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허영만의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의 원제이면서 주인공.| |
| 1-3기 초반부까지의 모습 |
| |
| 3기 4화부터의 모습 |
| |
| 4기부터 변경된 3년 후 모습.[1] |
서유기에 나오는 그 손오공을 각색한 캐릭터이며, 그래서 본명 역시 손오공이다. 극중에서는 '미스터 손'으로 대부분 날아라 슈퍼보드 작중에서 손오공의 애칭으로 사용되며, 오히려 본명 손오공보다 훨씬 자주 사용되는 것 같다. 저팔계와 사오정은 '손형'이라고 존대한다.
2. 특징
화과산에서 태어난 원숭이. 원전대로 똑똑하고 힘도 세고 눈치도 빠르고 정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안하무인에다 천방지축인지라 오만가지 말썽이란 말썽들은 다 부린다. 게다가 싸가지도 상당히 없고 인격도 막장인 모습을 어지간히 자주 선보이는데, 4기에서는 삼장법사와 이슬공주가 같이 오는 것을 보고 삼장법사에게 다짜고짜 결혼해서 신혼여행 온 거냐는 무식하고 실례되는 소리를 지껄였고[4], 5기에서 옥황상제가 거주하는 천상에 경비원도 무시하고 멋대로 들어가서는 옥황상제 앞에서 예의를 갖추지도 않고 반말을 하는 것이다. 또한 남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는 말과 행동도 은근히 많이 한다. 그러나 그것들과는 별개로 맷집만큼은 상당히 끝내주는데, 광선포나 미사일을 맞아도 멀쩡하게 살아남는다. 더군다나 영원히 안 죽는다.[5]'슈퍼보드'라는 하늘을 나는 보드를 타고 다니며 13500근(8100kg/8.1t)짜리 쌍절곤을 무기로 사용한다. 가끔 삼장에게 반항하지만 뒤집어쓴 헬멧에 장착된 기능 탓에 삼장이 '창문을 열어다오' 세레나데 한 번 부르면 조용해진다. 주인공 일행 중에서 상황 판단이 빠른 편인데, 어째 매번 무시 당한다.(...) 몸으로 하는 고생도 혼자 다 하는 등, 아무리 봐도 주인공 일행 중에서 가장 개고생하는 캐릭터. 이런 점은 원작 서유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이 쪽은 타인이 자기를 원숭이라 칭하는 것을 참을 수가 없을 만큼 싫어한다는 것.[6] 변신이 특기지만, 어떤 변신을 해도 헬멧만은 감출 수 없다. 참고로 원숭이란 말에 화내는 건 4기까지만이고, 5기부터는 적응이라도 됐는지 원숭이라 불려도 화내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3.1. 2기(3년 전)
바위산 꼭대기에 있는 알에서 태어나 타고난 괴력을 바탕으로 주변 원숭이들을 굴복시켜 왕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우연히 수렴동을 발견하여 그곳을 근거지로 삼게 된다.그러나 늙어감을 한탄하여 이후 선인의 밑에 들어가 도술을 배우게 되며 그곳에서 그 유명한 주문인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7]를 배우게 된다.
도술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던 미스터 손은 졸업선물로 근두운...이 아니라 슈퍼보드를 얻게 되고, 다시 화과산 수렴동으로 돌아와 원숭이들에게 인간의 의복과 병장기를 입히고 문화를 가르친다.
이후엔 자신에게 걸맞은 무기를 얻기 위해 용궁으로 갔다가 용궁 입구의 바위산을 막아놓는 기둥으로 쓰고있던 쌍절곤을 빼앗았으며 지옥에 내려가 지옥의 서버를 다운시키고 생명장부를 조작해 불사신이 되고,[8] 염라대왕과 옥졸들을 마구 두들겨 패는 바람에 염라대왕과 용왕이 옥황상제에게 상소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천계에서는 미스터 손을 불러들여 벼슬을 주며 달래려고 한다.
여기서 Mr.손이 얻은 직책은 새장 관리인(원작 서유기의 필마온). 하지만, 필마온이 아니라 필조(鳥)온. 그러나 의외로 그 일을 마음에 들어하였으며 말썽이던 슈퍼보드의 사용법도 마스터 하는 등, 타고난 성격까지 어느 정도 온순해졌다.
