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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0:04:58

세이도우잔 중학교

1. 개요2. 선수
2.1. 사용 필살기

1. 개요

세이도우잔 중학교(聖堂山中学校)는 게임이나즈마 일레븐 GO》에 등장하는 라이벌 팀. 국내판 이름은 성산중학교. 원래는 홀리 로드의 결승전 상대팀이었지만...

피프스 섹터 최강의 관리축구 팀. 무려 그 성제가 감독이고 선수 전원이 에이스 스트라이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센바야마 중학교와의 준결승전에서는 16:0으로 압승했다.[1]

결승전인 라이몬 중학교 와의 시합에서 2:2의 동점으로 전반전을 끝내고,[2] 하프타임에 감독인 이시드 슈지로부터 자유롭게 플레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선수 전원이 잠시 당황하다 기뻐했지만 결국 후반전에 피프스섹터의 회장인 센구지 다이고로 인해 이시드 슈지는 감독 자리에서 해임당하고 팀 전체가 드래곤 링크로 교체되고 만다. 이후엔 주장 쿠로사키와 키퍼 마사키가 사기누마 오사무키라 히토미코와 같이 관객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나왔다.

선수들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티탄족.

2. 선수

2.1. 사용 필살기

<슛 기술>
바리스타 슛 - 쿠로사키
폭열 스톰 - 쿠로사키 (화신 필살기)

바리스타 슛은 말그대로 발리스타처럼 빠른 속도로 슛이 날아오는 필살기이며 작중에서도 라이몬 중학교의 골키퍼 산고쿠 타이치가 전혀 손 써보지도 못하고 실점을 내줬다.

<드리블 기술>
라운드 스파크 - 휴우가

<블록 기술>
에어 발렛 - 아마세

<캐치 기술>
슛 브레이크 - 마사키

슛 브레이크는 상대팀의 필살슛을 발로 여러번 찬 다음에 위로 올려버리는 기술이며 성공하면 공이 폭발한 뒤에 그대로 골키퍼가 한손으로 공을 캐치한다.


<필살 택틱스>
헬 앤드 헤븐(애니판 미등장)


[1] 당시 스타디움은 주장 쿠로사키 뒤에 비춰진 프로펠러로 보아 사이클론 스타디움이다.[2] 결승전 답게 전술 싸움이 볼만했다. 세이도우잔은 전방에 선수 숫자를 늘리고 게겐 프레싱을 걸어 중원으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을 차단하는 식으로 라이몬을 압박했다. 라이몬 역시 밀리지 않고 드리블에 강점이 있는 마츠카제 텐마가 산들바람 스텝을 이용해 상대가 압박을 가하기 전에 빠져나와 속공을 가하는 식으로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