#!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기자·평론가 <전문가 평점> / 10 | 관람객 <관람객 평점> / 10 | 네티즌 <7.78> / 10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5px -9px"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전문가 평점> / 10 | 관람객 <관람객 평점> / 10 | 네티즌 <7.78> / 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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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 10 |
냉전 당시 도시전설[3]이었던 미국인으로 위장한 소련 스파이 조직에 대한 이야기로서 X-데이만을 위해 어릴때부터 긴 세월동안 미국 및 서방 세력에 녹아들어 미국을 노리는 스토리, 의외의 인물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봉 후 평가는 설정이나 드라마, 연출등등을 봤을 때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그저 그렇지만 주인공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 하나는 발군이라는 평이 대다수.[4] 그래도 네이버 평가 7.78점과 다음 평점 7.6점으로 국내 관객들은 호평에 가깝다. 반면 해외는 메타크리틱 65%, IMDb 6.4점으로 평작 수준.
미국 내 흥행은 1억18백만 달러로 제작비만 겨우 만회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 해외 흥행은 성공해서 총 2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스파이 액션물로 범작 수준이나, 설정 구멍이 많은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예컨데 거미독으로 VIP를 마비시켜 며칠간이나 죽음을 위장했다는 설정은 과학을 떠나서 지나치게 작위적이다. 국가 요인이 저격 당해 사망선고를 받으면 당연히 부검, 혹은 냉동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며칠간 사망과 같은 바이탈로 자연 보존하지 않는다. 아울러 클라이막스인 백악관 벙커 씬 역시 주인공의 활약을 위해서 지나치게 허술하게 설계돼 총기로 방어체계를 무력화하거나, 대통령 벙커 엘리베이터를 종횡무진 뚫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8. 기타
- 원래 감독이 구상한 결말은 교전중에 미국 대통령이 살해되고 권력을 승계한 부통령 역시 소련 스파이 조직의 일원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블루레이로 출시된 감독판은 이 결말을 따르고 있다.
- 초기 대본에 주인공 솔트는 남성이었으며, 톰 크루즈가 캐스팅 단계까지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첩보물에 관심을 보이던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되면서 주인공이 여성으로 변경되었다는 후설이다.
- 극 초반에 솔트가 북한군에 잡혀 고문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북한군을 맡은 배우들의 발음이 매우 어설프다.
- 속편을 기획 중이라는 말이 돌았고 실제로 결말 역시 속편이 나올 법하게 끝났다. 하지만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인 걸로 보아 무산된 듯 하다.
- 안젤리나 졸리는 본작의 스턴트를 본인이 거의 담당했다고 한다.
[1] 본작의 감독 필립 노이스는 《본 시리즈》의 작곡가 존 파웰과 협업을 한 인연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파웰은 이 작품에 참여하지 않았다. 아마도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의 유사성을 이유로 들며 출연제안을 거절했듯이, 기존 스파이 액션 영화와의 유사성을 피하고자 하워드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2] 합창단은 '영화에 사용될 음악'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한 것이라, '앨범에 수록되는 음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사용료를 받아야 한다. 레코드사에서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합창단 녹음 부분을 제거한 듯.[3] 작중에서도 도시전설로 언급된다.[4] 평론가들도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와 존재감이 이 영화를 살렸다는 데는 거의 다 동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