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 프린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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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세이라 ([ruby(星羅, ruby=せいら)])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세라 | ||
생년월일 | 2004년 12월 19일[1] | ||
별자리 | 궁수자리 | ||
혈액형 | AB형 | ||
좋아하는 색 | 주황색 | ||
캐릭터 송 | Beautiful Wish, Birth of Love | ||
지위 | 인도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키타무라 에리[2]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은정[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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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세라. 사라가 죽은 뒤 인도양에서 새롭게 태어난 주황색 진주를 지닌 머메이드 프린세스.
2. 특징
머리카락과 눈을 포함한 몸의 몇몇 부분은 주황색이지만 사라보다 약간 옅으며 헤어 스타일은 이른바 히메컷이지만 앞머리를 가운데로 나눈 상태이다. 인간의 모습일 때는 머리카락의 색이 진해지고 길이가 짧아지는 것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막내이기 때문에 외관은 초등학생~중학생 정도이지만 애니에서는 루치아 일행의 학교 교복을 입고 있던 적이 있었다.3. 작중 행적
애니에서는 2기에서, 원작 만화에서는 5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2기 종반에 걸쳐 아직 탄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인 에피소드의 등장이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 머메이드, 즉 본래의 모습의 정신체로 등장한다. 막판에 미켈을 쓰러뜨린 후에 탄생, 최종 결전 때 루치아 일행의 정식 멤버로 참가한다.[4]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마음의 파편의 대부분을 미켈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루치아 일행이 천사들로부터 파편을 되찾을 때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포함해 여러 가지를 배워가고 세이라 자신의 마음의 성장과 함께 노래의 힘을 키웠다.후반에는 정신체이면서 미켈을 노래로 어느 정도 물리칠 정도의 성장을 보이며, 정신적으로 힘든 미켈을 측은하게 여기기도 했다.[5] 최종화에서는 왜인지는 모르지만 파르페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6]
애니에서는 모두와 함께 학원 생활과 쇼핑을 하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는데 어느날 기적의 해변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힛포의 "유리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이 이루어질 수 없게 될 것이었지만 세이라가 "힛포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바랐던 것으로 힛포의 소원과 세이라 자신의 소원이 하나가 되었고 서로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여담으로 Beautiful Wish와 Birth of Love라고 자신의 곡이 무려 2개나 있다. 특히 Beautiful Wish는 작중에서 손꼽히는 명곡.
퓨어 1화에서 루치아의 꿈속에서 등장하는데, 자신을 인도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 사라의 후계자라고 밝히고 사라진다.
8화에서 태어나려는 도중에 미켈의 습격으로 흡수당하게 된다.
12화에서 사라의 증오가 담긴 은의 고둥을 블랙 뷰티 시스터즈가 악용하자, 루치아 일행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38화에서 마음의 파편들이 다 모아 태어나지만, 루치아 일행과 아쿠아 레지나와 함께 노래를 불러 미켈을 정화시킨다.
3.1.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aqua
십수년이 지나 고교생이 되었는데 상당한 미인으로 성장했다. 세이라보다 나이가 적은 루키아가 17세(고2)라는 점을 고려하면 고교생이 아니라 대학생일 가능성도 있었지만 8화에서 루키아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온 것으로 고교생[7]인것으로 거의 확정되었다.
