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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0:43:18

소심한 복수 사무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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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현진의 가족3. 기타 인물

1. 주역

2. 현진의 가족

파일:attachment/jeongfam.jpg

3. 기타 인물


[1] 현진에게 '내가 다 먹여 살릴 테니 지금은 공부를 하렴'하며 알바를 그만두라고 윽박지르는 것 같지만타이른다.[2] 그렇지만 2권에서 의뢰를 수행하려고 컴퓨터를 내놓으라 한 오빠를 의자째로 걷어차며 '내 오빠를 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내 여가시간을 방해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선언하거나 자기 학교 축제에 안 따라온다고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거나 하니, 여동생 기질은 어디 안 가는 거다.[3] 1권의 의뢰인들도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자였고, 청일점(...) 남학생 역시 질질 짜는 모습이지만 나오기는 했다.[4] 다만 낭아풍풍권이라 어떨지는...[5] 자신이 게임하려고 PC방을 차린 거라니...[6] 길드끼리 자꾸 게임 속에서 PK를 하게 되자, 수장끼리 현피를 뜨겠다고 만났다가... 신랑은 무려 공군 장교다.[7] 이때 현진은 후배 둘을 데리고 동원빌딩에 왔다가 청첩장을 받고 축가를 불러주기로 한다. 도망치려던 후배들에게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사주어야 했지만.[8] 그냥 짜릿한 호신용 스턴건이 아니라 일진들을 한방에 넉다운시킨 위험물품이다. 이런 걸 친오빠한테 쓰다니... 무서운 남매. 어차피 그런 부분은 개그물로 되어 있으니.[9] 예컨대 하늬를 쉽게 놓아준다든가, 하늬와 친척간의 맞선을 준비하던 중 현진의 처절한 부탁을 받고 자신의 경찰쪽 인맥들을 동원한다든가.[10] 거의 매 끼니 치킨을 먹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