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1180b><colcolor=#ffffff> 프로필 | ||
이름 | 사기누마 오사무(砂木沼 治) Osamu Saginuma 구재후 | |
성별 | 남성 | |
생일 | 9월 10일 | |
나이 | 15세[1](3학년) | |
등번호 | 1번, 11번(엡실론, 에이세이 학원)[2] 10번(네오 재팬) 19번(이나즈마 재팬) | |
소속 | 에일리아 학원 엡실론 네오 재팬 에이세이 학원 이나즈마 재팬 | |
속성 | 火(GK) 風(FW) | |
포지션 | GK, FW | |
성우 | 히키다 타카시 엄상현[3] 남도형(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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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 더빙판에서의 본명은 구재후. 포지션은 MF로 등장하며 다른 에일리어 학원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고아원 해님원 출신이며, 3학년이다.리부트작에서는 해님원 인원들이 모두 한살이 줄었기에, 사기누마 또한 그대로 3학년이긴 하지만 엔도와 동갑이다.
2. 작중 행적
정체가 밝혀기기 전 에일리아 학원에서의 행적은 데자무 항목 참고2.1. 3기
FFI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시합에조차 불려가지 못했다.[4] 너무나도 분한 나머지 키라 히토미코감독을 찾아가서 자신을 단련시켜 달라며 간청하고[5]지옥과도 같은 훈련에 임한다. 그러는 동안에 히토미코 감독이 스카우트해온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한 타 학교 학생들을 모아 일본 대표 후보팀인 네오 재팬을 결성, 본명을 대며 나타나 이나즈마 재팬에게 도전하여 놀라울 정도의 실력향상을 보여줬지만 계속 성장하는 이나즈마 재팬에게 결국 패배한다. 그리고는 언제든지 방심하면 국가대표 자리를 빼앗을 거라고 말하며 떠난다.[6]참고로 기술은 갓 노우즈 개와 일루전 볼 개, 대쉬 스톰V2, 합체기로 트라이앵글 Z 개를 썼다.
101화에서 이나즈마 재팬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지금까지 나온 편지 중에서 가장 내용이 길었다. 읽던 엔도마저도 지칠 정도..[7]
게임에서는 나이츠 오브 퀸 전 이후 오우미하라 중학교에서 랜덤으로 출현. 미도리카와처럼 퀴즈를 맞춰야 스카웃할 수 있다. 다만 고사성어 뒤부분을 퀴즈로 맞추는 미도리카와에 비해 에일리어 학원 관련 문제를 내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문제 | 정답 |
나의 특기인 필살슛의 이름은?(さぎぬまの得意とする技は?) | 궁니르(グングニル) |
에일리어 학원에서 나의 팀명은?(エイリア学園での私のチームの名は?) | 엡실론(イプシロン) |
나의 에일리어 학원의 랭크는?(さぎぬまのエイリア学園でのランクは?) | 퍼스트(ファースト) |
나의 풀네임을 말해봐라. 데자무는 아니다.[9] (わたしのフルネームを答えよ。ちなみにデザームではないからな?) | 사기누마 오사무(さぎぬまおさむ) |
제네시스가 되기 전의 그란의 팀명은?(ジェネシスにつくまえのグランのチームの名は?) | 가이아(ガイア) |
2편에서 보유하고 있는 필살기(게임상의 자력기)로는 드릴 스매셔(골키퍼)/궁니르(포워드)가 있다.
3편에서는 미드필더로 전향했다. 고위력의 드리블 기인 대쉬 스톰에 키도의 상징인 일루젼 볼 改, 아후로디의 상징이었던 갓 노우즈 改, 쓸만한 롱슛인 궁니르를 가지고 있으므로 괜찮은 편. 그러나 전작의 포지션 변화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기술 배치는 빠르나 육성 스피드는 느린 편. 킥력이 매우 강력하므로, 미드필더로 활용하다가 여차하면 궁니르를 때려박는 포대로 사용하면 좋다.
2.2. 10년 후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히로토나 미도리카와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데자무 또한 GO에서 등장했다. 피프스 섹터의 축구팀 세이도잔 중학교의 코치가 되어 홀리 로드에서 감독인 이시드 대신 팀을 이끌어왔다고 한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성격이 바뀐 것 같다.