7화: 아마기 세이라[8]라는 이름으로 전학을 왔으며 쿠로스나에게 접근해 쿠로스나의 기억을 되살리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루키아가 쿠로스나에게 스킨쉽을 한 것을 목격해 착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9][10]
9화: 이것 때문에 착각한 루키아에게 키스 안 했다고 말한 후 도서관을 나간다.[11][12] 루키아와 신경전을 벌이며 하논, 리나, 노엘, 코코, 카렌이 이즐에 의해 위기에 처한 루키아를 구하는 것을 다른 곳에서 보면서 6명이 모이면 이야기가 빨리 진행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듯한 모습을 보인다.[13]
10화: 거기다가 늘 밝고 활기찼던 어린 시절과 달리 냉정하고 시크해진 느낌이 크다. 안 그래도 불여우 행각도 있는데 확실하게 맛이 간 상태임이 드러났다. 사라의 기억 때문인지 바다를 지키는 데는 사랑이 필요 없으며 사랑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판단을 내리면서 다른 머메이드 프린세스들과 충돌하게 된다. 미켈과의 사투를 통해 사랑의 힘을 알게 되었을텐데 갑자기 사라의 기억을 구실로 왜 이러는지 의문일 뿐. 거기다 '그 분'[14]에게 받은 어둠의 마법으로 모든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압도하고 루키아의 진주를 약탈하는 등 완전한 악당의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쿠로스나에게 들이댄 것도 루키아를 유인하기 위한 계획이었고 자신은 사랑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11화: 그동안 루치아 못지 않게 성장했던 세이라가 왜 이 지경이 됐는지 아니다 다를까, 예상대로 로란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세이라는 이전에 바다를 헤엄치는 중 우연히 로란의 성을 발견하고 그 곳에서 로란에게 현혹되어 지금의 상태가 된 거였다.[15]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의 노래와 사라의 조언으로 제정신을 차리나 싶었지만 로란의 난입으로 역관광당해 실패하고 말았다.[16]
14화: 로란의 성 안에서 루키아와 쿠로스나랑 같이 있는 모습을 수정구슬로 지켜보고, 로란이 쿠로스나를 질투하나고 말하자마자 협박을 받고 질투의 마법을 걸어 쿠로스나가 미역 줄기에 감겨 익사시키는 상황을 만든다.
16화: 로란에게 부활한 블랙 뷰티 시스터즈가 루키아 일행을 공격하는 상황을 수정구슬로 지켜보면서 로란의 과거를 듣게 된다.
19화: 쿠로스나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바다생물 장식이 달린 손목시계를 선물로 주면서 루키아에게 쿠로스나가 속으로 실망했다고 이간질한다. 루키아가 쿠로스나에게 고백하자마자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 분노하여 해파리들을 소환하고 루키아와 쿠로스나를 공격하지만, 아이돌로 변신한 루치아의 등장하여 두 모녀의 노래 공격으로 물러난다.
20화: 쿠로스나의 정체를 알게 된 로란의 무릎에 앉힌 모습으로 등장한다.
22화: 로란의 성 안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자고 있는데, 어렸을 때 모습이었던 꿈을 꾸기 시작한다. 그녀는 일행에게 "왜 내 말을 안 믿어주는 거야?! 로란이 강해서 협력해주겠다고 말해줬어. 안 그래?" 라고 말하자, 하논은 '어린 애'라고 대답한다. 리나는 "로란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었구나.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지 않니?"라고 대답하고, 루치아는 세이라가 순수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루치아는 세이라에게 "세이라! 우리가 곧 너를 구해줄께! 하지만 이대로는 계속될 수 없어.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눈을 떠 줘 세이라. 눈을 떠! 세이라!" 라고 대답하자마자, 세이라는 꿈에서 깨어난다. 리나가 꿈에서 말해준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로란이 나에게 평화를 약속했어.하지만 육지와 바다 모두 싸움이 멈추지 않았어... 왜지? 내 마음의 한 조각이 태어나지 않은 곳이 있는 것 같아. 나는 항상 내 마음에 구멍이 난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어. 왜 그런 걸까?"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23화: 로란에게 잡혀 수조에 갇힌 루치아 모녀를 보고 두 모녀에게 오랜만이라고 얘기한다. 루키아는 세이라에게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쿠로스나가 로란의 공격을 당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눈을 떠, 세이라. 너도 쿠로스나를 구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 나도 너를 구하고 싶어!" 라고 설득하자, 세이라는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사라의 영혼의 목소리를 듣고, 수조를 파괴하여 루키아를 구해준다. 그런데 루키아와 자신의 펜던트에서 빛이 나오는데, 루키아가 먼저 변신하여 노래를 같이 부르자고 얘기하자, 세이라는 루키아가 자신을 용서한다는 것을 느끼고 변신한 채 루키아랑 함께 'Blue Resonance' 라는 곡으로 노래를 부른다. [17] 이 모습을 본 당황한 로란은 자신을 떠날 거라고 세이라에게 물어보자, 세이라는 "당신은 바다 정복을 위해 나를 이용하려 했어. 하지만 그 저주는 풀려졌지. 왜냐하면 나를 믿어주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야.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가 아니야. 자랑스러운 머메이드 프린세스 중 하나인 나는 나만의 길을 선택할 거야. 안녕, 로란" 라고 말을 한다.
