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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성하루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이다.2. 전투력
2.1. 각성 전
<rowcolor=#fff> 이현동을 압살하는 성하루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63화 | C | B+ | A+ | B | C | [1] |
29화 | C | A | A+ | B | D | |
31화 | A | S | A+ | B | B | [기저귀] |
| C | A | A+ | B | A | [3] |
<colbgcolor=#fff,#1c1d1f> 거기 대장도 엄청난 실력자입니다. 어… 엄청난 스피드다… — 퀘스트지상주의 29화 中, 이현동의 평 |
<colbgcolor=#fff,#1c1d1f> 확실히 성하루는 속도가 뛰어나. — 퀘스트지상주의 31화 中, 김수현의 독백 |
<rowcolor=#fff> 오진구를 잠시 몰아붙이는 성하루 |
그러나 이현동이 고작 F급의 잠재력을 각성하였음에도 중위권 이상 간부들 수준의 능력치로 상승하며, 무려 A+급의 잠재력을 보유한 성하루가 각성할 시에 대장급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후술하듯 이 기대는 사실로 드러난다.
2.2. 각성 후
<rowcolor=#fff> 민창규와 오진구를 초살내는 성하루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52화 | S | SS | A+(각성) | B | A | |
67화 | S+ | SS | A+(각성) | B | S+ | [기저귀] |
83화 | A | S | A+(각성) | B | B | 사기 저하 |
<colbgcolor=#fff,#1c1d1f> 와, 쟤 ㅈㄴ 세네. — 퀘스트지상주의 53화 中, 김수현의 독백 |
<colbgcolor=#fff,#1c1d1f> 저렇게 강할 리 없다. 저렇게 빠를 리 없다. 저 녀석이 강북북고였다면, 고작 No.39가 아니었을거야.[8] — 퀘스트지상주의 54화 中, 양천학의 평 |
<rowcolor=#fff> 나유겸에게 우위를 점하는 성하루 |
그러나 각성 전부터 대장급의 전투력을 지닌 네임드 강자들이 하나 둘 각성하기 시작하며 성하루의 취급은 점점 내려가기 시작한다. 남고전에서 각성한 강석을 상대로는 분명히 정타를 넣었음에도 데미지조차 주지 못하고 잡혀 땅에 꽂혀버리며 리타이어했고, 심지어 '기저귀'라는 사기적인 버프를 받았으며 다구리를 치던 유리한 상황에서조차 강석에게 또다시 잡혀버리는 실책을 저질렀다.[10] 여기에 김수현, 구하준, 염창웅, 나유겸, 서동탁 등이 줄줄이 각성하며 강석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실력자들이 되었고, 서고가 동고와 남고를 모두 통합한 시점에서는 서고 내 10위[11] 수준까지 밀려났다. 종합하자면 강북서고의 상위권 간부급에는 어울리지만 더 이상 대장급이라고 인정받을 만한 실력은 아니다.
각성하며 대장급의 강자 반열에 잠시나마 올랐지만 극심한 파워인플레의 가장 큰 피해자인 셈. 그러나 김수현의 총애를 받는 만큼 김수현에게 육성카드를 전폭적으로 지원받을 가능성이 크고, 무엇보다 각성이 한계가 아니라는 공식적인 설정이 있어 다시금 파워인플레를 따라잡을 가능성이 충분한건 사실이다.
