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이고등학교 빅 3 | ||
인턴 활동 기획사 | ||
서 나이트아이 기획사 | 팻껌 기획사 | 류큐 기획사 |
토오가타 밀리오 르밀리옹 | 아마지키 타마키 선 이터 | 하도 네지레 네지레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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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3월 4일[1] | ||||||
일본 치바현 | |||||||
신체 | 177cm, AB형 | ||||||
학력 | 유에이고등학교 히어로과 3학년 A반(졸업) | ||||||
좋아하는 것 | 나비 | ||||||
임시 히어로 네임 | 선 이터(Sun Eater) | ||||||
개성 | 재현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우에무라 유토[2]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김진홍 | ||||||
성예원 (少)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에런 디스뮤크 | ||||||
아피아 유 (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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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에이고등학교 3학년으로 그 중에서도 우수생들로 꼽히는 '빅3' 중 한명이다. 토오가타 밀리오가 No.1이라는 사실에 근거하면 자연히 현 유에이 히어로과 남자 지망생 중 No.2가 되는 학생. 뒤로 뻗친 검은 머리와[3] 강렬한 삼백안[4]에 뾰족귀까지, 뱀파이어 내지는 악마가 떠오르는 인상이다.[5]
2. 특징
후술할 개성을 포함해 매우 좋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6] 문제는 지독한 대인공포증과 유리멘탈. 자기보다 몇 수 아래인 1학년 A반과 마주하는 것조차도 어려워해서 감자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려고 했고 빌런 한 명을 압도적으로 제압해놓고도 "잘... 한 걸까?"라면서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인턴 인솔자이자 상사인 패트껌도 그 놈의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면서 안타까워한다.다만 이런 유리멘탈과 달리 성격은 굉장히 냉정하고 침착한 편이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1-A반과 마주보는 것조차 못했지만 A반의 행동과 언행을 냉정하게 분석하면서 토오가타와의 대련에 관한 충고를 하고, 개성 무효화 탄환을 맞은 후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적에게 개성 무효화 수단이 있음을 알리고 경찰에게 빌런을 인수하면서 자신이 개성을 잠시 잃은 경위와 수단을 심문하고 있었다.
수많은 생물의 능력을 사용, 초월할 수 있는 개성이거나 태양을 잡아먹는다는 히어로 네임으로 보아 모티브는 누가봐도 완전생물.
같은 빅3인 토오가타 밀리오와는 서로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하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함께한 소중한 소꿉친구다. 전학 와서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하고 위축되어 있던 타마키에게 밀리오가 먼저 히어로 화제로 말을 걸어 친해졌다.여담으로 우치하 사스케와 많이 닮아서 외국에서 밈이 돌고있다. 물론 외모만 닮았을 뿐 성격이나 능력 등 다른 모든 면에서 공통점을 찾기 힘든 전혀 다른 캐릭터다.
3. 작중 행적
3.1. 히어로 인턴 편
1-A반에게 인턴경험담을 알려주기 위해 '빅3'로 초청되면서 122화 마지막에 첫 등장한다. 첫인상은 눈을 부릅뜬 것 만으로도 압도되는 강자의 모습이었지만 알고보니 사람 앞에 서길 극도로 꺼리는 심약한 성격으로, 눈을 부릅뜬 이유도 1-A반 학생들을 '감자'로 보려고 노력했던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머리만 감자고 몸은 사람이라 사람으로 보인다는 이유로 벌벌 떨고 벽으로 돌아선다. 하도 네지레가 말하길 벼룩 심장. 다만 그 상태로 토오가타와 1-A반 전체의 대련까지 사태가 이어지자 은근슬쩍 토오가타와의 싸움 뒤, 압도적인 실력차 때문에 뜻이 꺾일 학생이 있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다. 