다만 여기서는 성우가 남도형으로 변경되었다.
크로노 스톤 게임판에서는 그랜드파더 대전 루트 팀 중 하나인 나이트 바이퍼의 팀원으로 등장한다. 주요 필살기는 헬즈 피스트(화신 필살기), 그림자 잡기, 궁니르(!).[11]
갤럭시에서는 빅뱅 한정 스카우트 캐릭터로 등장. 하지만 스탯 배분을 엉망으로 받은데다[12] 자유치도 200이라, 어지간한 모브 캐릭터만도 못한 희대의 똥캐로 전락하고 말았다. 어른도 드리블 344라서 애정캐인건 매한가지.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라이벌에도 선정되었다. 정확히는 에일리어 학원의 데자무로서 선정된 것이지만.[13] 3분안에 끝내주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전에서는 로코코 울파와 교체, 여기서 울파한테 3분안에 끝내는 건 규정상 무리라고 태클먹었다.
2.3.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호전적이고 강인하면서도 진지했던 오사무가 본작에서는 와장창 깨는 개그캐로 전락해버렸다.아우터 코드 2화에서 등장. 타츠야에게 자신들은 개설된 축구부에서 축구를 할 거란 포부를 밝힌다. 레이나 말로는 혼자서 풋볼 프론티어 놀이하면서 놀았다는 듯(...). 포지션은 공식 사이트 내에서 GK 확정으로 밝혀졌다. 무인편에서는 3학년이었으나[14] 아레스의 천칭은 무인에서 1년 지난 시점인데도 에이세이에 있는 걸 보면 아레스 기준 3학년(무인 시점 2학년)으로 설정이 바뀐 듯.
본편 18화에서 웜홀로 코조우마루의 파이어 토네이도를 간단히 막고 도발하지만 일반 슛에 두 번, 타츠야의 수비로 인해 공의 궤도가 바뀌어 또 골문이 열려 총 3점이나 실점했다. 20화에선 또다시 코조우마루 사스케의 파이어 토네이도를 막아내지만 공이 땅에 박히기 직전을 노린 고우진 테츠노스케에게 골을 허용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나모리 아스토의 샤이닝 버드에 대항해 드릴 스매셔를 사용하는데... 원작의 드릴 스매셔와는 전혀 다르게 드릴을 소환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드릴마냥 회전하여 슛을 막는다. 경기 종료 시간이 가까워지고 북극곰 2호를 막기 위해 드릴 스매셔로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종료 직전 뚫려 점수를 내주고 5:6으로 패배한다.
리메이크로 인해 굉장히 많이 너프된 캐릭터이다. 초근거리에서 이터널 블리자드를 맨손으로 막던 인물이 일반 슛에 세 골이나 실점하는 기름손으로 전락했다. 에일리아 석이 없어서 단체로 너프먹은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온다.[15] 게다가 밀리는 상황에서 연설을 하다가 무인편에서 자기보다 약했던 미도리카와에게 핀잔까지 들었다.