그러나 새들의 알을 부화시키지 않고 전부 식사거리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해 새장을 부수고 모든 새들을 전부 풀어줘 버린다.[9] 결국 막기 위해 온 전투기 한 대를 투항하라는 말도 무시하고 박살냈고, 더 피해가 갈까봐 벼슬을 다시 주는데 다름 아닌 천도복숭아 나무 밭을 지키는 일.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큰 벌을 받는다고 얘기했으나, 밭에 도착하다가 나무에 부딪쳐 복숭아 하나가 떨어졌고, 그걸 먹어치우고는 씨는 바지 속에 숨긴다. 이후 지루해서 주변 좀 돌다가 정자에 옥황상제의 만찬으로 차려진 음식들을 보며 침을 흘리는데 그때 요리사에게 밀쳐지다가 호랑이로 둔갑해 요리사를 겁을 줘서 쫓아내고는 음식들을 전부 먹어치운 후 잠이들었고, 요리사에게 멱살잡히고 흔들어지자 천도복숭아 씨들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천도복숭아를 훔쳐먹은 것이 들통나고 무장경찰에게 잡혀 장갑차에 태워져 연행되지만, 연행되는 중에도 분위기파악도 못했고 그런 눈치없는 태도에 무장경찰들이 자신의 머리를 때리자 분노하여 다 때려부수고 역으로 불로장생주에 천도복숭아 나무 한 그루까지 뿌리째 뽑아가지고 다시 화과산으로 내려가 버린다.
이에 노한 옥황상제는 SF에서나 나올법한 전투기를 출격시켜 협박하지만 당연히 전투기 조종사는 미스터 손에게 농락만 당하다 끔살. 여러 대의 전투기를 더 내려보내지만 분신술에 당해 전부 상대가 안되고 결국 소나타가 내려와 음파공격으로 제압한 뒤 억만근 쇳덩이에 봉인되어 삼장법사가 발견할 때까지 500년 간 갇혀있게 된다. 이 때 삼장법사에게서 받은 특별한 헬멧을 쓰고 있는데, 이게 원전의 머리장식이라서 삼장법사한테 맥을 못 춘다. 헬멧 사이에 나뭇가지가 하나 꽂혀 있는데, 머리도 못 감고 이걸 쓰게 되는 바람에 가려운 걸 긁기 위해 꽂은 것이다. 가끔은 구멍으로 더운물을 부어서 머리를 감기도 했다.[10] 4기에서는 신형 쌍절봉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헤드기어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삼장과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악덕업자인 저팔계, 거적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오정과 만나서 동행했다. 사오정과는 슈퍼보드를 놓고 쟁탈전을 벌이는 사이이지만 미스터 손의 전투력이 워낙 압도적인 탓에 사오정은 그저 징징거리기만 할 뿐이다.
역시 기본 골격은 서유기와 같지만 현대 실정(?)에 맞게 여의봉이 아닌 쌍절곤[11]과 근두운이 아닌 슈퍼보드를 타고 종횡무진 설친다. 나중에 원작 서유기처럼 벌을 받고 의상이 현대적으로 체인지되지만 만화 끝날 때까지 못벗는 헬멧은 1기 마지막에선 삼장법사가 벗겨주는 걸 잊었고, 결국 슈퍼보드 2기에서까지 못 벗게 되었다.
수백 년이 지난 2부(애니판 3기)에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거의 어린애 수준으로 지능이 퇴행한 모습을 보여주며, 꼬리에 사슬이 채워져 있는 채로 한 약장수의 원숭이로 길러지고 있었다. 설정상 삼장법사와 헤어지고 수백년이 흘렀다고 언급되긴 하나 지능이 퇴행한 사유는 불명. 사오정과 저팔계에 대해서도 모조리 잊어버린 상태이며[12], 자신의 능력에 대해서도 잊어버렸지만, 본능으로는 남아있어서 간간히 써먹는다.[13] 이후 저팔계와 재회하고 이런저런 모험을 계속 하면서 어느 정도 지능이 회복되고 자신의 능력도 깨닫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1부에 비하면 어리버리한 상태. 어느 정도냐 하면 변신술을 기억해내는데 성공하자 요괴와 싸워야 할 상황에 직면했는데, 어부바맨에게 뭐가 세상에서 제일 쎄냐고 물어보자 어부바맨이 이순신 장군이라고 말했을 정도다. 그래서 미스터 손이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한답시고 변신하기는 했는데, 동료들을 집어삼키면서 이상하게 생긴 철괴물로 변신해 버렸다. 이걸 본 어부바맨은 "무식한 건 약도 없다."고 말하면서 혀를 내둘렀다. 참고로 무기인 슈퍼보드와 쌍절곤 역시 잃어버린 상태였는데, 슈퍼보드는 사오정이 가지고 있다가 다시 미스터 손에게 돌아왔고[14], 쌍절곤은 애니메이션 판에선 사오정의 뾱뾱이와 저팔계의 바주카와 함께 되찾지만 원작에선 끝까지 되찾지 못했다.