하도의 “좌절해버려서 히어로를 포기하고 문제를 일으킨 아이가 있었다”라는 발언과 엮어보면 무언가의 떡밥인듯. 이후에 나오는 미도리야의 회상에 따르면 그도 토오가타와 하도처럼 작년 유에이 체육대회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못했던 모양이며, 다른 빅3처럼 훈련과 경험을 쌓아 지금의 위치에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다음에 이어지는 인턴편에서도 등장. 칸사이에서 활동하는 'BMI 히어로 팻껌'의 밑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으며, 키리시마가 찾아가서 소개시켜달라고 조르는 것에 못 이겨 추천해줘서 키리시마가 인턴으로 들어가게 해준다. 서 나이트아이의 팀업을 요청받았던 시점, 키리시마까지 포함하여 3명이 처음으로 순찰을 돌기 시작했을 때 마침 암거래로 난동을 부리던 폭력단을 보게 되고 우수한 개성을 보여주면서 팻껌과 함께 수월하게 제압하지만, 군중에 숨어있었던 한 폭력단원이 사예팔재회가 뿌린 특수탄을 아마지키에게 쏘고 만다. 도망치는 단원을 잡으려고 문어다리를 재현하려고 하지만 개성을 쓰지못해 당황한다. 하지만 준프로답게 자신의 상태를 동료에게 즉각 알리면서 이미 구속한 폭력단 두목의 심문을 하기로 하고, 자기가 개성을 못썼던 이유가 '암거래로 얻은 상품' 때문이라는 것을 도출해낸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고, 개성을 파괴하는 총알에 대해 증언하기 위해 서 나이트아이가 소집한 회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팻껌이 입수한 특수탄에는 오버홀의 딸로 추정되는 아이의 개성인 '개성인자를 손상시키는 세포조직'이 들어가 있었고, 다행히 아마지키는 시제품 단계에서 맞아 개성인자가 자연 치유되어 개성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완성품으로 다듬어질 경우에는 아예 개성을 못 쓸 수도 있었다고 한다. 회의 종반부에 토오가타와 미도리야가 놓아줬던 에리라는 여자아이가 오버홀에게 학대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그들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휴게실에서 에리의 일로 자기를 책망하는 토오가타를 보며 이런 밀리오는 처음 본다면서 위로해준다.
에리가 사예팔재회의 본거지에 있음이 확인되고, 돌입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일행을 따라 지하통로로 가다가 본부장 미믹의 개성으로 통로가 일그러지며 휘청대자 겁을 먹고 이대로 가다간 아이를 구출하긴 커녕 우리가 여기서 다 죽을거라며 두려워한다. 하지만 토오가타의 격려와 그가 시간을 벌기 위해 홀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다 잡는다. 그러고는 지하 미로에 있는 어떤 방으로 다 함께 떨어졌는데 설상가상으로 그곳엔 사예팔재회의 뒷처리 요원인 '돌격부대 팔재중'에 속한 세츠노 토우야, 호우죠 요우, 타베 소라미츠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을 상대하려는 팻껌을 제지하며 이런 시간벌이 요원들은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포기해라. 나는 태양조차 먹는 자다."
다른 일행들은 그를 걱정했지만 프로의 힘과 경찰 등의 전력은 최대한 남기는 것이 좋다면서 자기라면 3명 정도는 완봉승을 할 수 있다고 선언하기까지 한다. 결국 팻껌은 아마지키의 실력과 유약한 마음가짐마저 뛰어넘은 결심을 믿기로 하고 그에게 맡기기로 한다. 떠나기 전에 아이자와가 팔재중의 타베를 기절시키고 나머지에게도 말소 효과를 남긴 덕분에 빠르게 기절시킬 수 있었으나, 세츠노가 암기로 기습해버려 기회가 사라지고 공격권이 팔재중에게 넘어가게 된다. 세츠노의 절도로 틈을 만든 사이에 호죠의 결정을 몸에 두른 육탄공격에 밀리는 듯 했으나, 토오가타와의 추억에서 '선 이터'의 유래를 떠올려 전의를 보이면서 호죠의 주먹을 문어다리에 겹겹의 조개껍질과 갑각을 재현해 막는다.
전투를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데, 중학교 시절에도 토오가타는 다루기 까다로운 개성 때문에 뒤처진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그럼에도 항상 밝았고 아마지키는 그런 그를 태양처럼 눈부시다면서 자기는 도저히 그렇게 못될 것이라고 움츠리곤 했다. 하지만 토오가타는 아마지키의 진가를 알고 그런 네가 자기의 원동력이라면서 북돋았다. 이는 아마지키가 언젠가는 자기가 눈부시다고 생각하는 것(태양)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고 이것이 히어로 네임을 '선 이터(태양을 먹는 자)'로 짓는 계기가 되었던 것.