24화: 루키아 일행과 함께 로란의 성에 빠져나오고, 동료들과 함께 스파를 하고 있다. 로란의 포로로 잡힌 루치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루키아를 동료들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 다음날 동료 하논과 리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려가게 되자, 루키아와 쿠로스나의 관계를 보고 더 이상 두 사람의 관계를 귀찮게 하지 않겠다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루키아와 쿠로스나에게 잘해보라고 두 사람의 머리를 툭 친다.
27~28화: 루키아가 나오차 일당을 싸웠다는 일에 깜짝 놀라고 루키아는 조용히 하라고 작은 소리로 얘기한다. 루키아가 세이렌의 정보가 적힌 책을 보면서 루치아가 자신을 구한 일을 회상하자, 세이라는 "나도 갈께. 내가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데, 너에게 폐를 끼쳤어. 로란에게 세뇌당했을 때부터 너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어. 우리 둘이 함께라면 어떤 적이 마주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거야." 라고 얘기한다. 다음날 루키아와 불가사리 요정과 함께 바다에 들어가면서 로란이 자기 성의 위치를 위장하기 위해 사라지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도록 결론을 내렸다고 얘기한다. 키르케의 맨션에 들어가 과자로 꾸며진 방을 발견하지만, 루키아의 경고를 못 이겨 자기가 좋아하는 파르페를 먹는다. 결국 자신을 뒤따라오는 동료들도 합류하여 과자를 먹었고, 이를 발견한 키르케가 마법을 걸자마자 토끼로 변한다. 그러자 아이돌로 변신한 루키아랑 함께 노래를 부르지만, 키르케는 소용없다고 비웃었고, 힛포의 작은 활약으로 키르케의 맨션에 나오게 된다. 하지만 로란의 등장으로포로로 잡힌 루치아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로란의 명령을 받은 키르케의 마법으로 동료들과 함께 쫓겨나게 된다.
4. 변신 후의 모습
오렌지 펄 보이스 オレンジパールボイス|Orange Pearl Voice | |
변신체 | |
2단 변신체 |
오렌지 펄 보이스라는 구호와 함께 주황색 진주의 힘으로 아이돌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사라의 코스튬을 기본 디자인으로 하면서도 치마 길이가 짧고 발목 부근에 비즈 링이 있는 타입의 부츠를 신고 있다. 또한 이 부츠는 주름 장식이 정면에 열려 있지 않다. 애니에서는 리본 타입의 목걸이와 좌측 상완부에 팔찌를 장착했다. 처음부터 2단 변신을 한 듯하며 가슴에서 배에 걸쳐 엷은 노란색의 프릴 장식이 있으며 뒤쪽 허리에 같은 색의 리본이 붙어있으며 장갑과 부츠의 프릴은 2장이며 왼쪽 손목에 팔찌가 있다.
5. 캐릭터 붕괴 논란
후속작 aqua 편에서 루치아와 하논, 리나처럼 캐릭터 붕괴를 당한 인물들 중 한 명이다.본작의 메인 빌런 로란에게 루키아 일행을 적대하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부분에서 논란이 있다. 전작 퓨어의 최종보스 미켈에게 잡히자마자 흡수당했는데, 자신을 포함한 미카루를 구하려 온 루치아 일행에게 구출되었다. 하지만 aqua 초반부터 루키아와 쿠로스나의 관계를 방해하는 태도를 계속 보이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설득하려는 동료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했고, 14화에서 해변에 놀려온 쿠로스나 류세이를 미역 줄기로 소환하여 그를 익사시키려는 시도를 했다.