2.2.1. 수련 후
<rowcolor=#fff> 허진태와 겨루는 성하루[12]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2화 | SR | SR+ | A+(각성) | B | SSS+ | [13] |
<colbgcolor=#fff,#1c1d1f> 아파라 씨바꺼. 강북북고 성하루 맞아? — 퀘스트지상주의 102화 中, 허진태의 평 |
스탯만 놓고 보면 강북북고 No.18 배혁재와 대등한 수준이며 나유겸이나 북고 No.16~17인 백찬호, 조민호보다는 다소 아래이다. 성하루의 각성 카드에 크게 사기적인 능력 역시 없어 종합적으로는 북고 5강보다 월등히 아래인 것은 물론 서고 3강보다도 확실히 한 수 아래인 전투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파워업을 굉장히 많이 하였지만, 하필이면 수련 후 첫 상대가 SSR 스탯 2개를 보유한 북고 5강의 최강자인 허진태였다. 이 때문에 허진태가 전력을 다하자마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고문까지 당하고 처참히 패배해 버렸다. 한때 강북서고의 최고 전력으로 활동했으며, 능력치도 독자적인 수련으로 크게 올릴 정도로 노력[15]했음을 생각하면 여전히 위상이 전만큼은 못한 아쉬운 결과이다.[16]
<rowcolor=#fff> 경의진에게 데미지를 준 성하루 |
2.3. 초월 후
<rowcolor=#fff> 김수현과 협공하여 경의진에게 승리하는 성하루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20화 | UR | UR+ | A+(초월) | B | SSR+ | |
121화 | LR+ | MR | A+(초월) | B | F | [시현류] |
155화 | UR+ | LR | A+(초월) | B | UR | [최상급유대] |
<rowcolor=#fff> 하선우와 겨루는 성하루 |
<rowcolor=#fff> 다니엘을 잠시 몰아붙이는 성하루 |
<colbgcolor=#fff,#1c1d1f> 많이 성장했구나. 놀랐다, 하루야. 내가 너한테 전력일 줄 몰랐어. — 퀘스트지상주의 134화 中, 다니엘의 평 |
조윤과의 싸움에서는 모두와 함께 싸웠으나 조윤의 철산고를 카피해 되돌려 준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되려 조윤에게 단 1대 맞고는 바로 고꾸라지며 패배했다. 최종전에서 서고 3강, 나유겸과 함께 동원되어 이번에야말로 A+급 잠재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겠다고 독자들에게 기대받았지만, 이를 배신하고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사자후[23]라는 견제용 카드에 쓰러졌다. 심지어 성하루 쪽은 다시 일어난 한재하, 강석, 나유겸과 달리 뻗어버렸다가, '최상급 유대'의 효과로 일어나 사자후를 카피해 돌려 주고 다시 쓰러진 게 전부였다. 이처럼 본인보다 월등하게 강한 상대와만 매치가 잡히면서 최근 전적이 극히 처참한 상태이다.
종합하자면 초월 직후 상당한 능력치 상승과 카피 재능의 개화로 잠시나마 서고 준최강자였으며,[24] 다른 간부들의 초월 후에도 서고 No.4 ~ No.6에 밀리지 않는 주요 전력이 되었다. 심지어 성하루의 필살기로 추정되는 성요한 카피 기술들은 아직 공개되지도 않았다. 성하루의 잠재력을 보고 실력에 비하여 파격적으로 높은 No.7을 주었던 장지혁의 판단이 옳았던 셈이다. 그러나 카피로 엄청난 성장 포텐을 확보한 것은 좋았으나, 전투력 성장 속도보다 작중의 파워 인플레이션 속도가 훨씬 빨라 최상위 랭크 전투에서는 도움이 거의 되지 못하는 수준으로 도태되었다. 퀘스트 플레이어와 야마자키파 핏줄이라는 이레귤러를 제외한 최고의 잠재력(A+) 소유자였음에도, 강북서고 2군 전력을 벗어나지 못하였음은 기대 이하의 아쉬운 결론이다.
3. 전용 카드
3.1. 카포에라
<rowcolor=#fff> 카포에라를 사용하는 성하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이전까지는 개싸움 위주로 전투를 진행하여 리스크가 컸던 성하루에게 각성 특혜로 기술 카드인 카포에라가 주어져 기존의 단점이 상당 부분 보완되었다.
카포에라를 사용할때 상대방의 속도가 성하루의 속도보다 낮을 경우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간다. 즉 성하루를 상대하는 상대가 성하루보다 느릴경우 무한 크리티컬을 맞게 되는 셈이다.
