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기 옹이 마지막까지 보여준 윗발질 기술이라고 하며 태껸의 거리 성격을 잘 설명하는 발길질이기도 하다. 즉 태껸의 간합은 매우 가깝다는 말이다. 그래서 태껸의 거리가 가까운 결련택견협회와 대한택견회에서는 자주 나오는 발길질이지만 한국택견협회쪽은 영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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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게 곁차기라고 불리는 발질.
[1] 대한택견연맹에서는 곁치기, 한국택견협회에서는 째차기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