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세일즈맨 칸타로의 달콤한 비밀 (2017) さぼリーマン甘太朗
<colcolor=#fff><colbgcolor=#010207> 제작사	테레비 도쿄 | 넷플릭스
방영
원작	만화 ⟪사보리맨 아메타니 칸타로(さぼリーマン 飴谷甘太朗)⟫
장르	요리, 코메디
방영 시간	테레비 도쿄 2017년 7월 14일 ~ 9월 29일 넷플릭스 2017년 12월 공개
제작	코바야시 후미노리, 나리타 가쿠
연출	모리야 켄타로, 이시다 유스케
극본	무라카미 히로키, 아다치 신, 야마구치 토시유키, 사카이 요시후미
출연	오노에 마츠야, 이시카와 렌
링크	넷플릭스 페이지 아마브로(일본어)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

• 아메타니 칸타로(飴谷甘太朗) - 오노에 마츠야(尾上松也)
  본작의 주인공. 본래 프로그래머[3]였지만 내근직으로는 근무시간에 디저트 탐방을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영업직으로 이직하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용모 수려, 냉정 침착한데다 이직한 첫 달에 영업 실적 탑을 찍는 능력자이지만 현실은 일 빨리 마치고 땡땡이(=디저트 탐방) 칠 생각 밖에 없는 인물. 저 성실성도 디저트 탐방에 드는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키운 거다(…). 디저트를 먹은 후에 개인의 블로그[4]에 감상평을 포스팅한다. 블로그 명의는 'sweets knight'. 성과 이름 모두에 단 것을 의미하는 한자가(飴, 甘) 포함되어 있다. 그가 단것에 집착하게 된 계기는 치과의사인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단것을 못먹게하고 주기적으로 치아 상태를 검사하였으며 칸타로가 성인이 된 지금도 애 취급을 하며[5] 그에게 단것을 못 먹게 한다. 심지어 단것을 먹는다면 의절하겠다고까지 말했다고...윌리 웡카냐...[6] 오죽하면 이것때문에 칸타로는 단거 보관용으로 옆집을 구매했을 정도.[7] 디저트를 먹으면 눈을 까뒤집으며 황홀해 하는 버릇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러는 모양인지 타카라베가 칸타로가 농땡이는 치는 사진을 찍어서 보여줬을 때 파르페를 먹고 눈을 까뒤집고 있었다.(...)

• 토바시 카나코(土橋香奈子) - 이시카와 렌(石川恋)
  칸타로의 직장 동료로 칸타로랑은 다르게 인터넷 서점쪽 업무를 하기 때문에 주로 내근직이지만 가끔 외근을 나간다. 블로그에서는 'sweets princess'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이며, 칸타로 못지않게 디저트를 좋아한다. 초반에 '쿨뷰티' 미녀라고[8] 소개된다. 처음 칸타로가 입사했을 때 주변 동료들과는 다르게 뭔가 수상하다고 느꼈으며, 칸타로의 외근지와 외근시간에 맞춰 아마브로가 업데이트 되는 것을 보고 그를 'sweets knight'라고 생각하며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실패한다.[9] 사실 칸타로의 농땡이를 밝혀 망신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다 디저트를 매우 좋아하는 것에 동질감을 느끼고 같이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그런 거 뿐이다. 이전에는 편집부에 가고 싶어서 계속 부서 이동 요청을 해왔으나 칸타로에 대한 의구심 해결과 근무시간에도 때때로 농땡이 피우며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는(...) 환경 때문에 포기하고 영업부에 남는다.