속도가 최대 강점인 성하루에게 상당히 시너지가 좋은 옵션이다. 당시 성하루의 각성 후 속도는 SS였으며 이를 뛰어넘는 속도를 가진 인물이 없었기에 사실상 모든 적에게 크리티컬을 띄우며 공격의 위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전투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각성 김수현을 시작으로 SS급 이상의 속도를 보유한 전투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아예 극심한 수준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크리티컬을 못 터뜨리는 경우가 더 많아진 상황이다. 따라서 지금은 이 옵션이 약자멸시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카드에 숙련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이후 능력이 강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3.2. 카피[초월자]
<rowcolor=#87cefa> CQC와 시현류를 카피해 사용하는 성하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카드 설명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colbgcolor=#fff,#1c1d1f> 혹시 모르지, 네게 카피의 재능이 있을지. — 퀘스트지상주의 118화 中, 성요한 |
<colbgcolor=#fff,#1c1d1f> 어떻게 된 거지? 카피라니, 이런 재능이 있었나? — 퀘스트지상주의 134화 中, 다니엘 |
카피 / Copy[영문판]
한 번 겪은 공격 기술을 따라할 수 있다. 이전까지 새로운 기술, 기존의 기술 강화, 버프 혹은 디버프 카드 등이 전용 카드로 지급되던 것에 반해 특성 자체가 카드 능력으로 주어진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카피가 가지는 위상을 고려하면 반박의 여지가 없는 사기적인 능력이 맞다. 당장 카드 사용자들인 김수현과 조윤부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폭이 매우 넓고, 학교 간부들이 사용하는 무술들도 워낙 다양한지라 성하루가 카피할 수 있는 요소가 차고 넘친다. 퀘지주 인물들이 대부분 초월하며 성장이 끝난 가운데, 성하루만큼은 전투를 지속하며 상대를 카피하기만 해도 기술적으로 끝없이 강해지는 성장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간부들이 1~2장 지닌 전용 카드를 성하루가 전부 카피하기만 해도 퀘스트 플레이어들처럼 혼자 전용 카드를 수십 장 들고 싸우는 사기캐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사용자 성하루는 이미 경의진의 훅, 김수현의 옛법 택견, 이지현의 시현류, 조윤의 철산고 등 여러 고급 기술을 카피하였다. 이에 더해 시현류 등 시스템 보정이 있는 무술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능력치 상승 버프까지 그대로 카피하기에, 피지컬의 고점을 자력으로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퀘스트 플레이어들과 사실상 대등한 선상에 오른 셈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미 꽤 준수한 편이었던 전투 센스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경계선 지능장애였던 성요한이 카피를 통해 여러 기술을 다루며 전투지능을 비약적으로 올려 상태창에서 두뇌가 A로 표기된 선례가 있다. 다시 말해 지금 두뇌가 B인 성하루도 카피를 하며 무술 사용 경험이 늘어나면 한재하 이상의 훌륭한 수싸움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카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사용자 피지컬 부족에 의한 위력 저하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성하루의 기본 피지컬 자체가 썩 높지 않은 편이라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는 장점과는 별개로 원본을 완벽하게 베껴오지 못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유사 즉살기인 CQC를 카피해 경의진에게 사용하였음에도 잠시 다운시키는 데 그쳤고, 막강한 공격성을 자랑하는 경의진의 레프트 훅을 카피해 하선우에게 쓸 때도 기술 자체는 잘 가져왔지만 본인도 화력이 원본만큼은 못함을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사용자가 카피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피지컬 자체를 올린다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다.