그 후 필살기인 키메라 크라켄을 사용하여 팔재중 3명을 쓸어버리려고 시도하나, 하필 자기와 상성이 안 좋은 타베가 깨어나 무시무시한 속도로 문어다리를 먹어치우고 세츠노가 재현한 것들을 빼앗아 무방비가 된 상태에서 호죠의 결정으로 된 주먹에 공격을 당하는 연계 플레이를 당하면서 궁지에 몰린다. 마지막 남은 수단으로 문어팔에 왜문어의 신경독을 심어 타베를 마비시키려고 시도하지만 세츠노의 절도에 이마저도 막혀버려 3명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실감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닭발로 결정 조각을 튕겨 세츠노의 시야를 봉인하고 호죠의 풀파워 결정 주먹을 얼굴에 결정주먹이 박혔을 때 먹은 결정으로 생성한 결정으로 방어해낸 뒤, 타베가 자신에게 덤벼드는 것을 호죠를 방패삼아 막고 그대로 3명을 발로 벽에 바로 처 박아 제압한다.
끝에는 잡힐 거면서 오버홀을 따르는 경위를 호죠에게 듣고도 세뇌급이라고 질려했지만, 아마지키 자신도 친구 덕분에 구원을 받았기에 세츠노와 호죠, 타베의 유대만큼은 이해하는 마음에서 "친구는 먹을 수 없지."라고 말한다. 기절한 3명에게 왜문어의 신경독을 먹이고 문어다리로 포박해 구속하고 일행을 따라가려하나 안면에 맞은 클린히트가 치명타였는지 쓰러져 기절한다.
한동안 기절해 있다가 밀리오가 개성파괴탄을 맞는 순간 밀리오의 위기를 느끼고 눈을 떴고 후에 밀리오를 부축하면서 돌입 직전에 패트껌이 주었던 청새치를 이용, 팔을 청새치 머리로 재현시켜서 아이자와를 죽일려는 크로노를 제압한다.
161화, 병원에 옮겨졌다. 온몸에 붕대를 둘둘만체 자고 있는 모습으로, 얼굴의 상처가 크긴 하지만 흉터는 안 남을 거라고.
3.2. 문화제 편
문화제 편에선 미스콘에 참가한 네지레를 보고 "요정 같다."고 평한다.A반 vs B반 대항전 이전의 시점을 다룬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애니메이션 5기 1화에서는 네지레와 함께 빌런 역으로서 A반과 맞붙었다.[7] 그 심약한 성격 탓에 처음에는, 대체 요구가 뭐냐는 미도리야의 물음에, 집에 가고 싶어라고 답하고 뒤돌아 걷는 등 의욕을 못 내지만, 결국 갔다간 네지레한테 혼나고 밀리오가 너희를 걱정해서 부탁했으니까 하겠다며 미도리야, 오시로, 하가쿠레, 우라라카, 세로, 야오요로즈 등과 싸우며, 네지레가 제압 당한 뒤에도 마지막까지 싸운다. 오시로를 붙잡는 사이에 미도리야에게 뒤를 잡히지만, 미도리야가 슨도메만 하고 투항을 권유하자 어설픈 마무리로는 목숨을 빼앗길 거라며 경고하며 차내고 미도리야를 공격하는데, 바쿠고, 키리시마, 카미나리 3인조의 기습 돌격에 미도리야를 놓친다. 바쿠고가 연막으로 눈을 가리고, 폭발을 이용한 방향 전환으로 사각으로 파고들어도 바로 잡아내고 요격 준비를 하나 연막이 걷히자마자 바쿠고의 흉악한 표정이 튀어나온 것에 기겁하느라 요격 못한 바쿠고에게 깔려 제압 당해 훈련이 끝난다. 그러나 빅3고 A반이고 다 훈련 끝났다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바쿠고만 "아직이다! 이 자식! 아까 힘 빼고 대충 했겠다!"라며 마운트 자세로 제압 중인 그에게 무시하냐고 화를 내고, 아까 네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그랬다는 그의 변명을 무시한 채[8] 마운트 자세 그대로 특대 화력을 갈겼고, 그는 '아까 돌아갈걸'이라고 후회하며 폭발엔딩. 그 뒤 바쿠고는 교무실로 끌려갔다.[9]
3.3. 인턴 재개 편
키리시마, 테츠테츠와 함께 팻껌의 밑에서 인턴을 했는데, 테츠테츠가 오는 바람에 "늘었어..."라 하며 또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3.4. 전면전쟁 편
초현실해방전선의 저택을 습격할 때 팻껌과 함께 등장, 자신의 기술 혼성대과 키메라 켄타우로스로 단원들을 쓸어버리며 대사와 함께 졸업 후 팻껌 사무소의 사이드킥으로 들어간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직후 날린 대사를 멋지다며 팻껌에게 칭찬받자 그러지 말라며이후 리 데스트로가 이끄는 해방신자들이 기간토 마키아의 도움으로 지상에 올라와 엣지 쇼트가 이끄는 히어로들과 전투중인데 아이들을 후방으로 운송하고 돌아온 팻껌과 함께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그 뒤엔 웅영생들이 시가라키한테 가려는 기간토의 발을 잠시나마 묶어놓자 마제스틱의 개성으로 떠오른 상태로 팻껌, 갱 오르카를 포함한 다른 히어로들이랑 같이 기간토한테 덤벼들지만 시가라키한테 가는 게 늦어져서 열받은 기간토한테 전투장면도 생략된 채로 순식간에 박살나버렸다. 그래도 사망자 명단에 없는 걸 보면 무사한 모양.
