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 환경의 날까지 |
D[dday(2025-06-05)] |
1. 개요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 世界 環境의 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6월 5일이다.2. 제정
1968년 5월,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아스트 롭이 국제 환경 회의를 제의한 뒤 4년 만인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 회의가 열렸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스톡홀름 회의)에서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한 뒤, 제2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다.[1]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였으며,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됐고 UN 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했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3. 한국에서
대한민국도 1996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크게 기념식과 테마행사로 나뉘는데, 중앙기념식은 환경부와 민간단체·경제5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지방은 환경관리청이 한국환경보전원·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하여 자체 계획에 따라 개최한다.또한 1987년부터 환경의 날에 환경 보호 분야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글로벌 500상' 시상식을 갖는다.
4. 환경문제
- 2013년 112년만에 이집트에 눈이 온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키리바시에는 현재 물이 차오르고 있다. 그곳 주민들은 피난을 가고 있다. 물이 차오르는 현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것이다.
-키리바시에는 현재 물이 차오르고 있다. 그곳 주민들은 피난을 가고 있다. 물이 차오르는 현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것이다.
[1] 2022년은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장소와 주제가 원년과 같이 스웨덴 -하나뿐인 지구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