3.2. 4기(3년 후)
2기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으로, 일행이 악의 세력을 모두 타도하고 해산함에 따라 Mr.손도 다시 화과산으로 돌아가 원숭이 왕 노릇을 계속하고 있었다.[15] 그러던 어느 날 삼장 법사가 이슬공주와 함께 그를 찾아와 미칠왕을 봉인하기 위한 모험에 동참할 것을 권하고,[16] 중고차 판매상으로 일하던 팔계, 가수 미꾸라지 매니저로 일하던 사오정을 합류시켜 다시 모험길에 오른다.극초반에 쌍절곤이 파괴되면서 천계의 무기고에 들르게 되는데, 그곳에서 쌍절봉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얻고, 이상한 워프 패널로 떨어져 까무잡잡한 모습에서 위와 같은 멋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바지에는 무릎보호대 [17] 헬멧에 얼굴은 왼쪽 마이크 머리카락이 노출된 머리 보호대로 바뀌어서인지 나무막대로 비듬을 긁어내는 안쓰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꼬리도 머리카락과 같은 검은색이 됐다.
3.3. 무장 및 능력
- 쌍절곤
2기까지의 Mr.손의 무기. 원 모티브인 서유기의 여의봉을 각색한 물건으로, 본디 용궁의 기둥이었던 것을 멋대로 뽑아 가지고 가 버렸다. 극중 시점에서 어느 마을의 재단에 모셔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들어올리는 자는 왕이 된다는 소문과 함께 삼백 년 동안 계속 받들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마을은 들어가면 힘이 약해지는 이상한 마을이었기 때문에 천하의 Mr.손조차도 들어올리지 못해 마을 사람들에게 된통 망신을 당했고, 그날 밤 쇠사슬로 묶은 뒤 그 이상한 힘이 작용하지 않는 마을 밖에서 당겨오는 방법으로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본래의 여의봉과는 달리 그 자체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기능을 가진 게 아니라 오직 Mr.손의 도술에 의해서만 크기가 변할 수 있다.[18] 무기의 구실은 어느 정도 하지만, 무게가 무려 일만삼천오백 근[19]이나 된다는데 극중에서 그만한 위력이 제대로 나온 적은 없다.결국 용궁의 기둥이니 일만삼천오백 근이니 하는 엄청난 설정이 무색하게 4기 1화 중간에 굴러오는 바위를 막으려고 하다가 오히려 그 바위에 깔리며 허무하게 파괴되었다.[20]
- 쌍절봉
4기 1화에서 파괴된 쌍절곤을 대체하기 위해 병장기 상점에서 손에 넣은 무기. 진짜 여의봉처럼 생겼으며, 평소에는 안 늘린 짧은 길이로 가지고 다닌다. 본래 서유기의 여의봉마냥 Mr.손의 명령에 의해 길이가 늘었다 줄었다 할 수 있으며 쌍절봉이라는 이름답게 늘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검은 쇠부분을 분리하여 기존의 쌍절곤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미스터 손의 도술을 사용해 쌍절곤 모드 상태에서도 크기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현대식으로 바뀌었어도, 기존의 무게는 변함이 없어 미스터 손이 아니면 아무도 못들고 사용도 못한다.[21]
- 슈퍼보드
원본의 근두운을 각색한 본작의 상징 아이템.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이동수단으로 공격 시에도 대동한다. 사오정은 날틀이라 부르며 노린다. 한번은 미스터 손이 사오정한테 태워준 적은 있었지만, 슈퍼보드는 그냥 사오정을 얹은채 날기만 했던지라 사오정의 집착은 해소되지 않았다. 4기에서는 무기도 옷차림도 바뀌면서 기존 슈퍼보드도 완전히 디자인이 바뀌었다.