하지만 이후 신작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국가대표로 뽑혔다.[16] 그런데 이나즈마 재팬엔 엔도 마모루와 니시카게 세이야도 선발되었다. 더욱이나 엔도는 주장이라서, 니시카게에게도 밀려서 No. 3 골키퍼로 전략할 위기에 처해있다.[17] 다만 아레스에서의 폭풍 너프 때문에 겐다 팬들이나 노리카 팬들에게 강판당하라는 소리도 듣는다. 니시카게야 보스 팀 키퍼다운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사기누마는 드릴 스매셔의 연출 너프, 일반 슛에도 많이 뚫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차라리 네오 재팬 시절이 나았다는 소리마저 나오는 지경.[18]
2.4.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포지션 | 플레이어 명단 | ||||||||||||||||
히로토9 | 고엔지10 | 하이자키11 | 고우진12 | |||||||||||||||
후도3 | 키도5 | 히우라7 | 아스토8 | 이치호시13 | 노사카14 | 타츠야15 | ||||||||||||
사카노우에2 | 후부키4 | 카제마루6 | 이와토17 | 만사쿠18 | ||||||||||||||
엔도1 | 사기누마19 | 니시카게20 | ||||||||||||||||
{{{#!folding 추가, 포지션 변경 이후 멤버 보기 | 포지션 | 플레이어 명단 | ||||||||||||||||
히로토9 | 고엔지10 | 하이자키11 | 고우진12 | 아프로디16 | 코조마루21 | 아츠야22 | ||||||||||||
후도3 | 키도5 | 히우라7 | 아스토8 | 이치호시13 | 노사카14 | 사기누마19 | ||||||||||||
사카노우에2 | 후부키4 | 카제마루6 | 타츠야15 | 만사쿠18 | 이와토17 | 미즈카미야24 | ||||||||||||
엔도1 | 니시카게20 | 노리카23 |
직책 | 코칭 스태프 명단 | |||||||||||
코치 | 초 킨운HC / 쿠도 미치야 / 세키야 토모아리 | |||||||||||
매니저 | 라이몬 나츠미(강화 위원) / 미카도 안나 / 오오타니 츠쿠시 | |||||||||||
서포터 | 리 꼬붕 / 카제아키 요네 / 키노 아키 | |||||||||||
8화에서 엔도가 경찰에 붙잡혀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되자 초 킨운이 "우리에겐 또 한명의 훌륭한 키퍼가 있죠."라고 하며 니시카게 세이야를 지목하자, 이때 자기는 아니냐고 묻다가 타츠야에게 눈치 받았다. 조용히 어깨에 손 올리고 바라보는게 압권.
19화에서 족구잡기단과의 결승전 경기에서 니시카게 세이야와 함께 출전을 하게된다. DF로 나가게 됐는데, 이로서 시리즈 전체에서 모든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34화에서 노리카가 영입되자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19] 하지만 이내 타츠야가 이나즈마 재팬이 이기기위해 자신이 취해야할 최고의 포지션은 디펜더라며 키라 히로토에게 말하는것을 뒤에서 들었던 것을 떠올리고 감독에게 자신도 다음 시합에 키퍼가 아니어도 되니까 출전시켜달라고 부탁한다. 감독은 그런 사기누마에게 '키퍼라는 포지션을 그렇게 쉽게 포기할수 있냐?'라고 말을 한다.[20]
35화 러시아전에서 MF를 맡게된다.[21] 사기누마 왈 "내 사전에 불가능한 미드필더는 없다." 하지만 이 편에서 활약하는건 노리카,프로이,코조마루여서 별 활약은 보이지 못했고 오히려 공을 뺏긴 모습이 나온다.
36화에서도 여전히 볼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이는데....도중에 퍼펙트 스파크의 선수들이 재팬팀의 맴버들을 향해 일레븐 밴드에서 최루탄 가스를 발사하는것을 보고 잡아챈다.[22]이후 퍼펙트 스파크의 다른선수에게 '불만있냐?'라고 말하며, 그 선수의 일레븐밴드마저 잡아채고 집어던진다. 초 킨운 감독 曰:'그는 시합이 거칠어질수록 실력이 발휘되는 타입의 플레이어이며, 반대로 클린한 시합에서는 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라고'
39화에서 키퍼복장이 아닌 것을 봤을때 아예 미드필더로 전향한 것으로 보인다.
44화부터 이탈리아전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지만, 별다른 활약도 못하고 45화에서 가디언즈 오브 퀸이 되받아친 그리드오메가에 걸려 아후로 테루미, 우미하라 노리카와 함께 실려나갔다.
이후 초 킨운즈에는 들어가지도 못했기에 결국 오리온의 각인에서 쓴 필살기라고는 엔도의 더 아수라를 도와준 것 이외인 전혀 없다. 심지어 더 아수라도 중국팀과의 시합에서만 나오고 묻혀버렸다.
엔딩곡에서의 카드에서는 히우라 키리나와 함께 영매사로 그려져 있다. 2쿨 엔딩에서는 니시카게와 함께 왕인 히카루의 호위 기사로 등장.