23화에서 로란의 포로로 잡힌 루키아의 설득을 듣고 갱생하자마자 루키아를 구해줬는데, 정작 루키아를 포함한 다른 동료들에게 최소한 사과 한마디를 하지 않았다. 24화에서 루키아 일행과 함께 로란의 성으로 빠져나온 후, 로란의 사악한 마법을 풀자마자 무사히 돌아왔다는 동료들의 얘기를 듣고 루치아를 걱정하는 루키아를 지켜보긴 했지만, 자기 때문에 포로로 잡힌 루치아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는 장면이 없었고, 아무런 주의를 받지 않았다. 심지어 자신이 다스리는 인도양의 나라의 백성들을 만나거나 신경 쓰는 장면이 전혀 없었고, 동료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려가면서 루키아와 쿠로스나의 관계를 인정하는 모습만 보이는 뻔뻔하고 무책임스러운 면모만 보여 세이라도 작가의 모자란 역량으로 인해 최악의 캐붕을 당하고 말아 다른 주역들 못지않게 이미지가 심하게 구겨진 내외적 피해자가 되고 말았다.
6. 기타
-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이 어떻게 태어나는지 보여주고, 진주와 머메이드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2회 인기투표에서 1780표로 2위를 차지했다.
7. 설정화
[1] 22년 기준으로 한국 나이로 18~19살 정도로 된다.[2] 퓨어의 오프닝 곡인 'Before the Moment'를 불렀다.[3] 방영 당시에는 본명인 이은정으로 출연했다.[4] 사실 아마기 남매의 아버지, 즉 불꽃의 화신이 모든 진실을 알린 후에 미켈의 화석을 깨버린 덕분에 마음의 파편이 진주에 모이면서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이다.[5] 하지만 자신을 흡수한 미켈을 감싸주는 태도에서 논란이 있다. 아무리 미켈의 과거가 안타까워하더라도 자신을 괴롭힌 미켈은 명백한 가해자이면서 제대로 사과하지 않았다.[6] 마음의 파편을 되찾을 때마다 "이게 바로 ××하는 순수한 마음이로구나"라는 대사를 했다. 마지막화에서 노엘과 카렌이 저 대사를 말해달라며 부탁하자 "또 해달라고요?"라며 어쩔 수 없이 하는데 이걸 들은 카렌, 노엘, 코코는 빵 터졌다.[7] 루키아보다 1살 많은 걸 보면 세이라가 1년 유예로 학교에 늦게 들어가거나 루키아가 빠른년생으로 조기입학으로 들어간 가능성이 있다.[8] 우연히 성이 아마기인것인지 아마기 일가(은씨 일가)의 양녀가 된것인지는 불명. 리히토와 미카루도 aqua에 나오는지 지켜봐야 할듯하다.[9] 세이라의 외모 때문에 학생들이 몰려들자 도서관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쿠로스나를 만나 숨겨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쿠로스나는 부탁을 들어주었는데 자세가 착각할만한 구도였으며 게다가 세이라가 쿠로스나에게 귓속말을 했는데 하필 타이밍 안 좋게 루키아가 봐 버렸다.[10] 아무래도 루키아와 삼각 관계가 될 듯한데 하필 쿠로스나는 가쿠토의 환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왜냐하면 세이라를 봤을 때 사라의 형상을 한 인어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이라는 사라의 환생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될 듯하다.[11] 사실이지만 그래도 당연히 루키아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12] 그런데 직후에 "사명도 잊고..."라는 대사를 하면서 루키아의 기억이 온전한 상태가 아닐 수 있다는 암시를 준다.[13] 퓨어였던 시절에는 머메이드 6명과 친했는데 현재 aqua에서는 아마기 일가의 양녀가 되었고 루키아와 머메이드 6명과의 사이가 진짜로 갈라졌거나 갈라진 척을 하는 듯 하다.[14] 가쿠토와 미켈이 없는 시점인데, 현재 악의 수장인 로란에게 힘을 받아 조종당한 것일 수밖에 없다.[15] 회상을 보면 당시의 세이라는 어린 모습이었는데 로란에게 현혹되고 수 년 후에 나타난 건지, 로란에게 힘을 받아 바로 성체가 된 건지는 정확한 시점이 드러나지 않아서 불명이다.[16] 이 때문에 아쿠아 레지나인 루치아의 논란이 터지기 시작했다.[17] 참고로 이 곡은 루치아와 카이토의 이미지를 염두에 두고 만든 노래였는데, 세이라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느껴서 부르게 되었다고 일본의 어느 블로그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