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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2:30:43

휴대용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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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손풍기.jpg
1. 개요2. 특징3. 역사4. 종류5. 주의사항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선풍기를 말하며, 손에 쥐고 쓸 수 있다고 '손풍기'라고도 한다. 배터리로 구동될 정도의 저전력 제품이며[1], 외부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에어컨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 필수품으로 대접받는다.

2. 특징

3. 역사

4.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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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개수나 BLDC 모터 등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은 선풍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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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주의사항

6. 여담

7. 관련 문서


[1] 배터리 내장형 선풍기가 대부분이지만, USB 또는 보조 배터리로 구동되는 휴대용 선풍기도 있다.[2] 노트북 이후로 충전지를 쓰는 기기가 늘어났고, 스마트폰 이후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보급이 늘어났고, 테슬라 자동차 이후로 표준형 원형 리튬이온 전지의 대량생산 붐이 일어난다.[3] 90년대의 특허가 만료되지 않았나 추정할 수 있다.[4] 유명 제품으로 발뮤다 그린팬S가 있다. 2010년 "DC모터 선풍기"라는 고정관념을 깬 선풍기로 출시되었고, 한국에는 무소음 선풍기라는 고급제품으로 널리 알려졌다.[5] 사실 기술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이를 구동하는 드라이버칩을 싸게 사서 달 수 있다면 그만큼 쉬운 일도 없다.[6] 형태만 보면 현세대 휴대용 선풍기와 다를 바 없다.[7] 손풍기 손잡이에 탑재된 배터리. 삼성 센스시절 노트북 배터리로 널리 사용되었던 범용규격이다.[8] 알고보니 왜하필 그때 점검했던 발전소가 많아서 전력수급 불안정 문제가 발생한 사태였다.[9] 사실 예전부터 존재했던 법이었고 규제가 그리 빠듯하지 않았던 듯 하다. 1980년 법 제정(겨울 십팔 여름 이십팔)#. 2001년 서울시 조례(겨울 18~20℃ 여름 26~28℃)# 2006년 공공건물에서 민간 대형건물로 적용확대#, 2010년 여름철 28℃ 규제강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9.15 정전사태, 2015년 불만이 터지고#, 2016년 폭염[10] 다만, 이런 유형의 선풍기는 보조 배터리, 노트북, 스마트폰(비싸다)의 단자를 파손시킬 뿐더러 풍량이 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드러나서 얼마 못 가 사그라든다.[11] 일반 선풍기로는 보네이도(에어 서큘레이터의 대표작)가 2016년 BLDC 제품이 출시되었다.[12] C-to-A 케이블은 A쪽에서 C쪽으로 전류가 흐르나, C-to-C 케이블은 어느쪽에서 어느쪽으로 전원을 공급해야 하는지 인식 할 수 없으면 충전을 안/못한다.[13] 일반적으로 보조 배터리가 휴대용 선풍기보다 배터리 용량이 월등하게 큰 경우가 많아 장시간 기동에 편리하다.[14] 물론 보조 배터리이므로 타 기기의 충전도 가능하다.[15] 손잡이와 선풍기 날개 부분이 연결되어있어서 손잡이를 돌리면 날개가 돌아가는 원리이다.[16] 선풍기를 수동으로 돌린다고 힘이 들고 열이 나서 땀이 더 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손가락이 피로해지는건 뻔한 얘기고, 결정적으로 주변에 민폐일 정도로 시끄럽다.[17] 만일 1년 방치한 선풍기가 충전이 된다면 그것 또한 문제인게, 정상적인 리튬 이온 보호회로는 적정 전압(대개 2.5V) 이하로 떨어진 셀들은 충전하지 않는데, 이게 충전이 된다는 것은 보호회로도 비정상이고 셀은 무리한 충전을 하는 것이라 더 위험하다. 물론 좋은 셀 사용으로 1년이 지나고 자가방전이 없어서 충전이 된다면 가장 좋은 경우지만 이런 휴대용 선풍기는 무척 드물며, 분해해 보기 전에는 모른다. 그냥 철 지나면 배터리수거함에 버리고 다음해 여름에 새로 사는 것이 좋다.[18] 대부분의 휴대용 선풍기는 배터리 용량을 셀 최대 용량의 50~60% 정도만 탑재하고 있다. 셀의 용량을 최대값으로 하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특성과 가격 문제 때문에 저가 저용량 셀을 사용하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다.[19] 고가 제품은 쿨링패드가 팬 모터 근처까지 커버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모터 발열 때문에 유의미한 찬공기는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