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손길은 손이 움직이거나 닿는 것을 뜻하며,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손을 쓰는 행위나 사람의 관심과 정성이 미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손'은 사람의 손을 뜻하고, '길'은 손이 움직이거나 닿는 방향이나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
실제로 손이 움직이는 것을 나타낼 때도 사용하지만, 어떤 사람의 노력이나 정성, 도움 등이 대상에 미치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손길이 닿다", "손길을 더하다", "손길이 필요하다", "손길이 미치다"와 같은 표현으로 자주 사용한다.
이때의 손길은 단순히 손이 닿는다는 뜻을 넘어 사람의 관심이나 정성, 관리와 도움 등을 의미할 수 있다.
세심이나 섬세한 태도로 어떤 대상을 정성스럽게 다룬다는 의미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세심한 손길"이라고 하면 작은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정성스럽게 보살피거나 다룬다는 뜻이다.
1.1. 예시
- 오래된 건물이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단장되었다.
-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은 음식은 맛과 모양이 달랐다.
- 아이에게는 부모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