- 도술 및 변신술
머리카락을 이용해 분신을 소환하거나 자기 자신이 동물/식물을 비롯한 각종 사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4.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미스터 손(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미스터 손(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애니메이션 자체가 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도 애니 팬덤에서는 1-3기 초반기 때의 모습과 이때 모습 각각 평이 갈린다.[2] 3기 때는 완전히 신짱구와 같은 톤으로 더빙했다.[3] 두 성우 모두 둘리를 맡았다.[4] 알다시피 불교의 승려와 가톨릭의 사제 및 수도자는 종교법상 평생을 미혼으로 살아야만 한다. 물론 종파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가급적으로는 혼인을 빙자한 간음을 경고, 금지하는 편이다.[5] 2기 8회 미스터 손의 비밀 에피소드에서 과거 미스터 손이 옥황상제가 아끼던 불로장생주를 훔쳐 마신데다가 생명장부를 조작하였기 때문이다.[6] 다만 얼굴셋 팔여섯편에서 저팔계가 대놓고 '원숭아'라고 불렀는데도 화는 커녕 반박도 못했다. 그 이유는 미스터손이 약물을 가져온다 말하고는 똥물을 구해왔기 때문.[7] 양치질하는 소리로 2부(3기)에서 미스터 손이 양치질을 하다가 이 소리가 나는 바람에 주문화되어 본의 아니게 변신술로 여러 가지 변신을 하였고 이를 저팔계가 치약으로 인해 변신한 줄 알고 치약 한통을 다 짜먹었으나, 별 소용이 없었다.[8] 이 때문에 2부에서 손오공을 소개하기를 1000년 묵은 원숭이라 한다.[9] 이 일로 인해 미스터 손은 새를 다치게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는데 사실 작품 전체의 행적을 보면 상당히 내로남불인게 그러는 미스터 손 자신은 작은 새로 변장한 자신을 먹이인 줄 알고 물고 온 어미새를 새끼새들 앞에서 폭행한 적이 있고, 익룡 둥지의 알을 모조리 먹어치우고 어미 익룡이 화가 나서 덤벼들자 적반하장으로 폭행한 적이 있다. 옥황상제의 부하들이 새알을 먹는다고 화 낼 입장이 절대로 아닌 셈. 하지만 이러한 행적들은 새 돌보는 일을 하기 전의 일로, 삼장법사도 "미스터 손이 새 돌보는 일을 하게 된 후로 성격이 변하였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즉, 새 돌보는 일을 하게된 후로 새들에 대해 애정이 생겼다고 하면 말이 된다.[10] 이후 삼장법사와 헤어질 때 삼장이 실수로 안 벗겨주고 떠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끝까지 쓰고 다니게 되었는데, 원작 최종화에선 삼장법사가 이미 죽은지 오래라서 옥황상제에게 헬멧을 벗겨달라고 청원을 올리지만, 너무 오래전 일에다가 옥황상제도 치매가 생겨서 벗기는 방법을 까먹어서 벗기지 못했다. 지못미.[11] 다만 이 쌍절곤은 4기에서 바위에 깔려 박살나며 이후 쌍절봉이라는 무기로 대체된다.[12] 이건 사오정과 저팔계도 마찬가지로, 원작에서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마지막까지 이 셋은 과거의 일들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13] 자신의 트레이드 변신인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를 저팔계가 양치질을 시켜서 겨우 기억해 낸다.[14] 애니메이션에선 슈퍼보드의 영향 덕분에 어느 정도 지능이 돌아오기까지 한다. 예를 들어 쌍라이트 형제를 물리치고 나서 쌍라이트가 탈취한 보물을 두고 저팔계와 사오정이 싸울 때, 그 누구의 것도 아니라면서 쌍라이트와 다를게 뭐냐며, 빼앗긴 사람들한테 돌려주자고 할 때가 대표적이다. 비록 지능이 퇴행한 모습 때문에 구사 언어 수준이 2기에 비해 유아적이지만 할말은 하며, 후반에 갈수록 기지를 발휘해서 적들을 무찌르는 장면 또한 많다.[15] 3년이 아니라 정확하게 나레이션에서 300년 후 라고 나온다. 다만 대본 오류로 인한 설정오류로 보기도 한다.[16]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이슬공주와 유격랜드 레이스를 하여 이슬공주가 이기면 합류하기로 했다. 그런데 미스터 손이 거의 이기려는 찰나에 삼장법사가 헬멧을 조이는 세레나데를 슬쩍 불러 미스터 손을 까무러치게 하고 그 틈에 이슬공주가 먼저 통과했다.[17] 사오정 랜드 대소동에서도 미스터 손은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4기 모습으로 나오는데 거기서는 모습이 다르다는 미로의 태클에 액션 게임이니 거기에 맞게 옷을 맞춰입었다는 메타발언을 한다.[18] 물론, 때로는 그냥 명령만으로도 커지기도 하며 애니판 3기에서 순진한 바보로 등장했을 때에도 최후반에서는 예전처럼 기지를 발휘해서 이걸 써먹기도 하였다.[19] 8.1톤의 무게다. 내구성도 엄청나 철철대왕 편에서는 전기톱을 버티며, 저 정도 크기에 8.1톤이면 정말 밀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20] 13,500근이라는 설정은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나지만, 이를 현대 SI 단위로 환산하면 8.1톤이다. 바위는 크기에 따라서는 8.1톤쯤은 우습게 넘어갈 수 있으므로 굴러오는 바위에 쌍절곤이 못 버티고 깨지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21] 애니판 5기에 훔치리라는 요괴가 이걸 들고 운반하는 장면이 있기는 하다. 무거워서 사용은 하진 못하지만 기존의 쌍절곤보다는 가벼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