• 미야케 토오루(三宅徹) - 미나가와 사루토기(皆川猿時)
  칸타로의 직장 상사이자 영업부 부장. 불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입사 첫 날, 칸타로의 기를 죽이기 위해 무리한 외근 업무를 요구하거나 실적이 안 좋거나 눈에 거슬리는 직원은 소리를 지르며 갈군다. 심지어 전체의 실적이 이전보다 0.05% 떨어졌단 이유만으로 직원 전체에게 소리를 지르며 야단치기 까지한다. 처음에 칸타로의 기를 죽이려고 처음 입사한 칸타로에게 닌교초의 서점에 영업을 성공시키고 오라며 압박을 주나 성공한 것도 모자라 서점에 비치 시킨 잡지도 굉장히 잘 팔린데다 사적인 부탁도 군말 없이 들어주고 자신의 사고뭉치 아들까지 길들이는 것을 보고 그를 대할 때 만큼은 다른 직원에 비해 꽤나 조곤조곤 해진다. 정작 본인은 그래 놓고 업무 중에 찻집에서 농땡이를 피우려 하고 카나코에게 이를 지적 당하자 업무의 일부라고 둘러대는 등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10] 미묘하게 부하들을 챙겨주는 면모도 있어서 카나코가 타 부서로 이직하고 싶어하던 것을 기억해 따로 불러내 담당 부서 부장한테 잘 말해서 이직 시켜주겠다고 하거나 칸타로의 야근 때는 여러모로 귀찮게 했지만 일부러 안닌 두부를 포장해 칸타로에게 전달해준다. 칸타로가 꽤 마음에 들어진 모양인지 회사 상사들과 하는 회식에 칸타로를 초대해 자신의 접대 스킬을 전수 시키려 하거나 칸토로가 2차 회식을 거부하자 같이 가자고 애처럼 빽빽대며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 타카라베
  칸타로의 직장 동료. 칸타로 입사전까지 11개월 연속 영업부 업무실적 1위를 할정도의 엘리트이다. 그러나 자존심과 자기애가 워낙에 강한지라 칸타로에게 업무실적 1위를 빼앗기자(정작 칸타로는 실적같은거엔 관심이 별로 없었다.) 영업 비법을 알아내려고 칸타로의 뒤를 캐던 중 칸타로가 디저트 카페에서 파르페를 먹으며 농땡이 부리는 걸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회사에 보고하겠다고 협박했으나 칸타로 또한 이전에 타카라베의 영업 비법을 캐기 위해 뒤를 쫓던중 그가 외근 시간에 영업을 마친 뒤, 남은 시간을 휘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며 농땡이 피우는 걸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두어[11] 마찬가지로 상부에 보고 하겠다며 역으로 타카라베를 협박한다. 결국 둘 다 사진과 영상을 지우고 없던 일로 하는 걸로 마무리. 현재로선 사내에서 칸타로가 업무 시간에 디저트 먹으며 농땡이 피우는 걸 아는 유일한 인물. 원작에선 칸타로의 농땡이 사진으로 협박 하려다가 이렇게 밖에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스럽다며 혼자서 지운다. 칸타로에게는 이상한 동료정도로 생각되는 중.

• 야마지 다이스케(山地大輔) - 오노우에 히로유키(尾上寛之)
  칸타로의 직장 동료. 부장에게 자주 갈굼 당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사고 친 거 보다 이유 없이 갈굼 당하는 게 많다. 디저트에 크게 관심은 없는지 카나코가 마들렌을 줘서 먹었을 때 크게 동요하지 않고 그냥 레몬 맛이 난다고 했다.

• 사노 에리카(佐野えりか) - 시미즈 하즈키(清水葉月)
  칸타로의 직장 동료. 매사 완벽한 칸타로를 흠모하고 있으며 칸타로가 영업하러 나갈 때 마다 배웅해준다.

• 고카세
  칸타로의 직장 후배. 고교 시절은 세이호 고교의 4번 타자로 이름을 날렸으며 특히 준결승에서 끝내기 히트를 쳐내는 장면이 TV 중계로 나와서 꽤 유명인사지만[12]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결국 야구를 접고 회사에 입사해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다. 업무 실적이 별로라 부장에게 갈굼 당하고 칸타로를 보고 배우라며 칸타로의 외근에 딸려 나가는데 의외로 영업 스킬은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칸타로가 크게 가르칠 건 없었다. 알고 보니 프로의 꿈을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해 지명을 노리느라고 외근 시간에 야구 연습을 하고 있던 것. 칸타로, 타카라베와 달리 영업 자체도 끝마치지 않고 연습하는 바람에 실적이 별로였던 것이다.

• 칸타로의 엄마
  칸타로의 엄마로 직업은 치과의사다. 치과의사니 만큼 치아에 매우 민감에 단 음식을 특히 싫어하며 칸타로가 단 음식에 손을 댈 시 바로 가족으로서의 연을 끊겠다고 할 정도로 극단적이다.

4. 방영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