퀘스트로 원래는 가질 수 없던 카피를 퀘스트 시스템으로 억지로 깨웠다는 가설도 있지만, 양국자의 무의식을 보면[28] 유명한 카피 사용자인 성요한과 같은 피이기에 카피가 각성된 것으로 보인다. 잠재력 각성, 초월, 경지는 일부 카드를 제외하면 퀘스트 사용자가 아닌 사람에게도 정상적으로 일어나 강해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각성, 초월과 비슷한 연출은 외모지상주의에서도 보이고 경지는 아예 외모지상주의 공식 설정임을 생각해야 한다. 아무래도 성하루의 경우는 퀘스트 시스템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으나 결정적으로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카피를 할 수 있고 없고에 차이를 준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조윤과의 최종전에서 격투기나 기술보다는 이능력에 가까운 사자후를 카피하며 사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단순히 상대방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하는 카피의 틀 자체를 벗어나버린 설정 오류가 아니냐는 논란이 독자들 사이에서 제법 있었다.[29]
4. 전적
잠재력 각성 전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29 | 이현동 | 승 | ||
29 ~ 30 | 김수현 | 패 | ||
30 | 다니엘 | 패 | 과거 회상 | |
30 | 방준열 | 패 | ||
30 ~ 31 | 방준열, 강북남고 패거리 | 승 | 김수현, 양국자와 협공, 김수현 기저귀 능력 사용 | |
39 ~ 40 | 강북남고 패거리 | 승 | ||
47 | 나유겸 | 패 | 양국자, 장지혁과 협공 | |
49 ~ 50 | 강북남고 패거리 | 승 | 김수현, 양국자와 협공 | |
51 | 민창규 | 무 | 성하루 기습, 싸움 중단 | |
52 | 강북남고 패거리 | 승 | ||
52 | 오진구 | 패 | ||
11전 5승 1무 5패 승률 약 50%[30] | }}}}}}}}}}}} |
잠재력 각성 후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2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52 | 민창규 | 승 | 성하루 잠재력 각성 | |
오진구 | 승 | |||
54 ~ 55 | 나유겸 | 무 | 김수현과 협공, 나유겸 도주 | |
63 | 강북남고 패거리 | 승 | 김수현, 양국자와 협공 | |
63 ~ 65 | 오진구, 민창규, 이성만 | 승 | 양국자와 협공 | |
66 ~ 67 | 강석 | 무 | 김수현, 한재하와 협공, 강석 잠재력 각성, 이현동, 구하준 난입 | |
67 ~ 69 | 김수현 크루[31] 협공, 강석 잠재력 각성 | |||
82 ~ 83 | 류시경 | 패 | 성하루 능력치 감소 | |
92 | 무 | 한재하 난입 | ||
9전 4승 4무 1패 승률 약 66.67%[32] | }}}}}}}}}}}}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총 전적 {{{-1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tablebgcolor=#fff,#191919> 전투 수 | 승리 | 무승부 | 패배 | 승률[K1] |
29 | 11 | 7 | 11 | 약 50% | }}}}}}}}}}}} |
5. 사용 무술 및 기술
- 개싸움
각성하여 카포에라를 사용하기 전까지의 베이스로 격투기가 없음에도 성하루 본인의 전투 센스가 좋아 제법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카포에라
52화 이전까지는 평범한 개싸움 베이스였지만 잠재력 각성 성공으로 카포에라를 습득했으며 카피 이전부터 주력으로 사용했던 무술이다.
그 외 성요한에게 수련받은 무술들도 직접 겪어봤을 것이고, 경의진이 사용한 그래플링과 카프킥 및 김수현이 불러오기로 사용한 테라바이트 로우킥 / 스피어킥도 눈으로 봤기에 추후 더 많은 기술들을 보여줄 여지가 크다.
