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성신여자대학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성신여자대학교 | ||||||||||
법인 | 역대 총장 | 캠퍼스 | 학부 | ||||||||
대학원 | 평생교육원 | 출신 인물 | 사건 사고 |
[Clearfix]
1. 개요
성신여자대학교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나경원 의원 딸 부정입학 및 성적조작 의혹
자세한 내용은 나경원/비판 및 논란/딸 관련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실용음악과 교수 성추행 의혹 재임용 사건
2019년 6월 '미투' 폭로로 실용음악과 교수가 재임용되는 데 실패하고 해임된 사건. 1심에서 서울행정법원은 해임이 위법하다고 판결하였으나(2020구합76265), 2심에서 서울고등법원이 판결을 뒤집었고(2021누52497) 대법원에서 심리 불속행 기각 판결을 내려(2022두50731) 최종적으로 해임이 적법하였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2019.06.11. 성신여대 '학내 미투' 갈등에 몸살
- 2019.08.28. 교육부, 성신여대에 "'성추행 교수' 해임하라"
- 2019.12.10. '학생 성추행 의혹'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교수 결국 해임
다만 이 사건은 형사법정을 통한 유죄 판결이 아니라 행정 소송에서 성희롱을 근거로 교수에게 내려진 해임 징계가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을 요구하는 형사법과 달리 고도의 개연성을 만족한다면 징계 혐의 사실이 인정된다.
실제로 성희롱인 경우는 직장에서 벌어지는 경우 혹은 아동 청소년이 대상인 경우 혹은 철도 혹은 항공기가 아닌 이상 몇몇 특정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형사소송으로 가지 않으며 대체로 민사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형사법정을 통한 유죄 판결이 당연히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즉 적어도 법정에선 이 사례를 허위 미투라고 보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한다.
4. 2021년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및 2022년 구제결정
성신여자대학교의 역대 대학구조조정 결과 | ||
평가명 | 선정년도 | 선정 결과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2010년 | 해당 사항 없음(정상) |
대학구조개혁평가 | 2015년 | B등급(정원 4% 감축 조치) |
대학기본역량진단 | 2018년 | 자율개선대학 선정 |
2019년 | 자율협약형 선정 | |
2021년 |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 |
2022년 | 일반재정지원 추가선정 | |
경영위기대학 | 2023년 | 결과 발표 예정 |
기존 하위 30%에서 완화한 약 20% 비율로 낮췄음에도 선정됐기에 논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1] #, #2
2022년 5월 17일 교육부는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결과 성신여대 등 일반대 6곳, 전문대 7곳 등 13개 대학을 구제하기로 하고 가결과를 통보했다. 지난 선정 때 논란이 되었던 인하대와 함께 구제 조치를 받게 되었고, 학교당 평균 30억 원을 지원 받게 되면서 지난 1년간의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5. 제12대 총장 선정 관련 논란
2022년 5월 12일, 제 12대 총장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선거 부정 의혹 관련하여 시위가 일어났다. 관련 내용은 다음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스브스뉴스. 이에 대해 성신여대 측에서는 홈페이지에 공지를 게시하였다. 홈페이지 게시글.6. 남녀공학 전환 논란
2024년 11월 공학 전환 및 남학생 입학 허용 논란이 나와서 재학생들이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2] 특히 11월 13일 학교측에서 2021년부터 외국인 남자 편입학생들(2021년 2명, 2022년 2명, 2023년 7명, 2024년 5명)이 재학 중인 사실을 밝혔다. 학생들은 여태 교환학생으로 인지하고 있었으며 학교 또한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었다. 논란이 된 국제학부의 경우 정원제한이 없어 남학생 입학 규모를 추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1 #2 #3 관련 기사 정리11월 14일 학생들은 스프레이, 잠바시위, 근조화환 등으로 항의하고 있다. #
11월 15일,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모여서 시위를 진행했다. #1 #2
[1] 인서울 여자대학으로는 성신여대가 유일하고 수도권 주요 대학으로는 인하대가 선정됐다.[2] 2010년에 교명을 '성신대'로 변경한다고 했는데 이것을 남녀공학 전환으로 간주한 재학생들이 반대해 취소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