3.5. 최종장
339화에서 재등장. 지방에서 네지레와 팻껌과 같이 아직 피난오지 못한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구한 사람들이 "고마워 부디 얼굴을"이라며 모자를 앞으로 당기고 있고 "아니...안돼...안 돼요."라며 끝까지 얼굴을 안보여준다.이후 343화에서 모노마 네이토가 쿠로기리의 개성을 카피해 만든 포탈을 통해 최후의 결전에 참전한다.
345화에서는 공중에 띄워진 유에이고등학교 옆에서 바쿠고, 베스트 지니스트, 미르코, 하도 네지레, 엣지 쇼트 등과 함께[10] 시가라키 일당을 맡게 된다.
346화에서는 미도리야가 없어졌다는 바쿠고의 보고에 그가 없으면 싸움의 전제가 무너지는 거 아니냐며 위험하다고 한다.
359화에서 미도리야는 아직도 오지 않고 지니스트, 미르코, 엣지 쇼트가 잠시 무력되는 상황에 놓이며 시가라키는 미도리야와 가장 친한 친구인 바쿠고를 죽이려는 상황에서 반파된 유에이 건물에서 일어나 옆에 있는 하도 네지레에게 졸업식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 싸움이 끝나면 네즈 교장한테 부탁하자고 한다. 네지레는 찬성하고 타마키는 그러면서도 이길 수 있을지 불안해하는데 그때 밀리오가 미도리야가 올 때까지 셋이서 모두를 지키자고 한다.
360화에서는 시대는 충식이라며 옥토퍼스와 전갈을 합쳐 시가라키에게 독을 주입한다. 하지만 얼마 퍼지기도 전에 독을 주입한 곳 근처에서 입이 돋아나 독을 뱉는 것으로 간단히 파훼당한 것에 경악한다.
361화에서 밀리오와 네지레가 시가라키의 시선을 끌며 시간을 버는 동안 타마키는 지금껏 그가 먹어온 모든 것들[11]을 섞은 생체 대포같은 키메라를 만들어낸다[12] 이를 통해 시가라키에게 광선을 발사하는데, 전장까지 뚫고 몇 km는 족히 되는 거리까지 날아갔다. 그러나 시가라키는 별 타격을 입지 않았고, 그에게 전성기 올마이트가 이 정도로 당하겠냐는 비웃음을 샀다. 결국 하도 네지레와 함께 리타이어되었으며 생존여부가 불투명 한 상황이다.
410화에서 개전으로부터 며칠 전 상황으로 베스트 지니스트가 시가라키는 반드시 유에이 부지 안에서 처단해야 한다며 지상으로의 물 빠짐이 있어선 안된다고 하자 타마키는 지상에선 쟈쿠전때처럼 우리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한다.
3.6. 에필로그
425화 다행히 무사한 모습으로 다른 빅3 친구들과 함께 졸업하게 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밀리오가 쓰러진 자신들을 챙겨서 간호하고 있었다고. 이후 밀리오의 졸업 연설을 지켜본다.428화에서 A반이 도움을 주려온 현장에 있었는데, 팻껌의 말에 의하면 사이드 킥이 되었다고.
추가된 431화에 나온 빌보드 차트 랭킹에선 18위가 되었다고 한다. 빅3라 불리웠던 네지레, 밀리오가 각각 7위, 1위로 차이가 심하게 나고 심지어는 같이 인턴으로 활동한 키리시마 에이지로보다 순위가 낮다. [13]
여담으로 슈트 디자인이 꽤 바뀌었는데, 맨발에 검은 망토를 입고, 하얀 송곳니 비슷한 장식이 얼굴 위아래로 있어 괴물의 입을 연상시킨다. 안그래도 안보이던 얼굴이 더 가려진 건 덤. 그와 별개로 인상이나 표정은 학생 시절보다 더 밝아졌다.