[1] 과거 조윤이 강북북고를 집권하기 이전 시점이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현재 초창기 능력치와 비교하면 속도가 한 단계 낮고 맷집이 한 단계 높다.[기저귀] [3] 카드 사용이 없고, 별다른 스펙 상승 묘사가 없음에도 맷집이 3랭크가 올라가 있다. 오류로 추정.[4] 오진구의 눈에 침을 뱉어 시야를 방해한 후, 여러 방향으로 공격을 넣어 오진구의 방어를 유도해 빈틈이 생긴 턱을 날릴 기회를 잡았다. 이 이상으로 능력치 차이가 심했기에 결론적으로는 성하루가 잡히고 곧바로 초살당했지만 그럼에도 굉장히 분전한 셈이다.[5] 남고 잡졸에게 머리채를 잡힌 위기 상황이 있었지만, 곧바로 허공에서 다리를 양쪽으로 뻗어 2명을 동시에 쓸어버리는 등 굉장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6] 실제로 이현동과 비교했을 때 성하루의 스탯은 힘 동급, 속도는 2칸 위, 맷집은 2칸 아래로 대등한 수준이다. 그러나 성하루에게 A가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이현동을 유효타 하나 없이 초살낸 것을 고려하면 성하루가 본인의 스탯을 넘어서는 실력자임이 거의 확실하다.[기저귀] 카드 사용.[8] 성하루는 각성 후 기준 양천학보다 근소 우위이기에 북고 소속인채로 각성했다면 No.20으로 올랐을 것이다.[9] 김수현의 조력이 있어 탈출했지만 그러지 않았다면 나유겸에게 패했을 것이 분명하다.[10] 이때는 구하준의 조력으로 탈출하여 리타이어하지는 않았다.[11] 성하루보다 확실하게 강한 실력자는 김수현, 양국자, 구하준, 한재하, 염창웅, 서동탁, 강석, 나유겸이고, 이지현 역시 시현류를 사용하면 맷집을 제외하고 봤을 때 성하루보다 압도적으로 강하다.[12] 다만 이때는 허진태가 성하루를 한참 봐주고 있었다.[13] 공개 당시 잠재력이 원래는 A+가 맞으나 A로 내려간 능력치였다. 초월한 이후로 다시 A+가 된 것으로 보아 오류로 추정된다.[14] 양국자와의 종합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분배가 다르게 이뤄지며 성하루는 속도에, 양국자는 맷집에 강점을 가져가 기존 특성을 유지하였다. 전부 다 힘캐가 되어 버려 비판받은 서고 3강이나 최고 스탯이 변동된 나유겸과는 대비되는 부분.[15] 성하루의 수련 전 전투력이 각성 이전 강석, 구하준, 나유겸보다 살짝 아래였던 수준임을 감안하면 상승폭 자체는 매우 큰 편이다.[16] 118화에서 성요한이 스스로 가르치는 것에는 재능이 없다고 밝히면서 성하루를 제자로 삼는 것을 거절했다. 애초에 가르치는 재능과 본인이 싸우는 재능은 그 궤가 다르다. 특히나 성요한은 카피라는 무지막지한 천재성으로 싸움 실력을 기른 만큼 다른 사람에게 기술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기는 그냥 보면 다 따라하는데 남들은 그게 안 되니까[17] 경의진은 힘속맷이 모두 LR+ 등급으로 평상시의 천태호보다도 스탯이 높다. 그런 상대에게 평균 힘속맷이 SR 정도인 성하루가 데미지를 준 것.[시현류] 힘, 속도 3단계 일시적 상승[최상급유대] [20] 힘은 구하준이 속도는 성하루가 각각 한 단계씩 앞선다.[21] 하선우는 성하루보다 힘은 2칸, 속도는 1칸, 맷집은 1칸 위인 강자로 이는 수련 직후 허진태와 맞붙었을 때하고 유사한 큰 격차이다. 그러나 처참하게 패배하고 고문까지 당했던 허진태와의 전투와는 달리 하선우에게는 시작부터 카피 기술들로 유효타를 맞춘 상태였다. 하선우의 두뇌가 S임을 고려하면 한재하나 지은형처럼 스탯보다 실질적인 전투력이 높을 텐데, 이런 하선우와 끝을 보지는 않았을지언정 일대일이 성립하였다는 건 성하루 역시 전투력이 LR랭크 레벨에 근접함을 의미한다.[22] 혹은 카피까지는 아니어도 유호빈, 이윤성처럼 습득, 응용력이 매우 뛰어난 사람들도 포함된다.[23] 다가오는 적들에게 충격파를 날리는 카드.[24] 성하루의 초월 당시에는 No.4 한재하와 No.5 강석에 비해 월등히 강하였고, No.3 구하준이나 No.6 나유겸과 스탯상으로는 비슷했지만 성하루가 시현류를 쓰는 순간 압도할 수 있었다. 이 시점에서 성하루는 헤드 김수현을 제외하면 서고의 다른 전투원들을 일대일로 이길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김수현과의 전투력 차이조차 크지 않았을 것이다.[영문판] 번역[초월자] [영문판] 번역[28] 사용자가 전부 야마자키 피거나, 야마자키 피일 가능성이 있다. 종건, 양국자는 야마자키의 피가 있고, 박형석은 야마자키와 관련되었다는 추측이 존재한다.[29] 다만 제자리에서 패기를 발사하듯 사자후를 내뿜은 조윤과 달리 성하루는 마치 발경을 사용하듯 양손으로 밀쳐내듯 기술을 사용했다. 성하루의 카피는 초능력을 있는 그대로 구현한다기보단 최대한 현실성에 맞추어 사용하게 되는 듯 하다. 애초에 성하루의 카피 자체가 초능력인 퀘스트의 일환이니 기존 인물들의 카피와는 다르다고 볼 수도 있다.[30]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1] 주학진, 장지혁, 구름이, 이현동 제외[32] 승률은 패는 0%,무는 50%,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K1] [34] 물론 다니엘이 낙법으로 착지해 대미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