[1] 리부트에서 한 살 어려졌기에 1년 뒤 시점에서도 나이는 동일하다.[2] 1번은 골키퍼로 뛰었을 때 등번호, 11번은 엡실론에서 포워드로 뛰었을 때 등번호.[3] 2기에서 갱생전 때의 성우는 김장. 자세한건 밑에 데자무 항목 참고. 이후 크로노스톤에서 사류 에반을 맡는다.[4] 이 때 너무 노안이라 당연히 중학생은 아니겠거니 싶어서 히비키 세이고가 애초에 선발 목록에 넣지 않은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소메오카나 히지카타도 선발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팬들끼리의 농담에 지나지 않는다.[5] 원래 히토미코 감독은 에일리어 학원과 관련된 일이 끝나면 축구에서 손을 뗄 생각이었지만 사기누마의 눈빛을 보고 일체의 반론을 허락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단련시켜 줄 것을 수락한다.[6] 게임에서는 떠나기 전에 미완성인 비전서를 2개 주고 떠난다. 그 중 하나가 츠나미와 카베야마가 성공시키려 했던 선풍 떨구기이다.[7] 편지 자체도 무슨 옛날 시대에 보내는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아놨었고 "오사무님이다"부터 시작해서 갖가지 충고와 여러가지 잡담들이 적혀있었으며 중간에 배속 효과를 넣어도 도저히 끝나지 않는 수준의 길이인 바람에 엔도와 이나즈마 재팬 멤버들도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젊은 꼰대[8] 100화와 101화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라 게임판에서는 당연히 안 나오는 내용이다.[9] 이 질문을 하는 순간 컨닝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사기누마의 이름이 ???로 표기된다.[10] 에일리어 학원 일이 다 끝난 3기에서도 무뚝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1] 공을 캐치할 시 사용.[12] MF인데 드리블이 고작 112(...). 가장 높은 스탯은 킥과 캐치고 그마저도 둘 다 126이다.[13] 마찬가지로 히로토도 에일리어 학원의 그란으로서 선정됐다.[14] 히로토, 류지, 번, 가젤보다 한 살 많다.[15] 실제로 이 시기의 에일리언 학원 출신들은 에일리아 석으로 버프받던 시절이라 가능성있다. 다만 오사무를 포함, 에일리아 출신들이 무인 3기에서 에일리아 석이 없이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 이후 빡세게 훈련했기에 그런 것일 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오히려 강해질 동기가 부족했으니 더 약한 모습을 보일 만 하다.[16] 전작에서 아예 후보로 뽑히는 것조차도 못했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정식 선수가 되는 데 성공해 소원 성취를 해냈다.[17] 아마 무인편 2기 때처럼 포워드로 배치될 수도, 3기 때처럼 미드필더로 배치될 수도 있다.[18] 게다가 본인의 본 포지션인 포워드 조차 경쟁자가 너무 많다. 그나마 궁니르같은 희망이 남아있긴 하지만.[19] 사기누마는 국대에 뽑힌후 시합에 나간적이 딱 1번뿐이다. 그마저도 본직인 키퍼가 아니라 디펜더, 그것도 엔도의 백업역할이었다. 키퍼다운 활약도 못하고 있는데 여기서 추가로 키퍼가 들어오니 위기감과 열등감을 안 느낄래야 안 느낄 수가 없는 것.[20] 웃긴건 데자무시절에 본인의 원래 포지션은 포워드라고 직접 말하며 실제로도 당시 엔도의 최강기술을 뚫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고 이후에 네오 재팬에서도 미드필더로 전향했을 뿐 실질적으로 슛을 날리던 주력 득점원이었다. 허나 오리온부터는 포워드에는 아예 비중을 두지않고 키퍼로서만 나서는 모습을 보면 그냥 키퍼로서 정체성이 자리 잡힌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그 키퍼도 엔도는 커냥 니시카게나 노리카에게도 밀리는 형국이며 그나마 포워드 포지션으로 돌린다고 해도 똑같이 포워드였던 키야마도 디팬더로 가는 마당에 포워드로서도 밀릴 것이 뻔히 보이지만.[21] 전작의 포지션을 포함하면, 키퍼, 중국전 한정으로디펜더, 미드필더, 포워드의 모든 포지션을 맡았다.[22] 물론, 첫번째에서가 아니라 두번째에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