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06:38:33

선배와 나

선배와 나
先輩とぼく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41edGJsyipL._SL500_AA300_.jpg
장르 러브 코미디, TS
작가 오키타 마사시
삽화가 쿠사나키 코요리
번역가 오경화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아스키 미디어 웍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익스트림 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4. 02. 10. ~ 2005. 12.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 12. 07. ~ 2006. 07. 07.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1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후일 《오오카미 씨 시리즈》를 집필한 오키타 마사시, 삽화가는 쿠사나키 코요리.

시작은 전형적인 TS물의 왕도를 걸어갔지만, 선배의 남성화가 너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그후는 주인공을 괴롭히며 즐기는 조교물로 탈바꿈했다.

2003년 제 10회 전격소설대상 은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하지만 그런 건 무시하고 선배와 나는 엄동설한 속에서 UFO 워칭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선배는 오린 고교 최고의 괴짜이자 미소녀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고로 난 몹시 행복에 빠져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난데없이 외계인에게 납치당한 우리들!

어벙한 외계인에게 해부 당한 우리 둘은 뇌가 뒤바뀌는 엄청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즉 '선배가 내가 되고, 내가 선배가 되는' 사태가 성립되고 만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초현실적이면서도 웍더글덕더글한 새로운 스쿨 라이프...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오린 고교 최고의 괴짜이자 최고의 미소녀인 선배와 주인공 하지메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UFO 워칭에 몰두한다. 바로 그때, 난데없이 외계인에게 납치를 당해 해부를 당한 둘은 외계인이 요구르트를 먹고 취하는 바람에 뇌가 뒤바뀌는 엄청난 위기에 봉착한다.

일단 인간 사회로 되돌아올 수 있었지만 이대로라면 바뀐 성으로 살아가야만 할 처지. 그러나 넉살 좋은 선배는 둘이 결혼하면 복잡한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장, 어느새 양가 부모의 허락도 얻었고 하지메는 옛날부터 원하던 선배의 몸을 갖게 되었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전격문고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프리퀄에 해당하는 0권이 발매되며 전 6권으로 완결.

한국어판은 익스트림 노벨 레이블로 정발되었는데, 하필 번역가작가[1]오경화. 5권까지 정발됐으며 0권은 발매되지 않았다.

4. 등장인물

5. 기타

허나 일러스트레이터가 2008년 기점으로 코요리로 닉네임을 고치면서 일반 소설 표지 일러스트 위주로 활동, 선배와 나를 비롯한 서브컬쳐계 활동 기록은 죄다 부정당했다. [2] 다만 2014년, 사쿠라 트릭 4화 엔드 카드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서브컬처계에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6. 둘러보기

파일:external/prtimes.jp/d7006-732-396180-0.jpg
전격소설대상 당선작
제 9회 (2002년) 제 10회 (2003년) 제 11회 (2004년)
대상 대상 대상
키리: 죽은 이들은 황야에서 잠든다
카베이 유카코
소금의 거리 wish on my precious
아리카와 히로
루카 -낙원의 노예들-
나나에 히로타카
금상 금상 금상
나나히메
타카노 와타루
바카노!
나리타 료우고
우리집의 여우신령님
시바무라 진
빛의 마을 nerim's note
하세가와 마사시
은상 은상 은상
없음 선배와 나
오키타 마사시
기적의 표현
유우키 미츠타카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특별상
샤프 에지 stand on the edge
사카이리 신이치
실비 나이트
카미노 준이치
결계사 푸가
미나세 하즈키
슈플의 이야기 Granpa's Treasure Box
아마미야 료
시리어스레이지
시라카와 토시유키


[1] 파일:attachment/b0050518_496d5441cbf0c.jpg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3권에서 오경화 옮김이 아닌 오경화 지음이라고 되어있었다.
[2] 실제로 카도가와 문고를 통해 발매마녀 배달부 키키 2013년판 소설 표지를 보면 일반 소설에 맞춰 화풍이 상당히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