4. 능력
4.1.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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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졸업 전임에도 이미 어지간한 프로들보다 더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마자키를 이 자리의 누구보다 강하다고 평가한 팻껌이 키리시마의 조력이 있었다지만 랏파와 텐가이를 한방에 보내버릴 정도의 비기를 가지고 있는데도 그리 평가했었고 실제로도 자신에게 극상성에 가까운 빌런이 둘이나 있었음에도 제압에 성공했다. 엄청난 유리 멘탈을 가졌는데 보통 이런 캐릭터는 성격을 극복하면서 제 실력을 내는 게 클리셰인데 이 녀석은 오히려 성격을 싸잡아 먹어버릴 정도로 실력을 키워서 커버해냈다(...).
- 밀리오의 실력이 막 개화되기 시작한 3학년 초에는 밀리오보다도 실력이 월등했다. 즉 전체 히어로 학과 전 1위였다는것.
- 팔재중 멤버 3명을 동시에 제압하고 얼마 안 있어 자신도 잠시 리타이어했다. 하지만 이내 회복했는지 사예팔재회vs히어로-경찰이 끝나기 전에 일어나서 재참전했다. 회복력이나 체력도 상당한 모양.
- 테크닉 또한 작중 최상위권에 당당히 들어가는데, S이상을 받은 몇 안되는 인물이다.[16]
4.2.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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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ruby(再, ruby=さい)][ruby(現, ruby=げん)] | Manifest | |
사용자 | 아마지키 타마키 |
타입 | 변형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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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재현하는 모습 | 식물을 재현하는 모습[17] |
음식을 먹어서 그 원재료의 특성을 신체에 반영시킨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먹고 닭의 발과 날개, 타코야끼를 먹고 문어발, 바지락을 먹어서 손을 거대한 조개껍데기로 변형시키는 식. 동식물은 물론 무기물도 일단 먹으면 재현 가능하다.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어 대변으로 배출되면 변형이 불가능해지며 다시 해당 음식을 먹어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시말해 능력의 제한 시간은 음식이 위장에서 소화과정을 거치는 시간과 동일하다. 소화 기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식재와 신체 상태에 따라 소화 시간은 천자만별이긴 하나 최소 1시간 이상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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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바지락과 타코야키를 매일 챙겨 먹는데, 바지락은 단단한 껍질로 공방일체 + 문어는 다리의 응용력이 높아서 그렇다.
이론상 다양한 재료의 요리를 먹는 것으로 오만가지 이형계 개성을 한 몸으로 재현할 수 있다. 하지만 변형한 부분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일반적인 개성을 훨씬 넘어서는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날개를 재현해도 이걸 사용하여 날 방법을 모르면 그냥 쓸데 없이 크고 털만 많은 손 없는 팔이 두 개 더 생길 뿐이다. 참고로 문어다리의 숙련도는 패트껌 사무실에서 타코야끼로 맨날 먹다보니 극한까지 다룰 수 있다고 한다. 나중에는 하도 네지레가 쏘아준 개성 에너지를 먹고 그걸 재현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아 정말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뭐든 재현할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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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껍질과 게의 갑각으로 팔을 감싸고 문어 팔로 충격을 완화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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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을 복합 적용시킨 기술 혼성대과(混成大夥) 키메라 크라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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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을 복합 적용시킨 기술 혼성대과(混成大夥) 플라즈마 캐논 |
5. 기타
제 3회 인기 투표에서 17위.머리 스타일과 히어로 코스튬의 샌들이 우치하 사스케를 닮았다.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바르바토제와 닮았다는 평도 있다. 특히 머리는 거의 판박이 수준.
밀리오와의 관계가 과거 아이자와 쇼타와 시라쿠모 오보로의 관계와 여러모로 닮은 점[20]이 많다.
