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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설의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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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속세와 단절한 채 수행 중. 방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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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속세와 단절한 채 수행 중. 방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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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2장 - 선주 「나부」
3.1.1. 제1막: 바람 따라 즐기는 선경
수배중인 스텔라론 헌터를 잡기 위해 왔다는 설의는 단독으로 임무를 계속 하려 하지만 스텔라론의 영향으로 불멸의 거목이 재생된 것을 목격하게 된다. 상황해 급박해지자 설의는 일행에게 자신을 별뗏목의 나루터까지만 데려다줄 것을 요구하고, 일행은 그녀를 도와 공조사에 가서 공조 사부를 도와주고 설의를 나루터로 데려다 준다.
3.1.2. 제3막: 재앙이 지나간 자리
열차팀이 어공과 대화하기 위해 천박사로 왔을 때 먼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어공은 설의를 통해 '시왕'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뒤이어 설의는 알겠다고 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을 한 뒤 퇴장한다. 아무래도 정황상 정운과 관련하여 어공이 어떠한 내용을 시왕사 쪽에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3.1.3. 개척 후문: 호재지이
이에 곽향으로 하여금, 계네빈과 개척자를 내보내도록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결국 세양에 의해 3명이 환상 속 미궁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설의는 일행이 미궁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돕고, 유원에서 난동을 부리는 세양 '요원'을 제압하기 위해 돕는다.
봉인은 잘 마무리되나 싶었으나 '부연'이 함정을 펴 봉인되었던 세양들이 흘러나오는 참사가 벌어지고, 그 세양들을 전부 흡수해 강대해진 부연이 난동을 부리는 참사가 벌어진다. 이에 개척자가 부연에게 빨려들어갈 뻔한 것을 설의 본인이 어떻게든 붙잡아 버텼고, 곽향의 꼬리가 부연을 방해할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이후 유원에서의 사건이 1차로 일단락되고 나면, 간략히 후일담을 들을 수 있다. 전투는 일단락되었지만 부연의 난동 속에서 기계 의체에 너무 큰 데미지를 입었는지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힌다. 때문에 도입부 스토리인 '유원경몽'까지만 등장이 있고, 이후 스토리에서 시왕사측 인물은 한아와 곽향만이 등장한다.
3.1.4. 개척 후문: 청천 위 교차하는 칼끝 · 상
감옥 최하층에 수감되어 있는 보리인의 수장 호뢰를 선주 요청으로 이송하는 계획을 짜기 위해서 사절의 신분으로 유폐옥을 방문한 초구와 맥택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호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두 사절을 데리고 최하층으로 내려갔지만, 그 순간을 노린 보리인들이 일행을 습격한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습격 계획에 의해 다른 층에 있는 간수들이 모두 습격당하고 있었던 탓에 원군을 기대할 수도 없고, 외부와의 연락도 불가능한 고립된 상황에서 분투하지만 호뢰가 풀려나는 것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하고, 그대로 해방된 호뢰를 제압하려다 역으로 공격당해 육체가 파괴당하고 한쪽 구석으로 던져져 방치되고 만다.나중에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한아와 단항, 개척자가 최하층으로 찾아오면서 생존이 확인된다. 이미 예저녁에 한 번 죽은 후 영혼만 일종의 정보의 형태로 만들어서 백업을 해놓고 육체는 기계 인형을 여럿 준비하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지금의 몸이 파괴되고 정신이 백업 장소로 날아가기 직전에 근처의 기계 새로 옮겨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것.[1] 이후 한아의 부탁으로 기계 새 상태로 지상으로 날아가 호뢰의 탈옥을 운기군에게 알리게 된다.
[1] 다만 설의 말로는 기계 새 정도로는 용량이 부족하다는 듯 하다. 이 때문인지, 기계 새에 빙의한 설의는 말을 하면서 버퍼링이 걸리거나(…) 말하는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