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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1:03:30

세정(악마를 보았다)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세정
Se jung
파일:세정 악.png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스포일러]
성별 여성
애인 장경철[2](과거)
태주(현재)
배우 김시운
등장영화 악마를 보았다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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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마를 보았다의 등장인물. 식인 살인마 태주의 아내다.

2. 작중 행적

태주, 경철과 함께 밥을 먹는 모습으로 첫 등장. 장경철이 물을 달라하자[3]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가지려 간다.[4]

경철과 저녁을 끝내고 다음 날, 인육을 먹기 위해 태주가 떠나고 설거지를 하는데 장경철이 어디론가 끌고 가서 속옷을 벗긴 뒤 강간을 시작했다.[5]

세정은 처음엔 경철에게 놓으라면서 바지를 벗는 경철에게 욕을 내뱉거나 강간을 부정했는데 정작 시작되자 그걸 좋다고 호응하면서 더 해달라고 한다.

이후 침입한 수현에게 기습 공격으로 가위를 내리찍어 수현의 팔에 상처를 낸다. 하지만 곧 바로 수현의 주먹으로 단 두 방만에 기절한다.[6]

다음날까지 기절한 뒤 병원의 실려나온 모습으로 등장 끝.[7][8]

3. 기타


[스포일러] 사실 자신의 배후자 태주가 원주인들을 잡아먹은 뒤 자신이 강탈해버린 것이다. 태주의 애인이기 때문에 세정 또한 함께 강탈했을 것이다.[2] DVD에서 과거에 경철과 서로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 이때 태주의 눈치를 본다. 사실 밥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철과 태주의 눈치를 계속 보는 모습이 보였다.[4] 경철이 물을 가지려 간 세정을 보는데 표정을 보면 이때부터 강간을 생각한 듯.[5] 이때 세정이 이것들이 돌려가며 놀리네라고하는데 아마 태주랑도 관계를 가진듯[6] 얼마나 강하면 두 방만에 코피가 터졌다.[7] 어차피 태주와 경철이 수현의 손에 죽었기 때문에 그녀 또한 경찰에게 죄값을 받았을 것이다.[8] 그녀의 죄목은 정확히 안나오지만 수현을 죽이려는 살인미수는 확실하다.[9] 참고로 박찬욱이 '험담' 담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