2차 창작에서 BL쪽으로 압도적으로 밀리오, 키리시마와 얽히고, NL는 하도 네지레와 얽힌다.[21]
[1] 빠른 생일로 추측된다. 빅 3의 다른 두 명과는 같은 학년이지만 나이는 한 살 연하일 수 있다.[2] 어린 시절도 같은 성우가 맡았다.[3] 머리가 옆 동네의 이 캐릭터랑 닮았다.[4] 자기 소개 전에 눈을 부릅 뜨는 것만으로도 A반 학생들을 긴장시킬 정도의 프레셔를 발산한다. 이에 이이다도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이 박력! 오오오오!!”라고 놀라워 했으나, 이후의 행동은...[5] 거기에 초기 작화를 보면 입모양이 송곳니처럼 생겨서 이를 더더욱 부각시켜줬다.[6] 단순한 개성 활용뿐만 아니라 상황 판단력 등의 부차적인 것들도 뛰어난 편.[7] 밀리오의 경우, 강에 떠내려가는 요구조자 역할을 맡았다.[8] 체육대회 때 결승전에서 미도리야 때와는 다르게 트라우마를 극복 못하고 공격을 그만둔 토도로키에게 공격을 먹여 비겁하게 승리했다는 게 콤플렉스로 남아 그렇다.[9] 만약에 타마키가 진심으로 승부를 했다면 바쿠고가 졌을 확률이 높다. 스테이터스를 비교하면 파워와 지력은 동급이고, 스피드는 바쿠고가 위지만 애초에 테크닉은 S로 타마키가 더 위다. 그리고 경험의 차이도 타마키가 더 위다.[10] 원래는 미도리야도 같이 시가라키 일당을 맡기로 정해져있었으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본의 아니게 우라라카 팀에 합류하고 말았다.[11] 타란튤라, 키다리게, 사슴, 악어, 멧돼지, 딱총새우 등의 동물은 물론 죽순, 고구마 같은 식물, 심지어 네지레의 파동 에너지까지 먹은 상태였다.[12] 지금까지 빅3 중 단순 화력은 네지레가 가장 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강했지만 네지레 본인은 먹으면 먹을수록 가능성이 무한해지는 타마키가 오히려 시가라키에게 유일하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을 것이라고 독백했다.[13] 이렇게 순위가 낮자 독자들은 에필로그 시점에선 빌런 수가 줄어들었단 언급과 빌보드 랭킹 기준인 히어로의 사건 해결수, 사회 공헌도, 국민의 지지율에서 낮은 사건 해결수와 타마키의 소심하고 나서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인해 국민 지지율이 낮아 순위가 낮게 책정된 것이라 생각 중. 또한 팻껌을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에 독립을 안하고 사이드킥으로 남아있는 것도 이유일 수 있는데 사이드킥의 주목도는 아무래도 홀로 서서 활동하는 히어로에 비해 떨어지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다.[14] 밀리오는 자신의 개성으로 오버홀을 먼저 쫓아가 없었다.[15] 거기에 밀렸던 것도 3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그렇지 1:1 이였다면 큰 어려움 없이 제압 가능했을 것이다. 세츠노의 절도 개성은 부피를 늘린 재현으로 대응가능했고 타베의 턱의 경우도 독을 생성한 신체부위를 먹여 제압하려고 했었다. 하우죠의 경우는 모든 면에서 아마지키 쪽이 앞서있었고.[16] 아이자와 쇼타 (S+), 토오가타 밀리오 (S+), 스나이프 (S), 호크스 (S+), 토가 히미코 (S)정도가 S이상을 받았다. 과거 인물들을 포함해도 올 포 원, 올마이트 정도다.[17] 손등을 잘 보면 조그맣게 새싹이 돋아나있다.[18] 손가락을 게의 단단한 집게발로 바꾸고 중간 마디를 유연한 문어다리로 만들어 아예 강력한 건틀렛을 구현한다.[19] 야오요로즈의 개성에 버금가는 범용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저 '재현'해낼 뿐이라 모든 걸 직접 구상해야 하는 창조보다 요구되는 정보처리량이 압도적으로 적기에 야오요로즈처럼 개성 발동 시간이 길다는 약점도 없다. 물론 활용하는데에 반드시 준비가 필요하기에 준비를 할 수 없거나 준비를 못 하는 상황, 예를 들어 조난 상황 같은 비상 시엔 나무껍질을 먹고 광합성을 하는게 아닌 한 활용도가 무한히 0에 수렴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어도 히어로로서 수행하게 될 전투 임무에 국한 시켰을 땐 확실히 창조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20] 우선 아이자와와 타마키 둘 다 염세적인 성격인 점, 초반에 자신의 까다로운 개성을 잘 활용하지 못했으나 후반에 엄청난 노력과 테크닉으로 그걸 쌈싸먹었다는 점, 결정적으로 밝은 친구를 통해 변화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21] 의외로 타마키가 학급에서 고립되던 네지레에게 먼저 말을 걸어 친해졌다. 이 때문에 네지레는 화력을 찾아 강해졌다. 그리고 미스콘에서 네지레보고 요정 같다고 말하고, 음침남X발랄녀 조합이 잘 먹히기도 한다.